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운물류’ 새 먹거리 다음달 19일 집중 조망 ‘해운물류’ 새 먹거리 다음달 19일 집중 조망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친환경 선박과 ICT 기반의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접한 작업이 진행 중인 해운물류의 실태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가능성을 진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인천항만공사는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0) 개최일을 다음달 19일로 정하고, ‘뉴 노멀시대, 해양산업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해양산업 전반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양일간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해운·항만·도시 ▲스마트 해양 ▲해양환경 ▲해양관광의 정규 세션 ▲남북 물류의 향배가 다뤄지게 된다.공사에 따르면 행사 당일에는 세계 최대의 항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0-10-06 10:38 비대면 스마트 행정 위한 ‘전자전표시스템사업’ 착수 비대면 스마트 행정 위한 ‘전자전표시스템사업’ 착수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인천항만공사의 전표시스템이 비대면 신기술로 전환 가동된다.4차 산업기술 기반 디지털화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대책 일환으로 내려진 조치로, 종전의 증빙자료를 출력해 실물 보관하는 회계처리 방식이 전산화된 문서로 대체되는 것이다.공사는 이러한 내용을 지난 7일 공개하고, 작업에 착수한 ‘전자전표시스템사업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혁신 스마트 행정’ 슬로건 아래 시스템 개보수를 단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거래증빙 자동수집 등 비대면 처리방식에 따른 업무 효율성 향상 ▲페이퍼리스(Paper-less)를 통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0-09-11 14:16 컨테이너크레인 하역 업무 통일 컨테이너크레인 하역 업무 통일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컨테이너크레인 하역신호체계가 표준화된다.터미널 운영사와 신호수, 장비조종사가 사용하는 소통방법의 일원화를 위한 재정비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하역 현장에 적용된다.신호법 분류 등이 담긴 컨테이너크레인 하역신호 표준화 작업은, 지난해 11월 인천항만공사와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이 추진한 신호수 교육지원사업의 첫 성과물이다.재정비된 신호체계는, 컨테이너크레인 6개 작업에 대한 30건의 세부신호(수신호 및 무선음성신호)를 개선했으며, 표준화 건에 대한 내용은 리플렛과 포스터 등으로 제작돼 종사자 교육 자료로 활용된 택배 | 이재인 기자 | 2020-09-08 14:19 중고차 수출 상승세 꺾였다…상반기 28% 감소 중고차 수출 상승세 꺾였다…상반기 28% 감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해 대외악재에도 안정적 상향 곡선을 그리던 중고차 수출이 코로나19 장기화에 주춤하고 있다. 국내 최대 중고차 수출항인 인천항의 올해 상반기 중고차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코로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코로나 초기에도 현상 유지를 해오던 중고차 수출은 4월을 변곡점으로 위기 신호가 감지됐다.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올해 1∼6월 인천항을 통해 수출한 중고차 물량은 총 14만1151대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7.8% 줄었다. 월별로는 1월 2만7000대, 2월 3만3000대, 3월 2만9000대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9-01 15:13 “중고차 수출단지, 비대면·부품산업 연계 비즈니스 플랫폼 절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 최대 중고차 수출물량을 처리하고 있는 인천항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비대면 방식을 활용한 플랫폼 구축과 동시에 부진에 빠져 있는 중고차 수출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자동차부품 산업 등을 연계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최근 인천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인천자동차포럼'에서 '국내외 자동차산업 현황 및 중고차 수출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는 이같이 의견을 제안했다. 이날 포럼은 인천상공회의소와 한국중고자동차수출조합,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7-31 16:54 인천 신항 배후단지에 화물차 임시주차장 개장 [교통신문] [인천] 인천 신항 배후단지에 화물차 1100대를 동시에 댈 수 있는 임시주차장이 문을 연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신항 임시주차장 이용 신청을 3일부터 접수해 같은 달 중순부터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주차장 이용료는 화물연대 인천지부·인천시화물자동차운송협회와 협의해 사설 화물차주차장 이용료의 절반 이하 수준인 월 10만원(부가세 별도)으로 정했다.공사는 2025년까지 물류단지로 개발되는 신항 배후단지 1-2단계 부지를 임시로 활용하기 위해 30억원을 들여 17만㎡에 주차장을 조성했다.공사 관계자는 "202 전국 | 교통신문 | 2020-07-29 14:49 [인사] ◇국토교통부 〈국장급 전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김상석◇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지역정책과장 이성훈 ▲물류정책과장 장우철 ▲부산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김세연 ▲부산지방항공청 항공관제국장 최종일 ▲항공교통본부 인천항공교통관제소장 김봉진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20-07-21 15:22 국내 최대 중고차 수출단지 ‘사업화' 용역 국내 최대 중고차 수출단지 ‘사업화' 용역 국내 최대 전문 중고차 수출단지 조성 사업이 사업화 용역에 들어가면서 첫 발을 땠다. 중고차 수출물량의 90%를 처리하는 인천항에 2025년까지 ‘스마트 오토밸리’〈조감도〉를 조성하는 사업이 속도는 내는 것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남항 역무선 배후부지 39만6000㎡에 조성할 계획인 '스마트 오토밸리' 사업화 용역을 시작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2025년까지 3단계로 조성되는 스마트 오토밸리는 자동차 판매·물류와 관련한 경매장, 검사장, 세차장, 부품판매장은 물론 친수공간을 갖춰 관광자원으로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예정 자동차 | 김정규 기자 | 2020-07-17 13:10 인천항 세관 통합 검사장 아암2단지에 2023년 준공 인천항 세관 통합 검사장 아암2단지에 2023년 준공 인천항 일대에 흩어져 있는 세관검사장과 컨테이너검색센터 기능을 한데 모은 통합검사장이 2023년까지 건립된다.인천본부세관은 특송화물 자동분류기와 컨테이너 검색기 등 현대식 장비를 갖춘 통합검사장을 2023년 6월까지 아암물류2단지에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통합검사장은 총사업비 1134억원을 투입해 9만8천여㎡ 부지에 연면적 5만1천여㎡ 규모로 지을 예정이다.이곳에는 관리대상화물창고, 해상특송물류센터, 컨테이너검색센터, 압수창고 등이 들어선다.현재 인천항 일대에는 세관검사장 5곳과 컨테이너검색센터 3곳이 있지만, 공간이 좁고 시설이 종합 | 교통신문 | 2020-06-22 16:56 중고차 수출 전년比 70% ↓…“전체 파산 우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수출이 전년 대비 70% 이상 줄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가 본격적으로 수치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국내 중고자동차 수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인천항 중고차수출업계와 인천항운노동조합에 따르면, 4월 인천항을 통해 수출된 중고차는 모두 5750대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만649대에 비해 72%인 1만4899대가 줄어든 수치다.인천항의 1월, 2월 중고차 수출은 각각 2만5352대와 2만7868대로 지난해 계약분이 선적되면서 전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조금 증가했다.하지만 코로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5-19 17:24 인천항 중고차 수출 성장세도 꺾였다 인천항 중고차 수출 성장세도 꺾였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온갖 악재에도 홀로 성장세를 이어가던 중고차 수출업계도 코로나19를 피해가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중고차 수출국인 중동이나 아시아의 수출길이 막히고 한국을 찾는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어지면서 국내 최대 중고차 수출항인 인천항의 중고차 수출이 지난달부터 크게 떨어지고 있다.인천내항부두운영 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 내항을 통해 수출하는 중고차 물량이 6000대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인천 내항에서 월평균 2만2000∼2만5000대의 중고차를 처리하는 점을 고려하면 월간 수출 물량이 4분의 1 수준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5-04 08:53 국내 최대 중고차 수출단지 연구용역 들어간다 국내 최대 중고차 수출단지 연구용역 들어간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 최대 중고차 수출단지 조성사업 로드맵의 첫 단추가 끼워진다. 국내 중고차 수출 물량의 90%를 처리하는 인천항에 중고차 수출, 경매·검사·수리·세차·부품판매 등을 한 곳으로 집적화하는 대규모 ‘인천항 스마트 오토 밸리’ 조성사업이 본격화되는 것이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공사는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내달 초 구체적인 사업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한다.이번 용역에선 사업 타당성 분석, 적정 임대료를 산출하는 것을 포함, 사업 추진 방식 결정, 토지이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4-28 16:35 도서산간에도 ‘드론택배’ 뜬다 도서산간에도 ‘드론택배’ 뜬다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도서산간 택배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취지 아래 진행 중인 ‘드론택배’ 활성화 사업이 구체화될 전망이다.인천과 인근 섬을 잇는 10개 여객선 항로로 처리되고 있는 택배 상품을 무인 항공기 드론과 연계해 물류 효율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지역별 서비스 격차 해소에 따른 생활물류 복지정책을 실현한다는 시나리오가 확정되면서다.지난 21일 ‘인천시 특화로봇 육성화사업 지원과제’ 공모 결과, 섬 지역 물류 배송용 드론 개발과 함께 도서지역 드론 기반의 택배 서비스를 구현하는 3개 미션이 선정됐다.구체적으로 해운항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0-04-24 17:58 인천 신항에 중고차 임시야적장 추진 인천 신항에 중고차 임시야적장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인천 신항 배후단지에 중고차 임시야적장과 화물차 임시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신항터미널 1-2단계 부지 13만㎡에 2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출용 중고차 야적장과 컨테이너 장치장을 조성할 예정이다.또 인천 신항 배후단지 1-2단계 부지 17만3000㎡에 19억원을 투입해 화물차 86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을 확보할 계획이다.수출용 자동차 야적장 및 공컨테이너 장치장은 컨테이너부두로 개발되는 2040년까지, 화물차 임시주차장은 해당 부지에 신항 배후단지 조성이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4-17 16:11 코로나19 수출입 물류 ‘적신호’ 코로나19 수출입 물류 ‘적신호’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코로나19로 적신호가 켜진 수출입 물류를 소생시키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머리를 맞댔다.수출입 무역 거래 활성화 정책 실행에 따른 기대효과가 올 상반기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던 정부의 예측이 코로나19 여파로 빗겨갈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판단에서 내려진 조치다.엎친데 덮친격으로 세계증시의 급락세가 지속되면서 지난 2008년 발발한 글로벌 금융위기 보다 더한 경기불황의 그림자가 짙어질 것이며, 유가 급락과 불안정한 환율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한국의 수출입 무역은 당분간 마이너스 성장 늪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0-03-24 16:19 흥행 절박한 인천신항 입주사 공모 재개 흥행 절박한 인천신항 입주사 공모 재개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인천신항 배후단지에 위치한 복합물류 클러스터의 입주기업 공모가 재개된다.지난해 6월 한 차례 입주사 모집 공모가 진행됐으나, 화물의 기종점을 인천신항으로 하는 물동량 감소와 수출입 물류 인프라와 인접해 있는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실패하면서 불발된 바 있다.대상지는 지난 2018년 11월 1차 공급된 인천신항 배후단지 I단계 1구역(14만9165㎡) 중 사업추진 계약 해지된 7만5098㎡이다.임대기간은 기본 30년, 최장 50년 갱신 허용 조건이며, 임대료는 ㎡당 월 1964원이다.입주 희망업체는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0-02-25 16:52 해운항만 물류전문인 양성 기관 5년 자금 수혈 해운항만 물류전문인 양성 기관 5년 자금 수혈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해운항만 물류전문인 양성 기관에 5년간 정부 지원금이 수혈된다.해양수산부는 지난 10일 ‘제4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된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과 순천대 대학원 물류학과에 국고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16억9000만원(국고 9억4000만원, 대응자금 7억5000만원)을 받게 되며, 순천대 대학원 물류학과에는 정부와 전라남도로부터 총 11억2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성과기반 고급인력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에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0-02-11 17:18 중국 ‘와이어링 하네스’ 공장 37곳 재가동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중국 내 자동차부품 업체가 생산을 재개하면서 국내 완성차 업체 숨통을 틀 수 있게 됐다.10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중국 내 와이어링 하네스(전선) 부품공장 40여곳 가운데 10일에만 37곳이 공장 가동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업체는 중국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지방정부 상당수가 춘절연휴를 9일까지 연장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지난 5일까지 모든 가동이 중단됐었다.산업부는 앞서 9일까지 이들 생산시설 가운데 27곳이 제한적으로 생산 개시했다고 종합 | 이승한 기자 | 2020-02-11 14:52 중고차 수출 역대 최대 기록 ‘경신’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 최대 중고차 수출단지 인천항이 지난해 역대 최대 중고차 수출 기록을 경신했다. 인천항은 국내 중고차 수출 물량의 90% 가량을 처리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항에서는 모두 41만9586대의 중고차를 수출했다. 이는 2018년 31만6318대보다 32.6% 증가한 수치이다. 그동안 인천항에서 중고차 수출량이 가장 많았던 해는 2012년의 33만대였다. 지난해 전국 중고차 수출량은 총 46만8000대로 집계됐다.중고차 수출업계는 인천항의 최대 중고차 수출국인 리비아의 통화 디나르가 지난해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2-07 16:50 감염 확산 방지…中 화물 통관 검역 강화 감염 확산 방지…中 화물 통관 검역 강화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발병 근원지의 제한적 입국금지와 중국발 화물의 통관 검역을 강화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지역사회 감염의 초기 단계인 3차 감염까지 발발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내려진 조치다.입국자가 제출하는 서류만으로 우한 폐렴 감염자를 색출하는데 한계가 있는 점을 감안해 출입국 사무소와 공항 검역대의 관리 수위를 높이고, 수출입 화물의 일부 품목을 제한함과 동시에 X-ray 영상에서 화물의 내용물을 인식해 신고된 품명과의 일치여부를 판단하는 작업도 강화된다.기본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0-02-04 17: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