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주시, 교통·건설 핵심시책 추진 본격화 광주시, 교통·건설 핵심시책 추진 본격화 [교통신문] [광주] 광주광역시는 올해 교통건설 정책 방향을 교통소통 효율 향상, 시민 편의성 개선, 도시 미래경쟁력, 교통사고 줄이기 등 4가지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10대 역점시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박남언 시 교통건설국장은 21일 시청 기자실에서 차담회를 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도시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역점 추진과제 10개를 선정해 연초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고질적인 소통 애로 구간인 신도심(상무지구)~원도심(문화전당) 간의 빠른 소통을 위해 구간 전체를 대상으로 교차로 전국 | 교통신문 | 2021-01-21 15:46 6개월동안 ‘지하철 지연 항의’한 악성 민원인에 대법, '유죄' 선고 6개월동안 ‘지하철 지연 항의’한 악성 민원인에 대법, '유죄' 선고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 지하철 지연이 기분 나쁘다며 6개월간 고객센터에 욕설, 고성으로 항의한 민원인에 대해 법원이 최근 유죄를 선고했다.대법원은 ‘업무방해죄’와 ‘정보통신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로 고소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지난달 1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했다.교통공사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3월 12일 저녁 2호선이 약 1~5분 연착됐다며 공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상담 직원에게 연착에 대한 책임을 지고 통화료 및 소비한 시간에 대한 보상 등을 요구했다.이후 철도·지하철 | 홍선기 기자 | 2021-01-12 17:41 서울∼춘천 고속도 통행료 연말 인하 서울∼춘천 고속도 통행료 연말 인하 [교통신문] 올해 말부터 서울∼춘천 고속도로와 대구∼부산 고속도로 통행료가 인하된다.기획재정부는 지난 16일 안일환 기재부 2차관 주재로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사진〉를 열고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등 7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서울∼춘천 고속도로와 대구∼부산 고속도로 사업의 변경실시협약안을 각각 의결했다.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사업시행자와 변경실시협약을 체결해 올해 말부터 두 고속도로 통행료를 인하할 계획이다.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는 현행 5700원에서 4100원으로, 대구∼부산 고속도로 통행료는 현행 1만500 도로 | 교통신문 | 2020-12-18 14:53 내년 교통·물류 SOC 예산 17조9천억원 [교통신문] 정부가 광역급행철도(GTX)를 비롯한 광역철도와 도시철도 건설을 위해 내년 1조2315억원을 투입한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 2021년도 국토부 소관 예산과 기금은 57조575억원 규모로 확정됐다.국토부가 확보한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중 교통 및 물류 관련 예산은 17조9242억원으로 올해보다 11.5%가량 늘었다.◇ 도로·철도 분야에 각각 2조원대 도로 분야에서는 위험 구간 개선, 병목 지점 개선, 포장 정비, 노후 교량·터널 정비, 각종 안전설비(횡단보도 조명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0-12-04 14:12 사당역 경기버스라운지, ‘편안한 기다림’ 위해 5일부터 운영 [교통신문] 경기도는 서울을 오가는 버스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승차 대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하철 사당역 인근에 ‘경기버스라운지’를 조성,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경기버스라운지는 지하철 2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 4번 출구 인근 금강빌딩 3∼4층(176.76㎡)에 마련됐다.사당역은 하루 3만명이 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버스를 이용하는 곳이다. 저녁 퇴근 시간이면 200m가 넘는 대기행렬로 장사진을 이뤄 버스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는다.경기버스라운지에는 버스 도착 현황과 날씨·미세먼지 수치 등을 확인할 수 버스 | 교통신문 | 2020-10-06 14:37 청계천로 자전거전용도로 9월 착공 청계천로 자전거전용도로 9월 착공 [교통신문] 서울 도심의 청계천을 따라 자전거도로가 새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오는 7일 청계천로 자전거도로 조성 공사에 착수해 내년 4월에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자전거도로의 구간 길이는 청계광장에서 동대문구 고산자교(지하철 2호선 용두역 인근)까지 5.94km다. 차도와 완전히 분리된 자전거전용도로이며, 왕복 11.88km에 이르는 구간을 막힘 없이 한 바퀴 돌 수 있는 '도심순환형'이다.이는 차도와 완전히 분리된 자전거전용도로 간선망(CRT) 23.3km를 만들려는 서울시 계획의 일부다. 시는 현재 940km 규모인 자전거 도로 | 교통신문 | 2020-09-01 12:15 지하철 출입문 고장, 외부요인에 3년 167건 지하철 출입문 고장, 외부요인에 3년 167건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3년 간 서울 지하철 1~8호선에서 발생한 전동차 출입문 고장 건수는 167건으로, 이 중 외부 요인으로 인한 고장이 85건으로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교통공사가 전동차 출입문 고장 건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3년 간 총 출입문 고장건수 167건 중 ▲승객 소지품 끼임 ▲출입문 비상손잡이 임의취급 ▲전동 휠체어 조작실수로 인한 출입문 충돌 및 변형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고장이 85건(51%)을 차지했다.외부 요인으로 인한 전동차출입문 고장이 가장 많이 발생한 호선은 2호선(30.6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20-08-25 15:13 트램 도입 본격화 길 열렸다 트램 도입 본격화 길 열렸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흔히 노면전차로 불리는 트램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길이 열렸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이하 대광위) 트램 노선의 계획·설계 시 활용할 수 있는 ‘노면전차(트램) 시설 설계 가이드 라인’(이하 설계 가이드 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설계 가이드 라인은 권고안의 성격이며, 각 지자체에서 트램 노선의 계획·설계 시 도입 초기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활용 가능한 실무 지침이다. 대광위는 지난 2년간 철도기술연구원,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기관과 협업, 내용을 구성하고 올해 수차례에 걸쳐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20-08-25 15:05 "지하철 중심 대중교통 체계 개편" "지하철 중심 대중교통 체계 개편" [교통신문] [광주] 광주시 대중교통이 지하철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대중교통 체계를 지하철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해 9억9000여만원을 투입해 ‘도시철도 중심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을 다음 달 발주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용역을 통해 도시철도 2호선〈사진 노선도〉과 중복되는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하기로 했다. 지하철과 시내버스 노선을 연계하고 기능을 분담해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는 방안도 연구한다. 교통카드, 통신사 GPS정보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교통 수요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광주는 단일 노선인 1호선의 연계성 전국 | 교통신문 | 2020-08-18 12:25 서울 지하철서도 5G 터진다 [교통신문] 이제 서울 2·9호선을 비롯해 지하철에서도 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수도권 2·9호선 지하철과 광주·대구·대전·부산 등 비수도권 지하철에서 5G 망 구축이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이 중 수도권 2호선은 시청역과 잠실새내역, 성수∼신설동, 신도림∼까치산 구간 등 일부 구간을 제외한 순환선 전 구간에서 다음 달부터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외된 구간은 석면 환경개선·내진보강 등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망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다.나머지 노선은 내년 중반기까지 순차적으로 망이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0-07-24 14:11 “서울 지하철 시청역 승강장서 석면 검출” “서울 지하철 시청역 승강장서 석면 검출”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석면 자재가 검출됐다는 환경단체의 주장이 나왔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20일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지하 3층 승강장 을지로 방향 10-3번 위치 중앙기둥 위에서 채취한 고형 시료에서 트레모라이트 석면(tremolite) 5%가 검출됐다며 공사 중단과 시민 안전 확보를 촉구했다.이번 조사에 사용된 시료는 지하철 운행 시간대인 7월 6일 오후 1∼3시 채취됐다. 센터는 전자현미경(FE-SEM) 분석기관 ISAA 환경컨설팅에 의뢰해 2호선 시청역사 지하 1층에서 8개, 지하 2층 8개, 지하 3층 7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0-07-21 13:21 지하철 광고판 접으면 비상탈출구 된다 지하철 광고판 접으면 비상탈출구 된다 서울지하철 승강장의 광고판이 언제든 바로 열 수 있는 비상문 겸용 접이식 광고판으로 바뀐다. 서울교통공사는 1∼8호선 132개 역의 고정형 안전문 4258개와 그 위에 설치된 광고판 1987개를 철거하고 고정문이 있던 자리에는 비상문을, 광고판이 있던 곳에는 1499개의 접이식 광고판을 연말까지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2016년 구의역 사고 등을 계기로 고정형 승강장안전문을 개폐 가능한 비상문으로 개선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277개 역에 설치된 고정문 71%를 교체했다. 이들 역에는 고정문 위에 광고판이 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0-07-06 09:40 '서부선 경전철' 민자 적격성조사 통과 서울시는 은평구 새절역(지하철 6호선)과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지하철 2호선) 구간을 도시철도로 잇는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서부선 경전철은 총 길이 16.15km, 16개 정거장으로 건설되며, 1·2·6·7·9호선과 환승으로 연계되는 지선 노선이다. 총 사업비는 1조 6191억원이다.이 노선이 개통되면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역까지 걸리는 최단 시간이 현행 36분(1회 환승)에서 22분(직통)으로 단축된다.또 서울대입구역에서 노량진역으로 이동하는 시간은 23분에서 7분으로, 서울대입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0-06-22 16:41 서울지하철 혼잡 시 마스크 없인 못 탄다 서울 지하철이 혼잡할 때 승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를 안 가져왔을 경우에는 역사에서 덴탈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대중교통 이용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안을 확정,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서울시는 지하철 혼잡도(승차정원 대비 탑승객 수)가 150% 이상에 이르러 열차 내 이동이 어려운 '혼잡 단계'에 이르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의 탑승을 제한할 계획이다. 탑승 제한 상황이 되면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안내방송이 나오며, 역무원이 마스크 미착용 승객의 개찰구 진입을 제한한다.서울 종합 | 교통신문 | 2020-05-12 14:32 올해 광역교통 개선에 6829억원 투입 올해 광역교통 개선에 6829억원 투입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정부가 올해 총 68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철도 중심의 광역교통망과 환승센터 구축 등 광역교통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올해 첫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업무계획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업무 계획은 작년 발표한 '광역교통 2030'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특별대책지구 지정 등 단기 대책을 내놓는 동시에 관련 제도를 개선해 국민이 광역교통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를 위해 먼저 올해 광역·도시철도, 트램 등 광역교통 인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3-17 17:56 동네 도로 다이어트로 서울광장 약 8배 보행 공간 생겨 동네 도로 다이어트로 서울광장 약 8배 보행 공간 생겨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지난 4년간 동네 도로를 줄여 보행 공간으로 만드는 '생활권 도로공간 재편사업'으로 약 5만㎡의 보행 공간이 새롭게 생겨났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광장(6449㎡)의 7.8배에 이르는 규모다.지난 2016년 시작된 생활권 도로공간 재편사업은 동네 차로를 줄여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 등을 만드는 사업이다. 작년까지 이 사업을 통해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를 비롯해 50개 생활권 도로가 보행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구로구 구일로10길은 4차로를 2차로로 줄이고 보행로를 6∼8m에서 8∼15m로 넓혔으며, 종로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10 17:02 강남역, 하루 지하철·버스 통행량 '최다' 강남역, 하루 지하철·버스 통행량 '최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강남역이 서울에서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지점으로 조사됐다.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지하철 이용이 가장 많았던 역은 2호선 강남역으로 일평균 9만5885건을 기록했다. 8만3262건의 2호선 잠실역, 7만7220건의 2호선 홍대입구역, 6만7883건의 2호선 신림역, 6만565건의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뒤를 이었다.버스정류장도 '지하철2호선 강남역' 논현역 방면 정류장이 하루 9147건으로 가장 많은 이용량을 보였다. 이어 서초구 '고속터미널' 신반포역 방면 정류장 8948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2-14 17:42 교통현장에서도 ‘황당한 신종코로나 시비’ 잇따라 교통현장에서도 ‘황당한 신종코로나 시비’ 잇따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엉뚱하게도 대리운전자와 이용자간 시비로 이어지는가 하면, 마스크 착용 여부를 놓고 승객간 다툼도 발생하는 등 시민 생활 현장에서 예민한 반응이 속출하고 있다.지난 5일 오후 9시 무렵 대리운전자 A씨는 서초구 방배동에서 마장동으로 가는 50대 손님을 태우고 출발했으나, 이내 차주와 시비가 붙었다. 차주는 자신의 차에 탑승한 직후 마스크를 착용하더니 A씨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던 것. 그러나 A씨는 마침 마스크가 없어 착용하지 못했다고 말하자 차주는 “신종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0-02-07 17:21 서울지하철 2호선 고장 미리 알고 막는다 서울지하철 2호선 고장 미리 알고 막는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전동차 고장 징후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서울 지하철 2호선 차량기지에 적용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구축한 전동차 상태기반 정비 시스템(CBM)은 비행기의 블랙박스 같은 역할을 하는 열차 종합 관리장치(TCMS)가 수집한 전동차 운행정보와 고장기록 정보 등을 사물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작업자에게 고장 징후를 알려주는 방식이다. 전동차 바퀴의 경우 기존에는 작업자가 직접 바퀴 마모 상태를 확인하고 작업 시기를 결정했다면 앞으로는 CB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31 17:50 지난해 서울 지하철, ‘27억명’ 실어 날랐다 지난해 서울 지하철, ‘27억명’ 실어 날랐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지난해 서울 지하철 이용객이 27억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운영하는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2·3단계 구간 수송 인원은 지난해 기준 총 27억2625만명, 일 평균 746만9180명이었다.일 평균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은 2호선 강남역(14만1597명)이었고, 2호선 홍대입구역(12만9199명), 잠실역(11만8244명)이 뒤를 이었다. 반면 이용객이 가장 적은 역은 9호선 둔촌오륜역(1529명)이었고, 2호선 도림천역(1979명)과 신답역(2048명)이 다음으로 적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28 17: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