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부·손해보험협회, ‘교통사고 정보’ 공유하기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토교통부와 손해보험협회는 7일 서울 종로구 손해보험협회 대회의실에서 '보험사 교통사고 정보 공유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삼성화재, 현대해상, KB, 한화 등 11개 손해보험사가 수집하는 교통사고 정보를 토대로 도로 안전 강화를 위한 민·관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보험사는 교통사고 정보를 분석하고 사고가 잦은 곳을 선정해 개선안을 제안하면, 국토부는 이를 검토해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사고 및 고장 차량 발생 시 레커차 기사 및 사고 운전자 등과 뒷차량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9-08 17:52 내년도 법적 최저임금 대폭 인상 ‘대책 마련’ 고심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지역 정비업계가 내년도 법적 최저임금 대폭 인상에 따른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정비업계 수익의 근간이 되는 자동차보험 정비수가가 현실화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최저임금 적용 대상자 뿐만 아니라 전체 근로자 임금 체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부산정비조합은 2018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조합 의장단·지역협의회 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최저임금위원회에서 확정된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16.4% 오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7-09-07 15:18 능동안전기술 적용 차량, 보험료 할인 길 열려 능동안전기술 적용 차량, 보험료 할인 길 열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기아자동차와 보험개발원이 함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저변 확대를 통해 국민안전 강화에 앞장선다. 현대∙기아차가 보험개발원과 함께 24일 양재동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능동안전기술 탑재 차량에 대한 적정 보험료 책정과 교통사고를 줄이는 자동차보험상품 개발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최근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개발 경쟁이 뜨거워지면서 능동안전기술들도 속속 신차에 탑재돼 출시되고 있지만 금전적 부담으로 인해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게 업계 판단. 현대 국산차 | 이승한 기자 | 2017-08-25 17:34 전국검사정비聯, 내홍 조짐에 “분열 있을 수 없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국검사정비연합회의 내홍이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 내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일부 시·도조합의 탈퇴설에 대해 전국검사정비연합회 회장이 입장을 밝혔다.그동안 업계에서는 17개 시·도조합 중 적게는 5개에서 많게는 7개 지역조합이 현 연합회를 탈퇴해 복수연합회를 설립을 추진할 것이라는 말이 돌았다. 이 같은 조짐은 올 초부터 있었다. 앞서 서울조합은 새해 정기총회에서 연합회 탈퇴 결정권을 이사회에 위임한 바 있다.전국검사정비연합회 전원식 회장은 최근 연합회 분열 조짐에 대한 질문에 “지금 업계가 하나로 대동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7-08-01 16:56 “손보사, 교통사고 수리비 외 중고차 시세하락 비용도 배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손해보험사가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차량 수리비를 지급했더라도 차량 파손으로 중고시장에서 하락하게 될 찻값에 대한 손해비용도 함께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와 향후 유사한 사고배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수원지법 민사2부(김래니 부장판사)는 최모씨가 A 손보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7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최근 밝혔다.최씨는 2015년 2월 7일 경기도 평택시 한 도로에 자신의 쏘나타 차량을 주차해뒀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뒤 엔진룸 덮개(후드), 트렁크, 휠 하우스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7-07-14 17:22 부산정비업계, 올 車보험정비수가 재계약에 ‘올인’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지역 정비업계가 올해 손해보험업계와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재계약과 관련해 정비수가 적정 수준 인상과 자기부담금 제도개선, 계약일자 준수 등에 ‘올인’하고 있다.부산정비조합은 이달 11일 오전 조합 회의실에서 ‘고문·의장단·지역협의회 회장·보험대책위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업계 차원에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간담회에서는 지난해 기준 손해보험회사와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계약 만료일이 도래한 해당 업체들은 정비수가 적정 수준 인상에 최우선을 두도록 했다.이는 정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7-07-13 14:27 손보사들, 장마철 비상체제 돌입 손보사들, 장마철 비상체제 돌입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손해보험사들은 비상이 걸렸다. 비가 내리면 교통사고나 침수피해가 발생해 손해율이 오르기 때문이다.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차량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한 비상체제를 가동 중이다.애니카 출동차가 순찰도중 위험지역에 주차된 삼성화재 고객의 차량을 발견하면 해당 고객의 동의를 받아 경찰서와 공조해 안전한 곳을 견인하는 침수피해 예방대책을 시행하고 있다.또 상습 침수지역에 안전 시설물 설치를 요청하고 배수 불량지역의 점검을 건의하는 등 침수 위험을 최소화하는 작업도 벌이고 있다.현대해상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7-07 16:41 전기차 보험료 일반차보다 10% 쌀 듯 전기차 보험료 일반차보다 10% 쌀 듯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기자동차의 표준보험료 체계가 이달 말께 나옴에 따라 전기차 보험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보험료가 일반 차량보다 10%가량 쌀 것으로 예상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이달 말 전기차 보험의 참조순보험료 산출을 완료하고 금융 당국에 신고할 예정이다.참조순보험료는 보험개발원이 국내 모든 손해보험사의 전기차 사고 통계를 바탕으로 손해율을 분석해 만든 보험료율이다. 일종의 표준 보험료(사업비 제외)라고 할 수 있다.대형 보험사는 자체 통계자료가 충분히 커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6-09 17:00 1분기 車보험 흑자 ‘보험료 인하할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만년 적자에 허덕였던 자동차보험에서 손해보험사 절반 이상이 흑자를 냈다. 일부 보험사는 손해율이 개선됐다며 보험료를 내렸으나 대부분은 보험료 인하에 신중한 입장이다.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사고가 많이 늘어날 뿐 아니라 새로운 할인할증제도로 손해율이 올라갈 가능성이 클 것이라는 이유에서다.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손해보험사 11개사가 올해 1분기 자동차보험에서 90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576억원 영업 적자를 기록한 것에서 흑자전환했다.보험사 11개사 가운데 6개사가 흑자를 냈다. 삼성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5-30 17:13 [기고] 문준포 전남검사정비조합 이사장 [기고] 문준포 전남검사정비조합 이사장 [교통신문] 보험회사와 자동차정비업자가 소비자물가와 인건비를 반영해 양 업계가 자동차보험정비요금(수가)을 결정해 오다가 공정거래법 위반을 지적받은 후 수 년 동안 보험회사가 정비요금(수가)을 올려주지 않았다. 전국사업자 궐기대회 후 2003년 국회의원 입법으로 자배법16조(정비요금에 대한 조사·연구)가 신설돼 한국산업관계연구원,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여주대학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연구(2004.4.29~2005.3.2)했고, 전문가·양업계·시민단체 및 관련부처의 의견을 수렴해 시간당 공임을 조사 연구한 결과 1만716~2만7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7-05-30 09:55 자동차보험 흑자 전환에 손보사 순익 33%나 증가 자동차보험 흑자 전환에 손보사 순익 33%나 증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올 1분기 자동차보험의 흑자전환에 힘입어 손해보험업계 당기순이익이 32.8%(3000억원) 가까이 증가했다.금융감독원의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에 따르면 손해보험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2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2972억원(32.8%) 늘었다.자동차보험에서 손익이 1490억원 개선되면서 95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부동산처분 이익이 2575억원으로 늘었기 때문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분기 기준으로 자동차보험에서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02년 2분기 이후 14년여 만인 지난해 3분기에 처음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5-23 17:21 교통사고 났을 때 경찰서에 보험가입증명서 안내도 된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앞으로 교통사고를 내거나 당한 운전자들은 자동차보험 가입증명서를 경찰에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경찰청은 보험개발원 및 11개 손해보험사와 협의를 거쳐 '원클릭' 자동차 종합보험 가입정보 조회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종전에는 교통사고에 연루된 운전자들이 경찰 조사를 받을 때 직접 보험사에서 종합보험 가입증명서를 발급받아 경찰에 제출해야 했다.이 때문에 사고 직후 경찰서로 동행해 조사를 받으려면 보험 가입 확인과 증명서 발급 절차를 거치느라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있었다.앞으로는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5-23 17:17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 가입 비율 4년새 '3배' 급증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 가입 비율 4년새 '3배' 급증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한 차량의 비율이 4년 사이 3배 이상으로 급증했다.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가입 차량 1524만대 중 553대가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해 가입률이 36.3%에 달했다.마일리지 특약이 도입된 지 1년이 지난 2012년 말의 가입률 11.4%와 비교하면 4년 만에 3.2배로 늘어났다.마일리지 특약은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상품으로, 현재 11개 손해보험사가 판매하고 있다. 보험계약자가 차량 계기판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4-25 17:04 ‘전손(全損)차량 소유자 폐차 요청 의무화’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침수로 인한 전손 처리 자동차의 소유자나 점유자는 자동차해체재활용업자에게 의무적으로 폐차를 요청해야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손해보험사가 인수한 ‘전손차량’은 전문 유통업체 및 중고차 매매업자에게 팔려 경미한 사고로 위장한 중고차로 둔갑해 시장에 유통되고 있어 피해를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성원 의원(자유한국당·경기동두천연천구)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전손차량의 소유권을 가진 자는 무조건 폐차를 요청토록 했다. 또한 ‘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4-25 16:40 “車정비수가 인상 불가피…상생협력 나서야”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정비조합이 올해 조합원사와 손해보험회사간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재계약 시점을 앞두고 분위기 띄우기에 본격 나섰다.하지만 올들어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정비물량이 줄어들어 대부분의 정비업체들이 경영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비업체들과 손해보험회사간 정비수가 재계약을 둘러싸고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정비업체들은 당면한 경영난의 하나로 정비수가가 현실화되지 않은 점을 가장 큰 요인으로 꼽으면서 정비수가 적정수준 인상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어 재계약 협상 시 정비업체들의 요구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7-04-13 13:29 “침수 전손차량 중고차 재유통 금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침수로 전부 또는 주요 부분이 파손된 자동차가 시장에 재유통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김성원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시‧연천군)은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7일 대표 발의했다.그동안 매년 침수로 전부 또는 주요 부분이 파손돼 손해보험사에 의해 ‘전손 처리된 자동차’는 수리하더라도 자동차의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아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지만 별도의 제재 없이 멀쩡한 차량으로 둔갑해 시장에 버젓이 유통돼 왔다.김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4-11 16:40 경남용달협회, ‘2017년도 춘계경영지도 점검’ 실시 경남용달협회, ‘2017년도 춘계경영지도 점검’ 실시 【경남】경남용달협회(이사장 김종립)가 지난 3월20일부터 4월6일까지 ‘2017년도 춘계경영지도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달 20일 창원시 1000여대 점검을 시작으로 총 2300여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20일 창원시 점검은 기아자동차 창원서비스센터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점검사항은 차량 내·외부 청결 상태, 자동차의 표시(상호 등), 차량 불법 구조 변경 여부, 적재화물 이탈 방지를 위한 덮개·포장·결박 기구 등 준비 상태 등이다.김종립 협회 이사장을 비롯 임직원들은 점검 현장에서 1.5t까지 차량 대체 시기 전국 | 조재흥 기자 | 2017-04-06 18:12 전세버스공제, 4년 연속 ‘흑자’ 달성 전세버스공제, 4년 연속 ‘흑자’ 달성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회장 이병철)이 4년 연속 흑자기조 신장세를 유지하는 등 내실있는 공제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전세버스공제조합에 따르면, 지난 해 조합은 총 6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 4년 연속 흑자 경영을 실현했다.지난 2012년 말 기준 누적적자가 250억원에 이르러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이 100% 기준에 현저히 미달하는 등 심각한 경영난에 처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공제조합은 2013년을 들어 매년 지속되던 경영수지 적자를 벗어나 23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2014년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7-03-31 17:52 정비업계, “손보사와 갈등에 정부가 나서 달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제주에서 불거진 정비업계와 손보업계 간 정비수가 갈등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비업계 내에서 정부가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조정자 역할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부의 안일한 문제 인식으로 업계 간 갈등의 골만 깊어진다는 것이다.지난 2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초청 간담회에서 배종국 인천자동차정비조합 이사장은 “정부가 손을 놓고 있는 사이 손해보험사 횡포가 심해졌다”며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대기업인 손해보험사의 일방적인 요금 제시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7-03-24 15:58 대구검사정비조합, ‘보험청구프로그램’ 집중교육 실시 대구검사정비조합, ‘보험청구프로그램’ 집중교육 실시 [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검사정비조합이 최근 조합원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청구프로그램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조합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현재 사용 중인 보험청구 프로그램인 ‘KOS·한길프로그램’을 활용한 정비수가 산정 시 누락된 부분을 빠짐없이 청구함으로써 조합원 업체가 합리적인 정비수가를 받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정비발전연구회의 정수영 회장과 이원규 부회장, 남만우 한길프로그램 사무총장, 고안수 검사정비연합회 연구위원, 김병진 KARTI(자동차정비기술연구소) 팀장 등 전문가를 초청해 보험청구프로그램에 전국 | 서철석 기자 | 2017-03-16 09: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