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휴가철 10~20대 운전자 사고 급증 < 사고운전자 연령대별 평상시 대비 휴가철의 사고발생비율> (단위: 건, %) 여름 휴가철이 되면 저연령 운전자들을 중심으로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어린이 피해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험개발원이 최근 3년간 여름 휴가철(7월 20일~8월 15일) 자동차보험 사고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사고발생건수는 1만1915건으로 평상시(1만1528건)보다 3.4% 증가했다.하루 평균 대인 피해자 수도 휴가철이 4736명으로 평상시의 4452명보다 6.4% 늘어났다.휴가철에는 가족·친구 등의 동반여행이 증가해 대인사고 1건당 피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7-26 17:23 금호아시아나, 금호고속 되찾을듯 하반기 M&A 시장 최대어로 지목되는 금호타이어 매각을 앞두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금호고속을 되찾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재계에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타이어에 앞서 그룹의 모태기업이라할 수 있는 금호고속을 되찾아 그룹을 안정화하고, 이를 토대로 금호타이어를 인수해 그룹 재건의 마지막 과제를 풀어나갈 거승로 예상하고 있다.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9월 금호터미널이 사모펀드 ‘칸서스KHB’에 3900억원을 받고 매각했던 금호고속 지분 100%를 되사기로(콜옵션 행사) 결정하고 최근 증권사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6-07-26 17:20 렌터카업계, 중국 렌터카산업 현장체험 렌터카업계, 중국 렌터카산업 현장체험 교류확대‧최신 정보 공유 기회로 삼아김주평 한국렌터카연합회장과 장성욱 제주자동차대여조합 이사장이 지난 7월 6~10일 중국 해남도를 방문, 현지 렌터카업체 견학 및 카렌탈아일랜드(Car Rental Island, 이하 CRI) 출범식에 참석해 중국 렌터카산업의 이슈와 현황을 파악하고 현지 협회와 정보교환 및 교류증진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방문은 최근 중국 각 성(省)의 렌터카협회가 구성한 플랫폼사업체인 CRI에서 한·중 카렌탈산업의 공동발전과 우호협력 강화를 위해 출범식에 한국렌터카업계 대표자를 초청해 이뤄졌 렌터카 | 박종욱 기자 | 2016-07-26 17:19 수도권고속철도 특별 공정점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당초 8월로 예고했던 수도권고속철도 개통을 연기하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통을 위해 전 분야에 걸친 종합 공정점검회의를 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열린 회의는 강영일 이사장이 주재해 분야별 공정추진 실태와 안전시공 여부, 감사원 지적사항(터널 방재 관련) 조치계획, 종합시험운행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수도권고속철도 건설사업은 2011년 5월 공사가 시작된 이후 현재 93%(노반 99%)의 순조로운 공정률을 보이며, 노반·궤도·건축·전기·통신 등 전 분야 주요공사 대부분이 완료됐다.공단은 철도안전법 제38조에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7-26 17:18 “수도권고속철도 8월 개통 사실상 무산" “수도권고속철도 8월 개통 사실상 무산" 감사원, 건설사업 추진실태 감사결과 공개‘안전관리체계 승인’까지 최소 2~3월 소요국내 최장의 철도터널인 율현터널에 긴급차량이 진·출입할 수 있는 통로가 설치돼 있지 않아 안전사고에 취약하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또 개통 일자를 미리 정해놓고 일자를 맞추기 위해 종합시험운행 등 안전기준의 만족 여부를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안전관리체계를 검사‧승인하도록 개통계획을 수립해 안전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열차를 운행하게 될 우려도 감사보고서에서 지적됐다.감사원은 지난 주 수도권고속철도 건설사업 추진실태에 대한 감사를 벌여 12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7-26 17:14 [교통안전공단-교통신문 공동] 대중교통우수업체 탐방시리즈 평창운수 [교통안전공단-교통신문 공동] 대중교통우수업체 탐방시리즈<3> 평창운수 친절·안전 실천…지역민에 신뢰 얻어지역사정 밝은 지역출신 운전자 선발DTG 활용한 과학적인 운행관리 유지농어촌버스는 인구 밀도가 낮고 산업활동이 없거나 미미한 지역에서 지역주민의 발 노릇을 한다. 대체 교통수단이 없거나 마땅하지 않아 이마저 운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주민들의 발이 묶이기 때문에 해당 지자체가 경영보조를 감당하더라도 필수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직 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운영되는 복지수단이다.그런데 농어촌버스는 운영상 흑자를 낼 수 없는 구조다. 이용자 수가 적어 운송수입금이 운송원가에 턱없이 못 미치므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6-07-26 17:04 8월 첫 주 휴가객 46% 몰려, 7월30∼31일 도로혼잡 극심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올여름 휴가객의 46%가 몰려 이동 인원이 평상시 대비 41.1% 늘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7월 31일까지 이틀간 고속도로 혼잡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국토교통부는 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17일 간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하루 평균 열차 8회, 고속버스 234회, 항공기 13편, 여객선 190회를 늘리는 등의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와 관련,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달 22∼26일 9500세대를 대상으로 벌인 전화 설문조사를 통해 교통수요조사 결과를 내놓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7-22 17:20 안전띠 경고장치 전 좌석 설치 의무화된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승용차의 모든 좌석에 안전띠 미착용 시 반응하는 경고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모든 도로 운행 시 전 좌석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범칙금을 내도록 최근 법을 개정한 것과 더불어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11월 열리는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 자동차 기준 관련 국제회의에서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경고음이 울리는 장치를 승용차 전 좌석에 설치하도록 국제기준을 개정하는 방안이 확정된다.현재 국제기준에는 안전띠 미착용 경고장치를 운전석에만 의무적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7-22 17:18 “전기차 버스전용차로 통행 반대” 버스 노사가 한 목소리로 정부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추진중인 ‘버스전용차로 통행 허용 방안’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전기차에 버스전용차로 통행을 허용할 경우 ‘다인승 승합차 통행 우선권 확보’라는 버스전용차로 도입 취지가 심각하게 훼손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전국버스연합회와 자동차노조연맹은 지난 19일 총리실과 국토부, 경찰청, 서울시 등 관계 요로에 보낸 건의서를 통해 이같은 의견을 전달했다.버스 노사는 대신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세제 지원, 전기충전소 확대, 통행료 및 주차료 감면 등 유인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6-07-22 16:57 개인화물, 소형·중대형으로 구분 개인화물, 소형·중대형으로 구분 화물운송시장 구조개편안 2라운드 맞아정부가 추진중인 화물운송시장 구조 개편 작업의 방향이 당초 제시한 초안에서 상당부분 수정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관심의 초점이 됐던 화물운송 업종은 6월초 국토부가 제시했던 법인 및 개인화물운송업의 구분에서 개인업종을 세분화 해 1.5t이하 화물차운송사업을 소형화물운송사업으로, 이를 초과하는 차량은 중대형 업종으로 구분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진입규제는 개인과 법인을 구분해, 개인업종에는 신규허가를 허용하지 않는 대신 법인의 경우 택배업체와 혁신기업(IT·유통·제조 융합형)에 대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6-07-22 16:39 [2016 버스캠페인]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2016 버스캠페인]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한여름 안전관리> 피로누적 피하고 일상의 규칙성 유지수면관리가 요체…‘푹’ 보다 ‘잘’ 자야업체차원 운전자 건강확인 절차 중요계절이 폭염 속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꼴이다. 누군가는 ‘우리도 이젠 완연한 아열대성 기후다’라고 말한다. 7월 초․중순 간헐적으로 전국을 오고가며 비를 뿌리던 장마는 어느덧 사그라지는 양상이고 대신 수은주가 30℃를 매일 오르내린다. 그야말로 삼복더위의 한가운데에 와 있는 것이다.더위는 하루 종일 운전석에 앉아 있는 직업운전자들에게는 고역이다. 더위자체가 사람을 지치게 하고, 기운을 뺏앗아가며, 집중력을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6-07-22 16:37 “언제까지나 화물가족의 든든한 배경으로” “언제까지나 화물가족의 든든한 배경으로” ■ 새 임기 맞은 신한춘 화물복지재단 이사장에 듣는다6년간 3만7천명에 235억원 기금 지원내실 위해 ‘복지사업 재평가’ 용역 진행답보상태 정보망사업 돌파구 마련할 것신한춘 화물복지재단 이사장(화물연합회장)이 지난 14일 재선출돼 향후 3년간 재단을 이끌게 됐다. 화물종사자들의 복지 지원을 위해 지난 2010년 설립된 재단이 그동안 새 길을 만들어 왔다면, 이제 이를 기반으로 한 단계 발전하는 시기에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새 임기를 시작하는 신 이사장의 업무 구상과 설계가 사뭇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그를 만나 재단 전반에 관한 이야기 사람&사람 | 박종욱 기자 | 2016-07-20 17:30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 앞으로 일반 도로 등 모든 도로에서 운행하는 차량 탑승자는 뒷좌석까지 모두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경찰청은 차량 내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개정안은 현재 일반 도로에서 운전자와 조수석 동승자에게만 적용되는 안전띠 착용 의무를 뒷좌석 동승자에게까지 확대, 기존에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만 적용되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 범위를 모든 도로로 넓혔다.과태료 항목에 지정차로 위반,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보행자 보호 불이행 등 5개 항목이 추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7-19 17:38 면세점, 호텔 앞 전세버스 도로 점령 막는다 면세점처럼 관광 수요로 인해 버스 등의 출입이 빈번한 시설물에는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이 중·대형 승합차 주차장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할 수 있다.노외주차장에는 경차와 친환경차의 전용주차구획을 10% 이상 설치해야 하고, 카셰어링(승용차 공동이용) 활성화를 위해 카셰어링에 이용되는 주차장은 일부를 다른 용도로도 쓸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주차장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2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개정안은 관광 유발시설에 중·대형 승합차 주차장 설치를 의무화하는 것을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6-07-19 17:35 국토부 인사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진흥과장 방현하 ▲통일부(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 파견 최영락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박우성 ▲국토지리정보원 임헌량 사람&사람 | 박종욱 기자 | 2016-07-19 17:31 경북 봉화~울진 20.8km 36호 국도 2차로로 개통 경북 봉화군 소천면과 울진군 금강송면을 잇는 국도 36호선 20.8㎞ 구간이 2차로로 신설돼 20일 오후 3시 개통했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2009년 2월 착공해 7년여 만에 완공된 것으로, 총 294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이번 개통으로 기존에 산악 지역을 굽이굽이 통과했던 때보다 교통사고 위험이 줄 것으로 보인다.또 운행시간이 30분(50분→20분), 운행거리가 11㎞(32㎞→21㎞)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이 지역은 수려한 자연경관 보존을 위해 대부분의 도로를 교량이나 터널로 건설했다.이에 따라 겨울철 빙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7-19 17:30 저상버스 도입률 20%에 그쳐 저상버스 도입률 20%에 그쳐 정부 목표 41.5% 절반 수준…서울·강원·경남 순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을 위한 저상버스 도입률이 20%를 갓 넘기는 수준에 머무는 상황에서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관련 예산집행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일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에서 운행되는 시내버스(3만2552대) 대비 저상버스(6751대) 비율(도입률)은 지난해 20.7%에 그쳤다.이는 정부가 2012년 '제2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에서 제시했던 올해까지의 도입률 목표 41.5%보다 크게 낮은 수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6-07-19 17:23 ‘교통사고 피해지원기금’ 설치한다 ‘교통사고 피해지원기금’ 설치한다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 분담금을 기금으로 운용하기 위한 자동차사고 피해지원기금의 설치 근거가 마련된다.이 경우 기금 관리·운용 주체는 국토교통부장관이며, 해당 업무의 일부를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등에 위탁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 했다.입법예고안에 따르면, 그동안 정부의 세입ㆍ세출예산 외로 운용되던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 분담금을 정부의 기금으로 운용하도록 분담금 운용방법이 변경된다.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은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7-19 17:21 [화물복지재단-교통신문 2016년 공동기획] 행복3安(안전-안심-안정)캠페인 [화물복지재단-교통신문 2016년 공동기획] 행복3安(안전-안심-안정)캠페인 <바캉스교통안전> 일정 무리하게 잡지 말고 느긋하게피로 쌓이지 않도록 번갈아 운전을지리정보 숙지·내비 맹신해선 안돼야간운전 피하고 귀가까지 긴장해야바야흐로 절정의 여름이다. 이미 산과 바다로 떠난 이들도 있지만, 바캉스 여행의 절정은 아무래도 7월말~8월초에 이뤄질 전망이다. 1년에 단 한차례, 수일동안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누비며 자유를 만끽하게 되는 바캉스 여행. 이 때쯤이면 누구나 바캉스계획으로 마음이 설레이곤 하는데, 꼭 한가지 잊지 말아야 할 주문이 있다. 여행 기간 내내 이어질 이동상황에서의 교통안전이 그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대중화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6-07-19 17:12 당신의 새벽운전은 안전하십니까 많은 직업운전자들은 새벽운전이 조심스럽다고 한다. 전문 운전자들의 지적이기에 그럴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다.요즘 같은 계절의 새벽운전은 일찍 해가 뜨기 때문에 그나마 낫지만 다른 계절에는 해뜨기 전 어둠이 안전운전을 방해할 수 있다.지역에 따라서는 언제 나타날지도 모르는 새벽 안개가 골칫거리가 될 수 있다. 특히 해안도로나 호수를 끼고 도는 도로 등에서의 새벽 안개는 더러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라고 하니 분명 교통안전에 차질을 빚는다.이른 시간 툭 트인 도로도 문제가 될 수 있다. 꽉 막힌 도로를 달리는데 익숙한 이들에게 툭 트인 도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6-07-19 17: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1771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