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백시청=종합] 9월부터 인도 위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 실시 태백시가 오는 9월부터 인도 위 불법 주정차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교차로횡단보도건널목이나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의 보도 등을 주차금지 장소로 지정하고 있으나, 시가지 인도 위 불법 주정차 행위는 만연한 실정이다.시는 이를 뿌리 뽑기 위해 금년 1월부터 23개소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안내문을 배포하는 한편, 꾸준한 단속을 통해 238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4,938건의 지도 및 계도 활동을 펼쳐왔으나 근절되지 않고 있다.이에 류태호 시장은 “인도 위 불법 주정차로 인한 보행자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하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30 18:40 [전주시청=종합] 덕진구, 불법 노상적치물 특별점검 나서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양연수)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관내 42개 타이어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도로(인도)상 상품 적치행위 등에 대해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는 그동안 도로(인도)상 불법 적치물로 인해 전주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의 보행권이 침해되고 있다는 판단 하에 보행 위험물 제거에 중점을 두는 점검을 펼칠 계획이다.덕진구는 이번 특별점검에 2개반 9명을 2개 권역으로 편성하여 타이어판매업소 전수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도로(인도)상 상품진열, 타이어 등 무단 적치는 도로법에 따라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14 01:40 [전주시청=종합] 전주 객리단길, 안전한 보행로 생긴다! 최근 SNS와 입소문을 타고 관광명소로 급부상한 전주 객사길, 일명 ‘객리단길’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로 탈바꿈된다.전주시는 객리단길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도로를 일방통행화하고 인도를 설치하는 등을 골자로 한 교통체계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교통체계 개선안은 객리단길이 한옥마을에 이은 관광명소로 명성을 얻으면서 급증하고 있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보행권을 제공하고, 차량들의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는 등 원활한 교통체계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시는 기존 양방향 교통체계를 일방통행으로 바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13 21:40 [은평구청=토목과] 은평구, 불광천 레인보우교~응암시장 교차로 보행환경 정비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는 보행약자의 보행권 증진 및 안전사고 없는 보도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시로부터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보도상 보행지장물을 제거하는 등 보행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은평구는 은평둘레길(5코스)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응암시장 활성화와 연계하여 응암로21길(불광천 레인보우교 ~ 응암시장 교차로) 보도상 지장물(전신주, 분전함, 가로수 등)을 제거하고 보도확장을 통한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응암시장 및 은평둘레길 이용주민, 장애인과 비장애인, 이용약자, 유모차 이용시 안전하고 쾌적한 보편적인 보행이 가능하도록 보도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02 20:40 서울시의회, 아파트 단지 내 도로 보행권 확보 위한 건의안 발의 서울시의회, 아파트 단지 내 도로 보행권 확보 위한 건의안 발의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시의회가 지난 2일 송파구 문정동 훼밀리아파트 단지 내 관통도로(중대로8길, 중대로4길)의 보행권 확보를 위한 교통대책 수립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이 도로가 본래의 기능과는 달리 대형화물차량이 드나들면서 매연과 소음 등으로 인한 환경 피해와 화물차 장기주차 등으로 지역 주민의 고통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에 건의안을 이송한 것이다.건의안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훼밀리아파트 맞은편 블록인 문정동 350번지 일원에 공공청사 및 업무시설을 건립하는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이 지역에 대한 종합 | 유희근 기자 | 2018-04-06 18:16 서울시 사대문 안 ‘녹색교통진흥지역 특별종합대책안’ 발표 서울시 사대문 안 ‘녹색교통진흥지역 특별종합대책안’ 발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추진 중인 사대문 내 녹색교통진흥지역의 청사진이 제시됐다.2030년까지 주요 도로는 4~6차로로 축소하는 대신 버스전용차로 등 대중교통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친환경 저등급 차량 자동 단속, 보행로, 자전거도로 확대 등 ‘녹색교통 이용 공간’을 늘리는 것이 뼈대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양도성 녹색교통진흥지역 특별종합대책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녹색교통진흥지역이란 서울시가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특별 관리하는 지역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06 17:15 아파트 단지에 보행우선구역을 지정하자 [교통신문] 작년 10월 대전의 어느 아파트 단지 안에서 어린이 사망사고가 있었다. 과속방지턱이 있음에도 승용차가 일시정지하지 않고 밀고 들어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린이를 충격하여 사고가 났다. 이에 어린이 부모가 아파트 단지 내 도로도 ‘도로교통법’을 적용하고 단지 내 횡단보도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따른 중대법규 12대 위반항목에 포함해 달라는 국민청원을 제기했다. 청원마감일인 2월13일 기준으로 21만9000여명이 추천을 했고, 청와대는 3월13일까지 이에 대한 제도개선 대책을 발표해야 한다.우리 ‘도로교통법’에는 도로를 관 종료연재 | 교통신문 | 2018-03-06 17:10 “횡단보도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과태료 부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내 횡단보도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에 과태료를 부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부 해외 사례처럼 횡단보도와 도로에서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하는 법령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서울시의회 김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3)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은 위험한 행동이지만, 전자기기의 보급에만 관심이 있을 뿐, 사용에 대한 제한이 없어 사회적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실제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 중 발생한 보행자와 차량 간의 사고는 2011년 624건에서 20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06 17:01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전북경찰, 사업용차 사고 현장 공동조사·대안 논의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전북경찰, 사업용차 사고 현장 공동조사·대안 논의 [교통신문]【전북】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가 지난 15일 이서영 전북경찰청 경비교통과장이 본부를 방문, ‘2018년 전북도 교통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12시40분경 전주시 서곡교사거리에서 시외 버스의 신호위반 및 과속으로 승용차(스포티지)와 충돌 2명이 사망한 중대교통사고가 발생했다.이에 전북본부는 15일 전북경찰청, 전주시 등 교통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사고 현장조사에 이어 불안전한 시설상태 등 개선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전북지역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고 교통안전 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행권 전국 | 교통신문 | 2018-01-18 20:53 택배 소형화물차 ‘불법 주·정차’ 예외 없다 택배 소형화물차 ‘불법 주·정차’ 예외 없다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서울시내 집배송 택배차 등 생계형 차량의 불법 주·정차에 있어 엄정한 법적 잣대가 적용된다.그간 절대금지구역이라도 생계형 차량이라는 이유로 관행적으로 단속을 유예하거나 계도 조치된 바 있는데, 불법 주정차로 인해 시민(어린이) 보행권 침해는 물론, 도로환경 개선 및 교통안전을 저해한다는 판단에서다.특히 ‘사람중심, 걷는 도시구현’이라는 서울시의 시정기조와 부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지적이 주효했다.서울시에 따르면 생계형차량에 대해서도 법의 원칙과 공정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적정한 단속기준을 적용할 계획인데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7-12-28 16:33 서울 무교로, 차도·인도 경계 허문 ‘공유도로’로 변신하나 서울 무교로, 차도·인도 경계 허문 ‘공유도로’로 변신하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청 옆 무교로를 ‘공유도로’로 만드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도와 인도의 구분을 없애 천천히 운행하는 차량과 보행자가 공유하는 도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시에 따르면, 공유도로란 운전자, 보행자, 자전거 등 모든 교통수단과 교통 주체가 같은 권리를 가지고 동등하게 이용하는 도로다.시청 앞 삼거리에서 모전교까지 300m 거리의 무교로는 현재 턱이 있는 양쪽 보도와 아스팔트로 포장된 차도로 나뉜다. 차도는 차선이 표시돼 있어 보행자와 차량이 이용하는 공간이 구별된다.무교로 공유도로는 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12-15 17:05 “교통약자 위한 보행경로 안내장치 의무 설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앞으로 교통약자를 위한 음향신호기 등 보행경로 안내장치가 의무 설치돼 교통 약자의 보행권이 확대되고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최경환 의원(국민의당·광주 북구을)실에 따르면, 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을 골자로 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그동안 대부분의 대중교통 보행안전시설물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치·운영되고 있어 장애인·노인·임산부 및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았다.이에 개정안은 보행우선구역에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12-15 17:05 한강길 ‘노들로’에 보행자도로·버스정류장 만든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강을 따라 동작구에서 강서구를 잇는 간선도로인 도시고속도로 ‘노들로’에 보행자도로와 버스정류장 등이 들어선다.사업이 완공되면 노들로 8.5㎞ 전 구간은 보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장이 있는 완전한 일반도로 형태를 갖추게 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성태 의원(자유한국당·강서을)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노들로 일반도로화에 따른 도로개선 타당성조사 검증’ 자료를 보면, 시는 사업비 118억원을 들여 내년 중 설계를 마무리하고, 2019년 착공해 이듬해 완공할 예정이다.양평동과 당산초등학교, 신길역, 노들나루공원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10-13 17:34 2020년까지 보행안전 점자블록‧보도턱 5천개 손본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시내 간선도로 보도에 있는 점자블록과 턱 낮춤 시설 중 시급성을 감안, 정비가 필요한 총 5000개소 이상을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정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시각장애인과 휠체어 및 유모차 이용자, 지체장애인 등 보행약자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서다.일례로 횡단보도 진행방향과 점자블록의 방향이 일치하지 않거나 노후‧파손된 점자블록 등이다. 턱 낮춤석은 차도와의 높이차를 ‘제로화’ 한다.앞서 시는 지난해 정비를 본격화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지 종로, 중구, 동대문, 서대문 지역 1018개소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7-28 16:38 송병호 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장, 익산국토관리청장과 면담 송병호 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장, 익산국토관리청장과 면담 [교통신문]【전북】송병호 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장(사진 왼쪽)이 지난 17일 김완중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면담, ‘2017년 하반기 교통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16년 교통문화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라북도 교통문화지수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6위를 기록해 ‘전국 최하위권’으로 조사되어 오명을 남긴 바 있다. 또한 최근 고령 보행자 사망사고가 전년대비 81%나 급증(2016년 6월말 16명, 2017년 6월말 29명)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따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이날 면담에서는 전국 | 교통신문 | 2017-07-20 11:56 세진교통봉사대 ‘교통안전 가두캠페인’ 전개 세진교통봉사대 ‘교통안전 가두캠페인’ 전개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지역 시내버스업체인 세진여객(주) 소속 세진교통봉사대는 최근 기장군 정관읍 가동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신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겸한 이번 캠페인에는 김양일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과 기장경찰서 정관지구대 경찰관들이 함께 했다.캠페인에서는 운행하는 차량 운전자들에게는 안전운행을, 시민들에게는 교통질서 지키기를 적극 홍보했다.세진교통봉사대는 2013년 5월 세진여객 소속 운전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교통안전과 밝고 명랑한 ‘대중교통문화’에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7-06-29 14:34 교통권과 100원 택시 [교통신문] 대중교통 서비스는 자동차를 이용할 수 없는 지역 주민들에게는 삶의 질과도 관련이 있는 절실한 문제로, 농어촌 지역에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대중교통에 대한 서비스가 점차 중요한 현안과제로 부각되고 있다.교통서비스를 구속력 있는 업무로 자리매김해야 기본적인 혜택에서 소외되는 사람들이 생겨나지 않는다. 즉 제도적으로 보장되지 않으면 해당 지역주민들이 필요한 교통서비스를 요구했을 때 관할 행정기관이 이를 거부하거나 이행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미다.현행 법률에 교통기본권 또는 교통권이라고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다 종료연재 | 교통신문 | 2017-06-20 17:01 서울시-시각장애인聯, 교통약자 보행권 증대 ‘맞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교통약자인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시낸 전역 횡단보도에 설치돼 있는 1만324개 음향신호기에 대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18일부터 대대적 점검에 들어갔다.이번 일제점검은 연합회가 자체적으로 지난해까지 도로사업소 단위로 부분적으로 시행하던 것을 시가 지원에 나선 것이다.음향신호기는 보행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에 설치된 것으로 버튼 및 리모컨 작동 시 음성안내를 송출, 시각장애인 및 보행약자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장치다.합동점검을 통해 우선 시각장애인의 음향신호기 접근을 방해하는 펜스,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4-18 16:42 [기고]이문영 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 [기고]이문영 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 [교통신문] 통계청 장래 인구추계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00년에 전체 인구의 7%를 넘어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으며, 2018년에는 전체 인구의 14%를 넘어 고령 사회로, 이후 8년이 지나는 2026년에는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된다.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부산광역시는 2017년 1월 현재 65세 이상 고령자가 15.4%로 이미 고령 사회인 것으로 나타났다.65세 이상 고령자 증가 및 고령자 사회활동이 증가하는 것은 그만큼 의학기술 및 과학기술 발달,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7-04-14 18:07 부산시, 보행환경개선·테마형 거리 조성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시는 보행환경개선과 테마형 거리 조성을 위해 올해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원도심과 서면권역, 교통요충지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 위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4월 전담팀을 구성해 사람중심의 보행환경개선과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형 보행길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고자 16개 구·군과 함께 사업대상지 전수조사를 거친 바 있다.이 중 주요 거점·시설 간 보행에 불편을 끼치는 도심권역 내 상징성이 있으면서 시민 체감 효과가 큰 지역을 대표구간으로 선정해 20억원을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7-03-27 13: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