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배상책임보험 미가입자는 서둘러 이 보험에 가입해 주기를 당부하고 있다.재난배상책임보험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화재·폭발·붕괴로 인한 제3자의 생명·재산상 손해를 보상하는 제도로써, 가입대상은 모두 19종으로 음식점(1층, 100㎡이상), 숙박시설, 주유소, 15층 이하 아파트, 장례식장, 도서관 등이며, 도내 5,207개소가 해당된다.지금까지 가입현황을 살펴보면, 보험가입대상 시설 5,207개소 가운데 3,970개소가 가입해 가입률은 76.2%이며, 가입 대상 업종 중 주유소, 아파트, 물류창고 등은 가입률이 높은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09 02:40
원주시는 2017년 1월 8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이하 ‘재난배상책임보험’)에 대하여, 오는 8월 31일 보험 미가입 시설에 대한 과태료 부과 유예기간이 끝남에 따라 의무적으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 폭발, 붕괴 등으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에 발생하는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다.가입대상 19종 시설은 1층 음식점, 숙박업소, 15층 이하 아파트, 주유소, 도서관, 과학관, 물류창고, 박물관, 미술관, 장례식장, 경륜장, 경정장, 장외매장(경륜,경정) 국제회의시설, 지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06 15:40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내년 1월 1일부터 ‘물류창고업 재난배상책임보험’ 미가입 사업장은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지난달 30일 서울시는 관내 등록된 물류창고업체에 재난배상책임보험 미가입 사업장에 대해 행정처분 방침을 전달하고 과태료 부과를 예고했다.보험 가입기간의 종료일인 연말이 다가오면서 내려진 조치다.가입대상은 서울시내 등록된 43개(강남1개 강서9개 구로5개, 금천7개, 노원2개, 도봉1개, 마포1개, 서초3개, 성동5개, 송파4개, 영등포4개, 용산1개)의 물류창고다.해당 업체들에게 안내된 예고장에는, 가입기간 내 재난배상책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7-11-03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