기사 (1,2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평창조직위, 국토교통부와 수송교통포럼 개최 평창조직위, 국토교통부와 수송교통포럼 개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최상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는 '수송교통포럼'이 30일이 개막했다.수송교통포럼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유관 공공기관과 연구기관, 강원도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하며 31일까지 이틀 동안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에서 진행됐다.이번 포럼은 조직위와 국토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했다.조직위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관중 등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수송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관별 준비상황을 점검하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3-31 17:30 “새 정부 들어서면 대통령 직속 '유통물류위원회' 설치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유통 업계와 관련 전문가들은 각 당 대통령선거 예비 후보들에게 다음 정권에서 부처 간 유통 관련 정책을 조율할 수 있는 대통령 직속 '유통물류위원회'를 설치해달라고 촉구했다.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는 지난 24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제7회 한국 유통 물류프랜차이즈 리더스포럼'을 열고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각 당 대선주자들을 대신해 온 국회의원들과 구정모 한국경제학회장, 진영재 한국정치학회장, 설도원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상근부회장, 이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사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3-28 17:59 한국스마트카드, “고객을 향한 Smart Bridge” 홈페이지 리뉴얼 한국스마트카드, “고객을 향한 Smart Bridge” 홈페이지 리뉴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고객을 향한 Smart Bridge.” 한국스마트카드가 기업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는 ‘연결’을 주제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새 기업 홈페이지를 지난 28일 오픈했다.개편된 기업 홈페이지는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접근이 용이하도록 ‘모바일 반응형’ 웹으로 구축됐다.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최적화돼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심플한 구성과 이미지로 고객 편의성을 높였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03-28 09:38 "아파트 단지 내 도로 안전 확인하세요"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토교통부는 아파트 단지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55개 단지에 대한 도로안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교통안전공단 전문가팀과 아파트 단지내 도로 안전을 점검해 단지내 도로의 위험요인 등을 진단하고 맞춤형 개선안을 제시한다.점검을 원하는 아파트 단지의 관리 주체나 입주자 대표회의는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지자체에 신청하면 된다.점검단은 현장 점검을 통해 단지내 교통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맞춤형 개선대책을 마련해 종합적인 결과를 알려준다.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3-24 17:29 도로·철도 등 타당성 검토에 신교통수단·출근길 혼잡 반영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앞으로 도로, 철도 등 교통시설 설치를 위한 타당성 검토에 빅데이터나 노면전차(TRAM) 등 신교통수단, 혼잡특성 등이 반영된다.국토교통부는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교통시설 투자평가 지침 개선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여론을 수렴한다고 밝혔다.교통 투자평가 지침은 교통시설 개발사업의 경제성, 정책성 검토를 통해 사업 추진여부를 결정하는 교통시설 타당성 평가의 가이드라인으로 2002년 도입 이래 5차례 개정을 거치며 도로·철도 건설 투자사업의 척도로 활용돼 왔다.그러나 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3-24 17:17 “불법주차 특별관리구역 도입하고 유형따라 과태료 차등 부과해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서울 도심 등 주정차 관리가 시급한 지역을 불법 주정차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불법 유형에 따라 과태료를 차등 부과하자는 주장이 나왔다.서울연구원 김원호 연구위원은 22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시민과 함께하는 주정차 문화개선 방안' 시민설명회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김 연구위원은 발표문에서 강남·종로·여의도 등 교통 혼잡 지역이나 대중교통·보행자 전용구역 등을 '불법주차 특별관리구역'(NPZ·No Parking Zone)으로 지정해 관리하자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3-21 16:46 제2외곽순환 23일 일부 개통...'송도∼한강신도시' 25분 주파 제2외곽순환 23일 일부 개통...'송도∼한강신도시' 25분 주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인천 송도에서 김포 한강 신도시까지 25분 만에 주파할 길이 열린다.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중 인천∼김포 구간의 공사가 마무리돼 23일 0시 개통한다.인천∼김포 고속도로는 인천 중구에서 경기 김포를 연결하는 28.88㎞, 왕복 4∼6차선 도로로 1조7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고속도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5개의 나들목(남청라·북청라·검단양촌·대곶·서김포통진)을 설치했으며 주거·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도록 전체 구간의 55%를 터널·지하차도·교량으로 건설했다.터널은 인천북항터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3-21 16:44 서울시 “주행거리 감축시 인센티브”...‘승용차 마일리지제’ 도입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승용차 주행거리 감축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는 ‘승용차 마일리지제’가 이르면 다음달 서울에서 도입된다.기존 승용차요일제가 다양한 혜택을 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교통량 감축 효과가 미미한데 따른 조치로 요일제를 마일리지제로 대신하는 것이다.서울시는 지난 17일 열린 제3회 조례·규칙심의회에서 ‘승용차요일제 및 승용차 마일리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공포안’을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승용차 마일리지제는 주행거리를 감축한 차량에 감축률·감축량에 따라 포인트를 쌓아주는 제도다.연간 주행거리 감축률 5∼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03-21 16:22 대전∼경북 김천 잇는 횡단 4차로 도로 개통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에서 경상북도 김천을 잇는 국도 4호선 영동∼추풍령 구간이 4차로로 신설돼 15일 오후 3시 전면 개통한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영동∼추풍령 1공구 구간(9.58㎞)으로 대전시에서 김천시를 동서축(59.5㎞)으로 잇는 도로의 일부다.2007년 2월 착공해 10년 만에 완공됐으며 사업비는 총 1329억원이 투입됐다.그동안 대전시와 김천시를 동서로 횡단하는 도로는 2차로 병목 지점이 발생했으나 앞으로는 전체 구간을 4차로로 이용할 수 있어 운전자들의 불편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3-14 17:31 서울 도심 제한속도 50㎞로 하향 서울 도심 제한속도 50㎞로 하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양도성 내부 서울 도심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녹색교통진흥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됐다.한양도성 내부 16.7㎢가 녹색교통진흥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서울시는 자동차 운행제한 등 강력한 교통수요 관리 조치를 할 수 있게 됐다.서울시는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에 신청서를 낸 이래 11개월만에 녹색교통진흥지역으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예상보다 다소 일정이 늦어졌다.한양도성 내부는 동서축 간선도로가 사직로, 율곡로, 종로, 을지로, 퇴계로 등 8개이고 남북측은 세종대로, 우정국로, 남대문로, 대학로 등 11개다.녹색교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03-14 17:23 초등교 앞 횡단보도 '옐로카펫' 어린이안전 효과 있었다 초등교 앞 횡단보도 '옐로카펫' 어린이안전 효과 있었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의 양끝 바닥을 노랗게 칠하는 '옐로카펫'이 실제 어린이 교통안전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됐다.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국제아동인권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연 '아동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옐로카펫 효과 분석 세미나'에서 초등학생 637명과 성인 158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과 현장조사, 실험 등 결과를 담은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설문 결과 성인 응답자의 66.8%는 옐로카펫의 교통사고 감소효과가 높을 것이라고 답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3-10 17:14 고속도로 출구 찾기 쉬워진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고속도로의 모든 분기점에 눈에 확 띄는 선명한 색상의 차로유도선이 설치돼 갈림길에서 길 찾기가 수월해질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는 상반기까지 고속도로 모든 분기점과 경로 혼선으로 사고가 우려되는 나들목 진출부에 '컬러 차로유도선'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컬러 차로유도선은 분기점, 나들목 등 갈림길에서 특정 방향의 경로를 미리 알려주기 위해 설치하는 선명한 색상의 유도선이다.운전자가 이 표시를 통해 진출 경로를 미리 확인하고 대비할 수 있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도로공사가 컬러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3-10 17:13 김포공항·수서역 주차장도 하이패스로 요금 결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주차장에서 하이패스 단말기를 이용해 요금을 자동결제하는 '주차장 하이패스' 시스템이 김포·김해공항, 수서역 등 주요 교통시설로 확대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는 9월까지 김포시에서 운영하는 공영 주차장 3곳(시청·사우1·고촌), 김포·김해공항 주차장, 수서·동탄·지제역 주차장에 하이패스 결제시스템이 구축된다.주차장 하이패스는 현재 보급된 하이패스 단말기와 카드를 이용해 주차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은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마찬가지로 주차장에서도 정차 및 사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3-10 16:36 '고속도로 얌체운전 단속' 주말마다 드론 띄운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이달부터 5월까지 주말마다 드론(무인항공기)이 고속도로에 투입돼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단속한다.경찰청에 따르며 지난달 7일 시작해 5월17일까지 진행되는 3개 교통반칙(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집중단속에서 드론이 적극 활용된다.경찰은 이달 11일부터 5월14일까지 매 주말 경부·영동·서해안고속도로 등 주요 구간에 한국도로공사로부터 협조받은 드론을 투입할 계획이다.드론은 중량 5㎏에 363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기종으로, 25∼30m 상공을 비행하며 전용차로 위반, 갓길운행 등 얌체운전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3-10 16:34 교통카드산업협회, ‘2017년도 정기총회’ 개최 교통카드산업협회, ‘2017년도 정기총회’ 개최 한국교통카드산업협회가 7일 서초구 서라벌에서 전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회는 ‘201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에 관한 사항’, ‘2017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심의·확정했다.협회는 새해 중점 사업 4대 추진과제로 ▲회원사에 대한 권익 향상 및 유대강화 ▲교통카드 분야 제도개선 및 서비스 확대 ▲전국호환 교통카드의 체계적 관리를 통한 협력지원 ▲협회 역량강화를 위한 대내외 활동 강화 등을 역점 추진사업으로 선정했다.최대성 회장은 “최근 IT의 급격한 발전으로 국민들의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03-07 17:54 서울시 “3월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하면 10% 할인” 25개 자치구 1기분 약53만건 부과말일까지 신청 후 납부하면 10% 감면[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통해 2017년 상반기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납부기간은 3월 한 달로 연납(일시납부) 신청해 3월 31일까지 납부하면 납부액의 10%를 감면해준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해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투자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1993년부터 시행해 온 제도이다. 납부된 금액은 대기 및 수질개선 등 자연환경보전사업을 위해 사용된다.환경개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03-03 16:28 음주운전 사망 큰폭 감소 음주운전 사망 큰폭 감소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7.1% 줄어사망자 4292명…12년만에 최대 감소[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당국이 음주운전 단속과 처벌을 강화한 결과 음주운전 사고 사망자가 대폭 감소해 전체 감소 폭을 견인한 결과로 풀이된다.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한 해 22만91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4292명이 사망하고 33만172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015년(4621) 대비 329명(7.1%) 감소, 2003∼2004년(9.0%) 이래 가장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2-28 17:34 교통사고 사망위자료 최대 8천만까지 금감원, 자보표준약관 개정 1일부터 시행[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14년간 4500만원으로 묶여 있던 자동차 사망사고 위자료가 이 달부터 최고 8천만원으로 오른다.교통사고로 입원해도 보험회사에서 하루 8만원의 간병비를 받을 수 있게 됐다.음주운전자가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한 사람의 대인배상 보험금은 40% 깎인다.금융감독원은 이같이 개정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바뀐 약관은 1일 이후 보험가입자부터 적용된다.자동차사고로 사망했을 경우 보험사에서 받을 수 있는 위자료는 2003년 1월 이후 지금까지 최고 450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2-28 17:33 후불 교통카드 겸용 체크카드 발급연령 만18세로 낮춘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후불 교통카드 겸용 체크카드의 발급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진다.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위원회 옴부즈만' 1주년 운영성과 및 향후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금융위는 금융당국의 불합리한 규제를 감시하고 금융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금융위원회 옴부즈만'을 지난해 2월부터 운영해오고 있다.금융위는 옴부즈만이 금융회사로부터 받은 고충 민원이나 자체 발굴한 제도개선 방안을 전달받아 일부 수용했다고 밝혔다.대표적인 사례가 후불 교통카드 겸용 체크카드의 발급연령 조정이다.현재 발급연령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2-28 17:32 “안전거리 미확보 사고로 하루 100여명 사상'” 다중 추돌로 이어져 잇단 대형 참변“주행속도 비례해 안전거리 확보해야"앞차와 일정 거리를 유지하지 않고 운전하다가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고속도로와 국도를 가리지 않고 매일 60건 안팎의 '안전거리 미확보' 사고로 100여명의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했다. 같은 유형의 사고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특히 속도를 많이 내는 고속도로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날 경우 대형 참사로 이어지는 사례가 속출해 운전자들의 경각심이 요구된다.지난 22일 오후 2시 30분께 경남 함안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원분기점 근처에서 트레일러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2-24 17: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