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택시 사용 연한(차령) 최대 2년까지 연장 택시 사용 연한(차령) 최대 2년까지 연장 현재 최대 6∼9년인 택시 사용 연한을 최대 2년까지 늘릴 수 있게 됐다.또 앞으로 법인택시 기사는 심야운행을 마친 뒤 차고지로 복귀하지 않고, 집 주변에 차를 세워뒀다가 다음날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운행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난 택시는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택시 차령 기준이 완화됐다.지금까지는 중형 법인택시의 경우 최대 6년, 개인택시는 최대 9년까지만 운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기존 사용 연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3-03-14 14:41 ‘택시 임시 운전자격제도’ 확대 적용을 ‘택시 임시 운전자격제도’ 확대 적용을 택시업계가 태부족한 택시 운전인력의 신속하고 원활한 충원이 가능하도록 현재 규제샌드박스로 택시플랫폼 가맹사업장에 한정해 적용하고 있는 임시 택시운전자격제도를 일반 법인택시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해 줄 것을 거듭 건의했다.임시 택시운전자격제도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지원자가 범죄경력 조회 등 필요한 절차만 이행하면 즉시 택시 운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로,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0월 규제개혁을 통해 심야택시 공급 확대를 목적으로 한 취업절차 간소화 방안의 하나로 추진한 것이다.임시자격은 입사 후 3개월 이내 정식 자격을 취득하는 조건으로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3-03-10 11:38 제주 제2공항 추진 '파란불' 켜졌다 제주 제2공항 추진 '파란불' 켜졌다 환경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동의했다.환경부는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조건부 동의'(조건부 협의)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로써 제주 남동쪽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545만7천㎡ 부지에 길이 3200m 활주로 1본을 갖춘 공항을 새로 짓는 사업은 추진될 수 있게 됐다.앞서 국토부는 환경부와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되면 평가 내용이 반영된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고 건설사업 추진을 공식화하겠다고 밝혔다.다만 이번 환경부 동의로 제주 제2공항 건설이 확정됐다고 하긴 어렵다.제주 항공 | 교통신문 | 2023-03-07 08:49 늘어난 ‘현금없는 버스’…"노인·외국인 불편" 늘어난 ‘현금없는 버스’…"노인·외국인 불편" "고향에서는 주로 자가용을 타고 다녀서 교통카드를 만들 생각을 못 했어요."경북 경주시에 사는 이다애(34)씨는 지난달 27일 어린 자녀를 데리고 서울을 찾았다가 '현금 없는 버스'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적잖게 당황했다.교통카드가 없는 이씨는 어떤 노선에서 현금을 받는지 구분하기 어려워 지하철을 타기로 했다.서울시는 기존 18개 노선·436대였던 '현금 없는 버스'를 지난 1일부터 108개 노선·1876대로 늘렸다. 현금 없는 버스의 비중도 6%에서 25%로 대폭 높아졌다. 요금함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줄이고 시민 편의성을 높이려 버스 | 교통신문 | 2023-03-03 10:31 "스쿨존 사고 가중 처벌 '민식이법' 합헌" "스쿨존 사고 가중 처벌 '민식이법' 합헌"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인명사고를 낸 운전자를 가중처벌하는 내용의 이른바 '민식이법'이 헌법상 과잉금지원칙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가 판단했다.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변호사 2명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제5조의13이 행동자유권, 신체의 자유, 재산권, 평등권을 침해한다며 제기한 위헌 확인 소송을 재판관 8대 1 의견으로 기각했다.민식이법은 2019년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김민식(당시 9세) 군이 차에 치여 사망한 뒤 도입된 법안이다. 운전자 부주의로 어린이를 사망케 하면 무기징역 또는 3년 이상의 징역,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3-02-28 12:25 “학부모·자녀 동선 지원하는 버스 생겼으면” “학부모·자녀 동선 지원하는 버스 생겼으면” "농어촌 주민 등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선 수단 중심이 아니라 이용자 중심으로 직접 지원해야 한다."시골에서 장을 보러 시내로 나오거나, 학부모와 자녀가 직장과 학교에 오가는 동선에 맞는 ‘맞춤형 교통수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전북 정읍고창)이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대한교통학회와 함께 개최한 ‘농어촌 주민 등 이동권 보장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제기된 주장이다.국회의원들과 각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 농어촌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에서 참석자들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3-02-24 14:28 헌재 "택시기사 고정급, 최저임금 넘겨야“ 헌재 "택시기사 고정급, 최저임금 넘겨야“ 택시회사가 택시 기사들에게 지급하는 고정급이 여타 운송 수입을 빼고도 최저임금을 넘기도록 한 현행 최저임금법에는 문제가 없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헌재는 23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택시 기사의 최저임금에 산입되는 임금 범위에서 '생산고(高)에 따른 임금'을 제외한 현행 최저임금법 6조 5항에 합헌 결정을 내렸다.최저임금법에 나오는 '생산고'는 '생산액'이나 '생산량'을 의미한다. '생산고에 따른 임금'이란 택시 기사가 고정급을 제외하고 운전을 해 벌어들인 초과 운송 수입금 등을 가리킨다.이번 사건은 전국의 택시회사 30여 택시 | 교통신문 | 2023-02-23 16:26 용달업계, ‘소형화물차 렌터 허용’ 법안 발의에 격앙 용달업계, ‘소형화물차 렌터 허용’ 법안 발의에 격앙 1톤 이하 사업용 화물차 운송업계인 개인소형화물차(용달) 업계가 지난 1월 이종배 의원(국민의힘·충북충주)이 대표발의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여객법) 개정법률안에 격앙하고 있다.사업용 개인소형화물차 운송사업자의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게 될 것이라며 ‘결사항전’을 밝히고 나선 것이다.용달업계의 반발을 불러일으킨 여객법 주요 내용은, 대여사업(렌터카)용 자동차의 종류에 소형화물자동차 중 승차정원이 ‘4인 이상 6인 이하’이고 최대적재량이 0.7톤 이하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을 포함토록 한 부분이다.이 의원은 법안 발의 사유를 통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3-02-21 13:44 새벽배송 넘어 30분·1시간 배송시대 연다 새벽배송 넘어 30분·1시간 배송시대 연다 정부가 2026년 로봇 배송, 2027년에는 드론 배송 상용화를 추진한다.새벽배송을 넘어 30분·1시간 배송 시대를 열기 위해 도심 내에는 소형물류센터(MFC·Micro Fulfillment Center) 입지를 허용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0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스마트물류 인프라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국토부는 "물류창고 자동화·무인화가 진행 중이지만 노동집약적 산업이라는 과거 이미지가 여전하고, 국민들은 물류시설 설치와 화물차량 운행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우리 물류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 물류 | 교통신문 | 2023-02-20 14:50 알뜰교통카드 최대 지원횟수 늘리고 올해 대중교통 소득공제 ‘80%’ 적용 알뜰교통카드 최대 지원횟수 늘리고 올해 대중교통 소득공제 ‘80%’ 적용 정부가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따른 국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알뜰교통카드 최대 지원 횟수를 늘리고 대중교통 이용액 소득공제도 올해 내내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공공요금을 동결한 지방자치단체에는 특별교부세 지급과 같은 인센티브를 늘리고, 저소득 근로자 등 취약계층 대상 생계비 대출 지원도 확대한다.정부는 1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물가·민생경제 상황 및 분야별 대응 방향'을 발표했다.정부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월에는 5% 안팎을 기록하겠으나 향후 4%대, 3%대로 서서히 둔화할 것으로 종합 | 교통신문 | 2023-02-17 12:46 서울 지하철·버스요금 인상 연기 서울 지하철·버스요금 인상 연기 서울시가 이르면 올해 4월 말께로 예정했던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하반기로 미룬다.시는 지난 15일 "지속되는 고물가로 인해 가중되는 서민 가계부담을 완화하고, 정부의 공공요금 상반기 동결기조에 호응해 대중교통 요금 인상 시기를 올해 하반기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공공요금 동결 기조를 밝혔다.윤 대통령은 "난방비 부담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교통 등 공공요금 인상 계획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도로·철도·우편 등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공 종합 | 교통신문 | 2023-02-16 08:42 공정위 “카카오T 콜 몰아주기 과징금 257억 부과” 공정위 “카카오T 콜 몰아주기 과징금 257억 부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모빌리티(이하 카카오T)의 ‘콜 몰아주기’ 의혹에 대해 1년 3개월만에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며 257억원(잠정)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공정위는 카카오모빌리티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카카오T 앱의 중형택시 일반호출 배차 알고리즘을 은밀하게 조작해 카카오T블루 가맹택시를 우대한 행위(공정거래법상 시장지배적지위 남용·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카카오T는 지난 2019년 3월부터 자회사 등을 가맹본부로 하는 ‘카카오T블루’라는 가맹택시를 모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3-02-15 15:37 ‘정상화 방안’ 그대로 ‘화물법 개정안’ 발의 ‘정상화 방안’ 그대로 ‘화물법 개정안’ 발의 정부와 여당이 지난 6일 공동발표한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을 그대로 담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 법률안이 지난 9일 국회에 발의됐다.김정재 의원(국민의힘·경북포항북)이 대표발의한 이 법안은 당정이 3월 국회 의결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김 의원은 법안 제안 이유에서 “우리나라 화물운수사업은 대부분 개인화물차주 위주로 영세한 산업구조이며, 이는 국가 물류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고 적시했다.특히 “일반운송업 대부분의 차량이 위수탁제로 운영되고 있다”며 “위수탁제는 차량 구매 및 관리, 유류비 부담 등 화물 | 박종욱 기자 | 2023-02-13 12:05 버스업계, 승차권 판매 길 열렸다 버스업계, 승차권 판매 길 열렸다 버스터미널이 아닌 정류소에서 탑승하는 버스 승차권은 터미널 운영사를 거치지 않고 버스 운수회사가 직접 판매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버스회사에 터미널 밖 승차권 매표의 길이 열린 것이다.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버스터미널을 운영하는 A사가 버스 운수회사 B사를 상대로 낸 '승차권 위탁 판매 수수료 청구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대전에서 버스터미널을 운영하는 A사는 자사의 터미널을 이용하는 B사가 버스 정류소에서 승차권을 직접 판매해 여객자동차법상 위탁 의무를 위반했다며 2 버스 | 박종욱 기자 | 2023-02-09 11:35 서울 버스 거리비례 운임제 추진 서울 버스 거리비례 운임제 추진 탑승거리 10㎞ 넘으면 추가 요금서울시가 올해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맞춰 버스에도 지하철처럼 탑승 거리가 10㎞를 넘으면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의 거리비례 운임제 도입을 추진한다.버스 거리비례제 도입은 2004년 7월 서울 버스 체계 개편 이후 19년 만이다.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조정 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안'을 지난 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청취안에서 시는 버스 기본요금 인상과 함께 요금체계를 현행 균일요금제에서 거리비례제로 바꾸는 안을 제시했다.현재 서울에서는 지하철을 환승하지 않고, 버스 | 교통신문 | 2023-02-08 13:08 화물업계, 정부 ‘정상화 방안’에 큰 충격 화물업계, 정부 ‘정상화 방안’에 큰 충격 정부의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이하 정상화 방안)’이 확정, 발표되자 일반화물업계가 발칵 뒤집혔다.위수탁(지입)제로 운영하고 있는 업체가 대다수인 업계 현실에서 ‘정상화 방안’은 메가톤급 태풍이다. ‘번호판 장사’라는 비판과 함께 물량 운송을 하지 않는 업체는 강제로 퇴출시키겠다는 당정의 발표대로라면 적지 않은 업체가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하고 있는 것이다.실제 당정의 관계자의 발언을 종합하면, 퇴출 대상 지입 전문 화물업체 규모는 4000~5000곳이다. 지난해 11월 기준 일반화물업체수가 약 1만2800곳으로 화물 | 박종욱 기자 | 2023-02-07 15:04 60년 넘게 이어진 화물 지입제 손 본다 60년 넘게 이어진 화물 지입제 손 본다 정부가 화주로부터 일감을 따오지 않고 화물차 면허 장사만 하는 지입전문회사는 퇴출시킨다.또 지난해 두 차례 벌어진 화물연대 총파업의 쟁점이던 화물차 '안전운임제'를 없애고 강제성이 완화된 '표준운임제'로 개편하는 방안을 확정했다.정부와 국민의힘은 지난 6일 국회에서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를 연 뒤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정부는 화물차 기사들이 구입한 차량을 운송사 이름으로 등록해 일감을 받는 방식인 지입제 퇴출에 나선다.지입제는 화물차 운송시장의 뿌리 깊은 관행이다. 지입업체들은 보유한 번호판을 화물차주 화물 | 교통신문 | 2023-02-06 16:06 국산과 수입 전기차 보조금 달라진다 국산과 수입 전기차 보조금 달라진다 올해부터 국산 전기차와 수입 전기차 구매 보조금에 차이가 발생한다. 전기승용차는 보조금이 최대 140만원까지 벌어질 수 있다.전기버스의 경우 배터리밀도에 따라 보조금이 달라져 최근 국내시장을 장악한 중국산 버스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정부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을 지난 2일 공개했다.전기승용차는 가격이 5700만원 미만이면 보조금을 100% 받도록 조정됐다.작년에는 보조금 전액 지원 기준선이 5500만원 미만이었는데 물가가 오른 점을 반영해 상향됐다. 보조금 지원 상한선은 8500만원 이하로 유지됐다. 5700만원 이상 육운 | 교통신문 | 2023-02-03 12:29 작년 승용차 수출 ‘역대 최대’ 490억달러 작년 승용차 수출 ‘역대 최대’ 490억달러 지난해 승용차 수출액이 500억달러에 육박하며 역대 가장 많았다.친환경차 수출도 가파르게 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관세청이 발표한 승용차 교역 현황에 따르면 작년 승용차 수출액은 2021년(426억4천만달러)보다 15.0% 증가한 490억2천만달러였다.관세청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상황 개선, 친환경차 수요 확대, 북미·유럽연합(EU) 및 주요국의 수요 회복 등으로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국가별로 보면 미국(29.7%)·캐나다(8.7%)·호주(33.4%)·영국(16.1%)·독일(4.0%)·이스라엘(30.4% 자동차 | 교통신문 | 2023-01-31 11:53 “10명 중 4명꼴로 운전 중 스마트기기 사용" “10명 중 4명꼴로 운전 중 스마트기기 사용" 교통문화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지만,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횡단보도를 건널 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교통문화지수가 81.18점으로 전년보다 0.31점 상승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 주민을 대상으로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등을 평가해 지수화한 것이다.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은 2021년 81.80%에서 지난해 81.43%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84.85%에서 83.02%로 각각 하락했다.보행자의 횡단보도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01-27 13: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