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남검사정비조합, ‘제2차 보험대책위원회’ 개최 경남검사정비조합, ‘제2차 보험대책위원회’ 개최 【경남】경남검사정비조합은 지난 21일 조합 회의실에서 보험대책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보험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이학춘 이사장 겸 보험대책위원장은 “보험수가 인상 및 계약을 이미 4월 중으로 마무리하기로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대다수 손보사가 보험계약을 차일피일 미루며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이제 손보사의 갑질에 더 이상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며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이날 참석한 보험대책위원들은 이에 공감하고 보험수가 인상률이 낮고 계약률이 저조한 손보사를 대상으로 전 조합원이 참여 전국 | 조재흥 기자 | 2016-07-21 15:59 “車보험수리 결제의 잘못된 관행과 변화의 필요성” “車보험수리 결제의 잘못된 관행과 변화의 필요성” 대한민국 운전자의 99%가 알고 있는 상식 한 가지. 자동차 사고가 나면 정비업체에 수리를 의뢰하고 출고를 하게 된다. 보험사는 계약을 맺고 있는 정비업체에 보험수리비를 지급한다.현재의 이런 시스템에서, 수리비 결정을 누가할까? 바로, 손해보험사다. 손보사가 정상적인 수리비를 지급한다면, 이 시스템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하지만 불행하게도 사람의 마음은 다 똑같다. 주는 사람은 적게, 받는 사람은 많이 받으려 한다.그래서 손해보험사와 정비업체는 항상 분쟁이 발생해 왔던 것이다. 더욱이 보험사가 보험금을 적게 주다보니 고객들의 차량이 제언&기고 | 박정주 기자 | 2016-07-04 13:53 “올해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재계약 협조” 【부산】부산정비조합이 손해보험업계에 올해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재계약이 원활하게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부산정비조합(이사장 원종용)은 2016년도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재계약 이행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삼성화재 등 상위 5개 손해보험사에 재요청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이는 최근 일부 손해보험사들의 미온적인 자세로 재계약 기일이 도래한 정비업체들과의 정비수가 재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앞서 조합은 부산과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영남권 시·도 정비조합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6-06-27 10:47 경기북부검사정비조합, '신사옥 개소식' 개최 경기북부검사정비조합, '신사옥 개소식' 개최 【경기】경기북부검사정비조합이 고양시 일산 동구지역에 신사옥을 마련, 지난 17일 개소식을 가졌다.조합은 고양시 일산 동구 설문동에 위치한 대지 904㎡(약 274평)에 전용면적 666㎡(약 202평) 규모의 신사옥을 매입, 박재환 전국검사정비연합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은 진명균 추진위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상헌 고양시 기업경제인연합 회장, 박재환 연합회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특히 정일 조합 초대 이사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주인수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2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6-06-21 14:43 부산정비업계, 물량 감소로 ‘경영난 심각‘ 국내외 경기침체, 업체 난립 등으로 갈수록 심화“車보험 정비수가 현실화 비롯 총량제 도입 절실”【부산】부산지역 정비업계가 정비물량 감소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정비업계의 경영적 어려움은 업계 수익의 근간이 되는 자동차보험 정비수가가 현실화되지 않은 구조적 문제점에다 정비업의 수급을 조절할 수 있는 총량제가 시행되지 않고 있는 제도적 미비점까지 겹쳐 경영난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15일 부산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비업계의 정비물량이 갈수록 줄어들어 대부분의 업체들이 종사원 임금 지급에 급급할 정도로 경영난을 겪고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6-06-13 11:02 하반기 연료별 車보험료 인상안 검토 중...“미세먼지 여파?” 손보업계, 하반기 추진 논의...“엔진별 손해율 형평성 차원”경유-LPG 인상 여부 따라 운전자 반발 예상...“또 오르나”노후 경유차의 수도권 진입 제한, 경유값 인상안 검토 등 범정부 차원의 미세먼지 대책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부터 손해보험사들도 자동차보험료를 유종별로 책정할 것으로 보여 운전자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보험업계는 유종별로 손해율이 달라 형평성 차원에서 이를 조정해야 한다는 취지지만 경유차에 부과되는 보험료가 오를 경우 검토대상이 되고 있는 LPG, 경유차의 보험료 부담에 따른 소비자 불만도 증가할 것으 공제·보험 | 김정규 기자 | 2016-06-07 16:51 [2016 택시캠페인] 3S(Safe-Slow-Smile) [2016 택시캠페인] 3S(Safe-Slow-Smile) “1년새 사고율 4.9% 낮춰 최우수지부로”경영흑자 이어져 보상지급능력 606%로업계와 소통하며 혹독한 경영개선 노력 사업 부진으로 택시업계가 전반적으로 교통사고 감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해 유독 큰 폭의 사고율 감소를 달성해 흑자경영을 달성한 공제 지부가 있어 화제다. 전국택시공제조합 전북지부(지부장 김택수)는 2015년 결산 결과 대인 사고율을 4.9%(대물은 6.6%)나 감소시켜 3억2700만원의 흑자를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 중 택시 교통사고 피해인원은 327명이나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6-05-31 16:44 '사고 잦다' 이륜차운전자 종합보험 안받아줘 연간 사고 1만1천건…종합보험은 5.7% 불과보험사들 '손해율 높다' 거부…“대책 시급하다"오토바이(이륜차) 10대 가운데 6대가 의무 책임보험조차 가입하지 않은 '무보험' 상태로 도로를 누비고 있다. 특히 보장액수나 범위가 넓은 대인배상 종합보험 가입 오토바이는 5.7%에 불과해 심각한 수준이다.이로 인해 이륜차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자나 가해자 모두 피해배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그런데도 보험사들은 법적으로 가입이 의무화된 책임보험 외에 오토바이 종합보험 가입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5-24 17:57 부산정비업계, 손해보험업계에 올해 자동차보험정비수가 재계약 요구 "경기침체, 내수부진 등 정비환경 악화로 경영난 심각"부산정비조합, 전 조합원사에 '갱신계약 요구' 안내【부산】부산지역 정비업계가 손해보험업계에 올해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재계약을 요구하고 나섰다.글로벌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 등 대내외 정비환경 악화로 정비물량이 정체하거나 줄어들어 대부분의 정비업체들이 겪고 있는 심각한 경영난을 정비수가 현실화로 타개하기 위해서다.부산정비조합은 2016년도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재계약과 관련, 계약기한이 도래한 조합원사는 해당 손해보험사에 갱신계약을 요구하도록 전 조합원사에 ‘안내’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6-04-27 11:18 車보험 약관, 어디가 가장 쉽나...동부화재·현대해상 ‘우수’ 보험개발원,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결과‘ 공시명확성·평이성·간결성 등...삼성․한화 등은 ‘미흡’손해보험사들이 판매하는 자동차보험 중 동부화재와 현대해상의 약관이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가장 쉽다는 평가가 나왔다.최근 보험개발원은 금융위원회 위임을 받아 생보사의 변액보험, 손보사의 자동차보험을 대상으로 시행한 ‘제11차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결과’를 공시했다.보험개발원은 22개 생보사와 11개 손보사의 대표상품(지난해 신규계약 선수가 가장 많은 상품)을 선정, 평가위원회와 일반인이 약관의 명확성·평이성·간결성·소비자 친 공제·보험 | 김정규 기자 | 2016-04-26 16:05 삼성화재마저 6년 만에 車보험료 2.4% 인상...‘눈치보기 끝’ “적정손해율 초과, 부득이한 결정”, 11개 손보사 인상 마무리지난해부터 이어진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요지부동이던 삼성화재가 인상 대열에 동참했다. 개인용의 경우 보험료가 오른 것은 2010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업계 1위 삼성화재의 보험료 인상으로 대형사들의 눈치 보기도 끝났다는 분석이다.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지난 15일부터 개인용,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2.4% 인상 조정했다. 종목별로는 개인용 보험료를 2.5% 인상했고, 영업용 보험료는 8.8% 인상했다. 업무용 보험료는 인상하지 않았다.삼성화재 공제·보험 | 김정규 기자 | 2016-04-19 15:33 나이스알앤씨-카마트, B2C 중고차 정보사업 전략제휴 체결 나이스알앤씨-카마트, B2C 중고차 정보사업 전략제휴 체결 중고차 정보에 관한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에 새로운 기회가 열릴 전망이다. 최근 중고차 시세 정보에 관해 금융권의 진입 계획이 들리는 가운데 이와 맥을 달리하는 소비자 위주의 신개념 중고차 정보 제공 서비스의 출시가 예고됐다.지난 8일 NICE 그룹 리서치&컨설팅 전문회사 NICE알앤씨(대표 이상호)와 국내 중고차업계 및 금융권 등에서 지침서로 활용하는 중고차시세 및 DB구축업체인 카마트(대표 김흥곤)가 서울 충정로 소재 NICE알앤씨 본사에서 B2C 중고차 정보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6-04-12 16:54 보험(공제)사기 현주소 보험(공제)사기 현주소 보험사기 적발금액 역대최고…자동차 비중은 줄어합의 노린 범죄 많아…전체 보율요율 상승 ‘취약’공제는 ‘사각지대’…“예방·대책·처벌 전과정 대책 필요”보험사기 관련 뉴스가 하루가 멀다 하고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최근에는 강력범죄와 연관된 보험사기가 늘고 있는 가운데 사기유형도 다양해졌다. 자동차운수공제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늘어나는 외제차 등으로 인해 사고에 따른 손해배상액은 커지고 있지만 정작 공제사기를 잡아내는 법제도적·시스템적 장치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공제사기의 현주소와 개 기획특집 | 곽재옥 기자 | 2016-04-05 17:48 손보사 2월 실적 ‘양호’, 車보험이 ‘견인’ 손해보험사들의 2월 실적이 나왔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등으로 양호했다는 평가다.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보,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등 손보 6사의 지난 2월 합계 순이익은 2045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개선세를 이어갔지만 장기위험손해율은 상승했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보험료 인상 효과가 반영돼 장기위험손해율도 안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각 사별 2월 순이익은 삼성화재 818억4900만원(전년비 13.3%↓), 현대해상 27 공제·보험 | 김정규 기자 | 2016-04-05 17:25 금감원, 불합리한 자동차보험 대폭 ‘손질’ 무사고 경력 혜택 확대, 공동인수제 개선 추진민원 해소 주력...“1년 안에 가시적 성과 낸다”금융감독원이 자동차보험과 관련한 불합리한 관행을 올해 중 대폭 개선키로 했다.금감원은 지난해 20대 금융관행 개혁과제를 선정해 제도를 개선한 데 이어 올해도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20대 개혁과제를 선정, 제도개혁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 중 자동차보험으로 인한 소비자 민원 해소를 첫 번째로 꼽았다.우선적으로 자동차보험 가입경력이 길어도 보험료 인하 혜택이 많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무사고 경력이 긴 가입자 등에게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 공제·보험 | 김정규 기자 | 2016-03-29 17:23 동부화재, 17.2% 저럼한 다이렉트 車보험 출시 동부화재, 17.2% 저럼한 다이렉트 車보험 출시 대형사 중 마지막...PC, 모바일 공용홈페이지 구축대형사의 인터넷 전용 보험상품인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출시가 마무리됐다.지난 28일 동부화재가 보상서비스는 기존 상품과 똑같이 적용되지만, 수수료 등 각종 비용을 줄여 설계사 채널보다 평균 17.2% 보험료가 저렴한 다이렉트보험을 내놨다.지난해 11월말 인터넷 보험 슈퍼마켓인 '보험다모아'의 출범 이후 손보사들이 속속 인터넷 전용 자동차보험 상품을 출시해 가격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형 손해보험사 중에서는 동부화재가 마지막으로 인터넷 시장에 참가하며 바야흐로 ‘인 공제·보험 | 김정규 기자 | 2016-03-29 16:54 임직원이 몰 때만 세제혜택 전용 특약 신청해야…가족 운전시 적용 안돼 고가의 외제차를 법인차량으로 등록하고서 세제혜택을 누리면서 사적으로 이용하는 일을 막고자 4월부터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이 출시된다.금융감독원은 법인차량이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에 가입된 경우에만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법 및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모든 손해보험사가 4월 1일(책임개시일 기준)부터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앞서 수억원대의 초호화 외제차들이 대부분 법인 명의로 등록돼 차량 구입·유지비의 비용 처리로 과도한 세제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법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3-15 12:00 삼성화재 제외 전 손보사 車보험료 인상 KB손보 이달 3.5% 올려...모두 손해율 악화 원인“업체 노력 부족...소비자에게만 부담 전가” 지적올해 초 대형손해보험사 중 하나인 현대해상이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한데 이어 KB손해보험도 보험료 인상을 결정하면서 대형사들의 ‘눈치보기’가 사실상 끝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이제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11개 손보사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 이후 보험료를 올리지 않은 곳은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단 두 곳만 남았다.손보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지난 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3.5%, 택시 등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3.2% 인상키 공제·보험 | 김정규 기자 | 2016-02-29 16:20 금감원, “손보사 불합리한 내부 평가항목 제재” 메리츠, 현대해상 등...車보험 총량보험금 및 구상권 지적‘보험금 적게 지급할수록 높은 평가’...소비자 피해 유발일부 손해보험사들이 고객에게 보험금을 덜 지급할수록 성과평가를 높게 받는 내부 평가항목을 설계해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게 됐다.금융감독원 금융회사 제재사실 공시자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보험금 지급관련 성과평가 기준을 불합리하게 운영한 사유 등으로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3개 보험사에 과징금 최대 2200만원과 경영유의 및 개선 등 기관제재를 내렸다.메리츠화재는 내부 성과평가기준(KPI)에 불량 공제·보험 | 김정규 기자 | 2016-02-29 16:16 자동차보험의 사회적 책임을 생각한다 잦은 자차 사고 등로 보험금 지급이 늘어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동차보험 가입을 거절하는 일이 잦다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다. 예전 버스나 택시, 화물차 등 사업용자동차의 교통사고율이 높다며 보험인수를 거부하거나 터무니 없이 높은 보험료를 물리던 손해보험사들의 얄팍한 상술이 재현되는 것 같아 매우 씁쓸하다.자동차보험은 사회안전망의 하나다. 교통사고 피해보상을 위해 자동차운전자라면 누구나 가입하도록 하고 있고, 또 보상 범위와 규모 등을 가려 임의로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 자동차보험이다. 따라서 자동차보험사는 소소한 유불리를 따져 보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6-02-17 09: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