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기술, 영업·마케팅, 주재원 비중 확대경영 환경 불확실성 대응, 내실 경영 정착현대자동차그룹이 27일 2014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137명)와 기아차(53명)를 비롯해 계열사(229명)를 포함해 총 419명 규모다.직급별로는 부사장 14명, 전무 36명, 상무 75명, 이사 146명, 이사대우 144명, 수석연구위원 2명, 연구위원 2명이다.이번 승진은 경영환경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통한 내실경영 확대에 주력하는 데 목적을 둔 조치다. 규모는 지난해(379명) 대비 10.6
국산차 | 이승한 기자 | 2013-12-27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