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도가 18일부터 칠곡군을 시작으로 시·군, 관할 경찰서, 고속도로순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화물자동차, 전세버스 등 사업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노상 교통안전 합동점검에 들어갔다.이번 점검은 대형 교통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은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톨게이트, 휴게소, 주요 관광지 주차장 등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의 통행량이 많은 장소를 선정·실시한다.주요 점검사항은 운행기록계 설치·작동여부와 최고속도 제한장치 해제, 불법 구조변경, 운전자 음주, 소화기·탈출용 망치 설치, 안전띠
전국 | 이성일 기자 | 2018-06-18 15:25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시가 지난 5월 한달 간 불법자동차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73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불법 자동차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와 도시환경 저해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실시됐다.단속은 시와 자치구·군,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지역본부, 정비관련 단체와 합동으로 시 전역에서 이뤄졌다.단속된 차량을 유형별로 보면 불법명의자동차(대포차) 10건, 불법 HID(고전압방출 램프) 2건, 불법 구조변경 3건, 안전기준위반 156건, 번호판 위반 68건, 무단방치 342건, 기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8-06-14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