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입차 순위에 등장한 ‘쉐보레’ 단숨에 상위권 진입 수입차 순위에 등장한 ‘쉐보레’ 단숨에 상위권 진입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이 외산 수입차(승용차 기준) 시장에서 되살아났다. ‘쉐보레’ 브랜드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소속으로 가입시킨 이후 11월 실적이 첫 공식집계로 잡혔는데, 단숨에 시장 5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 다만 기존 국산차 시장에선 여전히 꼴찌에서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쉐보레는 11월에 1783대가 시장에 등록돼 KAIDA 산하 24개 브랜드 가운데 5위를 기록했다. 메르세데스-벤츠(6779대), BMW(4678대), 아우디(2655대), 폭스바겐(2024대)이 쉐보레 보다 많은 실적을 올렸다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12-06 14:56 유럽 자동차 업체 건의에 정부 상당수 ‘미수용’ 유럽 자동차 업체 건의에 정부 상당수 ‘미수용’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유럽 브랜드 완성차 업계가 지난해 정부에 건의한 이슈 대부분이 수용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업체들은 올해 업계 의견을 다시 취합해 정부에 재건의 했다고 밝혔다.지난달(11월) 29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가 공개한 ‘ECCK 백서 2019(이하 백서)’에 따르면 2018년 ECCK 자동차위원회가 자동차 산업분야 이슈 관련 정부에 제출한 건의사항 18건 가운데 11건이 수용되지 않았다. 나머지 7건은 부분수용된 것이 1건, 인정을 받아 조치가 진행 중인 것이 2건, 수용조치가 끝난 것이 4건이다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12-03 16:09 백령도 지역 현대상용차 고객, 비포서비스에 활짝 웃었다 백령도 지역 현대상용차 고객, 비포서비스에 활짝 웃었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동안 백령도를 직접 찾아가 차량을 점검해주는 비포서비스 행사를 열었다.백령도 비포서비스는 차량 정비 사각지대인 도서지역 현실을 감안해 마련된 행사. 현재 백령면에는 현대차 서비스네트워크가 없어 고장이 났을 때 보증 또는 일반수리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현대차와 협력업체 직원 18명은 3일 동안 백령면 종합운동장과 해병대6여단, 관공서 등에서 차량 정비 서비스에 나섰다.우선 백령면 종합운동장에는 현대차 고객이 직접 찾아와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됐다.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11-26 17:18 만트럭버스코리아 16~18일 고객 초청 페어 현장 가보니 만트럭버스코리아 16~18일 고객 초청 페어 현장 가보니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난 17일. 아스팔트 도로를 달리던 육중한 이층버스가 주행 방향 앞에 일렬로 놓인 여러 개 장애물을 급하게 회피하기 시작했다. ‘S’자를 그리며 장애물을 피할 때마다 차체가 좌우로 요동쳤다. 3미터 높이 차체는 좌우로 기우는 가 싶더니 즉시 자세를 바로 잡았다. 이층에 타고 있던 승객 10여명 입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버스가 옆으로 기울 때 몸이 쏠려 무서웠는데, 넘어지지 않고 똑바로 다시 서니 신기했어요.” 전북 익산에서 올라온 정모(9)군이 연신 좌우 창밖을 살피며 말했다. 이층버스를 운전하는 기사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11-22 10:14 [단독] “신형 K5 출시돼도 구형 택시 계속 판매” [단독] “신형 K5 출시돼도 구형 택시 계속 판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가 중형세단 ‘K5’ 신형 모델이 출시돼도 택시용 구형 모델을 당분간 계속 생산·판매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내달(12월) 12일 3세대 K5를 출시한다. 관례대로라면 신차 출시와 함께 기존 모델 생산은 중단돼야하지만, 예상과 달리 기존 액화석유가스(LPG) 모델이 택시용으로 계속 생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형 모델 출시에도 불구하고 구형 모델을 택시용으로 생산·판매한 사례는 경쟁 업체에선 종종 찾아 볼 수 있는 일이다. 현대차가 쏘나타 등의 신형 모델을 출시하면서 구형 모델 택시를 한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11-22 09:41 “전기 굴절버스는 BRT 체계 최적합 차종” “전기 굴절버스는 BRT 체계 최적합 차종”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지난달(10월) 31일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혁신안을 담은 ‘광역교통2030’ 계획에서 수도권과 세종시 등에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발전시킨 슈퍼-간선급행버스체계(S-BRT)를 순차 도입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들 광역대중교통체계에 투입될 예정인 친환경(전기) 굴절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러모로 봤을 때 정부 추진 대중교통 체계에 적합한 모델이라는 것이 일부 업계 관계자 시각이다.대광위 발표에 따르면 우선 왕숙과 계양‧대장 등 3기 수도권 신도시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11-05 15:37 [단독] “낡은 대형트럭 조기폐차 지원 확대가 공해 저감 근본책” [단독] “낡은 대형트럭 조기폐차 지원 확대가 공해 저감 근본책”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정부가 노후 경유차(디젤차) 운행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화물차 업계 일각에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을 확대해 트럭 차주에게 전가되는 부담을 완화시켜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010년 이래 13만대 혜택 … 배출가스 저감 효과 입증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은 정부가 운행차량 배출가스 저감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본격 시행된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2018년)까지 조기폐차를 비롯해 각종 저감장치 부착이나 엔진개조 등에 4200억원이 투입됐고, 13만대 이상 노후 경유차가 혜택 받았다.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10-25 16:14 [2019 창간기획] “침체일로 모터쇼 … 체질 개선만이 살길” [2019 창간기획] “침체일로 모터쇼 … 체질 개선만이 살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올해 중반 서울 강남에서 열린 한 자동차 관련 전시회 현장. 중소 규모 행사라는 점을 감안해도 찾는 사람이 너무 없어 보였다. 그나마 전시장 메인 구역에 위치한 업체 부스에는 관람객이 있었지만, 전시장 모서리 쪽 부스는 하루 종일 한산한 모습이었다. 전시회에 부스를 낸 A업체 관계자는 “행사 3일 동안 찾은 사람이 손에 꼽을 만큼 적었다. 파견 나온 직원들이 하릴없이 앉아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부스 마련에 들어간 수 백 만원 비용까지 고려하면 낭비가 아닐 수 없다. 이런 행사 참석에 대해 회사 내부적으로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10-22 15:49 AutoIT, enter the defense industry market with advanced technology AutoIT, enter the defense industry market with advanced technology [By Seung-han LEE] AutoIT(오토아이티), a development and production company of automotive IT products, participated in ‘Seoul ADEX 2019’ held at Seongnam Seoul Airport from 15th to 20th to seek full-scale entry into the defense market. At the largest aerospace defense exhibition in Northeast Asia, AutoIT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10-22 15:43 오토아이티, 첨단 기술로 방산시장 노린다 오토아이티, 첨단 기술로 방산시장 노린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차량용 IT 제품 개발·생산 업체 ‘오토아이티’가 15일부터 20일까지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ADEX 2019’에 참가해 본격적인 방산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동북아 최대 규모 항공우주방산 전시회에서 오토아이티는 자체 개발한 녹화 가능 다채널 풀HD급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이하 다채널 풀HD급 AVM-DVR)을 선보였다.전시회에서 국내외 주요 군수업체와 군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에게 공개된 제품은 4채널 풀HD AVM-DVR. 차량 등의 외부 전후좌우에 장착된 카메라 4대를 통해 얻은 선명한 화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10-18 10:56 9월 국산차 실적서 RV 비중 52.3% 달성 9월 국산차 실적서 RV 비중 52.3% 달성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국산차(승용차 기준) 내수 판매 무게중심이 레저차량(RV)으로 확연하게 기울었다. 특히 세단(해치백 등 포함)이 강세를 보였던 현대차와 르노삼성차의 경우 RV 판매 비중이 크게 늘면서 50% 또는 그 이상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산차 5개사 9월 내수 판매 실적에 따르면 전체 RV 판매량은 5만1879대로 전년 동월(4만4034대) 대비 17.8% 증가했다. 같은 달 세단 판매량이 4만7882대에서 4만7318대로 564대 준 것과 대조를 이룬다. RV 실적이 늘어난 덕분에 9월 내수 국산 승용차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10-08 15:17 활용도 극대화된 새로운 트럭 ‘파비스’ 탄생 활용도 극대화된 새로운 트럭 ‘파비스’ 탄생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파비스(PAVISE)’는 현대자동차가 오랜만에 내놓은 신형 트럭이다. 중형 ‘메가트럭’과 대형 ‘엑시언트’ 사이 준대형 트럭으로 5.5톤에서 13.5톤까지 적재할 수 있다. 현대차는 개발 단계부터 장시간·장거리 운행이 일반적인 트럭 고객 요구를 적극 반영해 승차감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안전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다.현대차가 지난 달 29일부터 나흘 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상용차 박람회 ‘현대 트럭&버스 비즈니스페어(이하 비즈니스페어)’를 통해 공개된 준대형 트럭 ‘파비스’가 화물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09-20 16:44 반으로 뚝 떨어진 일본차 판매, 향후 전망은? 반으로 뚝 떨어진 일본차 판매, 향후 전망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난 6일 찾은 서울 강남 소재 한 일본 브랜드 자동차(이하 일본차) 전시장. 유동인구가 제법 많은 곳인데도 1시간 남짓 동안 찾는 사람이 없었다. 전시장 딜러는 “몇몇 일부 차종을 보려고 제법 많은 사람이 찾았는데, 7월 말 이후로 찾는 발길이 줄었다. 이러다 유지비나 건질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했다.같은 날 찾은 인근 또 다른 일본차 전시장. 이번엔 어렵사리 전시장을 찾은 한 시민을 만날 수 있었다. 김모(35·여)씨는 “평소 가족이 함께 탈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차종에 관심이 있었다. 일본차가 좋다는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09-10 16:20 현대차, 상용차 박람회 열고 준대형트럭 첫 공개 현대차, 상용차 박람회 열고 준대형트럭 첫 공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소형부터 대형에 이르는 트럭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버스 부문에서는 친환경 라인업을 강화해 본격적인 미래 시장 공략을 예고했다. 현대차 상용사업본부가 29일부터 9월 1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상용차 박람회 ‘현대 트럭&버스 비즈니스 페어’를 개최한 가운데, 행사에서 브랜드 첫 번째 준대형트럭 ‘파비스(PAVISE)’를 비롯해 중형 전기버스 ‘카운티 EV’를 각각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가 내놓은 준대형트럭 파비스는 경제성과 실용성을 따지는 중형트럭 고객과 넓은 적재공간에 힘을 중시하는 대형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08-30 16:19 손안에 블루링크가 대형트럭 수익 향상 큰 버팀목 손안에 블루링크가 대형트럭 수익 향상 큰 버팀목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난 21일 수도권 소재 한 레미콘 공장에서 만난 강우식(50)씨. 손에 쥐고 있던 스마트폰 메인화면에서 강씨가 현대자동차 ‘블루링크’ 어플리케이션(앱)을 찾아 눌렀다. 곧장 나온 초기화면에서 원격제어 아이콘을 선택한 강씨는 바뀐 화면에서 빨간 원 모양 ‘엔진 스타트’ 버튼을 눌렀다. 차에 시동 거는 과정은 차량 바깥에서 이뤄졌다. 주변에 워낙 많은 차가 세워져 있어 어느 차가 강씨 것인지 찾기 쉽지 않았다.웃으며 차가 서 있는 곳을 가리킨 강씨는 “화물 하차 작업이 끝나기 10여분 전쯤에 시동을 걸면 남보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08-27 16:49 국산 친환경차 수출 7월에 역대 최고치 찍어 국산 친환경차 수출 7월에 역대 최고치 찍어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국산 친환경차 수출이 7월에 한 달 기준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산 자동차 생산과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친환경차는 7월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3.0% 증가한 1만2421대, 수출은 2만5063대가 각각 판매됐다. 수출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102.3% 증가한 것으로, 월 단위 수출물량으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내수는 정부 친환경차 보급정책 확대시행 등으로 모든 종류 친환경차가 전년 동월 대비 판매가 증가했다. 동력원별로는 하이브리드차(HEV)는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08-20 17:29 올해 신차 등록대수 104만5192대 … 4.3%↓ 올해 신차 등록대수 104만5192대 … 4.3%↓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신차 등록대수 가운데 경유와 LPG 차종을 제외한 나머지 연료 차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신차 등록대수가 줄어든 것과 대조를 이룬다. 개인용 차량 등록의 경우 6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이 감소세를 보였다. 차급에선 소형과 대형만이 전년 대비 증가했고, 최근 시장 트렌드가 반영돼 레저차량 등록이 크게 늘었다. 이 기간 국산차가 입지를 넓히면서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3%포인트 이상 하락했다.자동차 데이터 연구소 ‘카이즈유’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등록 기준 7월까지 올해 신차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08-16 08:43 일본車 판매 7월 들어 두 자릿수 감소 일본車 판매 7월 들어 두 자릿수 감소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일본 브랜드 자동차 판매가 급감했다. 시장에서 일본제품 불매 운동이 거세진 7월 들어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였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7월 렉서스·토요타·혼다·닛산·인피니티 등 일본 브랜드 판매량이 전월인 6월과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줄었다. 5개 일본 브랜드 7월 판매량(2674대)은 전월(3946대)과 전년 동월(3229대) 대비 각각 32.2%와 17.2% 하락했다. 이중 렉서스는 982대가 팔려 전월(1302대) 대비 24.6% 감소했다. 전년 동월(741대) 보다는 32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08-08 07:43 여름에 강한 RV 꺾이자, 국산차 7월 실적 하락 여름에 강한 RV 꺾이자, 국산차 7월 실적 하락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국산차 7월 판매 실적이 지난해 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에 더욱 힘을 내는 레저차량(RV) 실적이 일부 차종을 제외하고 부진했던 것이 원인으로 지목됐다.1일 국산차 주요 다섯 개 업체에 따르면 7월 자동차(승용차) 판매량은 10만8398대로 전년 동월(11만2611대) 대비 3.7% 줄었다. 르노삼성차를 제외한 나머지 4개사 모두 실적이 하락했다. 현대차는 4만4677대로 전년 동월(4만5332대) 대비 1.5%, 기아차는 4만735대로 전년 동월(4만1596대) 대비 2.1% 각각 소폭 감소했다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08-02 09:58 [단독]들쭉날쭉 상용차 실적, 개선 요구 많다 [단독]들쭉날쭉 상용차 실적, 개선 요구 많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상용차 시장 일각에서 부정확한 실적 통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업체는 정확한 판촉·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비롯해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했고, 일선 차주들은 차를 고를 때 유용한 정보가 없어 힘들다고 각각 하소연했다.국내 상용차 판매 실적은 8톤 이상 대형트럭 기준으로 지난 2013년 이후 정확한 규모를 가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같은 해 7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덤프·트랙터·카고 등 대형화물상용차 시장에서 판매가격을 담합한 7개 업체에 시정명령과 함께 1160억원에 이르는 과징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08-01 16: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