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비수가 갈등’ 정비·손보업계 '전면전' ‘정비수가 갈등’ 정비·손보업계 '전면전' 검사정비聯 “일방적 산정 도저히 못 참아 전면 투쟁”삼성화재 “물가반영 적정 수리비 산정...문제 없어”[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국정비업계가 전체 손해보험사들을 상대로 자동차 보험수리비 정상화를 외치며 ‘전면적 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보험수리비 현실화를 둘러싼 해묵은 갈등이 표면 위로 재부상하는 분위기다.정비업계는 손보사들의 일방적 보험료 산정 기준에 따른 비현실적 정비수가를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번 기회에 이를 바로 잡겠다는 의지로 강도 높은 투쟁을 예고한 만큼 파장이 예상된다.전국검사정비연합회(회장 전원식)는 지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7-03-07 16:53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빨리 손봐야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자동차보험표준약관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의 정책토론회에서는 정부가 추진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안이 시행된 이후 이미 예상됐던 문제점들이 표출하고 있는데 대한 쟁점들이 대거 거론돼 주목을 받았다.특히 고가의 외제차 사고 시 렌터카 대차 기준을 ‘동종’ 차종에서 ‘동급’ 차종으로 변경, 적용한 이후 발생하고 있는 문제들이 다양하게 제시돼 개정약관의 허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토론회에 참가한 정책당국자들은 회의에서 문제 제기가 잇따르자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각계의 의견을 충실히 들어보고 충분히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7-02-21 17:14 경북검사정비조합, ‘제34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검사정비조합, ‘제34회 정기총회’ 개최 [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검사정비조합이 지난 16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임성희 경북도 일자리경제교통단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와 김응규 경북도의회의장, 이병철 경북교통단체협의회 회장, 경북지역 교통단체 이사장, 김영봉 충북검사정비조합 이사장, 손해보험사 관계자와 자동차관련대학 교수 등이 참석했다.황경연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12대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밝은 세상에 시작을 알리라는 올해 정유년의 뜻에 따라, 연합회 부회장으로서 정비업계의 미래를 밝 전국 | 이성일 기자 | 2017-02-16 22:03 ‘취임 두 달’ 황해선 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 ‘취임 두 달’ 황해선 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짧은 기간 내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조직이 참신성, 전문 역량 등을 갖췄다는 점에서 큰 성과로 여겨집니다.”황해선 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은 취임 2달을 코앞에 둔 지난 13일 ‘그가 본 공제조합 3년’을 그렇게 말했다.반면 렌터카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대책에 소홀했던 점을 가장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공제조합에 많이 축적된 렌터카 교통사고 관련 데이터들을 활용한 맞춤형 사고 대책 수립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어요. 그런 점들을 두루 감안해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렌터카 교통안전 관련 싱크탱크 운영을 검토할 렌터카 | 박종욱 기자 | 2017-02-14 16:28 외제차 수리비로 허리 휘는 공제, 분담금 인상·제도 혁신 ‘몸부림’ 외제차 수리비로 허리 휘는 공제, 분담금 인상·제도 혁신 ‘몸부림’ 대물·외제차 교통사고 증가…경영수지 악화공제분담금 인상 불가피…11.6% 인상 계획‘200만원 현장합의’ 등 대책 ‘경영개선 기대’최근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율 증가 및 외제차 증가로 인해 손해보험사는 물론 자동차공제조합의 사업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손해율에 따라 분담금(보험료)이 책정되는 만큼 공제 가입자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서울지부는 올해 소폭 분담금 인상을 결정한 가운데 손해율을 낮추기 위한 다각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서울지부의 상황을 지면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7-01-17 11:01 車보험약관 개정 9개월째…대차업체 ‘줄도산 위기’ ‘렌트기간 단축’ 피해는 업체·소비자 모두에"보험료 부담은 외제차주 몫" 목소리 높아져외제차 사고 시 ‘동급’의 국산차를 기준으로 렌트비를 지급토록 자동차보험표준약관이 개정·시행된 지 9개월여가 흐른 가운데 종전 외제차 보험대차 전문 렌터카업체들이 줄줄이 도산 위기에 처해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서울에서 외제차 렌탈을 전문으로 취급하던 A업체는 지난해 중반부터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매출로 인해 결국 최근 자진 폐업신고를 하기에 이르렀다. 그동안 인건비와 유동지출을 줄이는 긴축경영을 거듭했지만 매출이 반토막 난 이후로는 더 이상 버틸 렌터카 | 곽재옥 기자 | 2017-01-06 16:52 [신년특집] 2017년 교통산업 전망 [신년특집] 2017년 교통산업 전망<마을버스> 환승손실금·청소년 할인보전금 정상화돼야마을버스업계의 올해 화두는 기사들의 고용안정성과 처우개선이다. 지난해 운전자의 열악한 노동환경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지자체 및 사업자단체 차원의 대책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현재 마을버스 기사들은 연차 미지급, 주5일제 미실시, 주휴수당 미지급, 근무시간 미준수 등을 최대 애로사항으로 꼽고 있다.이에 전체적인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재정지원원가의 현실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마을버스는 대중교통 통합환승제에 포함돼 있는 엄연한 대중교통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준공영제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7-01-03 15:28 “車보험 대차료 규정 소비자 권익 침해” “車보험 대차료 규정 소비자 권익 침해” 바른-렌터카연합회 15일 간담회에서 주장개정된 동급 배기량 기준 지급 문제 삼아행정소송 및 불공정약관 심사청구 제기해“차량 가격 반영하면 문제 해결돼” 주장[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배기량을 대차 기준으로 정한 ‘자동차보험표준약관’ 개정된 대차료 규정은 소비자 권익을 침해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국내 폭스바겐 디젤 배출가스 조작 소비자 집단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바른이 15일 서울 강남 바른빌딩에서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이하 렌터카연합회)와 공동으로 지난4월 개정된 자동차보험표준약관 문제점을 점검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관련해 바른 공제·보험 | 이승한 기자 | 2016-12-16 08:17 보험사기특별법 적용대상에 車공제조합도 포함 보험사기특별법 적용대상에 車공제조합도 포함 자동차공제를 운영중인 사업용자동차 운송업계가 보험사기특별법의 적용대상에 자동차공제조합도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어 주목된다.사업용자동차 운송업계는 보험사기특별법이 민간 자동차보험사들만 적용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을 뿐 손해보험사와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 자동차공제조합은 법 적용대상에서 제외됨으로써 자동차공제조합이 보험범죄의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자가용 자동차가 가입한 손해보험에서의 보험사기가 어려워진 틈을 타 이 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자동차공제 가입 차량을 상대로 한 보험사기 행각이 충분히 예상되는 등 자동차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6-11-15 17:00 올해 부산 정비-손해보험업계 車보험정비수가 재계약 ‘완료’ 상위 손보사와의 간담회 등 소통 강화 ‘주효’인상률 2~4%선 기대 못미쳐…경영난은 여전할듯 【부산】부산지역 정비업계와 손해보험업계 간 올해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재계약이 사실상 완료됐다.그러나 정비수가 재계약이 완료됐는데도 인상률이 정비업계의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해 업계가 겪고 있는 경영적 어려움은 해소되지 않고 여전히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정비조합은 올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정비업체와 손해보험회사 간 ‘2016년도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재계약’이 10월말 현재 70% 수준으로 거의 완료 단계에 접어들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6-11-07 11:14 전국 검사정비사업자단체 선거전 돌입...“연합회장 연임 관심” 연합회 외 14개 시·도조합 연내 마무리연합회장 선거 방식 두고는 ‘설왕설래’미납회비 논란 속 투표권 행사여부 변수전국자동차검사정비업계가 선거전에 돌입한다. 제14대 전국검사정비연합회장 선거를 비롯해 경기, 인천, 대전을 제외한 14개 시·도조합이 연내 선거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업계 전반에 검사정비업계의 정책 방향에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번지면서 선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현재 가장 관심이 쏠리는 곳은 연합회장 선거이다. 14대 연합회장 선거는 오는 7~9일 입후보 등록을 마치고, 17일 연합회 회의실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6-11-04 16:55 [창간특집]김명한 한국자동차감정평가협회 회장 [창간특집]김명한 한국자동차감정평가협회 회장 “한국자보에서 종합보험 개발 실무부터 화물공제조합 적재물보험 개발까지”50년 전 첫 발...지금도 차량잔존가치 평가교통신문이 자동차통계표 보도 매우 유익업계에 제대로 된 전문언론 존재․공존해야 “교통신문이 50주년을 맞는다고요? 너무 반가운 일입니다. 저 역시 사회생활이 꼭 50년 째이기 때문입니다. 1966년 11월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직전 한국자보공영사에 햇병아리로 입사했으니 사회연령으로는 같다고 봐야지요.”김명한 자동차감정평가협회 회장은 친숙한 얼굴이다. 손해보험사 생활 32년을 사람&사람 | 박종욱 기자 | 2016-10-21 17:37 대구검사정비조합, ‘정비업자 생존권 보장 결의 대회’ 개최 대구검사정비조합, ‘정비업자 생존권 보장 결의 대회’ 개최 【대구】대구검사정비조합은 지난 11~12일 양일간 동부자동차보험손해사정(주) 회사 앞에서 ‘정비업자 생존권 보장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조합은 대기업 손해보험사들이 해마다 원가에도 못 미치는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계약을 일방적으로 체결해 정비업계가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고, 영세한 정비업체들이 도산위기로 내몰리고 있다고 주장했다.성태근 이사장은 "손해보험사가 물가, 인건비 상승 분에도 턱없이 부족한 보험정비수가를 지급하거나 수리비 청구금액을 임의로 절삭시켜 정비업체에 지급하는 행위를 여전히 자행하고 있다“면서 ”당장 이러한 갑질 전국 | 서철석 기자 | 2016-10-12 08:12 경남검사정비조합, ‘제96차 임시총회’ 개최 경남검사정비조합, ‘제96차 임시총회’ 개최 【경남】경남검사정비조합이 지난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 대의원과 고문 등 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6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학춘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일부 지역협의회 분리 과정과 대의원 및 이사 사퇴와 선임 건' 등으로 갈등이 있었다. 오늘 관련 현안을 포함한 심의과정에 조합 발전을 위한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날 임시총회는 조합 상반기 업무 경과보고(자동차정비 분야 법령 및 제도개선 의견서 제출 안내 등 37건)에 이어 부의안건은 ▲제1호 안 : 서부협의회 대의원 전국 | 조재흥 기자 | 2016-09-22 14:48 경북검사정비조합, ‘이사회’ 개최 경북검사정비조합, ‘이사회’ 개최 【경북】경북검사정비조합은 지난 9일 조합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그동안의 경과보고에 이어 부의안건으로 자기부담금 관련 협의의 건과 장애인 자동차 검사수수료 할인의 건, 조합자산 운영을 위한 TF팀 구성의 건에 대해 심의했다.특히 이사회에서는 수리비에 비례해 자기부담금을 비례공제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은 보험소비자의 부담만 늘어나는 것으로 결국 손해보험사 이익만추구하는 결과라며, ‘정률제 폐지’를 요구하기로 했다.황경연 이사장은 “자기부담금 등과 관련해 연합회 차원에서 정률제 폐지 등을 위해 강력하게 요 전국 | 이성일 기자 | 2016-09-09 11:21 대구검사정비조합, ‘제5회 이사회’ 개최 대구검사정비조합, ‘제5회 이사회’ 개최 【대구】대구검사정비조합이 지난달 29일 ‘제5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비업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보험정비수가와 관련 D손보사가 현실에 맞지 않은 낮은 금액으로 임의계약을 체결하는 등 업체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더 이상 정비업체가 불이익을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는 뜻으로 ‘항의 집회’를 이달말 개최키로 의결했다.또한 대기배출시설 미신고업체에 대한 신고 및 시설 완비 등을 추진, 작업장의 환경개선과 대기환경 오염을 줄여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성태근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사들의 협조로 조합이 화합 전국 | 서철석 기자 | 2016-08-31 08:21 울산관광버스협동조합 ‘변칙지입’ 논란 거세져 울산관광버스협동조합 ‘변칙지입’ 논란 거세져 울산시, 정부 유권해석에 따라 ‘변칙지입’으로 사실상 결론직원협동조합으로 변경권고에 “법해석 잘못” 행정소송도 불사 【울산】울산 전세버스 기사들이 설립해 운영 중인 울산관광버스운송사업협동조합의 ‘변칙 지입’ 논란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울산관광버스협동조합은 지난 8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국토교통부가 당초 제시한 협동조합 보장 및 조합원의 공제보험 가입 보장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시청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울산시가 정부의 유권해석에 따라 ‘변칙 지입’으로 사실상 결론을 내린 반면, 울산관광버스협동조합은 잘못된 법리 해석이라며 전국 | 교통신문 | 2016-08-15 14:07 BS 서밋 코리아-BS 서밋 재팬 ‘MOU’ 체결 BS 서밋 코리아-BS 서밋 재팬 ‘MOU’ 체결 BS 서밋 재팬사업협동조합 전국대회 참가일본과의 상호 윈윈체계 구축…교류 가속국내 17개 시·도 정비조합과 협의체 구성“선진 정비기술·첨단기기 교육 추진할 것”BS 서밋 코리아(BS SUMMIT KOREA)가 최근 일본 BS 서밋 재팬(BS SUMMIT JAPAN)과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의체를 구성했다.BS 서밋 코리아는 국내 정비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선진화된 외국 최첨단 기술을 전격 도입해 국내에 소개하고 이를 적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이번 MOU 체결로 BS 서밋 코리아는 일본과의 협력을 더욱 전국 | 서철석 기자 | 2016-08-12 11:10 [제언] “자기부담금 제도, 폐기하라” [제언] “자기부담금 제도, 폐기하라”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라면 자동차종합보험에 들 때 대물, 대인배상과 별도로 내 차 수리를 위한 ‘자기차량손해담보’(일명 자차보험)에 대부분 가입한다. 예컨대 종합보험료 96만원 중에 49만원이 자차보험료 식이다. 이렇게 적잖은 보험료를 자기차량 수리에 대비해 내고 있지만 ‘자기부담금’ 제도는 형평성 측면에서 문제가 심각하다.직장인 김모씨는 며칠 전 야간운전을 하다 보도블럭을 미처 보지 못해 들이받았다. ‘자동차 보험에 가입했기 때문에 별도의 비용 없이 차를 수리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다. 전체 수리비가 169만원이 나왔 제언&기고 | 박정주 기자 | 2016-07-28 15:45 [제언] 보험정비요금 현실화가 멀어지는 이유 [제언] 보험정비요금 현실화가 멀어지는 이유 정부의 ‘2005년 작업시간, 2010년 시간당공임 공표’ 이후 정비업계는 손해보험사와 ‘일방적인 작업시간과 정비요금’에 관한 불합리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업권을 근근이 유지하고 있다. 정비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고자 지난해 11월부터 청와대 앞에서 48일간의 1인 릴레이 시위와 기자회견을 통해 보험정비요금 현실화 실현의 필요성을 사회와 정부에 알렸다.그 결과, 2015년 12월 18일 보험정비요금의 현실화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국토부·손해보험협회·정비연합회가 공동으로 보험정비협의회 협약서를 체결하고 국토부 주관 실무회의를 거쳐,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7-28 15: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