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시가 지난 5월 한달 간 불법자동차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73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불법 자동차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와 도시환경 저해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실시됐다.단속은 시와 자치구·군,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지역본부, 정비관련 단체와 합동으로 시 전역에서 이뤄졌다.단속된 차량을 유형별로 보면 불법명의자동차(대포차) 10건, 불법 HID(고전압방출 램프) 2건, 불법 구조변경 3건, 안전기준위반 156건, 번호판 위반 68건, 무단방치 342건, 기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8-06-14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