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는 지난 18일과 20일 전세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종로구 경복궁과 서초구 양재동 일대에서 관계기관(서울시, 서울경찰청, 종로경찰서, 서초구청, 전세버스연합회 등)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속도제한장치 및 운행기록계 정상작동 여부, 불법구조변경 및 재생타이어 사용 여부, 안전띠, 소화기, 비상망치 등 안전용품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운수종사자에게는 반드시 휴게시간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에서 가을철(9
종합 | 유희근 기자 | 2018-10-23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