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등포구청=서울] 15일, 시험장에 늦지마세요…영등포구, 수능 교통대책 총력 영등포구(채현일 구청장)가 오는 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고 당일 수험생들의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올해 영등포구에서는 관악고, 여의도중, 여의도고, 여의도여고, 영등포여고, 영신고 등 총 6개 학교에서 총 2,740명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른다.구는 수능 당일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오전 6시부터 입실 완료시간인 8시 10분까지 시험장 주변 교통정리에 들어간다.우선 시험 전날인 14일 시험장 및 관할 동주민센터에 시험장 주변 주차제한 안내문을 부착해 대주민 홍보를 실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11-12 19:41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찬성' 압도적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찬성' 압도적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 광주지역 최대 현안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이 마침내 16년여 동안의 찬·반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애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하게 됐다.시민참여단을 중심으로 지난 9∼10일, 1박2일간 합숙토론 등 건설에 대한 찬·반 공론화 숙의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찬성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지난 2002년 10월, 당시 건설교통부의 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 승인·고시 이후 16여년 동안 찬·반으로 나뉘어 양측이 첨예하게 갈등을 빚어온 해묵은 논란이 마침내 종지부를 찍게 됐다.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8-11-12 10:06 ‘주 52시간 근무’ 등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대중교통의 현실과 개선방향 [교통신문] 과거 대중교통의 가장 큰 이슈는 버스 등이 부족하거나 지하철이 존재하지 않아 발생했던 승차난이었다. 물론 요즘에도 일부 서울 2호선 및 9호선 등에서의 승객수요 증가 및 차량수급·투입시기 예측 실패로 인한 승차난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2004년의 대중교통 개혁 이후에는 그보다는 대중교통의 운영 구조, 거버넌스, 민간의 대중교통투자 및 운영실패로 인한 시민의 불편과 재정건전성 등이 사회적인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실정이다.더구나 최근 주52시간 근무가 사회적 이슈로 제기되고 근로기준법이 개정됨에 따라 내년 6월까지의 유예기 종료연재 | 교통신문 | 2018-11-06 18:03 지하철 타고 한강에 가면 최적의 가을 산책로가 펼쳐진다 지하철 타고 한강에 가면 최적의 가을 산책로가 펼쳐진다 [교통신문] 한강에서 완연한 가을을 느끼면서 걷고 싶은 최상의 산책로 4곳이 소개됐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선정한 한강공원 산책로는 '난지 갈대바람길', '잠원한강공원 그라스정원', '뚝섬 숲속길', '잠실생태공원 어도탐방길' 등 4곳이다. 모두 지하철역에서 가까워 이용하기 편리하다.'난지 갈대바람길'은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평화공원 보도육교, 홍제천 산책로(자전거도로)를 이용해 갈 수 있다.강변물놀이장에서부터 생태습지원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18-10-31 09:20 광주도시철도 2호선, 종합토론회 프로그램 확정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시민참여단 250명이 참여해 숙의·토론 후, 건설 찬·반 의견을 제시하는 종합토론회 프로그램이 확정됐다.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원회(위원장 최영태)는 지난 26일 7차 회의를 열어 ‘도시철도 2호선(지하철 2호선) 공론화 시민참여단 250명이 참여하는 종합토론회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11월9일∼10일, 1박2일로 진행할 종합토론회는 시민참여단 250명이 효과적인 학습과 토론을 통해 건설 찬·반의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숙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8-10-29 14:45 서울 지하철 부정승차 4년새 16만명…승차권 없거나 타인 우대권으로 ‘슬쩍’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4년새 서울 지하철 부정승차 인원 16만여명, 이에 따라 징수된 부가금액은 62억원에 달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재호(더불어민주당·부산 남구을) 의원이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동안 총 16만2442명이 지하철 부정승차로 적발됐다.부정승차자 유형은 승차권 없이 탑승한 이들이 전체의 43%(7만217명)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타인의 우대용 승차권을 사용한 경우가 6만5810명이나 됐다.부정승차로 징수된 부가금액은 2014년 11억원, 201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8-10-26 16:24 [2018 창간특집] 운수업 고령화, 대안은 무엇인가 [2018 창간특집] 운수업 고령화, 대안은 무엇인가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서면서 한국 노동시장은 양질의 일자리와 생산성 고갈이란 최대 난제에 봉착했다.경제를 떠받치는 30~40대 고용부진의 직격탄을 맞으며 업종별 취업자 수는 전방위 하락했다. 교통산업 역시 이러한 부정적인 기류를 피해가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다.비단 노동력 고갈 문제는 시장이 감내해야할 문제가 아니라 국민 모두의 공감대와 공조가 필요한 중대 사안이다.현 노동시장의 상황과 수급현황을 짚어보고, 이행과제와 방향성에 대해 조망하고자 한다.▲생산연령인구 첫 감소노동력 고갈이란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8-10-19 15:24 [2018 창간기획] 친환경교통-친환경운송시스템 [2018 창간기획] 친환경교통-친환경운송시스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미래 도시철도, “환경·도시재생 측면 고려 필요” 지난달 19일 대구 지하철3호선 명덕역. 지하철1호선과 교차하는 환승역이다. 그런데 3호선 승강장은 여느 지하철 승강장과 조금 달라 보였다. 승강장이 지하에 있지 않고 지상 고가 위에 들어섰고, 선로 또한 일반적인 철길과는 달랐다.잠시 후 안내방송이 장내 흘러나오고 멀리서 차량이 역사로 진입했다. 육중한 열차인데도 소음이 거의 나지 않았다. 열차는 2량 편성으로 실내는 작고 아담했다. 문이 닫히고 열차가 출발했다. 실내 소음은 크지 않았다. 대구 지하철3호선 철도·지하철 | 이승한 기자 | 2018-10-19 15:11 대중교통 실내 미세먼지 관리 ‘부실’…“외부보다 공기질 나빠”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차량은 2년 마다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거나 내부에 측정장비를 설치하도록 했지만 지금까지 단 한 대의 신규차량도 장비를 갖추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3년간 지하철 내 미세먼지 측정 결과, 바깥보다 평균 농도가 1.2배 높게 나왔다.지난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3월 정부 고시 후 신규로 설계·제작된 대중교통차량(기차 380량, 지하철 890량, 버스 1만7630대) 가운데 실내공기질 측정장치를 부착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0-16 15:29 지하철 9호선 삼전역 인근 두 번째 청년주택 ‘둥지’ 지하철 9호선 삼전역 인근 두 번째 청년주택 ‘둥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강남 두 번째 역세권 청년주택이 12월 개통되는 지하철 9호선 삼전역 인근 송파구 잠실동에 둥지를 튼다. 앞서 잠실동에는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인근(잠실동 208-4번지 외 2필지 1960.9㎡)에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이 결정됐다.서울시는 지난 10일 열린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잠실동 230-2번지(2314.3㎡)의 역세권 청년주택사업과 관련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이 통과됐다고 11일 밝혔다. 반면 광진구 '화양1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화양4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8-10-11 10:24 광주도시철도 2호선 의제 ‘건설 찬반’으로 결정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의제는 ‘건설 찬반’(찬성과 반대)을 묻는 것으로 결정됐다.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원회(위원장 최영태)는 공론화 의제는 간단명료하게 ‘도시철도 2호선(지하철 2호선)을 건설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묻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또한 조사 규모는 2500명의 1차 표본조사를 하고,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찬반을 비롯해 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민참여단은 250명 내외로 할 계획이다. 시민참여단으로 참여하는 250명에게는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또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8-09-27 15:38 서울 근접한 교통 인프라 갖춘 신도시 개발로 30만 가구 공급 [교통신문] 국토교통부는 21일 수도권에 30만가구가 건설될 수 있는 공공택지를 추가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이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면 현 정부 출범 이후 중·장기적으로 수도권에서 84만여가구의 신규 주택이 공급된다.국토부는 우선 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의 절차가 완료된 중·소규모 택지 17곳에서 총 3만5천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서울에서는 송파구 가락동 옛 성동구치소(1천300가구)와 개포동 재건마을(340가구)에서 약 1천640가구를 공급하는 등 총 11곳에서 1만가구 정도를 건설한다.이들 2곳을 제외한 나머지 9곳(8천642가구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8-09-21 14:51 [행정안전부=전국] 철도 운영기관 간 협의체 통해 재난관리 강화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9월 14일 국토교통부와 철도 운영사 및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제7차「철도 재난관리 지원협의회」를 개최한다.이번 회의에서는 철도 사고 재발방지 대책과 현장 대응 수범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예방, 대비, 수습지원을 위한 재난대응체계와 안전관리 대책 등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회의 주요내용은 ‘경기 평택 인근(남산분기점)에서 발생한 고속열차 지연’과 ‘서울 지하철 2호선 전동차 기관실 내 발화’ 등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경기 평택 인근에서 발생한 고속열차 지연사고’는 지난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9-14 19:40 “3년새 서울 지하철역서 다친 사람 1500여명…사망자 4명”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3년간 서울 지하철역에서 사고로 다친 이용객이 15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부상에 따른 치료비를 지급받은 이용자만 포함된 수치로, 치료비를 받지 않은 경미한 사고로 다친 이용자까지 더하면 부상자는 더 늘어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경욱(자유한국당·인천 연수을) 의원이 서울교통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시가 관리하는 지하철 1∼8호선 역에서 사고로 다친 이용자는 총 1574명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16년 689명, 2017년 611명,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8-09-11 16:41 삼각 파도에 직면한 광역버스의 세가지 해법 삼각 파도에 직면한 광역버스의 세가지 해법 [교통신문] 무더위 끝 자락에 찾아온 태풍 ‘솔릭’이 큰 탈 없이 지나 다행이다. 기상청의 빗나간 예보를 질타하는 목소리도 많았지만 큰 피해 없이 폭염 더위를 한 순간에 날려버렸으니 반가운 일이다. 태풍하면 문득 삼각파도의 위력이 떠오른다. 삼각파도는 진행방향이 다른 2개 이상의 파도가 동시에 부딪치면서 일으키는 불규칙한 파도의 충격파를 말한다. 이 충격으로 2~3배의 높은 격랑이 일어나면 배가 침몰하거나 난파되는 커다란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수도권의 광역버스가 지금 삼각파도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수도권에는 현재 231개 노선에 종료연재 | 교통신문 | 2018-09-03 13:45 지하철 2호선 '대중교통 Go ,미세먼지 Stop' 캠페인 지하철 2호선 '대중교통 Go ,미세먼지 Stop' 캠페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대학생들이 재능 기부한 디자인을 지하철 차량에 적용,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고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추진한다.9월 26일까지 이어지는 캠페인에서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학생들은 '대중교통 Go, 미세먼지 Stop' 디자인을 선보인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1량의 내부가 대학생들이 제작한 관련 주제 디자인으로 랩핑된다.고스톱을 연상시키는 화투 문양과 서울의 랜드마크 등을 배경으로 두고 재미있는 문구를 써넣은 디자인과 바닥에는 동물들이 미세먼지로 서울을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8-08-28 16:07 [인천광역시청=종합] 인천시, 지역 국회의원과의 민선7기 첫 번째 정책간담회 개최 인천광역시는 국회에서 박남춘 인천시장과 주요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확보와 현안사업 해결방안 마련을 위하여 지역 국회의원과 민선 7기 첫 번째 정책간담회를 갖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정책간담회에서 인천시는 인천특별시대를 만들기 위한 주요 현안사업 12건과 2019년도 국비확보 관련 1,401억원, 15개 건의사항에 대해 초당적인 협력을 요청하였고, 지역 국회의원과 토론을 통해 지역 당면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구체적으로 국비사업인 ▲인천경제자유구역 전시컨벤션 건립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연장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27 20:40 서울지하철 2·5호선 ‘LTE-R 사업’은 LGU+ 품으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지하철 2·5호선 철도통합무선통신만(LTE-R) 사업이 LG유플러스에 돌아갔다. 사업은 304억원 규모다. 구축 기간은 2호선은 내년 7월, 5호선은 올해 말까지다.2호선은 60.2㎞ 구간에 역사 51개소, 열차 66편이 대상이며, 5호선은 하남선을 제외한 본선 52.3㎞, 역사 51개소, 열차 66편에 휴대용 단말기 300대가 사업범위에 포함됐다.LTE-R은 빠르게 이동하는 열차 운행환경에서 기관사, 역무원, 관제센터 간 음성·영상통화, 데이터전송, 긴급 통화 등 철도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LTE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8-08-24 16:44 [관악구청=서울] 관악구 난곡선경전철, 서울시 예산투입으로 급물살 관악구 난향동에서 보라매공원을 연결하는 난곡선경전철이 2022년 이전 조기 착공된다.서울시가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던 난곡선경전철 사업을 시에서 직접 예산을 투입하는 재정사업으로 추진방식을 변경하면서 관악구 최대 현안인 난곡선경전철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박준희 구청장은 제8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 시절부터 ‘서울시 경전철 조속 추진 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관악구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림선, 서부선, 난곡선 경전철 도입을 강력히 추진해왔다.민선 제7대 관악구청장 취임 후에도 서울시와의 지속적 협의와 긴밀한 협력체계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21 20:40 인천 광역버스 운행 중단 ‘위기 넘겨’ 인천 광역버스 운행 중단 ‘위기 넘겨’ [교통신문]【인천】인천∼서울 광역버스가 운행 중단 위기에서 벗어났다.인천시는 경영난을 호소하며 운행 중단과 함께 노선 폐지를 예고했던 6개 광역버스 업체가 폐선 신고를 철회했다고 16일 밝혔다.박준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오늘까지 폐선 신고를 철회하지 않으면 우리 시 입장에서는 폐선 처리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업계 쪽에 분명히 알렸다"며 "그랬더니 폐선을 철회하겠다고 업계 쪽이 먼저 밝혔다"고 말했다.박 부시장은 "인천시는 광역버스 노선이 폐선되면 (완전) 공영제 형태로 시가 직접 운영하는 방안까지 검토했다"며 전국 | 교통신문 | 2018-08-16 14: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