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대 화재, 잇딴 대형 화재 참사에 가슴 '철렁!' 내려 앉은 시민들! 홍대 화재, 잇딴 대형 화재 참사에 가슴 '철렁!' 내려 앉은 시민들! [교통신문=노정명 기자]서울 마포구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인근 서교동의 한 공사장에서 발생한 불은 다행히 아무런 인명 피해 없이 진화 됐지만 최근 잇딴 대형 화재로 불안에 떨고 있는 시민들로 일대가 한동안 혼잡을 빚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10분경 서울 마포구 서교동사거리 재건축 공사현장 철거 건물에서 발생한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 분만인 오후 4시경 진압됐다.이날 불은 대형화재로 이어 지지 않고 아무런 인명 피해 없이 진화 됐지만 지난달 29명의 사망자를 낸 '제천 화재'참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1-03 22:47 외국인 관광객, 서울 지하철 환승 쉬워진다 외국인 관광객, 서울 지하철 환승 쉬워진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역사 환승안내표지판과 열차 내 행선안내게시기의 역명에 역 번호를 추가로 표기하는 사업을 올해 시범 추진한다.서울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지하철 환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이다.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들은 서울대입구역, 교대역 등 외국어 역명 표기가 비슷한 환승역을 잘못 이해해 환승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현재 역 번호는 승강장 안전문 상단, 열차 내 호선별 노선도, 승강장 역 명판 등에 부분적으로 활용되고 있다.역 번호를 병기한 새로운 환승안내표지판은 올 하반기 중 2호선과 분당선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8-01-02 16:49 우이신설선 100일 이용객 예상치, 간신히 절반 넘어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내 최초의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이 개통 100일을 맞아 애초 예상보다 낮은 성적표를 받아 들어 수익성 악화에 대한개통 당시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다만 우이신설선 개통에 따른 기존 4호선 성북·강북구 인근 구간 이용객은 수요 분산으로 다소 감소해 긍정적 요소로 꼽힌다.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9월 개통한 우이신설선의 일평균 승차 인원은 9월 6만6790명, 10월 6만4123명, 지난달 7만2115명으로 소폭 증가세를 나타냈다. 시가 당초 예상한 하루 이용객 수가 13만명인 점을 고려하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7-12-12 17:07 지하철 2호선서 미리 만나는 ‘평창올림픽’ 지하철 2호선서 미리 만나는 ‘평창올림픽’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테마 열차’가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선보였다.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주요 라이선스 상품과 경기장 모습으로 장식된 테마 열차가 지난달 23일 운행을 시작해 석 달 동안 시민과 만난다”고 지난 4일 밝혔다.테마 열차는 내부에 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 모자와 장갑 등 주요 라이선스 상품 이미지로 꾸며졌다.바닥에는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와 슬라이딩센터 등이 표현돼 출입문을 드나들 때 경기장에 들어서는 느낌을 줬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테마 열차는 하루 평균 6차례 운행될 예정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7-12-05 16:50 카카오택시 주 이용목적은 '환승' 카카오택시 주 이용목적은 '환승'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카카오택시의 목적지로 지하철역이나 버스터미널 등이 가장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택시가 다른 대중교통 수단으로의 환승 목적으로 많이 쓰인다는 뜻이다.카카오택시를 거리가 아닌 집 등 실내에서 호출하는 사람도 많았다. 미리 앱(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으로 택시를 부른 뒤 밖으로 나서는 이용 습관이 보편화하고 있다고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다.카카오택시의 운영사인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사의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이런 내용의 '2017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카카오택시에서 1위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7-11-28 17:06 2022년부터 서울 지하철 성형광고 단계적으로 퇴출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내 성형광고 전면 금지와 상업광고 없는 역 조성 등을 골자로 한 ‘지하철 광고 혁신방안’을 추진한다.늦어도 5년 뒤인 2022년부터 서울 지하철에서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겨온 성형광고를 퇴출시키겠다는 것이다.현재 지하철 전체 광고 중 성형광고 비율은 1.5%에 불과하다. 하지만 지난해 지하철 1~4호선 승객 민원 1182건 중 91.4%(1080건)가 성형·여성광고였다.공사 관계자는 “외모지상주의와 여성의 몸에 차별적 시선을 조장하는 성형광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크다”며 “특히 2015년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7-11-28 16:27 서울교통공사 출범 후 첫 100만km 무사고 운전 배재덕 기관사 서울교통공사 출범 후 첫 100만km 무사고 운전 배재덕 기관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지난 5월 출범 후 처음으로 100만km 운전 무사고 기관사를 배출했다. 공사는 통합 전 서울메트로에서 두 명의 100만km 무사고 기관사가 나온 바 있다.이번에 대기록을 달성한 이는 신답승무사업소 소속 배재덕 기관사이다. 배 기관사는 지난 24일 16시 4분 2호선 1623열차를 운전해 신답역에 도착하면서 운전 무사고 100만km를 달성했다. 100만km는 지하철로 지구를 25바퀴 돌거나 서울에서 부산을 2538회 다녀온 거리에 해당한다.그는 1976년 5월 (구)철도청 역무원으로 입사해 사람&사람 | 김정규 기자 | 2017-11-28 16:27 “서부선·난곡선 조기착공, 신림선~서부선 연결 시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경전철 사업 중 서부선과 난곡선의 조속한 추진과 동시에 신림선과 서부선의 연결을 촉구하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관악구 열악한 대중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으로 추진되는 경전철 사업 중 착공된 것은 신림 1개 노선에 불과하다.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신언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제277회 정례회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관악구를 지나는 지하철은 2호선 1개 노선으로 그 조차도 관악구의 북쪽 지역만을 통과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중부와 남부의 관악구민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7-11-17 17:06 서울교통공사 업무직협의체, “차별없는 정규직” 요구 서울교통공사 업무직협의체, “차별없는 정규직” 요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교통공사 업무직(무기계약직)협의체는 지난 2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업무직 처우를 개선하겠다며 시작한 노사 협상에서 현행 유지보다도 못한 차별적 내용만 무성하다”면서 “차별 없는 정규직 전환을 박 시장이 책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사측이 ‘합리적인 차이’라며 정규직 최하 직급인 7급의 하위 직급(8급) 신설, 승진유예기간 삽입, 마이너스 호봉 도입 등 사규에 없는 내용은 물론 군경력 미적용, 업무직 노동기간 미인정 등 사규에서 적용하도록 한 내용조차 제외한 채 노사 협상안을 통과시키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7-11-03 17:04 “서울 지하철 사고원인은 전동차 노후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지하철 평균 사용연수가 20년에 육박하면서 전동차 노후화가 지하철 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서울시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동갑)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4~2017년(8월말 기준) 최근 4년간 서울에서 총 43건의 지하철 사고 및 운행 장애가 발생했다. 연도별로는 2014년 7건, 2015년 8건, 2016년 17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지하철 운행 장애 때 지연되는 시간의 경우 10~30분이 11건으로(61%)로 가장 많았다. 11시간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7-10-17 16:52 지하철 터널 안 비상출구 표지판 설치 지하철 터널 안 비상출구 표지판 설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지하철이 터널 안에서 고장으로 멈춰 설 경우 승객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탈출구로 유도하는 표지판이 터널 안에 설치된다.'제2의 구의역 사고'를 막기 위해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 관련 업무를 책임지는 안전관리자 선임이 의무화된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철도시설의 기술기준'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도시철도 터널 내부에 현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터널 입구나 비상탈출구로 가는 방향과 거리 등을 적은 표지판을 설치하도록 했다.표지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7-10-17 16:35 우이신설선 무임승차 40% 육박…초기 수익성 ‘우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 2일 개통해 서울 동북권을 연결하는 우이신설선 이용객 10명 가운데 4명(환승객 제외)이 무임승차 승객으로 드러나 운행 초기부터 수익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서울시가 공개한 ‘우이신설선 수송 현황’에 따르면 이달 2∼3일 우이신설선을 이용한 총 승객은 11만7185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3개역 우이신설선 게이트를 통해 들어온 승객은 8만4743명이었고, 다른 노선을 이용하다 환승 게이트를 통해 갈아탄 승객은 3만2442명이었다. 우이신설선에는 성신여대입구역(4호선), 보문역(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7-09-05 17:03 코레일의 변신 ‘주목받는 철도 연계 교통서비스’ 코레일의 변신 ‘주목받는 철도 연계 교통서비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성과연봉제 시행을 둘러싼 노사 힘겨루기와 철도 파업, 그렇게 해서 얻은 결과가 새 정부의 노동정책을 역행하는 것이라는 비판에 직면했던 코레일 최고경영자인 홍순만 사장이 사임하면서 코레일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철도 개혁방안이 포함되는 등 여전한 불확실성 속에 놓여 있는 코레일은 지금 어떤 모습일가. 코레일은 그러나, 거시적 변화는 조직 역량을 뛰어넘는 정치적 판단에 의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연히 대처하되 대신 코레일 본연의 고객 서비스 혁신 등 산적한 과제에 집중하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17-08-11 18:43 [2017 스마트바캉스 특집] 대중교통만으로 최대 120분 “이곳에 이런 곳이…” [2017 스마트바캉스 특집] 대중교통만으로 최대 120분 “이곳에 이런 곳이…”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서울에 사는 직장인 A(32)씨는 고민이 많았다. 싱글이기도 하지만 친구들과 휴가 일정을 맞추기도 어려웠고 차를 갖고 떠날 생각을 해봤지만 성수기 주요 피서지의 교통체증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다.홀로 떠나 나에게 오롯이 휴식을 줄 여행을 결심했기에 길에서 버리는 시간은 줄여야 했다. 결국 선택은 대중교통. A씨는 지갑에 있는 교통카드 한 장을 꺼내 들고 지도를 펴들었다.계산기를 아무리 두드려 봐도 이것보다 합리적인 경제성을 갖는 교통수단도 없었다. 이제야 ‘알뜰함’과 ‘힐링’이라는 두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7-07-18 17:13 영동대로 일대 '대중교통 허브' 로드맵 나왔다…‘복합환승센터’가 핵심 영동대로 일대 '대중교통 허브' 로드맵 나왔다…‘복합환승센터’가 핵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2023년까지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 사이에 철도노선 7개가 지나가는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지하 6층, 16만㎡ 규모다.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이번 개발 사업의 핵심은 교통이다. 이곳은 ▲KTX(고속철도) 동북부 연장 ▲GTX-A(동탄∼삼성∼킨텍스) ▲GTX-C(금정∼의정부) ▲삼성∼통탄 광역급행철도 ▲위례~신사선 등 삼성역을 경유하는 5개 철도노선이 새로 지나게 된다.현재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6-30 17:18 서울 지하철, 첨단 지능형 CCTV 배치로 안전도 올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안전사고 예방과 조기대응을 위해 지하철이 지나는 교량에 객체인식 CCTV를 설치하고, 지하철 역사 내에도 3D모델링 기반 CCTV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CCTV도 추가 설치된다.이번에 설치되는 객체인식 CCTV는 교량에 외부인이 무단으로 침입했을 때 이를 감지해 실시간으로 인근 역무실과 종합관제센터로 해당 영상을 전송한다. 역무실에서는 영상을 확인하면서 침입자에게 경고하고 퇴거 안내방송을 송출할 수 있다.앞서 지난 5월 80대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7-06-30 17:18 푸조, 인천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푸조, 인천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불모터스가 29일 인천에 국내 최대 규모 푸조 단독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하며 판매 강화에 나섰다.한불모터스 공식 딜러 에이티모터스가 운영하는 푸조 인천전시장은 수입차 매장이 밀집해있는 인주대로 라인에 위치해 있다. 인천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그리고 인천종합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전시장 오픈으로 인천 지역 판매와 서비스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푸조 인천전시장은 지상 3층 연면적 489.34㎡(148평) 규모로 푸조 수입차 | 이승한 기자 | 2017-06-30 14:51 서울 지하철 환승역 막차 열차시간 조정…“뛰지 마세요” 서울 지하철 환승역 막차 열차시간 조정…“뛰지 마세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7월부터 고속터미널역, 종로3가역 등 일부 지하철 환승역의 열차시간이 조정된다.환승시간을 30초에서 90초까지 늘려 승객들이 막차를 놓치지 않기 위한 시간 여유를 두도록 했다.서울교통공사는 오는 7월 3일부터 6개 환승역을 대상으로 열차 출발시각이나 정차시간을 조정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대상 지하철역은 불광역(3·6호선), 삼각지역(4·6호선), 고속터미널역(3·7·9호선), 종로3가역(1·3·5호선), 총신대입구역(4·7호선), 충정로역(2·5호선)이다.이번 조정으로 종로3가역 5호선 막차에서 3호선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7-06-23 17:06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 1년 만에 '콩나물시루'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 1년 만에 '콩나물시루' [교통신문]【인천】인천지하철 2호선이 개통 1년도 되지 않아 혼잡도 때문에 전동차 추가 매입을 검토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인천교통공사는 최근 ‘인천도시철도 2호선 단기·중장기 수송수요 예측 용역’을 발주했다.앞으로 20년간 연차별 수송수요를 예측하고 전동차 추가 투입 규모 등 효율적인 열차 운용방안을 찾기 위해서다.작년 7월30일 개통한 인천지하철 2호선은 운영 초기 각종 장애로 운행이 중단되는 사례도 자주 발생했지만, 시민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인천지하철 2호선 승객은 개통 이후 지난달 말까지 약 10개월간 총 전국 | 교통신문 | 2017-06-15 14:10 서울 지하철 ‘탈바꿈,’ 안전도 올리고 노후 전동차 바꾼다 서울 지하철 ‘탈바꿈,’ 안전도 올리고 노후 전동차 바꾼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지하철이 대대적으로 탈바꿈한다. 먼저 지하철역 121곳의 스크린도어 센서가 연내 레이저로 교체된다.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1주기가 다가오면서 지난해 6월 시가 장애율도 낮고 선로 측이 아닌 승강장에서 점검·보수가 가능해 더욱 안전한 레이저스캐너 방식으로 교체하는 것이다.내구연한을 맞은 2호선 노후 전동차 200량도 내년 하반기까지 새 전동차로 바뀐다. 연내 50량을 먼저 들여오고 나서, 내년에 150량을 도입할 계획이다.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스크린도어 장애물검지센서는 승객 끼임을 방지하는 장치다. 하지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7-05-26 16: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