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렌터카연합회 내달 24일 회장 선거 렌터카연합회 차기 회장을 뽑는 선거가 오는 8월 24일 열린다.현재까지 공식 차기 회장 입후보자가 없어 향후 선거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강동훈 현 회장은 이미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져 업계는 자연스럽게 배준영 서울조합 이사장을 주목한다. 그러나 배 이사장 역시 비공식적으로 선거 불참 의사를 밝힌 바 있어 실제 출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이들을 제외한 전국의 사업조합 이사장들 가운데 특별히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는 인물이 없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선거에 임박해 전격적으로 출마를 선언하는 일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 과 렌터카 | 박종욱 기자 | 2023-07-14 14:02 ‘여행사 이용 렌터카’ 유상운송 허용을 여행업에 이용하는 렌터카에 대해 유상 운송을 허용토록 하는 법안이 나왔다.윤상현 의원(국민의힘·인천동미추홀을)이 지난 7일 대표발의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다.윤 의원에 따르면, 현재 대부분의 여행사가 외국인 단체 관광객의 국내 여행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렌터카를 이용해 관광지를 안내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도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여행사의 렌터카 유상운송에 대해서는 단속을 하지 않고 있다.이에 법안은 여행사가 렌터카를 유상운송에 이용하는 것을 현행법상의 ‘렌터카 유상운송 금지에 대한 예외’로 규정해 현재 여행업 관행의 위법상태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7-14 14:01 [화물캠페인] 심야운전 [화물캠페인] 심야운전 하루 종일 아스팔트 위에서 근무하는 사업용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요즘 같은 폭염은 그야말로 고통스럽다. 강력한 햇볕으로 가열된 복사열이 자동차에 반사돼 숨을 쉬기도 어렵다고 한다. 그런 조건에서 일하는 사업용자동차 운전자는 그래서 차라리 겨울철이 낫다고도 말한다.그런데 화물차 운전은 기본적으로 생산품을 소비자에게 옮기는 일이 대부분이다. 공장에서 생산되는 공산품 뿐만 아니라 농산물이나 수산물, 심지어 농수산물 가공물들조차 낮시간 열심히 생산해 하루 일과가 끝나는 시간이 돼야 소비지 등으로 옮겨진다. 그런 이유로 화물운송은 밤에 이뤄지는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3-07-13 16:16 전국 시외‧고속버스 요금 5% 인상 전국 시외‧고속버스 요금 5% 인상 전국 시외·고속버스 요금이 지난 11일 일제히 올랐다. 지난 연말 인상에 이어 8개월 만이다.이번 시외버스 요금 인상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2월 운임 조정 이후 3년이 지난 지난해 11월 정부가 서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총 10%의 인상분을 두차례 나눠 인상키로 하고 5% 인상 조정하고 남은 인상분을 이번에 조정한 것이다.조정된 주요 구간의 운임 변경 내용을 보면, ▲시외일반의 경우 서울~속초가 1만5900원에서 1만6700원으로, 청주~천안 3800원에서 4000원, 부산~부곡 8300원에서 8800원, 광주~목 버스 | 박종욱 기자 | 2023-07-12 16:34 “自保정비협의회→분쟁조정협의회로 확대해 피해자 권익 보호해야” “自保정비협의회→분쟁조정협의회로 확대해 피해자 권익 보호해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를 자동차보험분쟁조정협의회로 확대 구성해 교통사고 피해자의 권익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분쟁을 해소토록 하는 법 개정 작업이 추진된다.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경기고양을)은 이 내용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법률안을 마련, 지난 5일 국회에 제출했다.한 의원에 따르면, 현재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 피해자는 손해배상의 원칙에 따라 자동차보험사로부터 적정한 배상을 받아야 하나 자동차보험회사는 자동차를 배기량으로만 평가하는 등 부적정한 손해배상 지급기준을 마련해 일방적으로 적용함으로써 교통사고 피해자의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3-07-07 17:03 '쾌적한·세계적·상생통합 수도권' 제시 인구 2600만명이 거주하는 수도권의 미래 전망을 담은 ’2040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는 수도권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이 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지난 7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했다.계획은 '살기 좋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상생·통합의 수도권'을 미래상으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발전 목표와 10대 핵심 과제를 담았다.지역 간 공간 구조와 기능 연계를 통해 수도권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게 하는 중장기 발전방향과 전략이 담긴 것이다.3대 발전목표는 ▲매력적이고 살기 좋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3-07-07 11:36 “주사무소 인접 시도서 일반화물차도 추가 허가없이 영업 운행을” 일반화물운송사업용 화물자동차도 개인화물운송사업자와 마찬가지로 주사무소가 있는 시도와 맞닿은 시도에서 추가적인 허가 없이 영업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김정재 의원(국민의힘·경북포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 법률안을 지난 5일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개인화물운송사업자는 주사무소가 있는 시도와 맞닿은 시도에서도 추가적인 허가 없이 운행할 수 있는 반면 일반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는 국토교통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영업소를 설치해야만 영업 운행이 가능한 차이가 있다.이같은 차별은 일반화물운송사업자에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7-07 11:34 “자동차 신차 평가에 환경평가 더해야” 앞으로 신차 안전도 평가와 함께 신규제작 자동차의 환경친화도 평가를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강대식 의원이 지난 3일 대표발의한 자동차관리법 개정법률안은 이런 내용을 담았다.법안은 또 국제안전기준에 관한 연구를 촉진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토록 하고 있다.강 의원에 따르면, 최근 국제사회는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해 교통부문을 포함한 산업 부문별 추진전략을 발표하며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특히 유럽 등 주요 국가는 자동차 친환경성 평가제도인 ‘Green NCAP(New Car Assessment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7-04 11:37 “음주 측정 피해 달아나면 처벌” 음주운전 단속(측정)을 피해 달아나는 행위도 처벌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음주운전 근절을 간접적으로 도모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세종을)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안을 지난달 30일 대표발의했다.음주운전 불응에 관한 현행법은 술에 취한 상태에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으로서 경찰공무원의 음주측정에 응하지 아니하는 사람의 운전면허를 취소하도록 하고,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음주측정을 앞두고 이를 피하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7-04 11:36 국토교통위 법안심사소위로 넘어간 ‘김정재 법안’ 국토교통위 법안심사소위로 넘어간 ‘김정재 법안’ 위수탁제·표준운임제 이견 첨예...한치 앞도 안보인다 위수탁제 폐지 심사에 ‘위헌 논의’ 가세할 듯표준운임제는 이해관계자들 모두 의견 달라11월 전후 심의 가능성...결과는 예측 불허 화물운수사업 지입제(위수탁제)의 퇴출을 골자로 하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 법률안(국민의힘 김정재 의원 대표발의·이하 김정재법)이 발의된 지 4개월 만에 국회 상임위에 상정돼 지난달 29일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에 회부됐다.국토교통부가 화물차주에게 영업용 화물차 번호판을 빌려주고 지입료를 수취하는 운송사(지입 전문업체)를 시장에서 퇴출시키기 이슈&테마 | 박종욱 기자 | 2023-07-03 17:16 김정재 법안에 대한 화물업계의 시각과 대응 김정재 법안에 대한 화물업계의 시각과 대응 “사적 재산권을 정부 임의로 몰수한다니” 현실에 안 맞는 직영 운운…불법만 판칠 판연합회 “법 개정 멈추고 논의로 해결해야” “당정 간 합의를 통해 탄생한 김정재 법안의 핵심은 결국 화물운송시장의 개별화로, 그동안 운송회사의 규모화 정책을 추진해 온 흐름과는 정반대 내용이다. 특히 화주의 독점적 지위를 무시한 채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을 강제하고, 이를 달성하지 못할 시 사업권을 강제로 몰수하는 것은 시장경제의 논리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이상은 김정재 법안을 보는 화물운송업계 전반의 시각이다.법안은 직영회사에 대해 무제한 증차를 이슈&테마 | 박종욱 기자 | 2023-07-03 17:15 [택시캠페인] 혹서기 교통안전 [택시캠페인] 혹서기 교통안전 사업용자동차 운전자들이 연중 가장 힘겨운 시기를 맞고 있다. 6월 하순 이후 계속되는 폭염이 장마기간에도 이어지면서 연중 가장 더운 계절의 한 가운데로 접어든 것이다.폭염은 어느 운전자라 할 것도 없이 힘든 시기다. 뜨거운 햇볕이 아스팔트를 데우면 반사열이 앞유리창으로 작렬해 운전석에 앉아 있는 것만 해도 고통일 수 있다. 눈부심과 더위, 이로 인한 땀은 운전자들을 쉽게 지치게 한다. 에어컨이 없으면 누구든 한 시간 이상을 견디기 어렵다는 한 낮의 자동차 안, 그래도 승객을 태우고 달려야 하는 택시 운전자들은 큰 인내로 이 계절을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3-07-03 16:11 경총, 택시규제 개선 등 국조실 건의 경총, 택시규제 개선 등 국조실 건의 “택시업을 하는 C사는 경영·근로형태 다양화를 인정하지 않는 획일적 규제로 고사 위기에 처했다. D사는 도급제 금지, 전액관리제 실시, 소정근로시간 주 40시간 이상 보장으로 수익을 내기 어렵고, 최저임금 소송 등에 얽혀 있어 줄도산마저 우려된다. 택시 운전기사들도 전액관리제를 비롯한 획일적 근로형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당수 택시종사자는 60~70대 고령층 운전자로 야간 운행을 꺼려 택시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이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한국의 글로벌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3-06-30 16:25 ‘택시 소화물운송 규제특례’ 다시 수면 위로 ‘택시의 소화물 운송 특례’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일부 택시플랫폼 기업과 택시노조가 규제샌드박스의 심의를 추진하면서다.이 사안은 지난해 초 모범 택시를 중심으로 한 택시업계의 규제특례 심사 요청으로 한바탕 소형화물운송업계와의 분쟁이 빚어진 바 있고, 이 때문에 규제심사는 무산됐다.그런데 이것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규제샌드박스 심의 과제에 오르면서 전국소형화물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소형화물업계는 “택시가 소화물 운송에 참여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여객운송은 여객운송사업법에서, 화물운송은 화물운송사업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3-06-30 10:52 화물공제조합 창립 42주년 맞아 화물공제조합 창립 42주년 맞아 전국화물공제조합이 지난 28일로 창립 42주년을 맞았다.공제조합은 이날 오전 11시 본부 8층 교육장에서 사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공제 창립 당시 업계 대표자로 공제 출범의 산파역을 했던 문갑석 전 화물연합회장을 초청, 감사패를 전달했다.문 전 회장은 “공제조합 설립을 추진하면서 피와 땀과 눈물로 얼룩졌던 기억이 오늘 새롭다”고 회상하고 “후배들의 노력과 열정이 공제조합을 키워 오늘에 이르렀기에 이를 현직 종사자들이 잘 헤아려 변함없이 공제조합이 업계의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행사에서는 장기 근속·우 화물 | 박종욱 기자 | 2023-06-30 10:51 “택시, 대중교통수단에 포함...승강장·차고지는 대중교통시설에 추가”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의 일부로 포함시키고 택시승강장·차고지 등을 대중교통시설에 추가하며, 다른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택시 운행정보 관리시스템’을 대중교통법에 편입시켜 대중교통과 같은 지원을 받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이인영 의원(더불어민주·서울구로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중교통법)을 지난 21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에서는 대중교통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대중교통수단과 그 시설을 법으로 정의하고 노선버스, 도시철도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6-23 17:15 “하차해 다른 차 운전자 위협 시 1년 이하 징역·면허취소 또는 정지” 운전자가 도로에서 자동차에 내려 다른 운전자나 동승자를 위협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등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렇게 되면 운행 차 운전자에 대한 위협과 이로 인해 교통안전이 위협받는 일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다.이는 김영호 의원(더불어민주·서울서대문을)이 지난 22일 대표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 법률안의 주요 내용이다.도로에서 운행 중인 자동차의 운전자가 운행을 멈추고 차에서 내려 상대 운전자를 위협하는 행위는 상대 운전자를 협박하는 것 외에도 교통 소통을 저해하고 사고 위험을 높이는 행위다.이에 현재는 형법 상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6-23 17:15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피해자 의사와 무관하게 공소 제기 어린이보호구역 뿐 아니라 노인보호구역이나 장애인보호구역에서도 운전자가 운전의무를 위반해 노인 또는 장애인의 신체를 장해에 이르게 한 경우 피해자의 명시적인 의사가 없어도 공소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른바 반의사불벌죄의 도로교통법 상 예외조항을 확대하는 것이다.이는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경남김해갑)이 지난 20일 대표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 법률안에 따른 것이다.현재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주의의무 위반으로 어린이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에 한해 반의사불법죄의 예외, 즉 피해자 의사와 무관하게 공소할 수 있도록 하고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6-23 17:15 [버스캠페인] 장마철 교통안전 [버스캠페인] 장마철 교통안전 지난 주말 제주도부터 시작된 장마가 조만간 중부지방까지 올라올 것이라는 예보다. 따라서 장마가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는 대략 보름 이상의 시간이 남았다. 계절은 이미 한여름으로, 연일 수은주가 30℃를 오르내린다. 이 계절 운전자들에게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물으면 더위와 장맛비를 꼽는다.해마다 이맘 때 찾아오는 장맛비는 연중 최대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최악의 운행조건을 만들기도 해 운전자들에게 사실상 이 계절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이라고 할만하다. 그런 이유로 해마다 장마철이 다가오면 교통안전이 강조돼 왔으나 결과는 그다지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3-06-22 16:00 산재보험법 개정에 화물운송·주선업계 반발 확산 산재보험법 개정에 화물운송·주선업계 반발 확산 법 적용 범위 확대돼 연 3140억원 업계 추가 부담 화물연합회, 미이행 시 모럴해저드 우려...신고의무 등도 재검토해야 화물운송업계는 고용노동부의 산재보험법 개정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화물차주에 대한 적용 범위 확대로 연간 4140억원의 추가 재정부담이 일시에 발생될 것으로 예상돼 심각한 재정난을 우려되기 때문이다. 월평균 산재보험료 예상액을 13만8천원으로 상정했을 때의 결과다.그뿐 아니다. 기존 화물차주에 대한 산재보험 적용에 대해 화물차주 산재보험 입직신고를 성실히 마친 화물운수업체는 재정부담을 감수하고 있지만, 재정부담을 이슈&테마 | 박종욱 기자 | 2023-06-20 15: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