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정비조합, '이사회' 개최 【부산】부산정비조합이 지난 14일 오전 해암뷔페에서 '제74차 이사회'를 열고 박병재 전무이사를 '재인준' 했다.이날 총회에서 원종용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계약과 관련, 계약기한이 도래한 조합원사에 대해 올해 보험정비수가 인상 재계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조합의 업무력을 집중하는 등 조합원사들이 겪고 있는 당면한 경영적 어려움 완화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부의안건 중 전무이사 인준의 건에 대해서는 박 전무이사를 재인준 했다. 이로써 박 전무이사는 5번 연속 연임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4-02-17 10:38 자동차 사고 시 렌터카 이용비 줄인다 - 금융위, “1분기 자보 표준약관 개정 추진”.... 자동차 사고시 피해자에게 제공되는 자동차 렌트 비용이 줄어든다. 이에 따라 사고자에 할증되는 보험료도 낮아질 전망이다.금융위원회는 자동차 사고시 렌트비 지급 기준을 개선하는 내용의 자동차 보험 표준약관 개정을 올해 1분기 중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현행자동차보험 약관은 사고 피해자가 자동차를 빌릴 때 드는 렌트비를 '통상의 요금' 기준으로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개정안은 통상 비용을 자동차 대여시장에서 소비자가 차를 빌릴 때 소요되는 '합리적인 시장가격'으로 구체화했다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4-02-07 10:33 車배터리 방전 폭주…긴급출동 절반 - 강추위에 작년 1700만건 ...여름엔 타이어 문제 빈발... 겨울철에는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한 차량 가운데 강추위로 배터리가 방전된 차량이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이 14개 손해보험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보험사는 지난해 긴급출동서비스 1700만 건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배터리 충전·교체가 712만 건으로 41.9%에 달했다.배터리와 관련한 긴급출동은 연중 평균기온이 가장 낮은 1월에 104만 건으로 가장 많았다. 1월 긴급출동에서 배터리 충전·교체가 차지하는 비중 공제·보험 | 박종욱 | 2014-01-17 15:55 비싼 수입차, 보험료까지 올라가 소비자 부담 커져 새해부터 산정 등급 조정 … 상당 차종 인상“부품․수리비 현실화 없이 부담만 가중” 비판평소 출퇴근용으로 재규어XJ를 몰고 다니는 박모(34․평촌)씨. 지난해까지 보험료가 338만원이었는데, 올해 409만원으로 크게 올랐다. 인상률이 21.0%나 된다.박씨는 “2012년에 처음 차를 구입한 후 단 한번 사고 없이 2년을 탔는데, 그 흔한 보험료 할인은 고사하고 오히려 요금이 인상돼 당황스러웠다”며 “수리비도 그렇지만 보험료 낼 때마다 한국에선 수입차 타는 사람을 봉으로 여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수입차 | 이승한 기자 | 2014-01-13 17:59 손보업계, ‘겨울철 교통사고예방 종합대책’ 추진 실시간 재난알림 문자서비스·도로위험 제보캠페인 등...최근 폭우·폭설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동차사고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겨울에는 폭설과 한파 등으로 긴급출동서비스가 폭증하는 등 자동차사고 피해가 늘어나, 2012년 12월 기준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103%에 달했다.이에 손해보험업계가 소비자 보호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자구노력에 나섰다. 손해보험협회는 ‘겨울철 자동차사고피해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추진키로 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업계는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폭설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한 소비자 보호를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3-12-13 17:25 경남검사정비조합, '자동차보험 재계약 간담회' 개최 【경남】경남검사정비조합이 지난 11일 조합 회의실에서 각 지역협의회장 및 각 손해보험사 센터장·팀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정비사업체의 보험수가 재계약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학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정비업체와 손보사 간 매년 보험수가 재계약을 실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보사는 재계약 체결에 적극성이 부족한 점에 대해 상당히 유감"이라면서 "계약 지연에 따른 피해는 우리 업체가 짊어지고 있어 이와 같은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약일자 기준이 아닌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계약해야 할 것 전국 | 조재흥 기자 | 2013-12-12 00:54 [기획] ‘2012년 교통사고 통계분석’ 내용은? 사망자수 12년만에 증가…노인·음주운전 사고 원인경찰청통계보다 발생건수·부상자수 5배 많아노인·음주운전 교통사고 증가가 주 원인도로교통공단이 지난해 우리나라 교통사고 현황을 최종 집계한 ‘2012년 교통사고 통계분석’을 발표했다. 이 통계는 지난 7월 발표된 경찰청 통계자료에 손해보험사와 공제조합의 통계자료까지 통합한 것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경찰에 접수되지 않은 사고까지 포함하고 있어 전체 교통사고 실태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기 때문이다. 이에 이 통계를 통해 우리나라 교통안전의 현주소를 들여다본다.▲전반적인 증가 기획특집 | 곽재옥 기자 | 2013-11-11 09:14 [창간 47주년 특집]-47, 숨은 주인공을 찾아라-김철민 보배카센터사장 “소상공인이 살아남을 수 있는 정비업계 돼야”추석 연휴가 끝난 지난달 21일. 주말까지 이어진 연휴 탓에 거리가 한산했다. 하지만 서울 대림동 보배카센터 김철민(47) 사장에게는 보통날보다 조금 더 바쁜 그런 날이었다.오전부터 시작해 점심 무렵이 지나도록 세차에 여념이 없었다. 그래도 오늘은 힘이 덜 부친단다. 카센터 일을 돕고 있는 아내 말고도 두 딸이 세차 일을 거들어 줬기 때문이다.지난 6월 세차장이 딸려 있는 지금의 카센터로 이전해왔다. 그런 뒤론 차 고치는 날보다 세차에 매달리는 날이 부쩍 늘었다. 손에 물마를 날이 없어도 국산차 | 이승한 기자 | 2013-10-21 11:14 [창간 47주년 특집] 47, 숨은 주인공을 찾아라!! ■ 김철민 보배카센터 사장"소상공인이 경쟁력 갖추도록 정비업계 지원책 활성화돼야"추석 연휴가 끝난 지난달 21일. 주말까지 이어진 연휴 탓에 거리가 한산했다. 하지만 서울 대림동 보배카센터 김철민(47) 사장에게는 보통날보다 조금 더 바쁜 그런 날이었다. 오전부터 시작해 점심 무렵이 지나도록 세차에 여념이 없었다.그래도 오늘은 힘이 덜 부친단다. 카센터 일을 돕고 있는 아내 말고도 두 딸이 세차 일을 거들어 줬기 때문이다.지난 6월 세차장이 딸려 있는 지금의 카센터로 이전해왔다. 그런 뒤론 차 고치는 날보다 세차에 매달리는 날이 기획특집 | 관리 | 2013-10-21 16:35 중고차 성능점검위한 업계 협력 강화 수입중고차협회, 성능점검단체와 업무제휴자체 프로그램 보급․활용 … 법 개정 관건한국수입중고자동차협회(회장 조진동, 이하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연장보증 성능진단 관리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 사용 활성화 계획이 구체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관련기사 본보 제4659호 4면 참조).협회는 한 달 간에 걸친 중고차 성능점검사업자단체와 협의 끝에 프로그램 활용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는 업무제휴에 합의한 상태.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는 원칙에 동의하고 업무제휴 중고차 | 이승한 기자 | 2013-10-18 10:50 보험사 한 해 4천건 소송당해 - 70%는 고객에 패소…롯데손보 등 패소율 90% 넘어... 보험사가 고객에 소송을 당하면 10건 중 7건은 패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대로 보험사가 고객을 소송하더라도 패소율이 33%에 달했다.보험사와 고객의 법정 다툼은 한해 4천여건에 달해, 보험사들이 소송으로 시간을 끌기보다 합리적인 보험금 지급 및 보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새누리당 김재경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16개 손해보험사와 23개 생명보험사는 지난해 3899건의 소송을 당했다.보험사끼리 구상금을 청구하는 과정 종합 | 박종욱 | 2013-09-17 17:59 외제차 수리비 낮추고 보험료 높인다 - 법안 개정 추진…외제차 차종별 손해율 전수 조사 ...외제차 한번 사고에 보험금 300만원…렌트비 200만원 내년에 외제차 수리비는 낮아지고 보험료는 오를 전망이다.정부뿐만 아니라 국회의원까지 나서 '부르는 게 값'인 외제차 수리비와 보험료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기 때문이다.외제차는 한 번 사고가 나면 지급 보험금만 평균 300여만원에 달하고 수리를 마칠 때까지 지급되는 차량 렌트비도 200여만원에 이른다. 금융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은 민주당 민병두 의원이 발의한 자동차관리 종합 | 박종욱 | 2013-09-17 18:02 중고차 성능 보증, 협회가 팔 걷어 붙였다 수입중고차협회 진단관리프로그램 보급 앞장보증 이행 강제 ‘법령’ 개정도 추진하고 나서한국수입중고자동차협회(회장 조진동, 이하 협회)가 구매자와 매매업자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연장보증 성능진단 관리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 사용 활성화를 위해 중고차 성능점검사업자단체와 협의에 나선 것.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가 활성화를 위한 첫 협력 대상으로, 지난 12일 협회 사무실에서 양 단체 관계자와 자리를 함께했다. 아직은 실무진 협의 단계지만, 구체적인 협력이 이뤄지면 이 중고차 | 이승한 기자 | 2013-09-16 09:17 손보사들, 추석 앞두고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손해보험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일제히 무상 점검 서비스에 나선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기상상태를 관측하고 출동서비스를 관리하는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까지 전국 '애니카랜드'에 방문하면 타이어 공기압 측정, 각종 오일류 점검 등의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추석 연휴에 성묘가 많은 전국 공원묘지와 고속도로 주요 분기점, 차량이동이 많은 주요 지역에 긴급 출동 차량을 배치하기로 했다.현대해상과 하이카다이렉트도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공제·보험 | 박종욱 | 2013-09-11 08:59 사설 = 자동차공제 민원과 대응태세 최근 정부가 자동차공제조합들을 대상으로 민원 발생 등에 대한 대책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자동차공제조합들에 대한 민원은 주로 공제조합 가입 차량과 관련된 교통사고 피해자들로부터 제기되는 것들이다. 흔한 사례로는, ‘교통사고가 발생하고도 몇날며칠이 지났지만 왜 공제조합 보상직원들이 한번도 찾아오지를 않는 것이냐’, 라거나, ‘손해보험사에 비해 보상금액이 터무니없이 적다’, ‘보상협의를 하는 공제조합 직원들이 불친절하다’는 것이 대부분이다.이같은 민원은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 입장에서 자신의 피해에 상응하는 조치가 이뤄지기를 사설 | 박종욱 | 2013-09-04 09:33 검사정비연합, 정상화 위한 시동 걸었다 이사회서 안동구 회장 체제 인정9월 총회 열고 선관위 구성 논의전국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회장 안동구․이하 연합회)가 운영 정상화 엔진을 재점화했다.지난달(8월) 27일 서울 연합회 회의실에서 제주를 제외한 전국 시․도 조합 이사장이 모인 가운데 ‘이사회’가 열렸다.연합회 측은 회의에 참석했던 이사장 대다수가 올해 연말까지 안동구 회장 체제로 연합회를 운영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회장 자리를 놓고 내분이 발생하면서 파행으로 치달았던 연합회가 2년 만에 정상화를 위한 첫 단추를 꿰맨 셈.연합회는 안 회장 체제가 정비 | 이승한 기자 | 2013-09-03 08:37 손해보험사 지급여력 급락 - 현대하이카 최악…한화·흥국 위험 수위... 경기 불황으로 자산 운용 손실이 커지면서 국내 보험사들의 지급 여력이 크게 떨어졌다.현대하이카,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등은 위험 수준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말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RBC)은 273.7%로 전분기의 307.8%보다 34.1% 포인트 하락했다.생명보험사 RBC는 277.7%로 39.8% 포인트가, 손해보험사 RBC는 264.3%로 20.6% 포인트가 각각 떨어졌다.미국 출구 전략 가시화에 따라 채권 금리가 상승하고 주가가 하락하 공제·보험 | 박종욱 | 2013-08-30 18:55 이달 들어 차량 639대 물에 잠겨 - 피해액 40억원 안팎…· 삼성화재·동부화재 피해 커... 장마철 집중호우로 사망자와 이재민이 속출한 가운데 차량 침수 피해도 22일간 639대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 22일에는 새벽부터 중부지방에 최고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송파구 탄천변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가운데 40여대가 물에 잠기는 등 하루에만 265대의 차량이 침수된 것으로 집계됐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장마철에 접어든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13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건수는 총 639건이다. 22일 폭우로 발생한 피해 접수 공제·보험 | 박종욱 | 2013-07-26 18:15 화주-물류기업 상생 가이드라인 마련 - 정부, 공생발전협의체 가동해 의결...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는 물류 분야의 공정거래를 확산시키기 위해 화주기업과 물류기업 간 상생거래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정부는 가이드라인에서 물류 서비스 거래의 권고 사항을 제시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거래행태를 예로 들어 거래 기준으로 활용토록 했다.가이드라인은 ▲서면 계약서를 체결하고 ▲서비스 내용이 바뀔 때 협의를 통해 해결하며 ▲대금 설정과 감액, 지급 등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행하고 ▲재화의 구매를 강제하거나 보복을 하는 등 지위 남용행위를 금지하는 종합 | 박종욱 | 2013-07-23 11:17 메리츠화재·경기도검사정비조합 상생협력 - 국토부, 우수사례 선정 ... 정부가 손해보험사와 자동차정비업체 간 협력 정비요금을 둘러싼 분쟁을 최소화하고 보험·정비시장 선진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메리츠화재해상보험,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조합과 3자 간 자동차보험 정비정책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여형구 국토부 제2차관 및 자동차정책기획단장, 자동차보험팀장, 메리츠화재 송진규 대표이사와 장현준 경기도검사정비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그동안 자동차보험 정비요금을 둘러싸고 보험사와 정비업체 간 갈등과 분쟁이 지속되고 공제·보험 | 박종욱 | 2013-07-23 11: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