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 법인택시업계 '플랫폼 택시 도입' 내년 상반기 결정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 부산지역 법인택시업계의 플랫폼 택시 도입 여부에 대한 결정이 내년 상반기로 미뤄질 전망이다.법인업계가 플랫폼 택시 도입에 대해 신중히 접근하고 있는 것은 이미 이 택시를 운행 중인 일부 시 · 도에서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데다 조합원 간 불신과 갈등 유발이 예견되고 있기 때문이다.플랫폼 택시에 제기되는 각종 문제점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택시를 도입할 경우 조합원 간 내홍을 넘어 노사문제로도 비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점이 요인이다.부산택시조합은 업계 최대 현안인 플랫폼 택시는 정부가 오는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0-06-01 11:50 “플랫폼 택시시장 독과점 문제 더이상 간과해선 안돼…업계 자체 대안 만들어야” “플랫폼 택시시장 독과점 문제 더이상 간과해선 안돼…업계 자체 대안 만들어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택시업계가 플랫폼 기업의 시장 독과점 문제를 공론화했다. 사업 초기 약탈적 가격 정책을 기반으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 플랫폼 기업이 최근 본격적인 수익화에 나서면서 이에 따른 업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주장이다.지난 20일, 전국택시연합회와 전국개인연합회는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플랫폼 택시 발전 및 독점적 지배시장 개선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았지만, 택시업계가 문제 삼는 플랫폼 기업은 업계 1위 사업자 카카오(모빌리티)다.카카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5-22 17:10 플랫폼 호출 배분 공정성 논란 플랫폼 호출 배분 공정성 논란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떠들썩했던 ‘타다’ 이슈가 일단락된 이후 택시업계의 시선은 이제 카카오T 플랫폼 호출 배분 공정성 논란에 모아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전국택시연합회 등 택시단체는 이달 말 ‘플랫폼 독점시장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최근 플랫폼 가맹택시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면서 일반택시와의 호출 배분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이 문제는 앞서 택시업계가 ‘카풀’과 ‘타다’로 두 차례 큰 홍역을 치렀던 문제와 또 다른 차원의 문제다.전국의 택시 운수종사자 수만 명이 광화문과 여의도 국회 기자수첩 | 유희근 기자 | 2020-05-08 17:59 서울시 전기버스 올해 325대 도입 서울시 전기버스 올해 325대 도입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대기 질 개선 효과가 큰 전기버스를 올해 325대 확충해 460대로 늘리겠다고 밝혔다.현재 운영 중인 전기버스는 135대로, 시는 시내버스 225대, 마을버스 100대를 전기 버스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기 시내버스가 운영되는 노선은 기존 17개에서 최대 40개로 늘어난다.차량은 2개 제작사에서 구매함으로써 제조사 독과점을 예방하고 서비스와 가격 경쟁을 유도하기로 했다.전기 버스는 질소산화물이나 이산화탄소 같은 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소음과 진동이 적어 승차감이 뛰어나다고 시는 버스 | 안승국 기자 | 2020-04-24 17:26 “코 앞의 승객도 2~3㎞ 떨어진 가맹택시가 와서 싣고 가” “코 앞의 승객도 2~3㎞ 떨어진 가맹택시가 와서 싣고 가”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요즘) 코로나로도 힘든데 ○○택시가 ○○가맹택시에게 콜을 몰아주는 행위가 너무 심합니다. 강남, 홍대, 이태원 콜은 아예 안 떠서 빈택시는 일렬로 줄 서 손님 기다리는데 ○○가맹택시만 예약등을 키고 돌아다니네요”지난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 택시의 독과점 횡포를 막아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관리자는 글 하단에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청원 요건에 위배되’었다며 플랫폼 기업 이름을 익명 처리했지만, 청원인이 문제삼은 플랫폼 기업이 ‘카카오’라는 것은 어렵지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20-04-21 18:08 “공공배달앱, 모두가 성과 누릴 수 있어야” “공공배달앱, 모두가 성과 누릴 수 있어야” 【경기】 최근 배달 플랫폼 업체 독과점 횡포에 맞서 ‘공공배달앱’ 개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3일 플랫폼 배달노동자들과 만나 “공공배달앱이 소비자와 가맹점, 배달 노동자 모두가 성과를 함께 나누고 누릴 수 있는 플랫폼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위원장, 이성종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플랫폼노동연대대표 등 플랫폼 배달 노동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이 지사는 배달산업 실태와 구조적 문제점에 대해 현장 노동자 목소리를 청취해 배달 플랫폼 갑질과 횡포로부터 전국 | 임영일 기자 | 2020-04-21 11:05 [2020 신년특집] ‘생계형’ 프레임에 갇힌 ‘중고차·카센터’…“정부, 영세사업자 사각지대 해소 방안 있나” [2020 신년특집] ‘생계형’ 프레임에 갇힌 ‘중고차·카센터’…“정부, 영세사업자 사각지대 해소 방안 있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새해 자동차관리업계의 큰 축인 중고차매매업과 전문정비업은 격동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그나마 보호를 받던 양 업계가 대기업 진입을 보다 강력하게 규제할 수 있는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 업계가 요동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로선 중고차매매업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일부 부적합’하다고 판단, 중소벤처기업부에 의견서를 제출하고 상반기 내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고, 전문정비업(카센터)은 동반위 의견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선 ‘양 쪽 모두 살 수는 없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1-02 09:53 “완성차, 순정부품 가격 폭리 지나치다”…소비자 선택권 ‘실종’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 완성차 제조사들이 자동차 OEM부품(순정부품)과 규격품(비순정부품)의 품질이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가격 차이가 최대 5배에 달하는 등 지나치게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순정부품’이라는 부당한 표시광고행위를 통해 이득을 취하며 소비자에게 부담을 지우고 있다는 것이다.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슈리포트를 지난 9일 발표했다. 앞서 참여연대는 지난 5일 녹색소비자연대(녹소연), 한국소비자연맹과 함께 현대·기아자동차와 현대모비스를 '순정부품' 표시광고행위 위반으로 공정거래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9-09-10 15:06 서울시, 택시 공공승차앱 재출시…‘지브로’ 실패 뛰어넘을까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시가 택시 지정호출 공공승차앱(S-Taxi·가칭)을 내놓기로 했다.최근 시가 시의회 교통위원회에 보고한 ‘2019 현안 업무 보고’ 자료에 따르면, 시는 올 1월부터 공공승차앱 개발에 들어가 현재 택시 조합 및 노조 등 유관기관과 서비스 도입을 앞두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이르면 이달 중으로 시 전체 택시의 약 2/3에 해당하는 4만3000대에 시범 운영하고 다음 달부터는 전체 택시에 공공승차앱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승객은 앱을 통해 반경 1㎞ 이내 있는 차량을 검색해 직접 택시를 선택할 수 있다.이 때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5-15 16:31 [단독] 국산차 브랜드·차종 쏠림 현상 심화 [단독] 국산차 브랜드·차종 쏠림 현상 심화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내수 국산 승용차 판매가 실적 상위 차종 위주로 집중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사실상 독과점으로 볼 수 있을 만큼 시장 지배력을 키웠다. 일부 브랜드 일부 차종 쏠림 현상이 심화된 건데, 전체 시장 균형 발전을 고려할 때 득 될 것 없다는 분석이다.올해 들어 2월까지 내수 시장서 판매된 국산 승용차는 18만3366대로 전년 동기(18만2035대) 대비 0.7% 증가했다. 이중 현대차(8만6034대)와 기아차(6만1961대) 합산 실적은 14만7995대로 전체의 80.7%에 이르렀다. 14만3050대를 기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19-03-08 17:10 현대차 올해 전기버스 시장 42% 점유 현대차 올해 전기버스 시장 42% 점유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시내노선용 전기버스 시장에서 업계 선두로 올라섰다. 최신 모델인 ‘일렉시티’를 앞세워 주요 지자체 구매 보조금 지원 사업 수주에 잇달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시내노선용으로 보급 또는 계약이 확정됐거나 수주가 진행되고 있는 전기버스 물량은 11월 말 기준 144대로, 현대차는 이중 60대 물량을 확보하면서 경쟁 업체를 따돌리고 1위에 올라섰다. 19대는 보급 또는 계약이 확정됐고, 41대는 수주가 진행 중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일렉시티를 시장에 처음 선보이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12-10 10:29 택시시장의 이종 종합격투기 [교통신문]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택시시장을 둘러싼 신구산업의 충돌을 보고 있으면 마치 이종 종합격투기의 역사를 보는 것 같다. 종합격투기는 레슬링, 킥복싱, 무에타이 등 서로 다른 무술간 최고의 기술을 발휘해 최소의 금지사항만 남겨두고 모든 공격을 허용해 최강자를 가리는 프로스포츠다. 종합격투기의 시초는 아마도 1976년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미국 프로복서 무하마드 알리와 일본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의 세기의 대결이 아닌가 싶다. 그 당시 서로 영역이 다른 프로복싱과 레슬링이 한판 붙는다는 건 상상하기 어려웠다. 어떻게 이런 종료연재 | 교통신문 | 2018-10-30 09:03 [국무조정실=전국] 제53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제53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여러분께서 보시는 것처럼 오늘 회의에는 장차관님들께서 세종과 서울에 거의 반반씩 참석하고 계십니다. 여러 부처가 함께 하는 회의 가운데 제가 진행하는 회의는 앞으로 오늘처럼 영상회의를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특히 현안조정회의는 대통령님의 외국출장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원칙적으로 제가 세종에서 진행하겠습니다.장관님들은 부처 소재지에 계시면서 회의에 참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세종으로 옮긴 부처의 장차관님들은 세종에서 직원들과 함께 계시는 시간을 최대한 늘려주시기 바랍니다.오늘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10-18 18:40 CJ대한통운 독과점 도마 올라 CJ대한통운 독과점 도마 올라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의 화물운송시장 독과점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1950년부터 시작된 정부관리양곡 운송사업이 독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이 국정감사를 통해 공개된 것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정부양곡 운송 계약현황’ 자료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의 전신인 ‘한국미곡창고주식회사’가 1950년도에 정부와 최초 계약을 통해 정부양곡 운송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5년간 수매·판매 등의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양곡의 운송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8-10-16 16:58 “車부품 생태계 독과점 구조 개선이 대체부품 활성화 발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2015년 시행 이후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는 ‘대체부품 인증제’의 맹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야권에서 흘러 나왔다. 대체부품 활성화를 막고 있는 완성차의 디자인권, 부품시장 독과점구조를 개선해 소비자의 부품 선택권 확대 및 보험료 부담을 낮춰야 한다는 것이다.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자동차부품 독점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관련 '대체부품 인증제도 활성화와 개선방안' 세미나에선 부품업계 생태계의 체질 개선을 요구하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세미나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8-10-02 17:29 SR노조 "코레일-SR 통합 추진은 코레일 기득권 유지 위한 것"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수서고속철(SRT) 운영사인 ㈜SR의 노동조합은 최근 성명을 내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의 통합 추진에 "코레일 기득권 유지를 위한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SR 노조는 먼저 최근 이승호 사장의 사퇴 표명에 대해 "SR 수장을 정부 코드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임을 종용한 것"이라며 "사회적 토론이나 합의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통합 수순을 밟고 있다"고 주장했다.노조는 "SR는 올해 2월 공공기관으로 지정돼 민영화 우려가 사라졌다. 무리한 통합 추진은 철도 100년 독과점 체제로 회귀하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8-05-15 16:39 음성파일 조현민 전무 대기발령..신동욱 "대한항공 상표권 스스로 포기한 꼴" 음성파일 조현민 전무 대기발령..신동욱 "대한항공 상표권 스스로 포기한 꼴" [교통신문 노정명 기자]광고대행사 직원에 대한 '물벼락 갑질' 논란에 이어 음성파일 논란까지 휩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35)가 16일 대기발령 조치된 가운데 조 전무의 잇딴 논란에 SNS 입담꾼으로 잘 알려진 신동욱 총재가 쓴소리를 내뱉았다.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성에 욕설 난무' 조현민 추정 음성파일 일파만파, 대한항공 아니라 갑질항공 꼴이고 대한항공 상표권 스스로 포기한 꼴이다"라 비꼬았다.신 총재는 이어 "X오줌 구별 못하는 꼴이고 꼴갑질 꼴이다. 자매의 갑질 독과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4-16 23:34 “여신사 렌터카 사업 진출, 시장 왜곡하고 금산분리원칙에 어긋나” “여신사 렌터카 사업 진출, 시장 왜곡하고 금산분리원칙에 어긋나”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여신전문금융회사(이하 여신사)가 부수업무로 하는 렌터카 사업이 도마 위에 올랐다. 금융자본의 산업지배를 금지하는 금산분리원칙에 비추어 볼 때 문제의 소지가 있어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주최한 ‘금산분리 정책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가?-여신전문금융업의 렌터카 진출로 인한 문제를 중심으로’ 토론회에서다.발제를 맡은 김효신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여신사가 고유업무 성격과 동떨어진 렌터카 사업에 뛰어들어 시장을 왜곡하고 있다“며 렌터카 | 유희근 기자 | 2018-04-06 18:44 더블유에프엠-자동차부품연구원, 전기차 음극재물질특성 평가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더블유에프엠은 자동차부품연구원(KATECH)과 공동으로 고용량 이차전지 실리콘산화물(SiOx) 소재에 대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용량증가 확인을 위한 평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산업자원통상부 산하 자동차부품연구원의 용량증가 확인과 다이노 테스트(자동차실차 테스트) 등을 통해 더블유에프엠의 SiOx 소재에 대한 기술력을 확인하는 것이 목표다.현재 기존의 전기자동차용 음극재는 인조흑연이 사용되고 있지만, 용량 한계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고용량 실리콘산화물계 SiOx를 첨가한 향상된 복합 음극소재 개발이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8-02-20 16:13 SK 떠나자 중고차 시장에 부는 ‘중소기업적합업종’ 규제 논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시장의 대형 사업자였던 SK가 사실상 중고차 사업부문 철수를 공식화하면서 중고차 매매업을 대기업 진출로부터 보호하고 있던 중소기업적합업종 규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일각에서 이번 SK의 시장 철수로 중고차 시장의 불투명성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자 일부 기존 중소 매매사업자들은 “대기업 진입장벽을 더욱 강화돼는 쪽으로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맞서는 형국이다.업계에 따르면, SK는 SK엔카직영과 SK엔카닷컴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중고차 사업 철수를 선언했다. 이후 SK의 중고차사업 철수 배경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7-12-19 17: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