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거래의 연결고리라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두고, 언택트 소비 확산을 위해 해당 창구의 쓰임새를 확대하면서 이와 함께 국회에서 논의 중인 온라인 플랫폼 규제 법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올 들어 당정은 ‘온라인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입법 발의하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현재 관련 법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다.법안 취지를 보면, 플랫폼(쿠팡, 네이버, 카카오커머스, 야놀자, 배달의민족, 구글플레이, 다나와, 다방, 엔카 등)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21-02-26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