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율주행차 사고는 ‘자동차 소유자’ 책임” “자율주행차 사고는 ‘자동차 소유자’ 책임” 자율주행기술이 4단계에 접어들어도 자율주행자동차 사고 시 책임은 기본적으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황현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과 손민숙 보험연구원 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자율주행차사고 책임법제 및 보험제도: 레벨4 주요국 제도 비교를 중심으로’ 연구보고서에서 “자율주행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을 부담하는 자는 소유자, 운전자 또는 운전자의 역할을 대신하는 새로운 책임자, 그리고 그 밖의 사고에 책임이 있는 자”라며 “이 경우에도 역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는 소유자”라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자동차 공제·보험 | 김덕현 기자 | 2023-04-18 13:40 ‘중고차 공제조합 설립’ 법령 공포 ‘중고차 공제조합 설립’ 법령 공포 중고차 매매업계가 공제조합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이 공포되자 업계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중고차 매매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공제조합 설립 등을 명시한 자동차관리법 개정법령(법률 제19315호)이 최근 공포했다.개정 법률에 따르면 “자동차매매업자는 상호 간의 협동조직을 통해 자율적인 경제활동을 도모하고 자동차매매업 운영에 필요한 각종 보증과 자금 융자 및 자동차매매 관련 손해배상 등을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공제조합을 설립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공제조합은 조합원이 운영하는 사업에 필요한 중고차 | 김덕현 기자 | 2023-04-14 11:35 스쿨존 음주운전, ‘관리·처벌 강화’ 목소리 높아 스쿨존 음주운전, ‘관리·처벌 강화’ 목소리 높아 대전 도심 속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대낮에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과 관련해 관리·단속과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처벌을 대폭 강화한 민식이법(특정범죄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020년 시행된 지 3년이 지났지만,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2020년 483건에서 2021년 523건으로 크게 늘었고, 지난해에도 481건으로 500건에 육박했다.현행법상 스쿨존은 과속 단속 카메라와 신호등 설치가 의무화돼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4-11 11:25 철도 물류수송 5년간 2배로 늘린다 철도 물류수송 5년간 2배로 늘린다 정부가 철도를 통한 연간 물류 수송량을 2026년까지 5천만t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 2021년 철도화물 수송량에 비해 2배 늘리겠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기존 열차보다 50% 더 많은 물량을 실을 수 있는 장대화물열차를 도입하고, 고속화물열차 운행 비중을 대폭 늘린다.국토교통부는 철도물류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2차 철도물류산업 육성계획'을 마련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는 5년마다 세우는 법정계획으로,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철도를 통한 물류 수송량은 2010년 3922만t에서 2021년 2678만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4-07 11:19 택시 콜 줄자 '지지기' 사용 다시 기승 택시 콜 줄자 '지지기' 사용 다시 기승 최근 서울지역 택시업계에서 요금 인상과 경기 불황 등으로 택시 이용이 줄자 속칭 ‘지지기’로 불리우는 불법 매크로 앱과 기기 사용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카카오모빌리티는 지지기를 사용할 시 강력하게 제재하겠다며 대응에 나섰다.하지만 ‘매크로 프로그램’인 지지기 앱은 단속을 피해 계속 진화하고 있어 원천 차단이 쉽지 않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역은 지난 2월 1일부터 기본요금이 1천원 오르면서 택시 호출 앱 이용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여기에 개인택시 부제가 해제되면서 택시 공급대수가 늘어나 ‘야간 승차난’은 옛말이 됐다.문제는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3-04-04 12:19 화물연합회 “불법행위 퇴출해 업계 자존심 되찾을 것” 화물연합회 “불법행위 퇴출해 업계 자존심 되찾을 것” “고통이 따르더라도 불법행위와는 철저히 결별할 것입니다”지난 29일 경기도 수원에 소재한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만난 경기지역 화물운송사업자 김재덕씨(가명). 전국의 1만3천여 화물운송사업자를 대표하는 기구인 화물연합회가 준비한 ‘화물운송산업 안정화를 위한 불법 행위자 퇴출 결의대회’ 현장을 찾아 결의에 참여했다며 내뱉은 말이다.정부가 화물운송시장에서의 ‘번호판 장사’ 등을 이유로 위수탁 전문 화물운송업체의 시장 퇴출을 추진해 김정재 의원의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 발의로 이어진 데 대한 반발도 반발이지만, 업계 내부의 일부 불법 화물 | 박종욱 기자 | 2023-03-30 11:19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조기타결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조기타결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노동조합 간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이 정식 조정 절차에 들어가기 전인 29일 조기 타결됐다.노사는 전날 시작된 제2차 서울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 사전 조정회의에서 이날 오전 1시 15분 협상을 최종 마무리했다.주요 합의 내용은 임금 3.5% 인상, 복지기금 5년 연장 등이다.올해 협상의 노사정 간 핵심 쟁점은 임금인상률이었다.사측과 서울시는 지난 28일 밤늦은 시간까지 2% 초반의 임금 인상안을 고수했다.노조는 올해 경제성장률과 물가인상률 전망치를 근거로 노동자 생활임금 확보의 필요성을 요구했다.결국 몇 차례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3-03-29 09:14 자보 첩약진료비 두고 한의계·손보업계 격돌 자보 첩약진료비 두고 한의계·손보업계 격돌 오는 30일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분쟁심의위원회(이하 분쟁심의회)를 앞두고 한의사단체와 보험업계가 기 싸움에 돌입했다.대한한의사협회와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은 국토교통부가 분쟁심의회를 앞두고 교통사고 환자의 첩약 처방일수를 의견수렴 없이 축소하려 한다며 지난 25일 삭발 후 단식투쟁에 돌입했다.국토부 등이 교통사고 환자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를 현행 10일에서 5일로 줄이는 안건을 30일 열리는 분쟁심의위원회에서 논의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해왔다는 게 한의사협회 측 설명이다.한의사협회는 성명을 내고 "자동차보험 한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3-28 09:40 현대차 '기존 중고차 단지 입주'에 매매업계 반발 현대차 '기존 중고차 단지 입주'에 매매업계 반발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경기도 용인 오토허브에 중고차 상품화 전용센터를 구축하고 있다.이를 두고 중고차 매매업계가 “전통시장 안에 대형마트가 입점하는 모양새”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현대자동차와 경기도자동차매매조합 용인시지부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오토허브와 상품화센터 입주계약을 체결했다.오토허브는 경기도 용인시 수원신갈IC 인근에 위치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다.건축연면적 17만5677㎡·3개 동 규모로 지난 2017년 9월 문을 연 오토허브는 전시장과 근린생활시설, 정비시설 중고차 | 김덕현 기자 | 2023-03-21 11:54 교통사고 사망자 2027년 1600명으로 줄인다 교통사고 사망자 2027년 1600명으로 줄인다 우회전도 화살표 신호받고 가야…고령운전자 조건부 면허 검토렌터카 운전자격 확인 의무화…불법 판스프링 부착 ‘허가 취소’ 정부가 우회전 신호등을 확대 설치하는 등 교통안전 대책을 강화해 202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2020년 대비 50% 수준까지 낮추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국토부에 따르면 2022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도 역대 최소 수준인 2735명을 기록했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3-17 11:21 첨단산단 15곳 조성…6대 분야 550조 투자 첨단산단 15곳 조성…6대 분야 550조 투자 정부가 경기도 용인에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전국에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를 새롭게 지정해 반도체·미래차·우주산업 등을 집중 육성한다.반도체(340조원), 디스플레이(62조원), 이차전지(39조원), 바이오(13조원), 미래차(95조원), 로봇(1조7천억원) 등 6대 첨단산업에 걸쳐 2026년까지 550조원 규모의 민간 주도 투자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이는 윤석열 정부의 첫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지정이다.특히 용인 산단 후보지는 기존 반도체 생산단지인 기흥, 화성, 평택, 이천과 연결해 세계 최대의 반도체 메가 클러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03-16 08:35 버스·지하철서 20일부터 '노마스크' 가능 버스·지하철서 20일부터 '노마스크' 가능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과 마트 내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오는 20일 해제된다.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한·중 국제여객선 운항도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한다.한창섭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15일 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중앙정부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생긴 2020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마스크 의무화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서 지난해 5월과 9월 실외 마스크, 지난 1월 실내 마스크 의무가 종합 | 교통신문 | 2023-03-15 13:59 택시 사용 연한(차령) 최대 2년까지 연장 택시 사용 연한(차령) 최대 2년까지 연장 현재 최대 6∼9년인 택시 사용 연한을 최대 2년까지 늘릴 수 있게 됐다.또 앞으로 법인택시 기사는 심야운행을 마친 뒤 차고지로 복귀하지 않고, 집 주변에 차를 세워뒀다가 다음날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운행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난 택시는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택시 차령 기준이 완화됐다.지금까지는 중형 법인택시의 경우 최대 6년, 개인택시는 최대 9년까지만 운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기존 사용 연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3-03-14 14:41 ‘택시 임시 운전자격제도’ 확대 적용을 ‘택시 임시 운전자격제도’ 확대 적용을 택시업계가 태부족한 택시 운전인력의 신속하고 원활한 충원이 가능하도록 현재 규제샌드박스로 택시플랫폼 가맹사업장에 한정해 적용하고 있는 임시 택시운전자격제도를 일반 법인택시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해 줄 것을 거듭 건의했다.임시 택시운전자격제도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지원자가 범죄경력 조회 등 필요한 절차만 이행하면 즉시 택시 운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로,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0월 규제개혁을 통해 심야택시 공급 확대를 목적으로 한 취업절차 간소화 방안의 하나로 추진한 것이다.임시자격은 입사 후 3개월 이내 정식 자격을 취득하는 조건으로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3-03-10 11:38 제주 제2공항 추진 '파란불' 켜졌다 제주 제2공항 추진 '파란불' 켜졌다 환경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동의했다.환경부는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조건부 동의'(조건부 협의)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로써 제주 남동쪽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545만7천㎡ 부지에 길이 3200m 활주로 1본을 갖춘 공항을 새로 짓는 사업은 추진될 수 있게 됐다.앞서 국토부는 환경부와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되면 평가 내용이 반영된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고 건설사업 추진을 공식화하겠다고 밝혔다.다만 이번 환경부 동의로 제주 제2공항 건설이 확정됐다고 하긴 어렵다.제주 항공 | 교통신문 | 2023-03-07 08:49 늘어난 ‘현금없는 버스’…"노인·외국인 불편" 늘어난 ‘현금없는 버스’…"노인·외국인 불편" "고향에서는 주로 자가용을 타고 다녀서 교통카드를 만들 생각을 못 했어요."경북 경주시에 사는 이다애(34)씨는 지난달 27일 어린 자녀를 데리고 서울을 찾았다가 '현금 없는 버스'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적잖게 당황했다.교통카드가 없는 이씨는 어떤 노선에서 현금을 받는지 구분하기 어려워 지하철을 타기로 했다.서울시는 기존 18개 노선·436대였던 '현금 없는 버스'를 지난 1일부터 108개 노선·1876대로 늘렸다. 현금 없는 버스의 비중도 6%에서 25%로 대폭 높아졌다. 요금함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줄이고 시민 편의성을 높이려 버스 | 교통신문 | 2023-03-03 10:31 "스쿨존 사고 가중 처벌 '민식이법' 합헌" "스쿨존 사고 가중 처벌 '민식이법' 합헌"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인명사고를 낸 운전자를 가중처벌하는 내용의 이른바 '민식이법'이 헌법상 과잉금지원칙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가 판단했다.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변호사 2명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제5조의13이 행동자유권, 신체의 자유, 재산권, 평등권을 침해한다며 제기한 위헌 확인 소송을 재판관 8대 1 의견으로 기각했다.민식이법은 2019년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김민식(당시 9세) 군이 차에 치여 사망한 뒤 도입된 법안이다. 운전자 부주의로 어린이를 사망케 하면 무기징역 또는 3년 이상의 징역,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3-02-28 12:25 “학부모·자녀 동선 지원하는 버스 생겼으면” “학부모·자녀 동선 지원하는 버스 생겼으면” "농어촌 주민 등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선 수단 중심이 아니라 이용자 중심으로 직접 지원해야 한다."시골에서 장을 보러 시내로 나오거나, 학부모와 자녀가 직장과 학교에 오가는 동선에 맞는 ‘맞춤형 교통수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전북 정읍고창)이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대한교통학회와 함께 개최한 ‘농어촌 주민 등 이동권 보장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제기된 주장이다.국회의원들과 각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 농어촌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에서 참석자들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3-02-24 14:28 헌재 "택시기사 고정급, 최저임금 넘겨야“ 헌재 "택시기사 고정급, 최저임금 넘겨야“ 택시회사가 택시 기사들에게 지급하는 고정급이 여타 운송 수입을 빼고도 최저임금을 넘기도록 한 현행 최저임금법에는 문제가 없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헌재는 23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택시 기사의 최저임금에 산입되는 임금 범위에서 '생산고(高)에 따른 임금'을 제외한 현행 최저임금법 6조 5항에 합헌 결정을 내렸다.최저임금법에 나오는 '생산고'는 '생산액'이나 '생산량'을 의미한다. '생산고에 따른 임금'이란 택시 기사가 고정급을 제외하고 운전을 해 벌어들인 초과 운송 수입금 등을 가리킨다.이번 사건은 전국의 택시회사 30여 택시 | 교통신문 | 2023-02-23 16:26 용달업계, ‘소형화물차 렌터 허용’ 법안 발의에 격앙 용달업계, ‘소형화물차 렌터 허용’ 법안 발의에 격앙 1톤 이하 사업용 화물차 운송업계인 개인소형화물차(용달) 업계가 지난 1월 이종배 의원(국민의힘·충북충주)이 대표발의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여객법) 개정법률안에 격앙하고 있다.사업용 개인소형화물차 운송사업자의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게 될 것이라며 ‘결사항전’을 밝히고 나선 것이다.용달업계의 반발을 불러일으킨 여객법 주요 내용은, 대여사업(렌터카)용 자동차의 종류에 소형화물자동차 중 승차정원이 ‘4인 이상 6인 이하’이고 최대적재량이 0.7톤 이하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을 포함토록 한 부분이다.이 의원은 법안 발의 사유를 통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3-02-21 13: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