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표준정비시간 산출 작업 진통...업계 간 불신 해소 요원” “표준정비시간 산출 작업 진통...업계 간 불신 해소 요원” “독립된 전문기관이 주도해 산출, 공신력 높여야 신뢰회복”외국, 정부 개입 없이 시장 자율 최우선으로 분쟁 최소화자동차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내년 1월부터는 정비작업별 평균정비시간(표준정비시간)을 자동차정비사업자단체가 정해 공개해야 하고, 주요 정비작업에 대해서는 시간당 공임 및 표준정비시간을 소비자가 볼 수 있도록 사업장 내에 게시해야 한다. 단 시간당 공임은 공정거래법상 사업자단체가 공동행위를 할 수 없어 개별정비사업체별로 산정한다.정비업체의 정비요금이 업체별로 차이가 많고 일부 업체의 경우 소비자에 따라 차별요금을 받는다는 민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4-10-14 17:20 車보험, 손보사별 차이 최대 20%...절약 해법은 ‘비교견적’ 손품 파는 것 중요...운전경력, 할인율, 사용용도 구별해야보험료 자율화 이후 경쟁 심화...인터넷 가입 증가도 영향자동차보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자동차 소유주라면 누구나 가입해야하는 의무보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다 좋은 조건으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보험업계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이 판매하고 있는 자동차보험은 일률적이지 않고 회사마다 다소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별로 최대 20%까지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요즘은 인터넷 자동차보험 가입 비중이 날로 증가 공제·보험 | 김정규 기자 | 2014-10-14 16:31 파인드라이브-더케이손해보험, 상호 협력 강화 MOU 체결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더케이손해보험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파인드라이브는 더케이손해보험과의 제휴를 기념해 운전자가 안전운전을 하면 주유비를 지원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파인드라이브의 ‘안전코인 서비스’가 탑재된 내비게이션(BF500, BF500 G, iQ 3D 7000v, iQ 3D 7000, iQ 3D 7000 BLACK)을 사용하는 고객 중,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 더케이손해보험 ‘에듀카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만원의 주유비를 지원한다.파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4-10-02 15:16 손보사, 무면허 음주운전자 사고 구상금 한도 ‘상향’ 무면허·음주 운전자 대상 사고 한 건당 보험사가 청구할 수 있는 구상금 한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보험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무면허·음주운전자 사고 한 건당 청구할 수 있는 구상금 한도에 대해 대인피해는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대물피해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한다는 내용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지난달 입법예고했다.현재 보험사는 음주·무면허운전에 대해 자차와 대인Ⅱ(무면허)를 제외한 대인Ⅰ·대인Ⅱ(음주)·대물·자손 사고를 보상한다. 다만, 대인Ⅰ과 대물Ⅱ(음주)에 대해서는 음주·무면허운전자에게 공제·보험 | 김정규 기자 | 2014-09-30 15:19 서울시, '승용차 마일리지' 최대 3만5000원 인센티브 서울시가 기존보다 자동차를 덜타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감축률에 따라 6개월간 최대 3만5000원까지 인센티브를 준다.시는 ‘승용차 마일리지’ 시범사업을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실시, 5만 명 참여시민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5만 명은 한화손해보험, 현대하이카다이렉트, MG손해보험사에 신규 또는 갱신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이들 보험사는 시와 협약을 체결하는 곳이다.전년 대비 주행거리 감축률을 확인하기 위해선 손해보험사의 데이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에 정보 제공에 동의한 곳이다.참여방법은 손해보험사에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4-09-16 17:33 장남식 손보협회장, "자동차보험 경영환경 개선 시급" 장남식 손보협회장, "자동차보험 경영환경 개선 시급" 1일 취임...“단기 처방과 중장기 과제 동시 추진”“자동차보험의 경영환경 개선을 시급한 과제로 삼아 적자개선 노력에 주력하겠다.”1일 종로구 손해보험협회에서 장남식 신임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동차보험 경영정상화를 위해 단기 처방과 중장기 과제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장 회장은 “2000년 이후 8조 5000억원에 달하는 누적적자와 적정 수준을 훨씬 상회하는 손해율 상황은 손해보험사 경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손해율 악화와 영업적자라는 악순환의 고리가 차단될 수 있도록 손보업계는 과잉진료·보험범죄 사람&사람 | 김정규 기자 | 2014-09-02 16:18 경남지역 집중호우에 침수차량 피해 4천여대 “필수서류로 바로 보험금 지급...시동은 절대 금물”지난 24, 25일 양일 간 부산 등 경남 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차량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손보업계 추산 최다 4000여대로 예측된다.이번 집중호우는 시간당 약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는 등 244.5mm의 강수량을 기록하며 차량 및 지하철 침수 등의 피해를 발생시켰다.손보업계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부산 및 경남지역에 약 1600여대(26일 기준)의 차량이 침수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손해액만 125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피해자들의 접수가 공제·보험 | 김정규 기자 | 2014-08-29 17:26 시행 앞둔 ‘車 대체부품 인증제’...“준비기간 짧아 실질적 효력은 ‘미지수’” 시행 앞둔 ‘車 대체부품 인증제’...“준비기간 짧아 실질적 효력은 ‘미지수’” “비순정부품에 대한 인식 변화, 제도적 뒷받침이 우선돼야”내년부터 대체부품 성능품질인증제를 시행하고 보험사들이 대체부품에 대해 보험처리를 해주면 값싼 대체부품 사용이 늘어 자동차 수리비와 보험료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대체부품 인증제는 부품업계를 활성화하고, 국산차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수입차 수리비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입되는 제도다. 하지만 일각에서 그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우선 지금까지 순정부품 공급으로 독점적 지위를 누려온 완성차 업계가 대체부품 사용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고, 보험업계에서도 아지 기준과 범위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4-08-26 17:11 손보협회, 신임 회장에 장남식 前 LIG손보 사장 선임 손보협회, 신임 회장에 장남식 前 LIG손보 사장 선임 1년여 동안 공석이었던 손해보험협회장 자리에 장남식 전 LIG손해보험사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손해보험협회는 18일 15개 손보협회 회원사 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롯데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장 전 사장을 제52대 회장으로 결정했다.복수후보였던 김우진 전 LIG손해보험 부회장이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장 전 사장이 단독 후보로 추천돼, 회장 선임은 찬반투표 표결 없이 전 회원사가 만장일치로 추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장 회장은 민간 출신으로는 12년 만에 손해보험협회장을 맡게 됐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 사람&사람 | 김정규 기자 | 2014-08-19 16:29 중앙매매연합회-더케이손해보험, 업무제휴 체결 중앙매매연합회-더케이손해보험, 업무제휴 체결 중앙매매연합회가 손해보험사와 손잡고 중고차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딜러 종합보험 가입으로 양 업계 간 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한국중앙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회장 소병도)는 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문경모)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MOU는 중고차 거래 시 시험운전 중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중고차 딜러와 차량구매자의 경제적 손실을 보장하는 중고차 딜러 종합보험 가입을 통해 상호 간의 공동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한편 더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4-07-25 16:09 ‘KoROAD 교통과학연구 브리프’ 창간 ‘KoROAD 교통과학연구 브리프’ 창간 교통현안·연구동향 한눈에 교통 관련 최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계간지가 나왔다.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원장 김수정)은 우리나라 교통 분야의 현안과 이슈를 비롯해 연구동향을 담은 ‘KoROAD 교통과학연구 브리프’를 최근 창간했다.김수정 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강조하는 정부3.0 시대를 맞이해 우리 공단도 교통 빅데이터나 최신 기술의 개방과 공유, 그리고 산·학·연 간의 상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창조적인 국가교통정책 발굴과 추진에 일익을 담당해야 할 위치에 서 있다”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7-17 09:00 대체부품 품질 인증제 인증·시험기관으로 이원화 정부가 내년부터 도입하는 대체부품 품질 인증제도의 시행 주체를 품질 인증기관과 시험기관으로 이원화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대체부품 성능·품질인증제의 시행주체를 민간 인증기관과 시험기관으로 이원화한다는 시행규칙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국토부 관계자는 "부품 성능 시험기관을 별도로 두어 대체부품을 테스트한 결과가 나오면 인증기관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인증마크 부착 여부를 결정하는 이원화 체제로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국토부는 자동차 회사가 판매한 차량이 안전기준에 적합한지 인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07-17 08:51 개별화물업계, 세월호 피해차주 지원 나서 개별화물연합회(회장 민영일)가 지난 4월 ‘세월호 사고’ 때 선박과 함께 차체가 침몰해 피해를 입은 개별화물 차주 김영수 씨 외 8명에게 위로금을 지급키로 하는 등 피해 차주 지원에 나섰다.연합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피해 차주 1인당 100만원을 지급키로 한데 이어 이들 피해자가 추후 신차를 구입할 때 1년간 보험료 납부를 면제해주도록 금융위원회에 건의했다.이는 선박내 차량의 피해는 손해보험사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없는 면책사항이라는 금융위원회의 판단이 나온데 따른 것이다.이와 관련, 연합회 관계자는 “금융위원회로부터 긍정적으로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4-07-04 17:55 손보사 車보혐료 인상에 대안은 ‘비교견적’ 손보사 車보혐료 인상에 대안은 ‘비교견적’ 손해보험사들이 영업용․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한데 이어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안을 내놓고 있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사인 악사손해보험이 지난 4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6% 인상했으며, 상위 5개 손해보험사를 제외한 중소형 손해보험사 및 인터넷자동차보험사 대부분도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했다.보험업계에 따르면 앞으로 대형 보험사들도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서민들 입장에서는 보험료 인상이 반가울리 없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는 “이제까지 손보사의 자동차보험에 따른 손해율이 컸기에 공제·보험 | 김정규 기자 | 2014-06-13 17:46 부산 정비·손해보험업계 '줄다리기' 【부산】부산지역 정비업계와 손해보험업계간 올해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재계약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부산정비조합(이사장 원종용)은 조합원사와 손해보험회사간 '2014년도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재계약'을 둘러싸고 본격적인 협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는 310개 전체 정비업체 중 자가정비 또는 자동차제작사 AS 업체를 제외한 270여 업체 중 절반 가까이에 달하는 업체들의 재계약 기한이 지난 5월과 이달에 집중 분포돼 있는데 따른 것이다.조합은 정비업체들이 재계약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메이저급 상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4-06-09 10:22 삼성화재, 책임보험가입 강제 지정에 보험료로 243만원 책정 1개월 분할 요구하며 민원 제기하자 무려 140만원 할인윤중길(50) 대표(스카이의전)는 지난 3월 삼성화재로부터 책임보험료로만 243만원을 통보받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윤 대표에 따르면 삼성화재 등 손보사들은 사업용자동차의 책임보험으로 평균 50~70만원을 책정하고 있는데, 유독 스카이의전에게만 243만원에 판매했다.당시 스카이의전은 차량 등록 기간으로 단 하루를 남기고 있어 당장 가입하지 않으면 차량 등록증을 발급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이러한 약점을 악용해 ‘가입을 할꺼면 하고, 말꺼면 말라’는 식으로 ‘눈탱이 판매’를 했다고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4-05-16 17:42 車보험 정비수가 재계약 '순항' 부산정비조합, "손보사와의 간담회 이후적기에 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 요청"【부산】부산지역 정비업계와 손해보험업계간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재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부산정비조합(이사장 원종용)은 조합원사들과 손해보험회사간 올해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재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이는 조합이 삼성화재 등 상위 5개 손보사 센터장과의 간담회에 이어 전체 손해보험사에 재계약 기한(1년)이 도래한 조합원사들과 재계약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꾸준히 요청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또 조합원사에는 자동차보험 정비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4-04-07 10:29 렌터카공제조합, 손해율 74.5%로 순항 중 - 사업 개시 1년...손보사 대비 15% 낮은 분담금 유지 - 신속한 보상서비스로 만족도 높여 ...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 순항하고 있다.4월 1일 사업개시 한 돌을 맞아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렌터카공제 손해율은 74.5%(2014년 2월 기준)로 같은 시기 손해보험사의 렌터카 손해율 93.8%에 비해 무려 19.3%나 낮았다.손해율이 낮다는 것은 수입 분담금 대비 보상금 지급 비율이 낮다는 의미로, 렌터카공제조합의 경우 사업비 13.8%를 감안해도 출범 첫해 흑자 구조를 실현했다는 것이다. 또한 지급여력비율이 약 1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4-04-01 16:45 "車보험 정비수가 인상하라!!" 부산정비조합, 상위 5개 손보사와 간담회"물가인상률 등 반영해 재계약 이뤄져야"【부산】부산정비조합이 손해보험회사에 올해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한 국내 경기 침체와 자동차의 성능향상으로 인한 정비물량 감소로 대부분의 조합원사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부산정비조합은 지난 6일 오전 조합 회의실에서 상위 5개 손해보험회사들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갖고 공통 관심사를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 조합측은 원종용 이사장, 강명주·김홍기 부이사장, 박병재 전무이사가, 손보사측은 삼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4-03-07 09:42 자동차보험료 4월부터 2~3% 오른다 하이카 등 온라인 보험사 인상…대형사도 꿈틀 금융당국, 한계 직면 자동차보험 대수술 방침 중소형 손해보험사를 중심으로 자동차보험료가 오는 4월부터 2~3% 오른다.지난해 자동차보험료 적자가 1조원에 육박하는 등 한계 상황에 직면한 데 따른 것으로 자동차보험료 인상은 4년 만에 처음이다.이에 따라 삼성화재 등 대형 손보사들도 온라인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단계적으로 동참해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금융권에 따르면 현대하이카다이렉트와 더케이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료를 2~3% 올리기로 하고 금융당국과 조율 중이다 공제·보험 | 박종욱 | 2014-02-24 10: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