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도심 방향만 유지"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도심 방향만 유지" 서울시가 내년 1월부터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도심 방향에서만 징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강남 방향으로 나가는 차량에 대해서는 혼잡통행료를 징수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서울시는 지난 20일 오후 중구 서소문1청사 후생동에서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혼잡통행료 정책 방향에 대한 각계 의견을 들었다.이날 공청회에는 서울시·서울시의회 관계자와 서울 중구민, 관련 학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창석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올해 초 남산 1·3호 터널의 혼잡통 도로 | 교통신문 | 2023-12-27 08:59 서울 충무로~돈화문길 1㎞ 구간 '걷기 좋은' 거리로 만든다 서울 충무로~돈화문길 1㎞ 구간 '걷기 좋은' 거리로 만든다 상업지역과 종묘, 남산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잇는 서울 충무로∼돈화문로 길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충무로역 교차로에서 종로3가까지 약 1.0㎞ 구간에서 '충무로(돈화문로) 도로공간재편사업' 공사에 착수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완공 예정 시기는 올해 12월이다.시는 2017년부터 도심 주요 간선도로를 차량이 아닌 사람 중심의 녹색교통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다.이를 통해 퇴계로는 기존 1.2∼3m의 협소한 보행공간을 6m까지 확장하고 자전거전용도로를 조성했다.세종대로∼서울역 구 도로 | 교통신문 | 2023-03-14 16:40 세종대로·퇴계로 등 보도 침하·파손 일제점검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가 해빙기를 맞아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보행로 일제점검에 나섰다. 우선 시는 세종대로, 퇴계로 등 도로공간재편사업 구간을 포함한 관내에 있는 특별시도 중 보도 269개 노선에 대한 일제점검을 오는 3월 18일까지 실시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동결됐던 지반이 해빙기 기온상승과 함께 융해되면서 보도의 융기, 침하, 동공 등 발생으로 인한 발목부상, 낙상사고 등에 사전에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8일부터 시작해 서울시, 자치구, 시설관리공단이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2-19 17:37 퇴계로 2.6㎞ 차로 줄이고 보행로 최대 3배로 넓힌다 [교통신문] 좁은 보행로에 짐을 싣고 내리는 상인들이 많아 걷기 불편했던 퇴계로가 보행자 친화거리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퇴계로2가∼광희동사거리 1.5㎞ 구간 공간재편 사업을 이달 말 마무리한다고 밝혔다.2018년 1단계로 공사를 마친 회현역∼퇴계로 1.1㎞ 구간을 합하면 퇴계로 2.6㎞ 전 구간이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완성된다고 시는 설명했다.서울시는 퇴계로 차로를 왕복 6∼8차로에서 3개 차로를 줄이고 보도는 기존 폭 2∼3m에서 6∼7m로 넓혔다.상가와 애견용품점 등 상권이 형성된 퇴계로 특성을 감안해 주변 상인들이 작업할 수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0-11-10 15:08 서울 세종대로 차로 축소한다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서울역 사거리 사이 세종대로 1.5㎞ 구간 차로가 줄어들고 보행로, 자전거도로, 가로수가 늘어난다. 이에 따라 이 구간 차량 통행량은 14%, 평균 통행속도는 30% 감소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세종대로 도로공간을 재편하는 '세종대로 사람숲길'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공사로 인한 본격적인 교통 통제는 오는 31일부터 11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공사는 시청 교차로-숭례문 교차로, 시청 교차로-세종대로 사거리, 세종대로 사거리-시청 교차로 등 3개 구간을 Ⅰ구역으로 교통안전 | 전상현 | 2020-07-21 13:17 세종대로 1.5km 구간 보행로 대폭 확장 세종대로 1.5km 구간 보행로 대폭 확장 서울시는 대한민국의 중심부인 세종대로 1.5km 구간의 보행로를 대폭 확장해 서울의 '대표보행거리'로 조성하는 공사를 이달 중 시작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이 공사가 자동차 중심인 기존 교통환경을 사람 중심으로 혁신하는 '도로공간재편사업'의 일부라고 설명했다.차로 수와 폭을 줄이고 이를 통해 확보된 공간에 보행안전시설, 편의시설, 자전거 등 녹색교통, 공유교통공간 등을 조성한다는 것이 기본 구상이다.이에 따라 이 구간의 차도는 현재 9∼12개 차로에서 완공 후 7∼9개 차로로 줄어들며, 넓이가 서울광장의 2배인 보행자 공간이 새로 생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4-28 17:08 서울역 일대에 ‘도시재생 핫플레이스’ 앵커시설 8개소 개관 서울역 일대에 ‘도시재생 핫플레이스’ 앵커시설 8개소 개관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서울역 일대 서계‧중림‧회현동에 새로운 도시재생 핫 플레이스로 떠오를 앵커시설 8개소를 지난 28일 일제히 개관했다.다양한 분야 크리에이터들이 함께하는 전시‧판매‧문화활동 복합공간인 ‘중림창고’가 대표적으로, 라이브공연과 전시가 이뤄지는 ‘은행나무집’, 서울역 풍광을 한눈에 조망하는 ‘마을까페’,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유부엌‧공유서가가 있는 ‘감나무집’이 들어섰다.앵커시설은 주민 공동이용 시설을 확충하는 동시에 문화생활에 소외된 지역에 문화거점 역할을 하도록 구성했다. 장르와 테마를 넘나드는 이색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1-29 16:55 퇴계로2가~광희동에 보행친화공간 조성한다 퇴계로2가~광희동에 보행친화공간 조성한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승용차 위주로 짜인 도로공간을 보행자 등 사람 중심의 녹색교통공간 중심으로 한양도성 안 도로공간재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녹색교통진흥지역을 중심으로 단기적으로는 퇴계로, 을지로, 세종대로, 충무로, 창경궁로를, 2030년까지는 중‧장기 목표로 도심권 도로의 우선순위를 선정해 도로공간재편을 시행, ‘걷는 도시, 서울’을 구현할 계획이다.우선 시는 지난해까지 새문안로, 종로, 소월로 등의 차로를 줄여서 보행로를 확충했다. 이번에 시행하는 퇴계로 2단계 사업은 퇴계로2가에서 광희동사거리까지 총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7-05 17:42 서울시, 사대문안 안전속도 5030 전면시행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시는 서울경찰청과 함께 보행자 안전강화를 위한 ‘안전속도 5030’을 서울 사대문안에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대도시 중 도심지에 안전속도 5030이 전면 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안전속도 5030사업’은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간선도로는 시속 50km,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차량 제한속도를 낮추는 정책이다. 국토부·경찰청·서울시 등 민관학 12개 단체가 참여하는 ‘5030협의회’ 주도로 범정부적으로 추진되고 있다.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지난 2016년부터 2년간 서울경찰청 종합 | 유희근 기자 | 2018-12-04 17:38 서울시 친환경 나눔카 ‘노상예약소’ 추가 설치 서울시 친환경 나눔카 ‘노상예약소’ 추가 설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차량 공유서비스 ‘나눔카 노상예약소’를 새롭게 추가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22일부터 종로 1가(NH농협은행 앞)에 노상예약소를 추가로 운영하고 하이브리드 차량 2대를 배치한다.시는 주로 건물 안 부설주차장이나 노외 주차장에서 운영되던 나눔카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작년 12월부터 시는 도로 위 공간을 확보하여 ‘노상대여소’를 확대하고 있다.이로써 노상예약소는 시청광장과 시청역 8번 출구에 더해 종로1가까지 총 3곳으로 늘어난다.더불어 시청역 8번 출구 앞 노상예약소 나눔카 2대는 전기차량으로 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8-21 16:20 [중구청=서울] 불덩이 도심 식히기에 물 7천238톤 뿌려 '지난해 4배' 폭염에 얽힌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이번 여름, 중구가 도심 온도를 낮추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실시한 살수작업에 7천238톤의 물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살수량이었던 1천809톤의 무려 4배다.구는 폭염 비상체제로 본격 전환한 7월24일부터 야간과 새벽에 있었던 일부 작업시간을 주간(9~18시)으로 바꿔 달궈진 도심 식히기에 집중했다.넓은 도로 폭으로 폭염 고통을 더욱 악화시키는 을지로, 퇴계로, 태평로 등 대형 간선도로 6개 노선과 악취 등 민원 발생 지역을 주요 타깃으로 잡았다.현재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20 17:40 커리어, 일진그룹·사회보장정보원·한국토요타자동차·한국항공서비스 등 6월 첫째 주 채용소식 발표 [교통신문 노정명 기자]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6월 첫째 주 채용소식을 발표했다.일진그룹은 2018년 상반기 신입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대졸 및 석/박사 각각 진행하며 모집회사는 △일진전기 △일진다이아몬드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 △일진유니스코 △삼영글로벌 △일진제강 등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4년제 대학(원) 졸업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외국어 능통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분야별 모집 직무 및 전공사항, 근무지 등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원서는 이달 4일(월)부터 18일(월) 18:0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6-04 19:19 서울시, 사고 잦은 퇴계로~왕십리로 가변차로 폐지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교통사고가 잦은 퇴계로와 왕십리로 일부구간의 가변차로를 폐지한다. 정비 후에는 주요 교차로에 좌회전과 유턴을 허용, 먼 거리를 우회하던 차량의 불편도 해소될 전망이다. 정비 구간은 한양공고 앞~왕십리역 간 2.2km로, 공사는 6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시 정비계획에 따르면, 현재 6개 차로 중 폭이 좁은 한양공고 앞~성동고교 교차로는 도심 방향 3개, 외곽 방향 2개로 재편하고, 도로 폭이 충분한 성동고교 교차로~상왕십리역 구간은 도심 방향 3개, 외곽 방향 3개로 조성한다.차로가 줄어드는 외곽 방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5-18 15:56 연말 강변북로 전 구간 친환경 LED조명으로 교통안전 확보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는 12월 강변북로 29.4km 전 구간이 친환경 LED조명으로 바뀐다. 교통안전과 도로 경관 개선을 위해서다.서울시는 올해 11월까지 강변북로 가양~양화대교 구간과 성수~광진교 구간의 가로등 1035개를 LED 조명으로 교체 완료한다고 밝혔다.또 시는 올해 남산1호터널, 교량 등 도로시설물 13곳과 종로구 효자로 구간 등의 가로등 총 7220개를 LED 조명으로 교체한다. 총 188억원을 투입한다.내년엔 올림픽대로 등 도심고속도로 10개 노선에 대해 연차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차량 통행량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5-11 16:37 차로 줄인 퇴계로 보행친화거리로 돌아왔다 차로 줄인 퇴계로 보행친화거리로 돌아왔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남대문시장, 명동, 남산 등 서울의 대표 명소들이 밀집해 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면서 그동안 좁고 불편한 보행길로 발 디딜 곳 없던 퇴계로 일대가 차로는 줄이고 보도는 넓히는 ‘도로 다이어트’를 통해 대표 보행친화거리로 다시 돌아왔다.서울시는 회현역~퇴계로2가 총 1.1km 구간에 대한 ‘보행자 중심 도로공간재편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역에서 퇴계로 방향 차로 1~2개를 없애고, 이렇게 확보한 공간으로 보도 폭을 최대 18.1m까지 확대했다.전력기기, 분전함 같이 보도 위에 설치돼 보행에 지장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5-08 17:01 종로 경유 5개 버스노선 임시 우회운행 돌입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공사가 시작되면서 ‘버스열차현상’ 방지 등 향후 버스전용차로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간당 버스 운행이 170대 수준으로 조정된다. 이에 따라 서울 버스 5개 노선이 종로 주변 도로로 임시 우회운행에 들어갔다. 기존 종로를 운행하던 471, 405, 9401번은 을지로를, 710번은 청계천로를, 701번은 율곡로를 이용한다.시에 따르면, 공사 기간 중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에는 노선별 임시우회 구간을 정해 교통체증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준비 중이다. 공사는 12월 말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7-09-22 16:47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12월 개통…도로 다 바뀐다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12월 개통…도로 다 바뀐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올 연말이면 서울 종로에 새로운 중앙버스전용차로가 들어서고, 왕복 8차로 도로도 6차로로 줄어든다.시가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 계획을 밝힌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흥인지문 교차로에 이르는 2.8km 구간은 정체 우려, 과다한 버스노선, 다양한 이해관계 등의 이유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를 미뤄왔던 곳이다. 해당 구간의 보도와 끝 차로는 지금보다 대폭 넓어진다.서울시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 및 도로공간재편’ 계획을 28일 발표했다. 다음 달 중앙버스전용차로 조성 공사에 착공해 12월 개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7-08-29 17:03 2019년 종묘 잇는 세운상가군 지상·공중 보행길로 연결 2019년 종묘 잇는 세운상가군 지상·공중 보행길로 연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는 2019년 종묘에서 시작해 총 1km 세운상가군을 지나 남산공원까지 지상·공중 보행로로 연결되는 서울 역사도심의 남북보행축이 완성된다.서울시는 지난해 1월 낙후되고 침체된 세운상가 일대를 사통팔달 보행 중심축이자 창의제조산업 혁신지로 재생하는 ‘다시‧세운 프로젝트’를 시작, 오는 8월 1단계(종로~세운상가~청계‧대림상가) 구간 준공을 앞둔 데 이어 2단계(삼풍상가∼진양상가~남산순환로) 1.7km 구간에 대한 밑그림을 발표했다.이를 위해 시는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6-02 15:58 “20일 개장하는 '서울로7017‘에서 비빔밥·팥빙수·기념품도 만나요“ “20일 개장하는 '서울로7017‘에서 비빔밥·팥빙수·기념품도 만나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이달 20일 개장하는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에 관광객 편의를 위한 안내시설과 먹거리 시설 등이 들어선다.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로 7017 개장과 함께 한식 레스토랑을 비롯한 음식시설 5곳과 관광시설 5곳 등 8개 시설이 문을 연다.만리동광장에 119㎡ 규모로 '7017 서울화반'이 들어선다. 이곳은 비빔밥을 메인 메뉴로, 서울시 명예셰프 10명이 연중 새로운 메뉴를 릴레이로 선보이는 한식 레스토랑이다.오스트리아 빈에서 퓨전 한식당을 운영하는 김소희 셰프 등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05-16 17:19 서울 도심 제한속도 50㎞로 하향 서울 도심 제한속도 50㎞로 하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양도성 내부 서울 도심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녹색교통진흥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됐다.한양도성 내부 16.7㎢가 녹색교통진흥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서울시는 자동차 운행제한 등 강력한 교통수요 관리 조치를 할 수 있게 됐다.서울시는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에 신청서를 낸 이래 11개월만에 녹색교통진흥지역으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예상보다 다소 일정이 늦어졌다.한양도성 내부는 동서축 간선도로가 사직로, 율곡로, 종로, 을지로, 퇴계로 등 8개이고 남북측은 세종대로, 우정국로, 남대문로, 대학로 등 11개다.녹색교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03-14 17:23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