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상수리 대상 차량결함 우편고지 의무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무상 수리 대상 차량의 결함 및 품질 하자 발생 시 소유자에게 우편 발송 등을 통해 통지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양천갑)은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현재 리콜 대상 차량의 경우 자동차관리법 제31조에 따라 자동차안전기준에 부적합 하거나,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있는 경우, 차량 소유자에게 그 사실을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무상 수리 대상 차량의 경우 안전을 위협하는 결함이 있더라도 리콜과 달리 법적 통지의무가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7-04 17:14 “화물차 적재화물 이탈방지조치 의무화”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화물자동차의 운행 시 적재화물의 이탈방지 조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의원입법으로 추진된다.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광진 갑)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을 지난 15일 대표발의했다.법률안이 확정될 경우 구체적인 조치의 기준과 방법은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해진다.전 의원은 법안 발의 제안서에서 “현행 국토교통부령은 화물운수사업자 및 운수종사자의 준수사항으로 적재 화물의 이탈 방지를 위한 덮개·포장·고정장치 등을 하고 운행할 것을 규정하고 있으나, 그 구체적인 기준이나 방법에 대한 규정은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7-06-20 16:43 “음주운전 적발 시 벌금 2배 상향, 아파트단지도 도로범주에 포함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음주운전자에 대한 운전 결격기간 연장, 음주운전 시 처벌 2배 상향 등 음주운전 관련 처벌기준을 훨씬 강화토록 하는 법령 개정안이 발의됐다.박인숙 의원(바른정당·서울 송파 갑)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안을 지난 15일 대표발의했다.개정안 주요내용에 따르면, 3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경우 (운전)결격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고,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경우 결격기간을 3년으로 연장토록 했다. 또,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거나 도주한 때에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7-06-20 16:43 “어린이통학버스 모든 창유리 선팅·래핑 금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어린이통학버스의 모든 창유리의 가시광선 투과율 기준을 강화해 어린이나 영유아가 홀로 방치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성찬 의원(자유한국당·경남 창원진해)은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어린이통학버스 앞면·뒤면, 운전석 좌우 옆면 창유리의 경우 가시광선 투과율을 100분의 70이상으로 하고, 이외에 창유리의 경우 100분의 50으로 할 것을 의무화했다.또 통학버스 운영자는 통학버스 창유리에 수리·미관·광고 등 어떤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6-20 17:17 “기계식주차장 사고분석 교통안전공단이 조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기계식주차장의 사고발생 원인분석을 전문적으로 실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중대사고 발생 시 관할 지방자치단체장과 교통안공단에 통보토록 하고, 공단이 사고원인을 조사케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주차장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발의했다.개정안에 따르면 기계식주차장관리자 등은 이용자가 사망하거나 다치는 등의 중대한 사고가 발생한 경우 관할 지자체와 교통안전공단에 통보를 의무화하고 공단은 사고원인을 직접 조사하는 한편,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6-13 15:54 좌석안전띠 미착용 경고음 방지장치 금지’ 별도 규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좌석안전띠 미착용 경고등이나 경고음 방지장치 사용금지 조항을 별도로 규정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안전띠 미착용보다 과중한 범칙금을 부과해 좌석안전띠 착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최연혜 의원(자유한국당)은 이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자동차의 운전자는 자동차를 운전할 때에 좌석안전띠를 매어야 하며, 이를 위반한 경우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하되 범칙행위의 특례를 마련해 우선적으로 3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6-13 15:54 “푸드트럭, 택시·버스처럼 광고 유치 가능” “푸드트럭, 택시·버스처럼 광고 유치 가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푸드트럭도 택시나 버스처럼 광고 유치가 가능해진다. 광고를 달 수 있도록 해 추가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서다.행정자치부는 광고와 관련한 규제를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최근 밝혔다.개정안에 따라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상인들은 다른 업체의 광고를 차량에 실을 수 있게 된다.그동안 푸드트럭 사업은 영업지역이 제한돼 있어 수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문제가 지적돼 왔다.이에 행자부는 사업용 자동차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6-09 16:56 “친환경차 주차전용구획에 충전시설 포함토록”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친환경자동차의 보급 확대를 위해 충전시설이 가장 중요한 인프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주차전용구획에 충전시설을 포함토록 하는 법률적 근거가 마련된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남동을)은 이같은 내용의 ‘주차장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주차장에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전용주차구획을 일벙 비율 이상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친환경자의 보급률은 2015년 기준 2%대에 머물고 있어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차량 확대를 위해서 충전시설을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6-09 16:56 “어린이통학버스에 아동복지시설 통학차량 포함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아동복지시설에서 운영되는 통학차량을 어린이통학버스에 포함하고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실시하는 안전교육 시간을 늘리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순례 의원(자유한국당)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발의했다.현행법상 어린이통학버스는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체육시설 등에서 운영되는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때문에 아동복지시설 통학차량은 어린이 교통안전법에 따라 보호를 받아야 하지만 그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이에 개정안은 어린이통학버스의 적용 대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6-09 16:56 “음주운전 2회 위반부터 가중처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장정숙 의원(국민의당)이 음주운전으로 한번 처벌받은 사람이 두 번째 음주 운전을 할 경우 법정형을 가중하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음주운전 금지를 1회 위반한 운전자가 다시 음주운전 금지를 위반하면 '6개월 이상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에는 ‘1년 이상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1000만원에 처한다’고 돼있다.장 의원은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7-05-16 16:46 ‘전손(全損)차량 소유자 폐차 요청 의무화’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침수로 인한 전손 처리 자동차의 소유자나 점유자는 자동차해체재활용업자에게 의무적으로 폐차를 요청해야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손해보험사가 인수한 ‘전손차량’은 전문 유통업체 및 중고차 매매업자에게 팔려 경미한 사고로 위장한 중고차로 둔갑해 시장에 유통되고 있어 피해를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성원 의원(자유한국당·경기동두천연천구)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전손차량의 소유권을 가진 자는 무조건 폐차를 요청토록 했다. 또한 ‘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4-25 16:40 “침수 전손차량 중고차 재유통 금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침수로 전부 또는 주요 부분이 파손된 자동차가 시장에 재유통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김성원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시‧연천군)은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7일 대표 발의했다.그동안 매년 침수로 전부 또는 주요 부분이 파손돼 손해보험사에 의해 ‘전손 처리된 자동차’는 수리하더라도 자동차의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아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지만 별도의 제재 없이 멀쩡한 차량으로 둔갑해 시장에 버젓이 유통돼 왔다.김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4-11 16:40 “전세버스 대열운행 금지, 법률에 직접 명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세버스 운송사업 운수종사자의 대열운행 금지를 법률에 직접 명시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이 추진된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전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부산 북구강서구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운수종사자가 대열운행을 하지 않도록 운수사업자가 지도·감독을 게을리 한 경우에 사업정지, 면허취소 등 처벌토록 했다.대열운행은 같은 계약에 따라 같은 목적지로 이동하는 2대 이상의 차량이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 등에서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줄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4-11 16:39 “2층 버스도 국비지원 대상에 포함돼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대중교통수단 다양화 차원에서 ‘2층 버스’도 저상버스와 함께 국비지원 대상으로 하자는 법적 움직임이 일고 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철호 의원(바른정당·경기 김포을)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저상버스와 같이 현행법 제12조제2호 ‘대중교통수단의 고급화·다양화’의 예시에 ‘2층 버스’를 추가토록 했다.현재 2층 버스는 2015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광역버스를 도입한 이래 매해 도입 대수 및 지자체가 증가하고 있다. 2층 버스 도입예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4-11 16:16 “車 안전기술 DB 구축·유지관리 비용 지원토록”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자동차부품, 내압용기에 대한 안전기준 또는 안전 관련 기술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유지관리 비용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개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맹우 의원(자유한국당·울산남구을)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박 의원은 “현행법에도 안전 기술 연구·개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토록 하고 있으나 해당 연구·개발에 자동차 및 부품 등에 대한 안전기준 개정 연혁과 그 유권해석 등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유지관리 포함 여부가 불명확해 관련 지원이 전무한 상황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4-07 16:25 “고속·전세버스, 뒷문·등 비상탈출장치 의무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고속버스나 전세버스 등 승차정원 16인 이상 버스에 뒷문 설치 등 비상탈출장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은평갑)은 자동차 제작·판매자 등이 버스에 승강구, 비상창문 및 비상탈출구와 같은 비상탈출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지난달 28일 대표 발의했다.또 개정안은 승객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비상탈출장치의 위치 및 문을 여는 방법을 표시토록 했다. 이를 위반한 자동차 제작 판매자 등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31 16:43 “저공해車 폐차시 배출가스저감부품 반납비 정부가 지원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저공해자동차 소유자가 폐차 또는 말소하는 경우 배출가스저감장치나 저공해엔진 등 부품반납비용을 정부가가 보조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이 추진된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문진국 의원(자유한국당)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을 지난 24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저공해자동차의 소유자가 폐차 또는 수출 등을 위해 자동차 등록을 말소하는 경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장치 및 부품 등 반납에 드는 비용을 보조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경우 추가재정소요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연간 10억30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28 16:42 “도시철도 무임수송 비용보전 국가가 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무임수송 등 공익서비스 제공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국가 또는 원인제공자가 부담토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비용 보전을 통해 노후화된 도시철도 시설에 대한 안전성을 제고하고 무임수송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양천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시철도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노인 또는 장애인 등을 위한 운임 감면 등 도시철도운영자의 공익서비스 제공으로 발생하는 비용 보전 주체를 명확히 하고, 관계 기관의 장이 운임 감면에 관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24 15:51 “여객운수사업자, 전기차 배터리 교체도 재정지원 대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여객운수사업자가 전기차의 수명을 다한 배터리를 교체하는 경우도 국가 재정 지원 대상에 포함되는 내용의 개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함진규 의원(자유한국당·경기 시흥갑)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일부개정안’을 지난 16일 대표 발의했다.함 의원은 “현행법은 정부가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상으로 자동차의 고급화나 낡은 차량의 대체 등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전기차를 이용하는 여객운수사업자에 대한 재정 지원의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21 16:23 “저상버스, 대폐차시 우선 교체...장거리 노선버스 도입 의무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내버스를 대폐차 할 때 저상버스로 우선 교체토록 하고 장거리 노선버스에 저상버스 도입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지난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개정안에는 전세버스 운송사업자가 휠체어 탑승설비 등 이동편의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시내저상버스가 대·폐차 될 때 새로운 저상버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17 16: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