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첫눈 오는 날’ 평소보다 교통사고 16.3% 증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첫눈 오는 날, 자동차 교통사고 부상자 수는 최근 3년간 총177명으로 평소 1일 평균(50.7명) 보다 16.3%(8.3명)가 증가한 59명이 발생했다. 자동차 교통사고 피해자 총177명 중 보행자 피해가 95명으로 전체 54%를 차지했다.또 눈 오는 날은 운전자(27명)피해 보다 동승자 피해(55명)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1일 평균 운전자 부상 10명 보다 눈 오는 날 운전자 부상이 9명으로 오히려 줄었다. 이는 긴급한 상황에서 운전자가 자기 방어를 위한 회피본능이 작동한 것으로 풀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11-17 17:05 서울시, 20일부터 초미세먼지 날 대중교통 무료 서울시, 20일부터 초미세먼지 날 대중교통 무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가 심한 날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요금을 무료화 한다는 기존의 ‘서울형 미세먼지대책’을 그대로 밀고 나가기로 했다. 이로써 20일부터 그대로 시행에 들어간다. 지난 15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서울시 정책에 불참을 선언하고 인천도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서울시 정책이 효과가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렇게 되면 시민들은 대중교통이 무료 운행되는 날 서울 버스는 무료로 탈 수 있지만, 경기·인천 버스는 돈을 내고 타야 한다.서울시에 따르면,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에는 당일(0시&si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11-17 17:17 서울교통공사-코스타리카 철도청, 교통분야 프로젝트 포괄적 협력 ‘다짐’ 서울교통공사-코스타리카 철도청, 교통분야 프로젝트 포괄적 협력 ‘다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코스타리카 철도청과 코스타리카 철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코스타리카의 경전철 도입, 레일 복원, 친환경적인 최신식 철도시스템 도입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키로 하는데 합의했다. 이를 위해 정기적으로 실무회의를 개최, 협력 가능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코스타리카의 철도 산업 부흥을 위해 서울교통공사의 노하우를 전수키로 했다.코스타리카 철도청은 2018년 상반기에 경전철 도입 사업을 발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친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7-11-17 17:06 “서부선·난곡선 조기착공, 신림선~서부선 연결 시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경전철 사업 중 서부선과 난곡선의 조속한 추진과 동시에 신림선과 서부선의 연결을 촉구하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관악구 열악한 대중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으로 추진되는 경전철 사업 중 착공된 것은 신림 1개 노선에 불과하다.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신언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제277회 정례회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관악구를 지나는 지하철은 2호선 1개 노선으로 그 조차도 관악구의 북쪽 지역만을 통과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중부와 남부의 관악구민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7-11-17 17:06 만도, 통상임금 패소로 3분기 재무제표 수정 ‘적자 전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만도가 지난 8일 통상임금 소송 2심에서 패한 뒤 그 결과를 반영, 3분기 재무제표를 수정했다. 관련 예상 비용을 한꺼번에 반영하면서 1000억원에 가까운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는 것이다.만도는 공정공시를 통해 지난달 27일 발표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순이익 등을 수정한다고 밝혔다. 공시에서 “판결 결과를 당사 전체 인원에 적용하는 것을 가정, 비용과 충당부채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서울고법 민사2부는 2심에서 “근로자들이 주장하는 상여금 중 짝수달 상여금은 통상임금에 해당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7-11-17 17:06 서울시, 대설특보시 시내버스·지하철 막차 최대 1시간 연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는 올겨울 대설주의보·특보가 발표되면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또 폭설이 내리기 1시간 전 제설차량을 미리 준비하기로 했다.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 겨울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대설주의보나 대설경보 등 눈이 많이 내릴 때는 지하철 막차 시간을 30∼60분 연장하고, 시내버스도 막차 시간을 최대 1시간 늦추는 내용이 포함됐다.시는 올겨울 폭설에 대비해 25개 자치구, 6개 도로사업소, 서울시설공단 등 33개 기관과 24시간 '재난안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11-17 17:06 금호타이어, 3분기 연속 적자 행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금호타이어가 3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 금호타이어는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채권단 주도 경영정상화에 들어간 이후 1분기(282억원), 2분기(225억원)에 이어 3분기에도 적자 상태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다만 적자 폭은 전 달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3분기 매출은 755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3% 늘었다. 매출 증가는 우호적인 환율 환경과 유럽, 중국 시장의 수요 개선이 한몫했다.지역별로 보면 국내 교체용 타이어 시장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7-11-17 17:06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금은 정부 책임…국비 보전토록”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금은 정부 책임…국비 보전토록”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65세 이상 고령자의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금을 중앙 정부에서 국비로 보전해 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부가 고령자의 이동권 보장 등 보편적 복지 차원에서 접근, 다른 복지제도처럼 비용을 분담해야 한다는 것이다.최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비용 해결을 위한 시민 토론회’에서 전문가들과 시민단체는 “무임승차를 운영기관 손실보다는 노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기본권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무임승차라는 용어 등이 마치 지하철 운영 적자의 주원인이라는 주장은 세대 간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7-11-17 17:15 서울시, 겨울철 ‘고령자 무단횡단’ 교통사망사고율 높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해 서울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특징을 분석한 결과, 겨울철 교통사고 사망자의 43%가 60대 이상 고령자이며, 교통사망사고의 33%가 무단횡단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겨울철 변화된 기후환경, 도로환경, 인적요인으로 인해 교통사망사고가 집중되고 있어 치사율이 높은 만큼 운전자, 보행자 모두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해가 짧은 겨울철에는 야간운전 시간이 길어져 운전자 시야저하로 인해 다른 차량과의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음주나 추운날씨로 보행자의 무단횡단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방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11-17 17:08 국내 최대 자동차클러스트 사업 몇 년째 ‘제자리걸음’ 국내 최대 자동차클러스트 사업 몇 년째 ‘제자리걸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 최대 친환경자동차클러스터 사업이 당초 순항을 예고했던 것과 달리 수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 적극적 행정절차 등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고양시는 2013년 1월 덕양구 강매동 631번지 인근 40만㎡를 사업부지로 확정하고 30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자동차판매전시장, 자동차특성화대학 유치와 연구개발시설, 자동차박물관 등 테마파크 조성 계획을 세웠다. 또 수영장과 영화관, 체육시설 등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시설 등도 계획됐다.시는 이 단지가 들어설 경우 5000여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11-17 17:08 넥센타이어,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 점검 캠페인 전개 넥센타이어,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 점검 캠페인 전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넥센타이어가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11월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에서 진행되며, 11월 18일 하루는 중부고속도로 마장휴게소(통영 방향), 서해안고속도로 군산휴게소(목포 방향)에서 실시된다.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t, 3.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한다.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7-11-15 16:19 이덕연 금호고속 사장, 최고 영예 ‘은탑산업훈장’ 수상 이덕연 금호고속 사장, 최고 영예 ‘은탑산업훈장’ 수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이덕연 금호고속 사장이 14일 르메르디앙 서울호텔에서 열린 ‘제31회 육운의 날’을 맞아 국토교통부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수여 받았다.이날 행사에서 가장 높은 영예의 상을 받은 이 사장은 여객운송업계에 33년간 근무하면서 고속업계 최초로 차선이탈경보장치(LDWS), 자동긴급제동장치(AEBS) 등을 도입하고 고속버스 모바일 앱, 이패스(E-pass) 시스템, 프리미엄 고속버스 도입 등 서비스 개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해외시장에서도 한국의 운수업을 알려 위상 제고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사람&사람 | 김정규 기자 | 2017-11-14 18:05 ‘제31회 육운의 날’ 육운산업 공로 293명 훈포장·표창 ‘제31회 육운의 날’ 육운산업 공로 293명 훈포장·표창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제31회 육운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4명, 국토부 장관 표창 281명 등 총 293명의 육운 산업 종사자들이 정부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14일 서울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버스, 택시, 자동차 정비 및 관리업계 대표 등 육운 산업 종사자들은 전체 육운 산업 종사자 128만 명을 대표해 산업 발전과 교통서비스 향상, 안전한 육상 교통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국토부 장관에게 전달했다.‘낮아지는 교통사고, 높아지는 행복지수, 육운산업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11-14 17:05 중고차 정보 불균형, 소비자만이 바꿀 수 있다 중고차 정보 불균형, 소비자만이 바꿀 수 있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대표적인 정보 불균형 시장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났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레몬마켓’ 중고차 시장에 지난 9일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이 시행됐다. 중고차 거래 관련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매매업자가 소유한 중고차의 경우 매매업자 동의 없이도 차량 성능·상태점검정보 등 자동차이력관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해당 자동차에 대한 압류 및 저당권 등록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이 확대된 것이다.이로써 소비자는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과 스마트폰 앱 ‘마이카 정보’를 통 기자수첩 | 김정규 기자 | 2017-11-14 16:51 화물차 전용 내비 ‘아이나비 MXF 트럭’ 첫선 화물차 전용 내비 ‘아이나비 MXF 트럭’ 첫선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가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XF 트럭’을 새롭게 선보였다.‘아이나비 MX 화물향’의 후속으로, 기존 화물차 운전자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경로 안내에 대해 고도화 한 것이 특징이다. 화물차종, 차량 높이, 적재중량, 공차, 만차 등 화물차 전용 환경설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며, 차량상태를 고려한 주행 중 좁은 길 안내와 탐색결과 화면 U턴 및 좁은길 안내 등 화물차 운전자에게 필요한 사전 정보를 지원한다. 또한 좌회전 우선, 오르막·내리막길, 비포장 도로, 과속방지턱 등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7-11-14 16:45 콘티넨탈, ‘제2회 콘티스타’ 인턴십 참가자 모집 콘티넨탈, ‘제2회 콘티스타’ 인턴십 참가자 모집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 콘티넨탈 코리아가 오는 24일까지 ‘제2회 콘티스타’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콘티스타는 콘티넨탈 코리아가 젊은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한 차세대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4년제 대학 재학생 및 기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지원자는 24일 자정까지 콘티넨탈 글로벌 채용사이트로 접속, 회사 소정의 서류 양식과 성적증명서 및 재학·졸업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선발은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직무에 따라 추가 전형 실시 예정)을 거쳐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22일에 발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7-11-14 16:45 113km 서울 자전거우선도로 ‘위험수위’…“안전성 재검토”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행정감사에 안전성 없는 자전거 도로 인프라 확충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 확대에 맞춰 자전거도로를 무분별하게 만들다보니 사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신원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1)은 제277회 정례회를 통해 이같은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신 의원이 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자전거도로는 총868.7km로 도로연장 8.215km 대비 9.5% 이며, 최근 5년간 자전거도로가 194.7km가 증가했다.문제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11-14 16:45 ‘수능 수험장 가는 길’ 대중교통이 해법 ‘수능 수험장 가는 길’ 대중교통이 해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는 16일 수능 당일 수험생의 교통 편의를 위해 등교시간대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집중배차하고 800여 대의 비상수송차량을 운행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우선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평상시의 07~09시에서 06~10시로 2시간 연장, 평소보다 28회 더 운행한다. 수험생의 편한 등굣길은 물론, 출근시간 조정으로 평소보다 늦게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편의를 고려한 조치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예비차량도 16편을 대기한다.시내․마을버스 역시 06시~08시 10분에 최소 배차간격으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11-14 16:45 서울 버스 불편민원, 승하차 전 출발·무정차 통과 ‘절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해 서울 버스 불편 신고는 총 9605건. 이 중 버스 승하차 전 출발 및 무정차 통과 민원이 56.9%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불친절 23.6%, 난폭운전 11.1%, 기타 7.5% 순으로 집계됐다.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서울시 교통 불편민원 신고는 2016년 3만3626건으로 2010년 5만7928건보다 4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 방법은 120 다산콜(92.6%)이 압도적이고 문자메시지(5.1%), 기타(1.2%) 순이었다.교통수단별로는 2016년 기준, 택시가 2만40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7-11-14 16:45 ‘걷는 도시, 서울’ 보행자 배려 벤치‧펜스 등 디자인 추가 인증 ‘걷는 도시, 서울’ 보행자 배려 벤치‧펜스 등 디자인 추가 인증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걷는 도시, 서울’을 지향하고 있는 서울시가 보행자에 초점을 맞춘 각종 교통안전 정책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시는 걷기 편한 도시를 위해 벤치, 펜스 등 우수한 디자인의 공공시설 34점을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으로 선정, 발표했다.이번 19회 인증제 선정제품은 보행자용 펜스(16점)가 가장 많았다. 벤치와 교량용 펜스가 각각5점으로 시민의 보행안전과 편의를 위한 우수한 시설물이 주를 이뤘다는 인증제 심사위원들의 평이다.인증제품은 2년간의 인증기간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과 서울시의 제품홍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11-14 16: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125225325425525625725825926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