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고차 시장, 활기 붙는다…수요 늘며 ‘보합세’” “중고차 시장, 활기 붙는다…수요 늘며 ‘보합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9월은 여름철 비수기가 끝나고 명절을 포함하고 있어 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기 때문에 중고차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는 시기다. 이번 9월도 자동차 수요가 늘어 국산차, 수입차 시세 모두 전월 대비 평균 하락 폭이 1% 미만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SK엔카닷컴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6년식 인기 차종 시세를 발표한 결과, 국산차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0.79% 미세하게 하락했다. 국산차 중 하락 폭이 가장 큰 모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9-09 08:56 “벤츠 C클래스 중고차 시세, 디젤 ‘급락’ 가솔린 ‘상승’” “벤츠 C클래스 중고차 시세, 디젤 ‘급락’ 가솔린 ‘상승’”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통하는 벤츠 C클래스의 유종별 시세가 엇갈렸다. 디젤 모델은 떨어졌고 가솔린 모델은 상승하는 상반된 시세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에서 8월 중고차 시세분석 결과, 벤츠 C클래스 디젤 모델이 전월 대비 5.2% 급락했다. 출품 차량의 평균 주행거리가 10만km에 가까워지면서 디젤 모델 전체의 시세 하락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는 더 넥스트 스파크와 아반떼AD가 전월대비 각각 3.3%, 3.0%로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또한 부분 중고차시세 | 김정규 기자 | 2019-09-06 16:08 카드사 격전지 된 ‘車할부금융시장’, 수익다변화에 ‘딱’ 카드사 격전지 된 ‘車할부금융시장’, 수익다변화에 ‘딱’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할부금융시장이 카드사들의 새로운 격전지가 되고 있다. 일부 카드사들은 할부수수료율을 확대·개편하고 중·대형사는 자동차할부금융 강화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추세다. 정부의 카드 수수료율 인하 정책으로 수익성에서 타격을 입은 카드사들이 수익다변화 차원에서 다양한 마케팅 전략에 집중하며 자동차할부금융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것. 카드업계에선 당분간 카드사의 자동차할부시장 공략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자 업계 일각에선 올해 말이면 리스업계와 점유율 역전도 가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자동차금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9-08-30 16:58 9월2일부터 ‘중고차금융 가이드라인’ 시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9월2일부터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협회가 마련한 ‘중고차금융 영업 관행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시행된다. 중고차 대출은 시세의 110% 이내로만 받을 수 있고 대출 내역에 대한 확인 절차도 강화된다. 중개인에게 ‘웃돈’을 주거나 ‘과다대출’ 등 그동안의 불공정 영업 관행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금융당국은 기대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중고차대출을 취급하는 46개 캐피탈사 등 할부리스사와 협의를 통해 최종 가이드라인을 협의했다. 이로써 업계는 2일부터 여신협회의 지도에 따라 자율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준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8-30 16:42 “팰리세이드, 중고차 시장에 나오면 9일이면 팔린다” “팰리세이드, 중고차 시장에 나오면 9일이면 팔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중고차 시장에서 현대 팰리세이드 인기가 심상치 않다. 보통 9일이면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SK엔카닷컴이 6월1일부터 8월20일까지 SK엔카 플랫폼에서 거래된 차량의 평균 판매기간을 조사한 결과, 현대 팰리세이드가 평균 판매 기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판매 신고된 매물 중 연식 별로 100대 이상 판매된 차량을 대상으로 이뤄졌다.1위를 차지한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평균 판매 기간은 9.1일. 지난해 말 출시 후부터 국내 대형 SUV 붐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팰리세이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8-23 15:43 중고차 시장서 날개 없이 추락하는 '일본차' 인기 최대 62% ↓ 중고차 시장서 날개 없이 추락하는 '일본차' 인기 최대 62% ↓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시장에서 일본 모델의 인기 하락에 날개가 없어 보인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 여파가 고스란히 중고차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온라인 중고차 경매 서비스 헤이딜러가 일본 불매운동이 본격화된 이후 중고차 시장의 일본 브랜드 인기도 변화를 6, 7, 8월에 걸쳐 분석한 결과, 렉서스 ES 300h, 닛산 알티마, 도요타 캠리 등 일본 대표 인기 차종들의 헤이딜러 경매 입찰 딜러 수가 6월 대비 8월에 57% 하락했다.구체적인 수치를 살펴보면, 일본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8-20 16:14 “중고차 성능점검 책임보험 가입 확인해야” “중고차 성능점검 책임보험 가입 확인해야”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중고자동차 구매 피해자의 5명 중 4명은 판매자가 제시한 차량 성능 점검 결과와 실제 차량 상태가 서로 달라서 피해를 보는 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피해구제 신청자 가운데 절반 정도만 피해 보상을 받은 것으로 파악돼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경기도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경기도가 2016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중고자동차 매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결과를 분석한 결과, 모두 793건 가운데 경기도의 피해 접수 건수는 241건으로 30.4%를 차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9-08-14 15:42 온·오프라인 중고차 시장 흔드는 日 브랜드 ‘애물단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일본의 수출 규제 확대에 따라 일제 자동차에 대한 거부감이 중고차 시장을 휩쓸고 있다. 평소 일본 모델에 관심을 갖고 있던 소비자 문의는 급격히 줄고, 매물은 꾸준히 느는 양상이다. 딜러들도 매입을 꺼리는 경향이 강해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중고차 시세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SK엔카닷컴이 일본의 수출 규제 발표 이후 7월 한 달간 5개 일본 브랜드 차량의 등록 대수, 문의 건수, 조회수를 조사한 결과 전월 대비 매물은 늘고 문의 건수와 조회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닛산, 토요타, 렉서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8-09 16:20 신한카드 마이오토 앱, 중고차 정보조회 기능 추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신한카드가 자동차 금융 플랫폼인 ‘신한카드 마이오토’ 앱의 기능을 강화했다. ‘내 차 시세조회’, ‘내 차 팔기’, ‘중고차 차량 정보조회’ 기능 등을 추가하고 주차장 조회, 중고차 구매 동행, 차량 점검 서비스 등 자동차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내 차 시세조회 서비스는 간단하게 현재 시세를 조회하고 차량 모델에 따른 시세로 확인할 수 있다. 중고차 차량 정보 조회는 관심 있는 차량의 일반사양, 사고이력, 소유자 변경이력 등의 상세 정보를 찾을 수 있다.차량을 판매하고자 하는 고객은 내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7-30 15:32 ‘갈수록 태산’ 답 없는 중고차 시장…기업형 강매조직 170명 적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시장에서 허위매물로 유인해 강매한 전형적 불법행위가 또 다시 적발됐다. 고질적 병폐를 해결하지 못해 소비자 피해만 양산하고 있어 근본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인터넷에 허위매물을 올려 중고차 구매자들을 유인한 뒤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다른 차량을 강제로 팔아 총 20억원을 가로챈 기업형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광수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강요 등 혐의로 중고차 판매 조직 총책 A(29)씨 등 6명을 구속하고 중고차 딜러 B(30)씨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7-23 16:47 “내 차 팔고 싶을 땐 가격만 결정하면 끝”...삼성카드, 전용 서비스 오픈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삼성카드가 올해 초 출시한 '내 차 시세 조회' 서비스에 이어 조회한 중고차 가격으로 바로 차량을 판매할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열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이 서비스는 판매가와 판매 방식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우선 삼성카드의 '내 차 시세 조회'를 통해 차량번호만으로 내 차의 시세를 확인한 후 조회된 시세대로 바로 차량을 판매할 수 있다.또한 시세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를 원할 경우에는 고객은 판매하고 싶은 가격만 결정하면 된다. 이후의 판매과정은 대행업체가 처리하기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7-23 15:00 “중고차, 집에서 7일간 타보고 결정하세요” “중고차, 집에서 7일간 타보고 결정하세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소비자가 마음에 드는 중고차를 집에서 받아 7일간 타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SK엔카닷컴은 이 같은 내용의 중고차 구매 서비스 ‘엔카홈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엔카홈서비스는 소비자가 구매를 원하는 차를 원하는 장소로 배송하며 업계 최초 7일 책임환불제 도입, 차를 충분히 타본 후 결정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다. 딜러와 만남이 부담스럽거나 직접 중고차를 보러 갈 시간이 없는 사람, 마음에 드는 차가 먼 지역에 있어 거래가 힘든 소비자에게 SK엔카가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7-22 09:10 중고차대출 불공정 영업 관행 ‘웃돈·과다대출’ 퇴출 중고차대출 불공정 영업 관행 ‘웃돈·과다대출’ 퇴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대출 시장의 대대적 변화가 감지된다. 중개인에게 ‘웃돈’을 주거나 ‘과다대출’ 등 그동안의 영업 관행을 개선하는 내용이 담긴 가이드라인이 오는 9월 시행되면서다. 가이드라인은 중고차 대출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에 방점이 찍혀 있다.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중고차금융 영업 관행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금융감독원과 협의를 마치고 이번 주에 각 캐피탈사에 전달할 예정이다.현재 중고차 대출 시장은 별다른 제약이 없이 기존 불합리한 관행을 되풀이 하며 각종 소비자 피해를 양산, 중고차 금융 질서를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7-16 17:26 “BMW 화재 1년…520d 중고차 시세 돌아왔다” “BMW 화재 1년…520d 중고차 시세 돌아왔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BMW 화재 사태가 1년 지난 지금, 중고차 시장에서 BMW 인기 차종의 시세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에서 BMW 520d와 벤츠 E220 CDI의 중고차 시세 비교분석 자료에 따르면, BMW 520d는 작년 화재사건 발생 3개월 만에 중고차 시세가16% 급락했다. 또한 대부분의 중고차 딜러가 매입을 꺼리면서, 중고차 경매에서 평균 입찰 딜러 수는 4.8명까지 떨어졌다.동기간 벤츠 E220 CDI 중고차 시세는 3% 하락에 그쳤고, 평균 입찰 딜러는 12.6명이였다. 이후 1 중고차시세 | 김정규 기자 | 2019-07-16 15:37 상반기 최다 매매 중고차는 ‘그랜저HG·벤츠E클래스’ 상반기 최다 매매 중고차는 ‘그랜저HG·벤츠E클래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올해 상반기 전국 케이카 직영점 및 홈서비스를 통해 가장 많이 판매된 중고차는 국산 ‘현대 그랜저HG’, 수입 ‘벤츠 E클래스’로 집계됐다.케이카가 1월부터 6월까지 직영점 및 홈서비스를 통해 판매된 직영 중고차를 확인한 결과, 국산차는 그랜저HG 외에 경차의 수요가 높은 가운데, 지난해 결산 대비 현대 아반떼AD와 기아 올 뉴 카니발, 올 뉴 쏘렌토 등이 순위권에 올라온 것이 눈에 띈다.국산 중고차는 올해 상반기 역시 현대 그랜저HG가 차지했다. 1986년 1세대 그랜저가 출시된 이후 꾸준히 풀체인지와 페 중고차시세 | 김정규 기자 | 2019-07-12 15:55 중고차 플랫폼 ‘첫차’,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매물정보' 제공 중고차 플랫폼 ‘첫차’,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매물정보' 제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세분화된 매물 정보와 내 차 팔기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앱을 내놨다.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추천 기술을 바탕으로 앱 최초 실행부터 중고차 거래가 완료되는 과정까지의 고객 방문 패턴, 차량 선호도, 서비스 이용 성향 등을 토대로 첫차 앱 메인 화면과 하단부 탭 메뉴 등 서비스 전반의 레이아웃과 제공 콘텐츠가 재편됐다.이번 변화를 통해 첫차 고객은 예산, 차급, 구매 방식 등에 따른 중고차 매물을 선택적으로 열람할 수 있고, 내 차 팔기 고객은 보다 간편하게 내 차 견적을 확인할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7-09 16:02 “BMW 디젤, 출고 지연 파급효과로 중고차 시세 상승” “BMW 디젤, 출고 지연 파급효과로 중고차 시세 상승”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시장에서 지난해 화재 사건으로 시세가 급락했던 BMW 디젤 모델들이 폭염을 앞두고 시세가 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에서 지난달 중고차 시세분석 결과, 큰 폭의 시세 하락이 있었던 BMW 디젤 모델들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BMW 3시리즈(F30) 디젤 모델은 전월 대비 매입 시세가 약 3% 상승했고, 5시리즈(G30) 디젤 모델도 1.4% 가량 소폭 상승했다.E클래스 등 다른 수입 디젤 모델 또한 평균 대비 양호한 가격 방어율을 보였다. 이는 수입 신차의 인증 지연으로 신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7-08 08:24 달라지는 중고차매매, 3D·AI·빅데이터 '시스템 고도화' 장착 달라지는 중고차매매, 3D·AI·빅데이터 '시스템 고도화' 장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시장도 달라지고 있다. 첨단 기술이 그대로 적용되면서 3D 기술, 빅데이터, AI(인공지능)까지 적용돼 매매환경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고객 편의성에 방점이 찍힌 이런 기술들은 중고차 시장뿐만 아니라 자동차업계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차계부와 정비이력 등을 제공하며 체계적으로 ‘내차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자동차업계 전반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시스템 고도화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먼저 대표 사례로는 직영 중고차 기업 케이카에서 3D 기술을 적용, 중고차 매물을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6-10 09:17 “6월 중고차 시세, 국산차 2.0%, 수입차 2.6% 하락” “6월 중고차 시세, 국산차 2.0%, 수입차 2.6% 하락”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6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산·수입 중고차 시게가 소폭 하락했다. SK엔카닷컴이 6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한 결과, 국산차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2.0%가량 하락했다. 하락 폭이 가장 큰 모델은 르노삼성 SM6로 최저가 기준 7.7% 떨어졌다.2016년도에 SM6가 새롭게 출시되면서 판매 대수가 많았기 때문에 공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QM6는 최소가 와 최대가 각각 5.1%, 5.4%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 QM6는 프로모션 확대로 신차 5월 판매가 크게 증가했고 6월 프로모션 혜택도 커 중고차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6-07 16:03 LPG 중고차, 규제완화 후 딜러 입찰경쟁률 최대 40% ↑ LPG 중고차, 규제완화 후 딜러 입찰경쟁률 최대 40% ↑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LPG 규제완화로 출고 5년 이내 LPG 중고차 구매가 누구나 가능해지면서 해당 모델들의 중고차 시세가 최대 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가 국산 대표 LPG차종인 LF쏘나타, 올 뉴 K7, 그랜저IG의 LPG 규제완화 전·후 중고차 시세분석 결과, 출품수가 가장 많았던 LF쏘나타는 규제완화 전 1051만원에서 규제완화 후 1113만원으로 5.9% 상승했다. 올 뉴 K7은 1995만원에서 2105만원으로 5.5%, 그랜저 IG는 2511만원에서 2564만원으로 2.1% 상승했다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6-03 17: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