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재웅 '쏘카' 대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타다' 박재욱 대표 선임 이재웅 '쏘카' 대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타다' 박재욱 대표 선임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쏘카’ 이재웅 대표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타다' VCNC 박재욱 대표가 새 쏘카 대표로 선임됐다.13일 쏘카가 오는 4월로 예정됐던 타다의 기업분할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다.쏘카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쏘카에서 타다를 분할해 독립기업으로 출범하려던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이는 지난 2월 19일 서울중앙지법의 타다 서비스 합법 판결에도 불구하고 타다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법 개정안)이 6일 국회에서 통과돼 타다의 사업확대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쏘카 이사회는 이날 신임 대표이사 종합 | 유희근 기자 | 2020-03-13 15:20 [리뷰&프리뷰]1년 5개월간의 논란과 갈등, ‘타다 금지법’ 통과로 일단락…불씨는 남아 [리뷰&프리뷰]1년 5개월간의 논란과 갈등, ‘타다 금지법’ 통과로 일단락…불씨는 남아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 금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6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이른바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발의하고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수정안을 반영한 개정안은 현행 타다 영업 방식을 제한하고 플랫폼 운송사업을 제도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타다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사업 중단을 발표했다. 이로써 타다는 출시 1년 5개월 만에 시동이 꺼졌다. 타다 서비스 출시부터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기까지 발생한 사건을 정리했다.▲ 커플 SNS 개발업체로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20-03-10 17:02 ‘타다 금지법’ 국회 법사위 통과…렌터카도 기여금 내야 ‘타다 금지법’ 국회 법사위 통과…렌터카도 기여금 내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 금지법’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다. 이제 마지막 관문인 본회의 표결만 남았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일명 ‘타다 금지법’을 5일 본회의에 부치기로 의결했다. 법안이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면 1년 6개월의 유예 기간 이후 본격 시행된다.이날 법사위를 통과한 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은 타다의 현행 영업 방식을 제한하고 플랫폼 운송사업을 제도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국토부가 지난해 발표한 ‘택시제도 개편방안’에 따라 플랫폼 운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3-04 18:47 '타다 재판' 2라운드 간다… 검찰, 1심 법원 판결에 항소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검찰이 '타다'에 무죄를 선고한 법원의 1심 판결에 항소했다.25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은 타다 1심 재판의 항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공소심의위원회(공소위) 논의 결과 항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공소위는 이정현 제1차장 검사를 위원장으로 형사 5부 부장검사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김영길 국민대학교 교수와 국토교통부,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외부 자문 위원으로 참여했다.검찰은 타다 서비스의 실질은 유상 여객 운송 사업에 해당하고, 이재웅 대표 등 피고인이 법을 고의로 위반한 사항도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단하고 항소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25 17:25 쏘카, 코엑스 주차장에서 새로운 차량 위치 확인 시스템 시험 쏘카, 코엑스 주차장에서 새로운 차량 위치 확인 시스템 시험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쏘카가 한국무역협회와 2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테스트베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쏘카는 코엑스 옥상주차장에서 ‘차량 위치 확인 시스템’ 개념증명(PoC)을 진행한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테스트베드 관련 공동 홍보 수행 ▲쏘카의 솔루션이 필요한 국내외 테스트베드와 연결 ▲ 양 기관 합의한 공동 목적에 부합한 사업 및 업무 협력에 대해 약속했다.쏘카는 이달부터 약 3개월간 코엑스 옥상주차장에서 새로운 차량 위치 확인 시스템을 시험한다 공유 | 유희근 기자 | 2020-02-21 16:52 타다 1심에 엇갈린 정부부처 반응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법원이 승차 공유서비스 타다에 대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내린 것을 두고 운수사업과 벤처기업을 각각 주관하는 국토교통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사뭇 다른 반응을 보였다.'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의 주관부처인 국토부 관계자는 "국토부로선 현재 추진 중인 여객운수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중요한 과제라 무죄 판결에 대해 언급할 것이 없다"면서 "플랫폼 사업을 법 테두리 안에 들여와 제도화해야 한다는 방침에 변화가 없고, 타다도 그런 맥락에서 허용 여부가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02-20 09:32 법원 '타다 합법' 판결로 대혼란…택시업계, 강력반발 '투쟁'선언 법원 '타다 합법' 판결로 대혼란…택시업계, 강력반발 '투쟁'선언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렌터카를 이용한 여객운송 행위로 택시업계와 마찰을 빚고 있는 ‘타다’가 합법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택시업계는 “명백한 불법 유사 택시 영업에 대해 법원이 면죄부를 준 것”이라며 크게 반발했다.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상구 부장판사는 여객자동차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쏘카 대표와 브이씨앤씨(VCNC) 박재욱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이날 공개된 판결문 요약본에 의하면, 타다에 ‘무죄’를 선고한 재판부는 쏘카와 타다 이용자 사이에 타다 승합차의 임대차계약이 성립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지 여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19 20:17 ‘불법 타다 유죄 선고 나와야…' 택시업계, 법원에 잇따라 진정서 제출 ‘불법 타다 유죄 선고 나와야…' 택시업계, 법원에 잇따라 진정서 제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택시업계가 19일 ‘타다’ 1심 선고 재판을 앞두고 ‘불법’ 타다를 엄중 처벌할 것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법원에 잇따라 제출했다.택시업계는 “(타다 영업이 합법이면) 택시 운송 자체가 사라질 수 밖에 없으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 여객운송 질서가 무너질 것”이라며 타다가 유죄 선고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서울개인택시조합은 17일 오후 언론에 배포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대한민국 법치가 살아있다면 ‘타다’는 명백히 불법이며 존엄한 재판부가 당연히 ‘타다’ 유죄를 선고할 것”이라며 “타다 영업이 합법이면 택시의 존재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18 17:15 [단독]타다 ‘드라이버 불법 파견 논란’ 의식해 운영방식 변경…면책 보험료도 인상 [단독]타다 ‘드라이버 불법 파견 논란’ 의식해 운영방식 변경…면책 보험료도 인상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렌터카 차량을 이용한 여객운송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타다가 ‘드라이버 불법 파견’ 논란과 관련해 최근 운영방식을 일부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이달 들어 차량손해면책 명목으로 드라이버에게 부과하는 보험료를 인상해 타다 드라이버들의 불만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교통신문'이 입수한 타다 드라이버 카카오톡 대화방 내용 및 관계자 등에 따르면, 타다는 지난달 31일 드라이버 전용 공지사항 게시판에 글을 올려 앞으로 운영 방식에 변화가 있을 것을 예고했다.올린 글에서 타다는 “최근 고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14 17:43 타다, ‘쏘카’에서 독립한다…라이드셰어링 사업 전담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가 모기업 쏘카로부터 독립한다. 지난 12일 타다는 쏘카에서 분할돼 라이드셰어링 사업을 담당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전담 독립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모기업 쏘카는 같은 날 이사회를 열고 라이드셰어링 사업을 전담할 ‘타다’(가칭)를 분할,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타다는 라이드셰어링 사업을 전담하고 쏘카는 카셰어링 사업을 중심으로 독립법인으로 출범하게 됐다.쏘카는 각 사업부문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 제고, 국내외 투자 유치 확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사업 확대 등을 목표로 혁신과 성 종합 | 유희근 기자 | 2020-02-14 17:16 ‘실질상 불법 콜택시 영업’… 검찰, 이재웅·박재욱 쏘카·VCNC 대표에게 징역 1년 구형 ‘실질상 불법 콜택시 영업’… 검찰, 이재웅·박재욱 쏘카·VCNC 대표에게 징역 1년 구형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검찰이 여객자동차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이재웅(52) 쏘카 대표와 자회사인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 박재욱 대표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상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타다'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타다는 ‘다인승 콜택시 영업’으로 불법 유상 여객운송에 해당할 뿐 자동차 대여사업으로 볼 수 없다”며 피고인들에게 징역 1년을, 이들 각 회사 법인에는 벌금 2000만원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타다가 실질적으로 콜택시 사업을 한 것이라고 판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11 17:00 현대캐피탈 딜카-강원도자동차대여조합, 렌터카 플랫폼 제휴사업 업무협약 현대캐피탈 딜카-강원도자동차대여조합, 렌터카 플랫폼 제휴사업 업무협약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현대캐피탈 차량공유플랫폼 ‘딜카’와 강원도자동차대여조합이 지역 중소렌트사 활성화를 위해 손잡았다. 6일 강원자동차대여조합은 현대캐피탈 딜카와 렌터카 플랫폼 제휴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딜카는 지난해 서울과 부산, 경기자동차대여사업조합에 이어 4번째로 지역 자동차대여조합과 업무 제휴를 하게 됐다.강원도는 서울과 강릉을 연결하는 KTX 경강선 개통 이후 관광객이 크게 늘어났다. 다음 달에는 강릉역에서 동해역을 잇는 KTX 동해선이 개통할 예정이어서 이전까지 상대적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강원 지역 렌터카 | 유희근 기자 | 2020-02-07 18:41 ‘타다 드라이버는 프리랜서’…재판 앞두고 택시업계 악재로 작용하나 ‘타다 드라이버는 프리랜서’…재판 앞두고 택시업계 악재로 작용하나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렌터카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의 불법 여부를 판단하는 결심 공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불법’ 타다를 엄중 처벌할 것을 주장해 온 택시업계에 ‘불리한’ 소식이 전해졌다. 타다 드라이버의 법적 지위 문제와 관련해, 근로기준법상 타다 드라이버를 ‘근로자’로 볼 수 없다는 행정기관의 판단이 나온 것이다.최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는 자신을 타다 소속 근로자임을 인정해달라는 타다 드라이버의 신청을 각하하고 타다 운영사인 VCNC와 신청인에게 판정서를 전달했다. 지노위는 노사 간 권리분쟁 및 이해갈등을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2-04 17:17 2월10일 '타다' 결심 공판…국토부 유권해석 결과에 관심 집중 2월10일 '타다' 결심 공판…국토부 유권해석 결과에 관심 집중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오는 2월10일 '타다'의 불법 여부를 판단하는 결심 공판이 열리는 가운데 국토교통부 유권해석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애초 지난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공판이 타다 측이 국토부에 신청한 유권해석 회신이 늦어지면서 한 차례 연기됐다 다시 열리는 것이기 때문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박상구 부장판사)은 2월10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쏘카 대표와 박재욱 VCNC 대표에 대한 1심 결심 공판을 진행한다. 공판이 한 차례 연기된 이유는 국토부에 신청한 타다 서비스에 대한 유권해석 결과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1-31 17:23 서울시복지재단-서울시나눔카, 취약계층 겨울나기 물품 지원 서울시복지재단-서울시나눔카, 취약계층 겨울나기 물품 지원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복지재단과 서울시나눔카가 에너지 취약계층 400명에게 겨울이불을 비롯한 총 4000여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했다.이번 겨울나기 물품 지원은 서울시나눔카에 등록된 카셰어링 업체 쏘카와 그린카가 시 희망온돌사업을 위해 재단에 기부한 4052만2300원을 이용해 지난 22일 진행됐다.이날 열린 겨울나기 기부금품 전달식은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석근 그린카 본부장, 김진욱 쏘카 본부장,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앞서 재단은 시 사회복지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28 17:20 '타다 금지법' 법사위 상정 불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일명 '타다 금지법'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상정이 불발되면서 '타다'를 둘러싼 공방이 좀처럼 가닥을 잡지 못하고 있다.국회와 정부,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의 상정이 불발돼 결국 논의가 미뤄졌다.정부는 이날 법사위에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상정돼 처리될 경우 이날 오후 예정된 본회의에서도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법사위 상정이 불발되면서 개정안 통과는 기약 없이 연기됐다.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전날 밤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01-10 17:26 택시단체, “타다, 아전인수 해석으로 합법성 주장…법 심판 받아야” 택시단체, “타다, 아전인수 해석으로 합법성 주장…법 심판 받아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전국택시연합회 등 택시 노사 4개 단체가 한 목소리로 ‘타다’를 엄중 처벌할 것을 촉구했다.지난 8일 택시 4 단체는 ‘쏘카’ 이재웅 대표와 타다 운영사 ‘VCNC’ 박재욱 대표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린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타다 공판 관련 택시업계 입장을 발표했다.택시 4단체는 타다가 아전인수격으로 국토부와 서울시로부터 합법성을 인정 받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택시 4단체는 “타다는 합법적인 렌터카 영업이라고 주장하고 나아가 국토부와 서울시로부터 사업 초기부터 협의를 통해 합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1-09 11:11 쏘카, 법인카드 등록하면 반값 이벤트 이번달 말까지 연장 쏘카, 법인카드 등록하면 반값 이벤트 이번달 말까지 연장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쏘카가 법인카드를 등록만 해도 쏘카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외근러 득템 찬스 이벤트’를 1월 말까지 연장한다.쏘카는 지난 한 달간 법인카드를 등록하면 주중 쏘카 대여료 50% 할인 쿠폰을 무제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지난달에만 기존 법인카드 회원 및 신규 등록 회원에게 총 50만 장의 쿠폰이 배포됐고, 전년 동기(2018년 12월) 대비 법인카드 등록 회원의 쏘카 이용률이 약 80% 증가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쏘카는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벤트를 이달까지 연장 실시한다. 이달 내 쏘 공유 | 유희근 기자 | 2020-01-07 16:44 중소렌트사와 접점 넓히는 '딜카', 경기도 자동차대여조합과 플랫폼 사업 업무 협약 중소렌트사와 접점 넓히는 '딜카', 경기도 자동차대여조합과 플랫폼 사업 업무 협약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현대캐피탈 차량공유 플랫폼 딜카가 경기도 자동차대여사업조합과 ‘플랫폼 제휴사업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딜카는 지난 7월과 11월 서울과 부산 자동차대여사업조합과 제휴한 데 이어 이번 경기조합과 업무 협약으로 ‘전국 중소렌트사 상생 플랫폼’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지난해 12월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딜카는 1년 만에 전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였을 뿐 아니라, 딜리버형, 픽업형, 구독형 모빌리티 상품 라인업을 완성, 제휴 중소 렌트사가 유휴차량 가동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중소 렌 렌터카 | 임영일 기자 | 2019-12-31 10:55 ‘타다 금지법’ 후폭풍…플랫폼 업계에 ‘기울어진 운동장 ’ 만들어지나, 택시업계 우려 ‘타다 금지법’ 후폭풍…플랫폼 업계에 ‘기울어진 운동장 ’ 만들어지나, 택시업계 우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 금지법’을 둘러싼 논란이 가중되면서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가 점점 더 꼬이고 있다.택시업계는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사안에 맞춰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플랫폼 업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이에 업계 일각에서는 이 같은 흐름이 향후 세부 논의 과정 등에서 모빌리티 업계에 ‘기울어진 운동장’이 만들어지는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일명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은 지난 6일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이후 현재 사실상 답보 상태다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12-17 17: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