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방차 진입막는 불법 주·정차 차량 강제로 치우고 훼손돼도 보상 안해 소방차 진입막는 불법 주·정차 차량 강제로 치우고 훼손돼도 보상 안해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오는 6월부터 소방차의 긴급출동을 방해하는 차량은 훼손 우려와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치워진다.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를 위해 분초를 다투는 소방차 통행을 막는 불법 주·정차 차량은 제거·이동되는 과정에서 훼손돼도 보상받지 못한다.소방당국은 개정 소방기본법이 시행되는 오는 6월27일부터 긴급 출동에 장애가 되는 주정차 차량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당시 초기 대응이 늦어졌던 요인 중 하나로 꼽혔던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국민적인 여론을 적극 수용키로 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1-09 16:30 카셰어링 업체 쏘카, 해외 시장 진출한다 카셰어링 업체 쏘카, 해외 시장 진출한다 [교통신문 유희근]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다.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해외 시장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쏘카는 3일 말레이시아 현지에 지점을 설립하고 동남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원활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40여대의 차량과 120여개의 쏘카존 등 최대 규모의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쏘카는 말레이시아의 경우 아직 차량 렌탈 및 카셰어링 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낮지만 서울과 같이 도심 인구밀도가 높고 차량 관리가 용이한 특성 등으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 높다고 종합 | 유희근 기자 | 2018-01-05 17:04 설 열차승차권 16∼17일 예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코레일이 올해 설 열차승차권을 오는 16일∼17일 이틀간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지정된 역 창구 및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한다.16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 17일에는 호남·전라·경강·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한다.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가 가능하다.예매 대상은 2월 14∼18일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의 열차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1-05 16:45 평창·진부·대관령·강릉 등 영동고속도 6개 IC 통행료 면제 추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영동고속도로 6개 나들목(IC)을 이용하는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다음달 9∼25일과 패럴림픽 기간인 3월 9∼18일 등 총 27일간 영동고속도로 해당 IC를 이용하는 차량의 통행료 면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통행료 면제 IC는 면온·평창·속사·진부·대관령·강릉 등 6곳이다.국토부는 당초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전체의 통행료 면제도 검토했으나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경기장으로 통하는 인근 IC 6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1-05 16:35 주차대수 기준 22년만에 개정 추진 주차대수 기준 22년만에 개정 추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정부가 22년 만에 아파트 등 주택단지의 적정 주차대수 산정 기준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차량이 급속히 늘어나는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제시된 주차장 설치 기준을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서울 등 복잡한 대도시의 경우 적정 주차대수가 늘어날 공산이 크다.주택단지에 설치되는 주차장은 지역과 주택규모에 따라 일정 비율 이상의 주차대수를 확보해야 한다. 서울에서는 전용면적 85㎡ 이하인 주택단지의 경우 주차대수를 전용면적의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1-05 16:31 “음주운전 기준·처벌 대폭 강화” “음주운전 기준·처벌 대폭 강화”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지속적으로 사회적 대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음주운전 관련 법적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음주운전 기준과 음주운전 적발 시의 처벌기준을 동시에 대폭 끌어올리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안(박광온 의원 대표발의)이 지난 2일 국회에 제출됐다.법안에 따르면, 음주운전의 기준인 ‘술에 취한 상태의 혈중알콜농도’ 기준을 현행 ‘0.05% 이상’에서 ‘0.03% 이상’으로 강화한다.이에 따른 처벌기준도 강화해 ‘혈중알콜농도가 0.03% 이상 0.05% 미만인 사람은 6개월 이하의 징역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1-05 16:29 상습 교통법규 위반 시 유치장 신세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교통법규 위반으로 1년간 10차례 이상 과태료를 부과받은 상습행위자들은 올해부터 유치장에 갇힐 수도 있다.경찰청은 속도·신호위반 등 상습 교통법규 위반자 특별관리제도를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경찰은 대형사고 위험이 큰 36인승 이상 대형 승합차와 5t 이상 대형 화물차에 대해 제도를 우선 시행하고, 4월부터는 사업용 자동차, 7월부터는 전체 자동차까지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연간 10회 이상 과태료를 부과받은 차량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적용 대상이다. 대상으로 지정되면 교통경찰 전산망에 등록되며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1-02 17:11 “새해엔 다시 운전대 잡고” “새해엔 다시 운전대 잡고” [교통신문] 지난해 말 ‘2017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시행으로 교통법규 위반이나 교통사고로 운전면허 벌점 부과 또는 면허정지·취소처분 대상인 165만명이 감면됨에 따라 새해부터 운전면허시험장을 찾는 이가 많아졌다. 지난 2일 오전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을 찾은 시민들이 서류 접수를 하고 있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1-02 17:10 2018년 교통단체장 신년사 2018년 교통단체장 신년사 사고 줄이고 이용편의 드높인다김기성 버스연합회장 2018년 우리 연합회는 우선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 안전하고 편리한 버스교통이 되도록 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다음으로, 준공영제의 법적‧제도적 보완장치를 마련하고 준공영제의 안정적인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미 시행 지역에 대해서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노선폐지 및 감축운행 등으로 이용자 서비스가 저하되지 않도록 조속한 준공영제 시행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버스재정지원금을 국고보조사업으로 환원해 안정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가 시행돼 종합 | 교통신문 | 2018-01-02 10:50 [신년라운지] 戊戌年 황금개띠!! 주인공은 나야 나!! [신년라운지] 戊戌年 황금개띠!! 주인공은 나야 나!! 2018년은 60갑자 중 무술년(戊戌年)에 해당하는 황금개띠의 해다. 여기에 무(戊)는 하늘의 에너지로 큰 흙산을 의미해 색깔은 노란 황금색을 나타낸다. 옛날부터 개는 충성심이 강한 동물로 여겼다. 개띠는 타인에게 헌신적이며, 신뢰를 목숨처럼 여기며, 임무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수행하는 책임감을 지니고 있는 성향이 많다. 이렇게 인정많고 책임감이 강한 개띠 교통인은 누가 있을까? 업계 현장에서 불철주야 일하고 있는 우리 교통인의 올해 소망과 바람을 들어본다. ● 정자운 우리네트워크 대표“나눔과 베품의 한 해 되길” 한 개의 촛불에 종합 | 교통신문 | 2018-01-02 10:35 2016년 운수업 총매출, 악재 속 상승 마감 2016년 운수업 총매출, 악재 속 상승 마감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2016년 우리나라 운수업 전체 매출액과 종사자수가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폭이지만, 한진해운이 파산하는 등 대형 악재 속에서 얻은 성과여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통계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6년 운수업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운수업 전체 매출액은 141조2000억원으로 전년도인 2015년(140조9000억원)에 비해 0.2% 증가했다.업종별로는 육상운송업이 62조3000억원(44.1%)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뒤를 이어 수상운송업 31조2000억원(22.1%), 운송관련 서비스업 26 종합 | 유희근 기자 | 2017-12-28 16:36 국가교통빅데이터시스템 개발됐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은 공공부문 교통카드 자료와 민간부문의 통신, 내비게이션 자료를 이용해 사람, 차량,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자의 통행 모빌리티를 분석할 수 있는 교통빅데이터시스템(View-T)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에 따르면,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자의 주요 교통시설 도착시간은 승용차 이용자에 비해 공항 1.67배, 광역철도역 1.37배, 버스터미널의 1.48배가 더 소요되며, 대중교통을 이용한 평균 도달시간은 공항 1시간 28분, 광역철도 35분, 버스터미널 33분 소요되는 것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2-27 18:09 택시 앱 ‘지브로’ 출시 후 순항 택시 앱 ‘지브로’ 출시 후 순항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택시 호출 앱 지브로(GBRO)가 업계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 26일 자사 카드결제기에 기본 탑재돼 있는 택시 호출 앱 지브로가 출시 4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브로는 서울시가 승차거부 등 기존 택시 호출 앱의 이용자 불편 발생을 줄이기 위해 자체 개발할 앱으로 지난 4일 출시했다.지브로는 빈차 조회와 빠른 호출 2가지 방법으로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빠른 호출의 경우 이용자와 가까운 다수의 택시에 호출 요청을 보내 배차를 기다리는 것이고 빈차 조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2-26 17:45 티머니페이 업무용 택시 시장 돌풍 티머니페이 업무용 택시 시장 돌풍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한국스마트카드 티머니페이가 업무용 택시시장에서 결제의 편의성과 비용 절감 효과로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해 출시된 티머니페이는 기업과 공공기관 소속 직원들이 업무용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택시결제서비스로 별도 카드 구매 없이 모바일 앱으로 편리하게 결제 할 수 있다.티머니페이는 현재 이용한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주요 정부부처와 아시아나항공 등 많은 기업에서 이용하고 있다. 현재 12월 기준 가입 기업이 50여 곳에 이른다.한국스마트카드는 티머니페이가 택시사용내역을 전산데이터로 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2-21 17:53 서울시 나눔카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서울시 나눔카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서울시가 나눔카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운영지점을 노상으로 확대해 나간다.서울시는 21일부터 서울광장 앞과 시청역 8번 출구 앞 2곳 에서 나눔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나눔카는 서울시가 그린카, 쏘카와 협력해 2013년 2월부터 시작한 차량 공유서비스로 현재 서울 시내 1366개 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전까지 나눔카는 주로 건물 안 부설주차장이나 노외주차장(도로가 아닌 공간에 주차구획선을 설치하고 운영되는 주차장)에 운영지점이 설치돼 이용자 접근성이 떨어졌다.서울시는 이번에 신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2-21 17:50 서울시, 올 제2기분 자동차세 1985억원 부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시에 등록된 차량 145만대를 대상으로 2017년 제2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일제히 우편 발송했다.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및 12월 1일)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제2기분 자동차세는 1985억원(145만대) 규모로, 법정납부 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다.하지만 올해는 12월 31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새해 1월 2일까지 자동차세 납부가 가능하다. 만일 납부기한을 넘기게 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이번 자동차세는 2017년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12-15 17:00 수도권 3개 시·도, 대중교통 통합환승제 '환승 손실금' 기준 마련 용역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수도권 3개 시·도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4개 기관이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와 관련해 소모적인 갈등을 없애기 위해 합리적인 환승 손실금 보전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경기도는 서울시, 인천시, 코레일과 함께 내년 1월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 요금체계 개선방안 공동 연구용역'을 발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용역 기간은 9개월이다. 용역비용 4억원은 4개 기관이 1억원씩 분담한다.4개 기관은 용역을 통해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 요금체계 및 도입성과 분석, 기관별 재정부담 종합 | 임영일 기자 | 2017-12-12 16:54 내년 국토교통부 예산 소폭 감소한 40조4천억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내년 국토교통부 예산이 올해보다 소폭 감소한 40조4000억원으로 확정됐다.도로·철도 등 사업 예산은 줄어들고, 청년·신혼부부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사용할 주택도시기금 예산은 늘었다. 포항 지진 영향으로 지진 관련 예산도 새롭게 편성됐다.국토교통부는 내년 확정 예산(기금포함)은 40조4000억원으로 올해 본예산(41조3000억원)보다 2.2% 줄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예산(일반회계·특별회계)은 17조1000억원으로 올해(20조1000억원)보다 15.1% 줄었다. 특히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국토부 예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2-08 17:39 “티머니 통합회원이면 대중교통의 날 이벤트가 풍성” “티머니 통합회원이면 대중교통의 날 이벤트가 풍성”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매월 넷째주 수요일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 이번 달은 오는 22일. 티머니 통합회원이면 대중교통 이용해 T마일리지 쌓고, 선물도 받자!”티머니 고객은 티머니를 충전할 때는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T마일리지가 쌓이고, ‘대중교통의 날’ 등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선물도 받을 수 있게 된다.한국스마트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중교통의 날 티머니 통합회원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한국스마트카드는 회원 통합을 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고객혜택도 대폭 강화하고 있다. 고객들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11-17 17:15 스마트카드 ‘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 몽골 울란바타르 개발 최우수 기업 ‘입증’ 스마트카드 ‘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 몽골 울란바타르 개발 최우수 기업 ‘입증’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이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서비스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시스템 구축 및 운영업체인 한국스마트카드는 몽골 수도 개발에 크게 기여한 기업들에게 수상하는 ‘2017 가루다’에서 프랜차이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는 한국스마트카드가 2015년 7월 울란바타르시와 합작 설립한 현지 IT서비스법인 ‘울란바타르스마트카드(USCC)’가 교통카드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 만이다.USCC는 울란바타르에서 카드버스시스템 구축은 물론 몽골의 티머니인 ‘유머니’ 발행과 정산을 진행하며 몽골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11-10 17: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