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정비업계, 정비물동량 감소 등 경영난 심각 [대구] 지난해 12월 대구 자동차정비업체 정비물동량이 1년 만에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5일 대구정비조합이 밝힌 지역 실물경제 업체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정비물동량이 전년 같은 달에 비해 30% 이상 감소됐다.이 같은 현상은 기술자들의 이직률 증가와 전문 인력 양성 부진, 보험수가 인상에 따른 후속조치의 미비 등이 주요 요인인 것으로 풀이됐다.한 업체 관계자는 “자동차 정비에 필요한 재료비 상승이 40% 선을 넘었고 인건비마저 올라 운영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도달했다”고 말했다.정비 업종별로는 종합정비의 전국 | 교통신문 | 2024-02-19 14:18 충주시, 전체 법인택시기사에 처우개선비 지급 [충북] 충북 충주시는 법인택시 기사 처우개선비 지급 대상을 확대한다고 최근 밝혔다.법인택시 기사 처우개선비는 80%에도 못 미치는 법인택시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제도로, 그간 근속기간이 2년 미만과 10년 이상 법인택시 기사에게만 월 5만원을 지급해왔다.그러나 올해부터는 전체 법인택시 기사에게 처우개선비를 지급함으로써 법인택시 가동률을 높여나가기로 했다.시는 매월 20일까지 법인택시별로 신청서를 받아 심사를 거친 뒤 매월 말 처우개선비를 지급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택시 기사의 이직률을 낮추고 택시 가동률을 높이기 전국 | 교통신문 | 2024-01-15 14:57 [2024 신년특집] 운수업, 일할 사람이 없다 : 버스 [2024 신년특집] 운수업, 일할 사람이 없다 : 버스 운수업 전반이 부진의 늪에 빠진 가운데 일부 운송사업의 경우 산업의 근간이 흔들릴 정도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현재와 같은 상황이 이어진다면 산업의 소멸을 우려할 수준이라고 한다. 운송사업의 공기능 등을 이유로 일부 공적 지원이 이뤄지고는 있으나 이마저 매우 제한적이거나 들쭉날쭉해 업계의 기능과 역할을 담보하기에 턱없는 수준이다. 보다 근본적으로 사업 환경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교통서비스가 보장되도록 하기 위한 지원정책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다.그런 가운데 특히 최근 들어 운송사업을 이끄는 실질적 동력원이라 할 수 있는 인력 부족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4-01-02 17:35 개인택시공제조합, ‘성장동력 강화 노력’에 한 목소리 개인택시공제조합, ‘성장동력 강화 노력’에 한 목소리 개인택시공제조합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동력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공제조합은 지난달 16일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1박 2일로 ‘지부장 워크샵 및 공제조합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전략 회의’를 진행했다.워크샵에는 박권수 연합회장, 하장수 상무이사와 본부 각 실장, 전국 16개 시도지부 지부장 전원이 참석했다.박 회장은 “처음 개최하는 지부장 워크숍인 만큼 참석자 모두가 자유롭게 토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출한 개선 방안에 대하여는 각 지부장이 솔선수범 실천해 줄 것”을 기대했다.회의에는 최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3-12-01 11:18 대구택시조합, 일시 중단된 택시감차사업 재시행 촉구 [대구] 대구택시운송사업조합은 최근 경영악화에 따라 일시 중단돼 있는 택시감차사업의 시행을 촉구하고 예산 반영을 위한 건의서를 시 의회에 제출했다.조합에 따르면 건의서에서 택시발전법 및 국토교통부의 ‘택시 사업 구역별 총량제 지침’에 따른 대구시의 택시감차사업 중단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예산 반영을 재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건의서는 대구지역 택시 산업의 심각한 경영난은 택시 대수 5475대(33.7%)가 과잉 공급돼 운행차량 적정량 유지를 위한 감차 등 종합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업계는 대구시는 택시업계의 반대에도 불구, 전국 | 교통신문 | 2023-08-17 15:02 전국 최초 방문 없이 '택시운전자격증명' 발급 전국 최초 방문 없이 '택시운전자격증명' 발급 서울지역에서 전국 최초로 택시 차량 내 게시하는 택시운전 자격증명이 조합 방문 없어도 온라인으로 각 택시회사에서 발급이 가능해진다. 서울택시조합은 오는 7월 7일부터 ‘택시운전자격증명 발급시스템’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조합에 따르면 택시업계는 버스 등 타 운수업종에 비해 운수종사자의 이직률이 높아 자격증명 발급 등 민원처리가 빈번하고 복잡하다.조합이 구축한 발급시스템은 운수종사자의 퇴사 시 자격증명 반납과 입사 시 발급까지 업무처리와 수수료 결제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처리가 가능하다.때문에 택시회사는 조합을 직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3-06-27 16:26 갈 길 먼 ‘미래차 정비’…현안 산적 갈 길 먼 ‘미래차 정비’…현안 산적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미래차 기반 모빌리티 정비 환경을 갖추려면 정비업계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각계의 의견 수렴부터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차기반 모빌리티 혁신 대응을 위한 자동차 정비 제도 개선 세미나’에서 윤영미 녹색소비자연대 대표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중심으로 갖춰진 정비업계의 실태와 의견 조사를 벌여 결과를 바탕으로 연착륙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김두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경남남해)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국토교통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3-03-31 13:40 [2023 신년특집] 육운산업 업종별 과제 : 택시 [2023 신년특집] 육운산업 업종별 과제 : 택시 택시는 지난해 택시산업이 존재해온 이래 최대의 위기에 처했다.업계의 ‘비현실적’이라는 반발에도 시행중인 법인택시 전액관리제, 4차산업혁명의 본격화로 급속히 진행된 플랫폼 택시의 보편화, 지자체들의 강력한 통제로 실물 경제를 전혀 따라가지 못한 요금 등 택시산업의 몰락 요인이 하나씩 업계에 스며들던 것이 코로나19로 인한 이용객 급감으로 상승작용을 일으켜 택시산업의 근간을 뒤흔들었던 것이다.그러던 것이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심야택시 승차난으로 이어져 마침내 택시는 전국민적 관심사로 부각돼 정부와 지자체, 택시노사 등 모든 관계자들이 나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2-12-29 09:39 경기연, “경기도 택시 이용객 급감·운전기사 이탈” 경기연, “경기도 택시 이용객 급감·운전기사 이탈” [경기] 경기지역 택시의 이용객 수가 크게 줄어 운전기사에 대한 처우 개선을 위한 지원금 확대와 수익자 부담 원칙의 요금체계 조정이 필요하다는 정책 제안이 나왔다.경기연구원은 지난 12일 이런 내용의 '경기도 택시운행 특성 및 정책적 활용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택시 대수가 2022년 7월 3만7860대로 12년 전인 2010년보다 5.8% 증가했다.반면 택시 운수종사자 수는 2015년 이후 연평균 2.0% 감소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도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감소율이 연평균 6.8%에 이른다.택시 이용객 수 전국 | 교통신문 | 2022-12-15 16:48 광주시, 광주글로벌모터스 공동복지프로그램 개선 추진 광주광역시는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 근로자들의 실질 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존에 시행 중이던 공동복지프로그램의 개선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의결한 ‘노사상생발전 협정서’에는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적정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와 광주시는 근로자들에게 주거, 교통, 교육 등 공동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임금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시는 현재 공동복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월 20만원의 무주택자 주거비 지원, 산단 내 어린이집 운영, 효천· 전국 | 교통신문 | 2022-06-16 15:42 "택시 규제 싹 풀고, 지원 정책부터 시작해야" "택시 규제 싹 풀고, 지원 정책부터 시작해야"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된 첫날인 지난 18일 밤 11시. 홍대입구역 주변은 택시를 타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거의 30초 간격으로 지나가는 택시는 예외없이 승객이 탑승한 상태다. 빈차로 오는 택시를 불러 타는 것은 어차피 불가능한 상황, 대부분의 대기 승객들은 휴대폰으로 택시를 불렀지만 응답이 없기는 마찬가지. 이같은 현상은 신촌역, 사당동, 강남역, 양재동, 을지로입구, 구로디지털역 근처 등 늦도록 붐비는 지점에서의 공통 현상이다. 이런 일은 다음날도, 또 다음날도 계속되고 있다. 다시 택시다.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면 필경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2-04-22 15:39 택시 경영난과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이 있기까지···“가동률 30%대 택시 현실 반영한 결과” 택시 경영난과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이 있기까지···“가동률 30%대 택시 현실 반영한 결과” 지난 17일 오후 서울 마포의 한 택시회사에서 운전자들이 수군댔다. “택시가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네···”, “그러면 어떻게 되는거야? 수당이라도 늘어나나?”이같은 대화에도 누구 하나 나서 딱히 ‘이런 것’이라고 말해주는 이는 없었다. 뭔가 택시에 도움이 되는 조치라는 점은 분명해 보이나 구체적으로 운전자 개개인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는 상황으로 보였다. 이런 분위기는 하루이틀 지나면서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보도를 통해 특별고용지원업종에 대한 혜택이 어떤 것이며, 그럴 경우 운전자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2-03-26 09:13 부산 법인택시업계 휴업차량 급증 [부산] 부산 법인택시의 휴업차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수송 수요 감소, 대중교통 우선 정책 등 택시의 운송환경 악화로 운전자 부족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23일 부산시 및 택시업계에 따르면 택시 운전자를 확보하지 못해 차고지에 차량을 세워놓고 휴업을 신청한 법인택시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휴업차량은 5월말 현재 96개사 1만417대의 전체 택시 가운데 86개사 1781대(17%)에 달한다.휴업차량을 업체별로 보면 5대 미만 8개사, 5~10대 22개사, 11~20대 23개 종합 | 윤영근 기자 | 2021-06-21 17:49 “서울시도 법인택시 종사자 지원책 마련해야”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도 정부의 코로나19 지원정책과 별개로 서울시 차원의 추가 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광호 서울 시의원(교통위원회)은 “감염병 사태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인택시 기사들에 대해 서울시 차원의 추가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른 맞춤형 지원대책에 따라 11일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등 ‘3차 재난지원금’을 각 신청 기준에 따라 지원하고 있다.택시의 경우 개인택시 기사는 소상공 택시 | 홍선기 기자 | 2021-01-15 15:02 대구택시조합, 시에 감차사업 조속 시행 촉구 대구택시조합, 시에 감차사업 조속 시행 촉구 【대구】 김기철 대구택시조합이사장이 최근 대구시에 올해 택시감차보상사업 추진을 상반기 이내로 앞당겨 줄 것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제출했다.건의서에는 감차보상사업 추진이 신속하게 이뤄지면 승객감소, 운전자 퇴직자 증가, 휴지차량, 운휴차량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담겼다.조합에 따르면 지난 2월 18일 이후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택시 가동률이 90% 이상 감소됐다. 업체가 운송수입금 감소에 따른 경영손실로 이어진 보험료, 자동차할부금, 차고지 임대료, 인건비, 제세공과금등 고정운영비 지출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전국 | 서철석 기자 | 2020-04-10 11:40 [2019 창간 인터뷰] “중고차 소비자에게 '속아서 샀다는 말' 듣고 싶지 않다” [2019 창간 인터뷰] “중고차 소비자에게 '속아서 샀다는 말' 듣고 싶지 않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조금 덜 벌더라도 떳떳하고 싶다. 직업을 소개할 때 꺼려지는 게 사실이다. 최소한 나에게 중고차를 산 소비자가 속아서 샀다는 말은 듣고 싶지 않다. 전문직종으로 올바른 길을 걸으며 경력을 쌓고 싶다. 이것이 시장 질서를 세우는 첫걸음이라는데 확신을 갖고 있다.”매매딜러 2년차. 서서울모터리움 13층 (주)웨스트서울모터스에서 자신만의 중고차 딜러 경력의 첫발을 내딛고 있는 임종운 매니저의 말에는 현재 업계가 직면한 과제와 현재, 미래의 희망이 공존했다. 특히 "어디서도 중고차 딜러라고 얘기하기가 쉽지 않다" 교통人사이드 | 김정규 기자 | 2019-10-18 16:10 제주도렌터카 노동조합 출범 제주도렌터카 노동조합 출범 [교통신문]【제주】제주지역 렌터카노동자들이 노동기본권이 보장되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동조합을 출범했다.제주도렌터카노동조합은 지난 25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노조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열악한 처우와 불안정한 지위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노조는 “렌터카 노동자는 상습적인 임금 체불에 시달리고 있다”며 “1일 10시간 이상의 장시간 노동으로 혹사당하기까지 하면서 렌터카 노동자의 이직률은 그 어떤 직종보다 높다”고 주장했다.노조는 또 “충분한 휴게시간이 보장되지 않으면서 차대 차 간, 차대 사람 간의 안전사 전국 | 교통신문 | 2019-09-26 17:45 [단독]서울마을버스조합, 운전자 양성·근로조건 개선 '총력' [단독]서울마을버스조합, 운전자 양성·근로조건 개선 '총력'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마을버스조합이 업계의 체질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마을버스는 지하철이나 시내버스와 달리 민간업체로 분류돼 시의 재정지원이 제한적이고, 고용 안전성, 임금수준, 노동조건 등도 상대적으로 열악하다.조합은 이같은 업계 현실을 반영해 마을버스 업체, 서대문구청·은평구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고용노동부와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체계화 된 교육 시스템으로 운전자를 양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우선 마을버스 운전자 양성 사업은 양성교육 수료자를 마을버스 회사에서 실무 연수 후 채용하 버스 | 안승국 기자 | 2019-08-23 17:01 [전주시청=종합] 전주시 노·사·민·정, 감정노동 보호 공동선언 전주시가 고객의 폭언 등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감정노동 종사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주요 감정노동직군인 콜센터업체와 손을 맞잡았다. 앞서, 시는 지난해 3월 전북지역 최초로 ‘전주시 감정노동자 보호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후 감정노동 실태조사와 힐링캠프, 인식개선 캠페인 등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전주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승수 전주시장)는 26일 협의회 위원 11명과 DB손해보험과 KT전북사업단, LB휴넷 전주고객센터, 더케이손해보험 전주센터, SK텔레콤 서비스탑 전주고객센터, 이스타항공 전주센터 등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12-26 22:41 롯데손해보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대통령 표창 수여 롯데손해보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대통령 표창 수여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8일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일자리 창출 유공 기업으로 선정된 회사는 고용안정성 향상과 이직률 감소, 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 청년·신규 고용 창출 등에 노력을 기울인 것을 인정받아 선정되었으며, 특히 롯데손해보험은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을 실현을 위한 방안, 청년과 여성, 장애인의 열린채용, 노사상생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롯데손해보험은 여성 육아휴 공제·보험 | 유희근 기자 | 2018-12-24 17:05 처음처음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