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수여객 차고지 어디에도 없다…예외대상에 포함하면 해결” “특수여객 차고지 어디에도 없다…예외대상에 포함하면 해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랜 시간 논란이 됐던 탄천차고지 문제가 기존 사용 차량의 이주 대책이 없는 상태로 서울시의 '국제교류 복합지구' 개발계획이 원안대로 진행되면서 이곳을 이용하던 전세버스, 특수여객(장의차) 등 800여대에 달하는 차량이 갈 곳을 잃게 됐다.현재로선 이들 차량이 갈 곳은 없다. 당장 타 지역에 차고지를 마련하기에도 여의치 않다. 정부와 서울시가 여객운수사업법만 준수하면 됐던 업계에 상위법에 따른 관련 규제를 강화해 놓고 영세한 업계의 법규 준수를 대안 없이 강요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는 교통人사이드 | 김정규 기자 | 2020-09-29 10:22 “보험정비協, ‘작업공정 표준화’ 통한 적정보상기준 확립·합의 도출이 지상과제” “보험정비協, ‘작업공정 표준화’ 통한 적정보상기준 확립·합의 도출이 지상과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정비업계와 손보업계의 해묵은 난제를 이번에는 해결할 수 있을까. 그동안 정비업계가 염원하던 정비요금 공표제가 폐지되고 정부마저 실질적인 효력을 기대하는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이하 협의회)’ 구성이 다음 달로 다가왔다.앞선 협의회들은 매번 실효성 논란에 직면, 별다른 성과를 내지도 못 한 채 사라졌다. 정비업계에선 ‘이번은 달라야 한다’는 기류가 강하다. 현재 업계 일선에서 협의회 이슈에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히고 있는 손흥석 서울검사정비조합 이사장(한국검사정비연합회 보험·정비위원장)을 만나 협의회 구성을 앞두 교통人사이드 | 김정규 기자 | 2020-09-18 16:21 [2020 신년 릴레이 집중인터뷰] 백남근 동양고속 사장 [2020 신년 릴레이 집중인터뷰] 백남근 동양고속 사장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국민들의 일상과 떼어놓을 수 없는 대중교통 중 하나인 고속버스가 반세기의 역사를 맞았다. 고속버스 업계는 육운 업계에서도 오랜 기간 명맥을 이어온 곳이지만 최근 고속철도 확대,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으로 인해 노동환경이 변화되거나 정부정책에서 소외돼 업계 상황은 밝지 않다. 정체기에 빠진 업계는 고객 이탈방지, 원가절감과 수요창출을 위해 달리면서 업계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한 노력에 매진하고 있다. 공직자로 교통 분야에 입문해, 우리나라 고속버스 역사와 명운을 같이 해온 백남근 동양고속 사장을 만나 업계 교통人사이드 | 안승국 기자 | 2020-01-31 17:14 ‘교통공학’ 위상 앞으로 더 높아질 것…교통선진국 되려면 전문가 역할 확대해야 ‘교통공학’ 위상 앞으로 더 높아질 것…교통선진국 되려면 전문가 역할 확대해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덕수궁 돌담길에 가면 일반적인 직선형 도로 대신 갈 ‘지(之)’자의 지그재그 도로가 펼쳐진다.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차량 속도와 통행량을 줄이는 ‘교통정온화’ 기법이 도입된 것이다. 교통정온화 기법은 크게 보행자 우선 도로를 지정하고 차량 제한 속도 단속을 하는 ‘규제에 의한 교통억제 기법’과 덕수궁 돌담길 같이 지그재그 도로 또는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물리적 교통억제 기법’으로 나뉜다. 이처럼 교통공학은 우리 주변 일상에서 적지 않은 영향을 교통人사이드 | 유희근 기자 | 2020-01-28 17:30 “자율주행 기술 개발, 민간이 주도하는 게 바람직” “자율주행 기술 개발, 민간이 주도하는 게 바람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개인적으론 선진국과 비교해 B플러스 점수를 줄 만하다.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85점에 해당한다.”국내 자율주행 기술 수준에 대해 선우명호(66)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는 많은 발전이 이뤄졌음에도 해당 분야 기술 선진국을 따라잡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선우 교수는 “일률적 적용이 쉽지 않지만, 시장에선 현재 국내 자율주행 기술 수준을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 2.5에서 레벨 3 사이로 보고 있다”고 했다.선우 교수는 자율주행 기술 분야 세계적 권위자다. 한국자동차공학회장(2 교통人사이드 | 이승한 기자 | 2020-01-21 16:52 “서울특수여객업계, 등록대수 상향으로 시장선진화 기틀 마련” “서울특수여객업계, 등록대수 상향으로 시장선진화 기틀 마련”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근로 복지 자체를 논할 수 없을 만큼 과잉, 낙후된 업계가 이번 기회로 구조 조정돼, 가격 경쟁력이 생기면서 사업자와 종사자분들의 환경이 조금이나마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3일 교통회관에서 만난 정관욱 서울특수여객조합 이사장은 이같이 말하면서 올해부터 특수여객 등록기준 대수가 서울시 조례로 기존 1대에서 5대로 상향 조정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정 이사장은 “등록기준 대수 상향 조정건은 조합이 10년 넘게 추진해 온 사안으로, 이번 조례안 통과를 통해 오랜 숙원이 풀렸다”고 말했다.조합은 지난 교통人사이드 | 안승국 기자 | 2020-01-14 17:13 [2020 신년 릴레이 집중인터뷰] 김태극 티머니 대표이사 [2020 신년 릴레이 집중인터뷰] 김태극 티머니 대표이사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우리나라에서 국민의 일상적인 교통생활에 극적인 변화가 초래된 것은 서울 등 대도시지역에서 시행된 버스 개혁이 첫손에 꼽힌다. 버스 노선 전면 조정과 준공영제 도입으로 상징되는 이 버스 개혁을 시민들이 체감하는데 필연적 수단으로 사용이 보편화된 것이 교통카드다. 교통카드는 이후 버스, 지하철 요금 결제와 정산에서부터 택시, 시외·고속버스 요금 결제와 정산 업무 등을 통해 시민 교통생활의 총아로 급부상했고, 더욱 업무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교통카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교통의 미래를 개척하는 첨병 역할을 교통人사이드 | 박종욱 기자 | 2020-01-03 18:26 [2020 신년 릴레이 집중인터뷰] 김광식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 [2020 신년 릴레이 집중인터뷰] 김광식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교통’이라는 사회적·기술적 현상 등에 관한 논의는 경제가 발달할수록 더욱 깊어지고 다양해진다. 논의가 활발해지면 더 건강한 결론에 이를 수 있어 논의 자체가 의미를 갖게 된다. 그러나 논의는 때로 무질서하고 편협한 논쟁으로 흐르기도 한다. 특정한 시각이나 의도가 본질을 훼손하는 경우다. 그래서 명징한 기준, 원칙이 중요하다고 한다. 지난 수십 년간 교통분야의 발전이 진행되는 동안 때론 연구실에서, 때로는 현장에서, 정책을 이야기하고 이론을 가르치기도 하면서 흔들림없이 그 원칙과 기준을 지키며 존경받아온 원 교통人사이드 | 박종욱 기자 | 2020-01-02 10:01 [2019 창간인터뷰] "남성 기사들이 저 때문에 울어요~" [2019 창간인터뷰] "남성 기사들이 저 때문에 울어요~"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나이가 들면서 점점 운전에 재미를 느꼈다. 말이 없고 묵묵히 일하는 게 적성에 잘 맞는데 그런 일을 찾다 보니 이쪽 업계에 뛰어들게 됐다.”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수현운수에서 구일역~대림역 노선 구로 10번을 몰고 있는 14년차 마을버스 기사 이명희(56) 씨는 “전업주부 생활을 하다 자녀가 커가면서 들어가는 학자금에 뭔가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취업 계기를 설명했다.이씨는 쉬는 날을 제외하곤 매일 오전 3시 반에 일어나 5시까지 차고지로 출근해, 구로 10번을 타고 5시반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교통人사이드 | 안승국 기자 | 2019-10-23 09:08 [2019 창간인터뷰] “최고 수준 차체 경량화 기술 확보위해 노력할 것” [2019 창간인터뷰] “최고 수준 차체 경량화 기술 확보위해 노력할 것”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아진산업이 만든 고강성 경량화 차체 소재는 국산차인 ‘벨로스터’나 ‘니로’ 등에 적용되고 있다. 향후 적용 차종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 최근 자동차 업계 차체 소재 개발 추세는 경량화는 물론 우수한 인장·충격 강도와 가격 경쟁력 확보에 초점 맞춰져 있다. 아진산업은 이 분야에서 이미 국내 최고 수준 기술력을 갖췄다.”지난 7일 구윤식(37) 아진산업 선행기술연구소 신기술연구팀장이 경북 경산 진량산업단지에 있는 회사 본관 1층 쇼룸에서 이 같이 말했다. 구 팀장은 쇼룸에 전시된 회사 보유 기술과 각종 제품에 교통人사이드 | 이승한 기자 | 2019-10-22 15:57 [2019 창간인터뷰] “귀 기울여 듣는 것이 고객 이해하는 첫 단추” [2019 창간인터뷰] “귀 기울여 듣는 것이 고객 이해하는 첫 단추”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난 2일 찾은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인천 중구 서비스센터((주)한진, 이하 센터). 현장 사무실 한편에서 김종현(45) 고객서비스 매니저가 센터를 찾은 덤프트럭 차주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덤프트럭 차주는 당황한 표정으로 차량에 발생한 문제를 하소연하듯 털어놨다. 한창을 차분히 들은 김 매니저가 환하게 웃으며 설명에 나섰다. “덤프트럭은 워낙 험로주행이 많아 잦은 고장으로 유지 보수할 곳이 많다”며 운을 뗀 김씨는 몇 가지 이상 증세를 묻고는 차주와 함께 차량으로 이동해 직접 확인에 나섰다. 어 교통人사이드 | 이승한 기자 | 2019-10-22 15:54 [2019 창간인터뷰] “아이들 웃음보면 내 입가에도 미소가 번져요” [2019 창간인터뷰] “아이들 웃음보면 내 입가에도 미소가 번져요”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정해진 시간에 따라 도심 곳곳을 누비는 통학용 전세버스는 시간에 쫓기는 경우가 많아 항상 위험운전에 노출돼있다.시내에 보이지 않는 정류장 노선을 17년째 운행 중인 전세버스 기사 박정순(55)씨는 “탑승 시간이 밀리면 그만큼 기다리거나 못타는 아이가 발생해 급한 마음으로 일하지만 아이들이 웃으며 인사할 땐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고 말했다.처음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땐 여성이라는 이유로 아무도 일을 맡기지 않았다. 그럴 때마다 박씨는 “다른 남성 기사들과 똑같이 일 할 자신있으니 동등하게 대해달라 교통人사이드 | 안승국 기자 | 2019-10-18 18:58 [2019 창간인터뷰] “택시 보호격벽 설치 이후 심리적 안정감 얻어” [2019 창간인터뷰] “택시 보호격벽 설치 이후 심리적 안정감 얻어”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매일 20명에서 많게는 30명이 넘는 손님을 태우는 택시는 여객운송업 가운데서도 기본적인 운행 업무와 함께 대인 서비스에 대한 업무 강도가 가장 높은 직업으로 꼽힌다. 정해진 노선에 따라 승객이 알아서 타고 내리는 버스와 달리 상대적으로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 기사와 승객이 일대일 또는 일대 다수로 만나 목적지까지 이동해야 하는 택시의 영업 특성 때문이다.이런 점 때문에 기본적으로 택시기사는 매번 새로운 손님을 맞아 상냥함과 친절함을 갖추고 있어야 하지만 때로는 그러한 친절함보다 경계심과 긴장감을 가지고 운전 교통人사이드 | 유희근 기자 | 2019-10-18 17:29 [2019 창간 인터뷰] “중고차 소비자에게 '속아서 샀다는 말' 듣고 싶지 않다” [2019 창간 인터뷰] “중고차 소비자에게 '속아서 샀다는 말' 듣고 싶지 않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조금 덜 벌더라도 떳떳하고 싶다. 직업을 소개할 때 꺼려지는 게 사실이다. 최소한 나에게 중고차를 산 소비자가 속아서 샀다는 말은 듣고 싶지 않다. 전문직종으로 올바른 길을 걸으며 경력을 쌓고 싶다. 이것이 시장 질서를 세우는 첫걸음이라는데 확신을 갖고 있다.”매매딜러 2년차. 서서울모터리움 13층 (주)웨스트서울모터스에서 자신만의 중고차 딜러 경력의 첫발을 내딛고 있는 임종운 매니저의 말에는 현재 업계가 직면한 과제와 현재, 미래의 희망이 공존했다. 특히 "어디서도 중고차 딜러라고 얘기하기가 쉽지 않다" 교통人사이드 | 김정규 기자 | 2019-10-18 16:10 [2019 창간 인터뷰] 물류 풀필먼트 ‘신뢰’가 답이다 [2019 창간 인터뷰] 물류 풀필먼트 ‘신뢰’가 답이다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전통방식을 고수하던 물류업계는 스타트업을 비롯한 편의점, 주유소 등과 업무제휴로 부가가치 상품 서비스를 연계하는데 집중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풀필먼트 운영사들과의 협업으로 신사업 발굴과 영역개척을 지속하고 있다.온디맨드 선행과제로 풀필먼트 시스템 고도화와 첨단시설로의 개보수 등이 다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인적자원을 활용한 솔루션과 컨설팅 개발에 초점이 맞춰진 상태다.풀필먼트 운영사인 큐익스프레스의 물류센터 실무 담당자를 통해 현장 상황을 짚어본다.“의뢰인이 원하는 수준의 서비스가 항시 가능한지, 물류대 교통人사이드 | 이재인 기자 | 2019-10-18 16:14 [2019 창간인터뷰] “자동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되고파” [2019 창간인터뷰] “자동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되고파”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이성흠(48) 책임매니저는 기아자동차 서울 성수지점에서 일하고 있는 영업직원이다. 지난 1996년 12월 입사해 24년째 현장에서 고객을 상대하고 있다. 이씨가 입사할 당시는 한국이 IMF 체제에 들어서기 직전인데다, 회사도 부도 위기에 있던 어수선한 시기였다. 학교 졸업하고 인천 소재 주방용품 제조업체에서 일하던 이씨가 그런 상황에서 기아차를 선택한 것은 자동차를 좋아했기 때문이다.“어릴 때 자동차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그때 차에 달려 있던 카폰이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 없었다. 나도 빨리 돈 벌어 내 차 교통人사이드 | 이승한 기자 | 2019-10-18 15:45 [교통人사이드]“정부 택시-모빌리티 상생안 '환영'…이행 속도 관건" [교통人사이드]“정부 택시-모빌리티 상생안 '환영'…이행 속도 관건"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프랑스어로 ‘작고 동그란 모양의 머랭 쿠키’를 뜻하는 ‘마카롱(Macaron)’과 이동 수단인 ‘택시(Taxi)’의 조합은 낯설고 이질적이다. 마카롱택시(Macaron-Taxi)는 그 조어가 주는 독특한 어감만큼이나 택시업계에 전에 없었던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나콜서비스(하나모범콜)를 모태로 지난 2018년 1월 설립된 마카롱택시 운영사 KST모빌리티는 올해 1월 직영으로 운영할 법인택시 회사를 인수했다. 이후 2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6월에는 ‘웨이고 블루’ 타고솔루션즈에 이어 교통人사이드 | 유희근 기자 | 2019-07-22 17:05 “뼈를 깎는 구조조정·긴축경영으로 조합 예산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뼈를 깎는 구조조정·긴축경영으로 조합 예산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뼈를 깎는 구조조정과 긴축경영으로 조합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이달 1일 취임 1주년을 맞았던 김호덕 부산개인택시조합에 대한 조합원들의 평가다.지난해 7월 이사장으로 취임과 동시 개인택시업계의 ‘변화’를 주도해온 김 이사장은 조합 예산 절감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조합이 임대해 직영으로 운영하는 6개 LPG충전소의 임대료를 크게 줄인 점이 우선적으로 꼽힌다.이들 충전소의 임대료를 충전소가 설치된 위치와 시설, 규모에 따라 매월 최하 100만원에서 최고 2000만원까지 내던 교통人사이드 | 윤영근 기자 | 2019-07-18 16:11 박동호 (주)광성물류센터 대표이사,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 취임 박동호 (주)광성물류센터 대표이사,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 취임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 호남지역 중견 화물운송사업가가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로 취임했다. 주인공은 바로 (주)광성물류센터 박동호 대표이사〈사진〉.박 대표는 지난 7월1일 광주신양파크호텔에서 국제로타리 회원을 비롯한 화물 및 물류사업자와 지역 인사는 물론 상공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취임식을 가졌다.특히, 지역 화물업계에서는 화물운송사업가가 처음으로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로 취임한데 대해 화물업계의 위상을 드높이는 경사로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다.국제로타리는 “우리의 사업, 직업, 지역사회 리더 간 교통人사이드 | 박정주 기자 | 2019-07-08 14:46 [교통人사이드] 장준호 도이치오토월드 대표 [교통人사이드] 장준호 도이치오토월드 대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도이치모터스는 1997년 설립된 화인티엠이 전신인 자동차 판매업체다. 현재 18개 전시장과 12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한 BMW와 미니(MINI) 공식 딜러 가운데 한 곳이다. 매출만 1조5000억원이 넘고, 수입차 딜러로는 처음으로 코스닥에 상장됐다. 도이치파이낸셜 등의 자회사 설립을 통해 종합자동차서비스기업으로 성장을 모색 중이다. 이런 회사가 최근 수원에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도이치오토월드’를 세우고 있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3월에 만난 장준호 도이치모터스 중고차 부문 사장은 ‘도이치오토월드’ 교통人사이드 | 이승한 기자 | 2019-04-16 17: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