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양∼속초 고속도로 24일 개통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 구간(18.5㎞)이 공사를 마치고 지난 24일 오후 7시 개통했다.같은 날 오후 2시 속초 나들목에서는 국토부, 국회의원, 강원도부지사,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이 열렸다.양양∼속초 간 고속도로는 2009년 착공해 8년 만에 개통한다. 사업비는 총 5596억원이 투입됐다.이번 개통으로 삼척에서 속초까지 동해고속도로 전 구간이 연결돼 통행거리가 9㎞(131→122㎞) 줄고 통행시간은 50분(123분→73분) 단축될 것으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1-25 17:22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내년 1월31일까지 전국에서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이 펼쳐진다.경찰은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단속과 관련, 11월까지는 음주운전 예방 홍보 중심으로 활동을 편 뒤 내달 1일 전국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기점으로 특별단속에 본격 돌입한다.각 지방경찰청 사정에 따라 주 1회 이상 주·야간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일제 단속을 펴 음주운전 심리를 미리 위축시키는 데 주력한다.경찰서별로는 관할구역 내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잦은 도로를 중심으로 취약시간대인 심야시간대 음주운전 단속을 주 1회 이상 시행한다.작년 한 해 시간대별 음주운전 교통사고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1-25 17:21 환경부-5개 금융기관 제휴...친환경 '그린카드 v2' 출시 환경부-5개 금융기관 제휴...친환경 '그린카드 v2' 출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저탄소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5일 5개 금융기관과 함께 '그린카드 v2'를 출시했다.5개 금융기관은 NH농협카드, BC카드, IBK기업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이다. 내년에는 KB국민카드, 우리카드, 경남은행, 수협은행 등으로 발급 확대를 추진한다.2011년 첫선을 보인 그린카드는 신용카드 포인트 제도를 활용, 카드 사용자가 저탄소 친환경제품을 구매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등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면 '에코머니 포인트'를 제공한다.그린카드 소지자들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1-25 17:20 12월 9일 이후 승차권 판매 돌입 코레일은 내달 9일 개통하는 수서고속철도와 관련해 KTX와 일반열차(ITX-새마을·새마을호·누리로·무궁화호) 운행계획을 일부 조정함에 따라 12월 9일 이후 승차권을 22일 오전 7시부터 판매에 들어갔다.승차권은 레츠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과 전국 코레일 역에서 구매할 수 있다.KTX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경전·전라·동해선 구간은 차량 여건과 운용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열차를 증편하거나 연장 운행한다.경전선(서울∼진주)은 24회에서 28회로 늘어나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6-11-25 17:19 협동조합택시 확산되나 연합회 출범...대구·광주서도 운영키로업계 반응은 냉랭 “확장성 제한적”'쿱(COOP)' 로고를 붙인 노란색 협동조합 택시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서울·포항·경주·대구·광주 등 5개 택시 협동조합의 모임인 한국택시협동조합 연합회는 지난 22일 오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지난해 7월 서울에서 처음 설립된 협동조합 택시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지방에서도 조합 설립이 추진됐다.택시 협동조합은 운수종사자들이 2500만원씩 출자한 자금으로 운영한다. 서울시의회 강감창(새누리당·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6-11-25 17:19 [2016 버스캠페인]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2016 버스캠페인]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월동준비> 고가도로·교량 위 등 미끄러짐 요주의눈온 뒤 갓길은 함몰위험 있어 피해야야간 시인성 유지 위한 등화관리 중요 지난 주 이미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강원 내륙과 산악지역에는 벌써 눈이 내려 쌓였다고 하니 계절이 바뀌는 속도는 사람들이 느끼는 것보다 빠르다.눈이 오고 도로가 얼어붙는 겨울은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에 관한 부담을 더한다. 특히 올 겨울은 혹한이 심하고 눈도 많을 것이라는 예보가 나와 운송업계에 긴장감을 높여주고 있다.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는 누가 뭐라 해도 폭설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6-11-25 09:36 13세 미만 안전벨트 안 매면 과태료 3만원→6만원 인상 13세 미만 동승자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 경우 과태료가 3만원에서 6만원으로 올라간다.정부는 지난 22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영상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개정령안에 따르면 한쪽 눈을 보지 못해도 다른 쪽 눈의 시력이 0.8 이상이고, 수평시야 120도 이상, 수직시야 20도 이상, 중심시야 20도 내 암점이나 반맹이 없으면 1종 보통면허 취득을 위한 적성검사에 합격할 수 있다. 이 같은 기준을 충족하는지는 의사가 발급한 진단서로 판정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1-22 17:38 통학버스 안전 강화 방안을 보며 지난 주 국회를 통과한 도로교통법 개정법률 가운데 눈길을 끄는 부분으로‘앞으로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전하는 사람은 운행을 마치고 어린이 탑승자가 모두 내렸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이 규정을 위반하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2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여기에는 법 개정 주체의 고민이 담겨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통학버스 안에 어린이가 남겨져 있는지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차량을 방치함으로써 미처 차에서 내리지 못한 어린이가 피해를 입는 상황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 법 개정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6-11-22 16:40 매매업계 환골탈태하라 경찰청이 지난 7월부터 중고차 매매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대대적 특별단속을 벌여 2027명을 검거하고 40명을 구속했다는 보도가 나왔다.허위매물 판매 등 차량 관련 범죄가 69.1%로 가장 많았고 폭행 등 행사 29.5%에 밀수출 등도 포함돼 있어 놀라움을 감추기 어렵다.그동안 운수교통 관련 업계 중 유난히 이 분야에서의 문제가 두드러져 피해를 입은 국민도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업계 또한 반성과 자정을 되풀이 해왔으나 이번 단속 결과를 보면 많은 문제들이 여전히 중고차 매매업계에 내재돼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이번 경찰의 집중단속은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6-11-22 16:40 [화물복지재단-교통신문 공동기획] 행복3安(안전-안심-안정) 캠페인 [화물복지재단-교통신문 공동기획] 행복3安(안전-안심-안정) 캠페인<교통 폭력> 후진적 보복운전·난폭운전이 주범‘앞에서 천천히 가서’가 주된 이유법원, ‘심각성’ 감안해 실형 선고 최근 우리사회가 공동체 질서 파괴의 주범으로 꼽으며 강력히 대응하고 있는 폭력행위로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유해식품 폭력 등 4가지가 꼽힌다. 그런데 이에 못지않게 심각한 사회적 위협으로 최근 교통폭력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교통폭력이란 난폭운전 또는 보복운전으로 도로상 중대한 위험을 야기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간주돼 도로교통법령 뿐 아니라 형법에 의한 처벌까지 이뤄지고 있다.이와 관련,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6-11-22 16:38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구간 2020년까지 지하화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관통 구간이 2020년까지 지하화된다.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단절된 경기도 화성 동탄 1·2신도시가 하나로 연결돼 생활여건이 상당 부분 개선될 전망이다.이와 함께 동탄신도시 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국토교통부는 신교통수단인 '트램'(노면전차)을 당초 계획대로 건설하는 등 동탄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상당 부분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도와 국토부, LH에 따르면 동탄 1·2신도시 사이를 관통하는 경부고속도로 동탄분기점∼기흥·동탄IC 3.64㎞ 구간을 기존 왕복 8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1-22 16:32 승용차·소형화물차 안전띠 경고장치 2019년부터 전 좌석에 달아야 이르면 2019년부터 승용차와 소형화물차의 모든 좌석에 안전띠 미착용 시 반응하는 경고장치를 의무적으로 달아야 한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70차 유엔 유럽경제위원회 자동차 기준 국제조화 회의(UNECE WP.29) 총회에서 자동차 장치·부품 관련 유엔 규정이 개정됐다.개정된 규정의 핵심은 승용차와 3.5t 이하 소형화물차의 경우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으면 경고등이 켜지거나 경고음이 울리는 장치를 전 좌석에 확대 설치하도록 한 것이다.개정 이전에는 현행 국내 기준과 동일하게 운전석에만 경고장치를 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1-22 16:32 수서고속철 내달 9일 개통 수서고속철 내달 9일 개통 수서고속철도(SRT)가 다음 달 9일 개통한다. 117년 만에 코레일의 독점 체제가 깨지고 본격적인 철도경쟁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SRT는 12월 8일 개통행사를 열고 다음날인 12월 9일 정식 개통한다.2011년 5월 공사에 착수해 5년여 만에 개통하는 것으로, 경부·호남고속선을 통해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 등 주요 대도시를 고속열차로 연결하게 된다.◇강남권 고속철도 서비스 향상SRT는 서울 수서역을 출발해 동탄역, 지제역을 지나 평택의 한 지점에서 현재 KTX가 다니는 경부고속선으로 합류한다.수서역과 동탄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6-11-22 16:31 경찰 암행순찰차 야간에도 투입 경찰청은 사고 위험이 큰 밤 시간대 고속도로 안전 확보를 위해 암행순찰차를 야간에 시범 투입한다고 밝혔다.경찰은 12월20일까지 한 달간 야간 사망사고 발생이 많은 경부고속도로 관할 3개 지역(경기·충남·경북)에서 암행순찰차를 1대씩 야간에 운용한다.암행순찰차 전국 확대 운용을 시작한 올 9월부터 이달 초까지 2개월간 낮 시간대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 동기간(16명)보다 4명 줄었다.반면 암행순찰차를 투입하지 않는 야간에는 작년(28명)보다 12명(42.9%) 증가한 4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경찰은 야간에도 난폭·보복운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1-22 16:30 "횡단 보도자 26% 건널 때도 스마트폰 본다" 국민안전처는 최근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걷다 사고가 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보행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안전처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할 수 있도록 민간 기업이 개발한 스마트폰 중독 방지 앱을 활용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또 교통사고 통계에 '휴대폰 사용 중' 보행자 사고 항목을 신설해 통계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방침이다.이밖에 서울 시청 앞 등 도심 5곳에 시범 설치한 '보행중 스마트폰 주의' 표지판과 보도부착물의 효과를 점검해 효과가 입증되면 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정식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1-22 16:28 법인택시 임대제·요금 다양화 추진 법인택시 임대제·요금 다양화 추진 예약전용택시 도입… 새 사업모델 적용 택시요금은 매 2년마다 지자체가 검토 2017년 고령운전자 자격유지검사 도입‘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이하 택시발전법)의 차질없는 시행을 위한 세부 규정인 ‘택시운송사업 발전 기본계획’이 마침내 고시됐다.지난 2013년 12월 택시발전법의 국회 통과(제정)와 ‘택시산업발전종합대책’ 확정 이후 만 3년만의 일이다.기본계획에 따라 지자체는 매 5년 단위로 시행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에 보고해야 한다. 이로써 택시운송사업의 법률적·행정적 지속발전 근거가 비로소 마련됐다는 평가다.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6-11-22 16:27 국토부 인사 ◇국토교통부 ▲ 신교통개발과장 신윤근 사람&사람 | 박종욱 기자 | 2016-11-18 17:26 택시표시등 '디지털광고' 다양해진다 택시표시등 '디지털광고' 다양해진다 택시 지붕에 있는 '택시(TAXI)' 표시등을 길게 만들어 상업용 디지털광고를 하는 시범사업 규제가 완화된다.행정자치부는 택시 표시등 광고물의 크기와 재질, 부착 방법, 화면표시 방법 등 기준을 완화한 고시를 마련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개정한 고시의 광고물 크기는 '길이 110㎝, 높이 46㎝, 폭 30㎝ 이내'로 종전보다 25㎝ 길어지고 11㎝ 높아졌다.재질은 종전의 알루미늄 외에도 폴리카보네이트가 추가됐으며 안전용 캐리어 방식으로도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발광다이오드(LED)나 액정표시장치(LCD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6-11-18 17:25 통학버스 '어린이 하차 확인' 의무화 앞으로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전하는 사람은 운행을 마치고 어린이 탑승자가 모두 내렸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만약 이를 위반하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2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국회는 지난 17일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개정안은 또 사람이 타지 않은 주·정차 차량을 파손할 경우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인적사항을 제공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하면 2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했다.이밖에 통행 구분·지정차로 등을 위반한 행위가 영상기록 매체에 찍혔지만, 운전자를 확인할 수 없는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6-11-18 17:25 “과도한 규제…경영 부담만 키운다” “과도한 규제…경영 부담만 키운다” 버스·택시·화물 등 사업용자동차에 의한 잇따른 대형 교통사고에 대응해 정치권이 제기한 교통안전 관련 법령 강화 방안에 운수업계가 강력히 반발하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운수업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이고 비현실적인 발상이라는 것이다.업계가 문제삼고 있는 것은 지난 여름 강원도 봉평터널 전세버스 교통사고 이후 국회의원에 의해 입법발의된 법안 3가지. 임종성 의원(더민주· 경기광주)의 교통안전법 개정안(발의일 10월 21일)과 주승용 의원(국민의당·전남여수을)의 또다른 교통안전법 개정법안(10월 24일), 마지막으로 김현아 의원(새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1-18 17: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