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식이법‘ 국회 통과되나…일각에선 입법 실효성 의문 제기도 ’민식이법‘ 국회 통과되나…일각에선 입법 실효성 의문 제기도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 과속 단속카메라 등 어린이 안전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일명 ‘민식이법’의 국회 통과 여부에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일각에선 입법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조심스레 나온다.법 개정으로 새롭게 적용되는 양형 기준이 지나치게 높고 입법 취지인 어린이 사고 예방 효과도 크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에서다.지난 9월 충남 아산의 한 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발의돼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민식이법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어린이 안전을 위한 시설·장비를 우선적으로 설치하도록 의무 교통안전 | 유희근 기자 | 2019-12-06 18:21 ‘타다 금지법’ 상임위 통과…12월 정기국회 통과 여부는 미지수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 금지법’이 국회 첫 관문을 넘었다. 현행 타다 영업을 사실상 불법으로 규정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지난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데 이어 6일 국토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통과만 남았다. 6일 상임위를 통과한 개정안은 그동안 시행령에서 정하는 운전자 알선 허용 범위를 법률로 상향 입법해 직접 규정하도록 하고, 관광 목적으로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인 승합차를 빌리는 경우 등에 한해서만 자동차대여사업자가 운전자를 알선할 수 있도록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12-06 18:14 공정위, ‘타다 금지법’ 국회 통과 놓고 오락가락 입장…눈총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타다 금지법’ 국회 통과를 놓고 오락가락한 입장을 밝혀 눈총을 샀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에서 논의된 여객자동차 운송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검토 의견’ 형식으로 법안의 국회 통과에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의견서에서 공정위는 "특정한 형태의 운수사업을 법령에서 원칙적으로 배제하는 것은 경쟁촉진 및 소비자 후생 측면에서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개정안이) "플랫폼 운송사업의 요건인 자동차 확보의 의미가 자동차 소유만인지, 리스 또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12-06 18:03 “승차거부 택시회사에 내린 운행정지 처분 타당…회사 손해보다 공익이 더 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시가 승차거부로 운행정지 처분을 받은 택시회사가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 운행정지로 인한 택시회사의 손해보다 공익이 더 크다는 법원 판단이다.시는 지난 5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앞으로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나머지 행정소송 및 심판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11월 승차거부 위반 처분 권한을 자치구로부터 모두 환수했다. 이후 승차거부를 한 택시운전자뿐만 아니라 소속 회사까지 처분하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이로 인해 총 29개 택시회사, 946대 택시가 운행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12-06 17:24 손해보험협회, '2019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 개최 손해보험협회, '2019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 개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5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 한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단체에 정부 훈장 등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올해는 개인 78명과 단체 3곳이 상을 수여했다.개인부문에서 최고 영예인 정부 훈장은 장일준 가천대학교 교수에 돌아갔다. 그 다음 포장은 이행남 전국모범운전자회 지도부장과, 김규형 국무조정실 부이사관이 수여했다. 대통령 표창은 천경숙 녹색어머니연합회 중앙회장 외 4인이 수여했고, 국무총리 표창은 김임기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 본부장 교통안전 | 유희근 기자 | 2019-12-06 17:14 KB손해보험, 배달업자 시간제 이륜자동차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달 5일에 출시한 온디맨드(On-demand)방식의 ‘KB플랫폼배달업자이륜자동차보험’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손해보험협회는‘KB플랫폼배달업자이륜자동차보험’의 주요 특징인 유상배달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추가보험료를 납입하고 필요한 시간 동안만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온디맨드 방식의 새로운 위험률에 대해 향후6개월 간 배타적사용권을 인정하였다.또한 추가적으로 플랫폼기반의 모든 프로세스가 자동화된 부분도 새로운 제도 및 서비스로 판단하여 3개월의 배타적사 공제·보험 | 유희근 기자 | 2019-12-06 17:14 도로교통공단, 대구시설공단·인천시설공단에 안전운전인증서 수여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국민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과 공공영역의 교통안전성 향상을 위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운전인증제를 실시해 지난 3일 우수기관에 안전운전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안전운전인증제는 도로교통공단의 수년간 축적된 안전운전 교육시스템을 기업의 안전관리 영역으로 확대·적용함으로써 차량을 운영하는 기업의 교통안전 신뢰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최우수, 우수 등급을 획득한 기관은 대구시설공단 이동지원팀과 인천시설공단이다. 대구시설공단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140대의 특장차량(나드리콜)에 본 프로 교통안전 | 유희근 기자 | 2019-12-06 17:14 ‘실질상 콜택시' VS ‘문언상 합법적 서비스'…타다 첫 법정 공방 ‘실질상 콜택시' VS ‘문언상 합법적 서비스'…타다 첫 법정 공방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자동차대여사업자의 사업용자동차(렌터카)를 사용해 유상으로 여객을 운송하는 실질상 콜택시 영업”“문언의 가능한 의미의 범위를 넘어서 유추하여 처벌하는 것은 죄형법정주의에 위배되는 것”타다 서비스의 불법 여부를 판단하는 공판이 지난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상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검찰이 이재웅 쏘카 대표와 타다 운영사 VCNC 박재욱 대표를 불구속 기소 처분한 지 35일 만이다.이날 법정에서는 타다 서비스를 ‘실질상’ 콜택시로 보는 검찰 측 주장과 ‘문언상’ 합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12-03 17:18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되면 여객자동차 운송업 자격 박탈"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된 경우 버스 등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운전업무 종사자격을 박탈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재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경우에만 여객운수업 운전자격을 제한하고 있다.지난달 27일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 발의 이유와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현행법은 여객자동차 사업자에게 운수종사자가 사업용 자동차를 운행하기 전에 음주 여부를 확인하고, 음주로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해당 운수종사 교통안전 | 유희근 기자 | 2019-12-03 17:08 쏘카, 구독형 상품 ‘쏘카패스’ 누적 구독자 10만 명 돌파 쏘카, 구독형 상품 ‘쏘카패스’ 누적 구독자 10만 명 돌파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쏘카 차량 구독 서비스 ‘쏘카패스’ 누적 구독자가 10만 명 돌파했다. 일정 구독료를 지불하고 원하는 만큼 재화를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가 차량 공유로까지 확대되고 있다.쏘카패스는 지난해 쏘카가 국내 모빌리티 업계 최초로 선보인 차량 구독 서비스다.사용자가 구독료를 내면 쏘카 전 차량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쏘카패스는 지난해 10월 1만 명 한정으로 출시, 1개월 만에 완판됐고, 지난 6월에는 누적 구독자 5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10만 공유 | 유희근 기자 | 2019-12-03 17:04 [기획특집] “음주운전 교통사고 이후 피해자 삶 '황폐화'…가해자 자부담 늘려야” [기획특집] “음주운전 교통사고 이후 피해자 삶 '황폐화'…가해자 자부담 늘려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겪은 피해자와 가해자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자와 가해자 삶의 사회·경제적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국회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한 교통사고 제로화 실천방안 세미나, ‘음주운전 교통사고의 사회·경제적 영향과 근절방안’에서다.한국교통연구원 임재경 교통안전·방재연구센터장은 음주운전 사고 피해자와 가해자 총 556명을 대상으로 음주사고 피해액을 비롯해 직업·소득 등 경제적 측면에 끼친 영향과 가족 및 신체,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19-11-29 16:55 ‘타다 금지법’ 국회 통과 놓고 힘겨루기…정부는 법 시행 유예 의견 전달 ‘타다 금지법’ 국회 통과 놓고 힘겨루기…정부는 법 시행 유예 의견 전달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 금지법’ 국회 통과 여부를 놓고 찬반 양측의 힘겨루기가 거세지고 있다. 법안을 본회의로 상정하려는 시도가 한 차례 무위로 돌아간 가운데 해당 법안 심사소위원회에서 연내 통과시키기로 잠정 합의했지만 여전히 전망은 불투명한 상황이다.한편 정부는 준비 기간 부족을 이유로 법 시행 유예기간을 좀 더 늦추자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0월 말 박홍근 의원이 대표 발의해 ‘타다 금지법’이라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은 지난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논의됐지만 본회의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11-29 16:56 “전동킥보드, 도로교통법 개정도 필요하지만 이용자 안전의식부터 달라져야” “전동킥보드, 도로교통법 개정도 필요하지만 이용자 안전의식부터 달라져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최근 전동킥보드 사고가 급증하면서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주행 방법 등에 대해 규정하는 도로교통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이용자의 의식 개선이 선행되지 않으면 제도가 정비 되더라도 사고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와 관심을 끈다.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전제호 책임연구원은 최근 교통안전 웹진에 올린 칼럼에서 “전동킥보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련 제도 정비도 당연히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이용자 스스로가 안전하게 운행하는 이용문화 정착이 필수”라며 “전동킥보드는 교통안전 | 유희근 기자 | 2019-11-29 16:56 티머니-서울택시업계, 목적지 미표출로 승차거부 차단한 ‘온다 택시’ 출시 티머니-서울택시업계, 목적지 미표출로 승차거부 차단한 ‘온다 택시’ 출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국내 교통 결제서비스 업체인 티머니와 서울법인택시조합, 서울개인택시조합이 손잡고 28일 호출 중개앱 ‘온다 택시’를 정식 출시했다.온다택시는 ‘택시의 새로운 물결, 부르면 반드시 온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양 택시 조합이 주도적으로 기사 모집부터 콜 앱 서비스 운영까지 직접 관여했다. 이전 ‘지브로’, ‘S-Taxi’와 차별점을 갖는 부분이다.티머니는 지난 10월부터 업무협약 체결, 서비스 교육 등을 진행해 왔다. 지난 18일부터 27일에는 비공개 베타서비스 통해 최종 서비스 점검을 마쳤다.온다택시는 ▲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11-29 16:57 쏘카-타다, 기업 공유차량 문화 확대 나선다 쏘카-타다, 기업 공유차량 문화 확대 나선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쏘카와 타다가 함께 결합 상품을 선보이면서 법인 공유차량 문화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먼저, 법인 차량은 물론 수행기사 차량 등 소유하지 않고도 다양한 기업 이동을 합리적인 가격에 해결할 수 있는 타다X쏘카 비즈니스 결합 상품을 다음 달 6일부터 시작한다. 법인용 카셰어링 서비스인 쏘카 비즈니스를 이용하면 전국 1만 2천여 대 쏘카 차량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필요 시 기업 주차장에 쏘카 차량을 배치하고 임직원 전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타다 비즈니스는 기사가 포함된 타다의 다양한 실시간 공유 | 유희근 기자 | 2019-11-29 16:57 삼성화재애니카-메르세데스 벤츠, 외제차 합리적 수리비 문화 정착 위한 MOU 체결 삼성화재애니카-메르세데스 벤츠, 외제차 합리적 수리비 문화 정착 위한 MOU 체결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 11개사와 합리적인 수입차 수리비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를 통해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적정한 외제차 자동차보험료 산출의 토대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 간의 적정한 수리비 청구와 손해사정 기준을 표준화 하기 위해 추진됐다.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사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 연구를 통해 청구 및 손해사정에 대한 표준 가이드를 제작했다 공제·보험 | 유희근 기자 | 2019-11-29 16:57 개인택시면허 양수 조건 완화됐지만…‘5년 무사고’ 자격 요건 두고 논란 개인택시면허 양수 조건 완화됐지만…‘5년 무사고’ 자격 요건 두고 논란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최근 정부가 개인택시 면허 양수 기준 조건을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완화된 기준인 ‘5년 무사고’ 자격 요건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이번 일부개정령안으로 현재 사업용 자동차 운수종사자의 경우 입법 취지와는 다르게 면허 양수 기준이 오히려 강화되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업계 일각에선 개정안을 발의한 국토교통부의 보충 설명 내지 수정 입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지난 21일 국토부는 플랫폼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택시가맹사업 면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11-26 17:21 [기자수첩] ‘드론택시’ 육성도 좋지만… [기자수첩] ‘드론택시’ 육성도 좋지만…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최근 국회 교통위원회 소속 안호영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8월 기준 서울 한강수상택시의 일평균 이용자는 5명 수준으로 월평균 139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일평균 16명, 월 평균 492명이 이용했던 전년에 비해서도 1/3이나 급감한 수치로, 앞으로 특별한 개선 방안을 찾지 못하면 한강수상택시사업은 사실상 사업 종료 수순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지난 2007년 서울을 아시아의 베네치아로 만들겠다며 ‘한강 르네상스’ 계획의 일환으로 야심차게 추진한 한강수상택시 사업을 꺼낸 건 기자수첩 | 유희근 기자 | 2019-11-26 17:20 쏘카, 화성시 민간환경감시단에 공유형 전기차 공급 쏘카, 화성시 민간환경감시단에 공유형 전기차 공급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쏘카가 경기도 화성시와 민간환경감시단 공무수행을 위한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시작한다. 전국 지자체 중 공무수행에 전기차를 활용한 차량 공유 서비스가 도입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쏘카는 지난 13일 화성시 민간환경감시단에 전기차 아이오닉 EV 15대를 공급했다. 화성시 내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및 매연 유발 사업장 등 각종 미세먼지 배출원을 조사하는 데 쏘카 전기차를 이용하게 된다.기존에는 관용차를 이용하기 위해 차량별 일정 확인, 차량 키 수령 및 반납, 운행일지 작성 등 여러 가지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공유 | 유희근 기자 | 2019-11-26 17:03 도로교통공단, 한국전파진흥협회와 개도국 방송환경 개선 협약 도로교통공단, 한국전파진흥협회와 개도국 방송환경 개선 협약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지난 25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개발도상국의 방송환경 개선 관련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TBN한국교통방송의 유휴 방송장비 무상지원 ▲TBN한국교통방송의 교통 ‧ 재난 라디오 특화서비스 교육, 방송 시설 견학, 전문가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한 개도국 방송 관계자 역량 강화 ▲개도국 방송인프라 개선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등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개도국 방송환경 개 교통경제 | 유희근 기자 | 2019-11-26 17: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