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의 소리] 달리는 자동차 차창 밖 쓰레기 투기는 그만 매일 자동차로 출퇴근 하다보면 자주 보는 일이지만, 운전자들이 뭔가 군것질을 하거나 담배를 피우며 운전을 하다 먹던 것, 또는 음식품 포장지나 담배꽁초를 차창 밖으로 던져버리는 일이 여전히 적지 않다.이것은 분명히 공중도덕을 무시하는 일이고, 특히 담배꽁초는 화재의 위험까지 안고 있어 결코 그대로 방관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그러나 일일이 지나가는 자동차를 불러 세울 수도 없고, 그렇다고 블랙박스에 남은 그런 장면을 추려내 신고하는 일도 거의 불가능하다.이것은 운전자 개개인의 품성, 준법의식의 문제이므로 당국이 나서서 꾸준히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20-09-22 17:24 일회용 배달용기 분리수거 '서울사랑상품권' 지급 일회용 배달용기 분리수거 '서울사랑상품권' 지급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거리두기 2.5단계(8.30)가 본격 시행되면서 배달대행 기반의 주문거래가 몰리고 있는 가운데, 중개 플랫폼 운영사인 ‘띵동’이 일회용 소모품으로 인해 배출되는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서울시 공식 제로배달앱 ‘띵동’의 운영사 허니비즈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올바른 배달음식 즐기는 소리, 띵동’ 행사를 마련,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1회차 캠페인은 ‘배달음식 일회용기’ 문제 해결을 주제로 진행되는데, 플라스틱 용기를 세척한 후, 재활용 분리수거함에 배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0-09-01 16:00 중기부, ‘그린뉴딜 이동수단’ 실증 착수 중기부, ‘그린뉴딜 이동수단’ 실증 착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주특별자치도, 전라북도와 함께 그린뉴딜 이동수단(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증에 착수한다.제주 전기차 충전 서비스 특구에서는 지난 27일부터 개인 소유의 전기차 충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유휴 시간대에 다른 사람과 공유해 수익을 창출하는 ‘제주형 전기차 충전 에어비앤비(Airbnb)’ 실증 작업이 이뤄진다.제주 도내에는 1만여대의 개인용 충전기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70% 이상 설치돼 운영 중이다 하지만 개인이 충전하는 시간 외에는 대부분 방치돼 개인용 충전기를 추가 설치하려 해도 전용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08-31 10:38 현대차-한국관광공사, ‘안전 캠핑 문화 확산’ 협력 현대차-한국관광공사, ‘안전 캠핑 문화 확산’ 협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자동차가 ‘안전하고 올바른 캠핑 문화 정착 및 확산’에 기여하고 현대차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안전 캠핑 문화’를 위한 협력을 시작한다.이를 위해 양 사는 현대차 영동대로 사옥에서 장재훈 현대차 국내 사업본부장,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캠핑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최근 진행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는 현재 운영 중인 인증 캠핑장 웹사이트 ‘고 캠핑’의 2400여개 캠핑장 안내 정보와 안전 캠핑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0-08-17 09:43 광주전남본부, 구례 수해복구 현장에 봉사활동 전개 광주전남본부, 구례 수해복구 현장에 봉사활동 전개 [교통신문] [광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중재)는 지난 12일 최근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지역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공단 직원들은 침수된 건물의 각종 집기 비품들을 꺼내 세척하거나 폐기하고, 온갖 쓰레기와 흙으로 뒤덮인 도로를 정리하고 퍼내는 등 7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사진〉.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중재 본부장은 “다들 바쁜 와중에도 피해 현장을 찾아 힘을 보태는 사람들이 많이 계셔서 다행이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복구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 교통신문 | 2020-08-12 09:20 전자동변속기 트럭 49대 납품 전자동변속기 트럭 49대 납품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글로벌 전자동 변속기 기업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브라질의 도시 환경 정화 재생 업체 코머그가 최근 자사의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아테고 1729 트럭 49대를 구매해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코머그는 브라질 고이아스주의 수도 고이아니아시 시청이 최대 지분을 갖고 있는 환경 서비스 전문 업체다. 루이스 카를로스 카스카오 코머그 교통팀 매니저는 "회사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건 클러치 시스템"이라며 "환경 차량은 쓰레기를 수거해야 하기 때문에 가다-서다를 반복하는데 수동일 경우에는 5 트럭&버스 | 김정규 기자 | 2020-07-28 09:47 [2020 여름특집] 바캉스도 언택트로 즐기는 시대 왔다 [2020 여름특집] 바캉스도 언택트로 즐기는 시대 왔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장마가 지났다는 것은 곧 여름이 깊어진다는 것. 7월도 막바지를 향해 내달리면서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열리고 있다. 여느 해 여름 이맘때면 누구랄 것도 없이 마음이 설렌다.여름휴가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어디로 갈 것인가’, ‘무엇을 하며 즐길 것인가’, ‘무엇을 타고 떠날 것인가’가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하지만 올여름은 다르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 때문에 달라도 많이 다른 여름이 왔고, 그 한가운데 휴가계획을 세워야 하는 것이다. 피할 수도, 맞서 싸울 수도 없는 코로나19 상 관광&레저 | 박종욱 기자 | 2020-07-24 15:49 경기도, "청정계곡 복원지역 단속 강화" 경기도, "청정계곡 복원지역 단속 강화" [경기] 경기도가 도내 하천·계곡 청정복원 사업 시행 1년을 맞아 올해 7월부터 ‘하천계곡 불법행위 및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대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청정한 하천·계곡을 도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복원사업과 관련, 불법시설 설치나 무단점거, 불법영업, 쓰레기 무단투기 등의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도는 우선 소위 ‘텐트 알박기’나 불법 구조물 재설치, 무신고 영업 등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계곡지킴이 및 명예감시원 등 총 237여명의 인력을 감시인력으로 운영 전국 | 임영일 기자 | 2020-07-14 16:50 쓰레기 수거용 수소트럭 내년에 나온다 쓰레기 수거용 수소트럭 내년에 나온다 쓰레기수거용 수소트럭이 내년 말까지 경남 창원 시내를 시범 운행하고 서울 시내에는 수소택시 10대가 추가 투입된다.정부는 이를 토대로 승용차 중심의 수소차 보급을 상용차와 대중교통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트럭 실증사업을 2021년까지, 수소택시 실증사업을 2022년까지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각 사업에 투입되는 출연금은 80억원, 78억원이다.5t급 압축천연가스(CNG) 트럭을 쓰레기수거용으로 개조한 수소트럭은 창원 시내 도로를 달리며 임무를 수행한다. 수소트럭이 국내 도로에서 운영되는 것은 처음이다.수소트럭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5-15 18:09 경기도내 도로 ‘안전하고 깨끗하게 새단장’ [경기]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지난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1개월 간 ‘봄철 해빙기 맞이 도로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깨끗하고 안전한 살기 좋은 경기’ 실현의 일환으로, 도로 및 각종 안전 시설물에 대한 집중청소 및 정비 활동을 통해 도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도로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뒀다. 대상은 도내 민자도로를 포함한 지방도 55개 노선 2,761km와 시군도 8,807km 등 총 1만1,568km가 해당된다. 이번 집중청소 기간 동안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등을 고려해 노면청소차, 전국 | 임영일 기자 | 2020-04-24 15:50 경기도 도로 모니터링단 확대·운영 [경기]포트홀 등 도로안전 위해 요인을 잡는 ‘경기도 도로 모니터링단’이 올해부터 참여 범위를 일반 도민에게까지 확대한 가운데, 경기도가 단원 모집을 최종 완료하고 지난 2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경기도 도로 모니터링단’은 택시 운전자 등 민간 모니터링 단원들을 위촉해 24시간 도로파손 신고·보수를 도모하는 민관 협업행정 체계로, 경기도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기존에는 택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만 모니터링단을 구성했으나, 포트홀 등 도로파손 발생 건수가 나날이 증가하는 등 보다 촘촘한 감시 및 대응체계가 필요하 전국 | 임영일 기자 | 2020-04-24 17:26 강남구, 지하철역 모든 출입구 대청소 강남구, 지하철역 모든 출입구 대청소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강남구가 오는 14일까지 관내 28개 모든 지하철역 출입구 192곳을 대청소한다고 밝혔다.구는 감염병 등의 확산 방지와 겨우내 묵은 때를 제거하는 차원에서 물청소차 32대, 환경미화원 96명을 투입해 지붕을 물청소하고 환풍기 배출구 쓰레기를 수거한다. 앞서 구는 지난달 2∼18일 버스 정류장 611곳, 공원 131곳을 대청소한 바 있다. 철도·지하철 | 안승국 기자 | 2020-04-13 18:17 쓰레기가 돈이 되는 ‘택배’…렌탈‧회수물류 주목 쓰레기가 돈이 되는 ‘택배’…렌탈‧회수물류 주목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녹색물류 관련 10개년 사업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해당 결과물을 토대로 전략계획을 수립하는 정부 평가가 연내 예고된 가운데, 택배 상자 비닐 포장재를 재사용‧재활용해 배출량을 억제하고 폐기물 처리 등의 사회적 비용을 경감하는 방안이 보다 확대 추진된다.이는 포장재의 자원순환으로 친환경 물류 가용범위를 확대함과 동시에 ‘업사이클’을 주제로 한 비즈니스 모델의 상용화와 전통적 물류에 회수‧렌탈 등의 부가서비스를 추가해 존속성과 경쟁력 강화를 유도토록 하는 방안이 구체화되면서 속력이 붙었다.기폭제가 된 배경에는 화 물류 | 이재인 기자 | 2020-04-10 10:06 코로나19 택배 쓰레기 ‘몸살’ 코로나19 택배 쓰레기 ‘몸살’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택배 포장에 사용되는 각종 부자재가 쓰레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택배가 늘면서 최근 들어 길 위에 택배 쓰레기가 부쩍 늘었다. 분리수거를 했다면 재활용이라도 가능하겠으나 대부분 방치된 상태라 폐기물 처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대도시의 주택과 먹자골목이 연결된 지역 상권에는 택배 박스와 스티로폼, 보냉팩, 완충재 등의 쓰레기로 가득하다.아파트 단지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택배 포장에 사용되는 종이 상자와 플라스틱이 단지 내 분리수거장을 가득 메웠다.1인 가구가 밀집한 원룸촌 역시 택배 쓰레 택배 | 이재인 기자 | 2020-04-10 10:06 “택배 쓰레기 이제 그만!” “택배 쓰레기 이제 그만!”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지난달 26일 플라스틱 쓰레기를 가득 채운 대형카트 설치 퍼포먼스를 통해 불필요한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감축을 촉구했다.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0-04-10 09:10 ‘초소형 특수차’ 차종 신설…미니 소방차·청소차 나온다 ‘초소형 특수차’ 차종 신설…미니 소방차·청소차 나온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앞으로 초소형 화물차의 적재함 최소 면적 기준을 완화하고, 초소형 소방차·청소차 등이 가능하도록 초소형 특수차 차종을 신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으로 자동차 차종분류 체계를 개선하는 자동차 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 24일 입법예고하고, 5월부터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기존 차종 분류 과정에서 일부 규제로 작용하고 있는 초소형화물차 적재함 최소 면적 기준과 삼륜형 이륜차 적재중량을 현실에 맞게 개선한다.2018년 6월 초소형 자동차의 차종 신설 이후 다양한 초소형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3-24 17:48 명절 고속도로 쓰레기 평소 2∼3배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명절 기간 고속도로에서 하루 평균 발생하는 쓰레기의 양이 평소의 2∼3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1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쓰레기 발생량과 처리비용을 집계한 결과 고속도로와 주변에 버려지는 쓰레기의 총량은 2014년 5천117t, 2015년 5768t, 2016년 6042t, 2017년 6867t, 2018년 7509t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쓰레기 처리비용 역시 2014년 10억4000만원에서 2018년 16억7500만원으로 늘어났다.이에 따라 도공은 기존의 쓰레기 수거활동으로는 한계가 있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1-14 17:06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 모집…20일까지 접수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거리모니터링단' 요원 모집을 오는 20일까지 신청 받는다.선정된 요원들은 보도블록 파손, 물 고임, 보행 장애물 적치, 공사장 불편, 도로포장·도로시설물 파손, 불법 주정차, 불법 광고물, 소음,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신고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드는 일을 돕는다.희망자는 시와 산하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응시원서를 작성, 시 보행정책과 이메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요원으로 선정되면 2년간 활동하면서 매월 자원봉사실적을 인정받게 되며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03 16:32 [2020 신년특집]미래 친환경차 시장 지배하기엔 여건 녹록치 않다 [2020 신년특집]미래 친환경차 시장 지배하기엔 여건 녹록치 않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당장은 아니지만, 머지않아 친환경차가 자동차 산업과 시장에서 주류가 될 것이란 데는 이견이 없다. 불과 얼마 전까지 만해도 친환경차 미래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컸다. 인식이 바뀌는 데는 10년이면 충분했다. 세계 각국이 환경규제를 강화하면서 100년 넘게 시장을 장악해왔던 내연기관이 움츠려들고 있다.친환경차 시장이 형성될 때는 하이브리드차(HEV)가 주력이었는데, 이젠 전기차(EV)가 대세로 부각하고 있다. 주요 글로벌 브랜드가 잇달아 내연기관 생산을 줄이고 전기차 중심 친환경차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면서 종합 | 이승한 기자 | 2020-01-02 10:01 강서구, 온기쉼터·마을버스 통해 위기가구 발굴 강서구, 온기쉼터·마을버스 통해 위기가구 발굴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강서구가 버스정류장 추위 대피소인 온기나눔쉼터와 마을버스 광고판 등을 활용해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우선 구는 버스정류장과 교차로 등 45곳에 설치된 온기나눔쉼터에 위기가구 신고 홍보물을 설치했다. 쉼터 이용자가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카카오톡 '강서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 코너로 바로 연결된다.또한 주요 노선을 다니는 마을버스 20대 내부와 외부 광고판에 위기가구 발굴 홍보 광고를 게재, 가정용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 주세요'란 문 버스 | 안승국 기자 | 2019-12-31 11: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