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세버스협동조합 8개 업체 108대 등록 전세버스협동조합 8개 업체 108대 등록 임의단체 출현해 정책 왜곡·시장 혼란 부추겨연합회, 지입차주 피해 없도록 ‘요주의’ 당부지난 1월 정부의 고시로 시장 참여가 허용된 전세버스협동조합이 7월 현재 전국 6개 지역에 8개가 등록(차량 대수 108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전세버스협동조합은 시·도 전세버스조합에 조합원으로 가입, 공제 계약이 이뤄지는 등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향후 협동조합을 통한 전세버스 운송사업 등록이 점진적 늘어날 전망이다.전세버스협동조합은 기존 지입업체의 사업자와 지입차주 간 마찰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입차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원으로 참여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5-07-17 17:30 루카스 블랙박스 기능 그대로 가정용 CCTV 출시 루카스 블랙박스 기능 그대로 가정용 CCTV 출시 루카스 블랙박스가 가정용 CCTV ‘루카스 LK-790 Nara mini DVR’를 출시했다.차량용 블랙박스 1세대 기업 중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온 업체는 그 동안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모두 결집해 가정용 블랙박스를 내놓았다고 설명했다.이 제품은 기존의 CCTV가 가지고 있는 단점들을 개선, 간단한 설치와 손쉬운 사용, 뛰어난 기능과 고화질 영상녹화, 저렴한 가격을 장점으로 내세웠다.특히 현장을 확실하게 담아내는 뛰어난 화질과 넓은 화각은 루카스만의 자랑이다. Full HD (1920x1080p) 해상도의 영상을 초당 30프레임으로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5-07-07 15:50 수입차 법인구매 비중 가장 높은 지역은? 수입차 법인구매 비중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 84.1%로 최대 … 서울∙경기 비중 낮아공채 매입 비율 등 세제 혜택 큰 이유 때문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법인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지역은 인천이고, 개인은 경기 지역에서 가 가장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까지 판매된 수입차 9만5557대 가운데 법인 대상 판매는 3만9171대(41.0%), 개인 대상 판매는 5만6386대(59.0%)를 각각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법인이 3만1126대(40.7%), 개인은 4만5334대(59.3%)였 수입차 | 이승한 기자 | 2015-06-29 02:34 메르스 사태와 중국관광객 유치 지난 5월말부터 불청객 메르스(MERS) 사태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온 나라가 큰 시름을 앓고 있다. 관광성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이 한산하다. 외국인들도 한국을 메르스 ‘수퍼전파 지역’으로 간주하고 여행예약을 대거 취소했다.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방한하기로 하고 예약을 취소한 외국인은 총 12만3390명으로 이중 중화권이 75.4%를 차지하고 있다. 메르스 사태 초기에 한국인 메르스 감염자가 홍콩을 거쳐 중국에 입국했으니 화들짝 놀랄 수밖에 없었고, 그러니 다른 나라들보다 중화권 국가의 방한 예약 취소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 종료연재 | 교통신문 | 2015-06-26 16:50 [제언] 튜닝협회 통합, 이제는 얘기하지 말자 [제언] 튜닝협회 통합, 이제는 얘기하지 말자 재작년 시작한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가 어느 덧 3년째다. 그러나 변화에 대한 가시적 움직임을 일선에서는 느끼지 못하고 있다. 물론 수십 년 불모지였던 국내 관행을 개선하고 법적 제도적 개선을 한순간에 이루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내년 후반쯤에는 일선에서 느끼는 감각도 달라지리라 확신한다.이번 정부에서 자동차 튜닝산업을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간주하여 매진한다고 했으나 여러 가지 미흡한 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일선에서 혼동을 느끼는 부분은 관련 부서가 나눠져 있어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역할을 달리하는 모습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5-06-23 17:10 무이자 할부가 車시장 판촉에 긍정적 해법? 무이자 할부가 車시장 판촉에 긍정적 해법? 치열해진 경쟁 탓 국산∙수입차 업체 저마다 도입“단기 효과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시장질서 왜곡”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무이자 할부가 주목받고 있다. 판매가 정체 또는 감소 조짐을 보이면서, 업체가 공격적 판촉 일환으로 무이자 할부 카드를 꺼내들고 있다.현대자동차는 6월에 아반떼와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무이자 할부 판매하고 있다. 이들 차종은 선수율 20%에 36개월 무이자 할부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다. 직전 5월에 이어 무이자 할부 판촉이 지속되고 있다.아반떼와 쏘나타는 현대차 주력 차종인데 올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5-06-15 10:28 타이어 ‘고무줄 가격’에 소비자 선택은 ‘복불복’ 타이어 ‘고무줄 가격’에 소비자 선택은 ‘복불복’ 3사 90%대 점유, 과점시장에 복잡한 유통구조 지적...최대 두 배판매자 따라 제각각 비싸게 사면 ‘호갱’, 시장에 맡겨야 반론도 국내 타이어 3사가 국제 원자재 값 하락에도 타이어 가격을 해외 판매용에 한정해 내리면서 소비자 불만에 직면한 가운데 국내 타이어 가격마저 판매점 및 정비소마다 천차만별인 걸로 나타나 과점시장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3사는 지난해 타이어 가격을 내렸다. 회사별로 한국타이어 6만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5-05-19 16:56 “배터리, 타이어 등도 정비사업자 작업범위로 규정해야" ‘무자격자 정비행위 확대에 시장질서 왜곡, 車 안전 위협’ 주장타당성 조사, 자료 축적 돌입...자가정비 증가세 속 추이 ‘관심’자동차 전문정비업계 일각에서 배터리, 타이어 등의 정비에 관한 자동차관리법 상 정비업 제외사항에 대해 전문정비기술자의 작업범위로 규정해야 한다는 법령 개정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일부 부품에 대한 무자격자의 정비행위 확대에 따라 자동차 안전도가 위협을 받고 있다는 판단에서다.전국전문정비연합회(회장 박창연, 카컴)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동네 상권을 중심으로 생겨난 배터리 할인점, 타이어 할인점 및 인터넷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5-04-21 16:56 “수입차 판매 실적, 하반기부터 떨어질수도” “수입차 판매 실적, 하반기부터 떨어질수도” 디젤 ‘유로6’ 적용 앞두고 구 모델 판촉 강화에가격인하도 충분치 않아 … 11월 후 감소 예상올해 들어 판매 고공 행진을 벌이고 있는 수입차 시장에 거품이 끼어 있다는 지적이 업계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 “일부 수입차 업체가 가격 등을 조절하며 공격적인 판촉에 나섬으로써 시장을 왜곡시키고 있다”는 게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내 시장에서 22개 수입차 브랜드가 판매한 차량은 모두 2만2280대다. 사상 처음 월간 판매 2만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전년 동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15-04-13 12:50 “유럽에서 디젤차 퇴출은 사실과 다르다” “유럽에서 디젤차 퇴출은 사실과 다르다” 석유협회, 18일 자체 조사∙확인 결과 발표“디젤택시 도입 관련 반대세력 왜곡” 주장대한석유협회(이하 석유협회)가 18일, 최근 유럽에서 디젤차량에 대한 규제가 이뤄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내에 알려진 관련 정보가 사실과 크게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디젤택시 본격 도입을 앞두고 자동차와 택시, 석유업계 안팎으로 도입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온 주장이라 귀추가 주목된다.석유협회는 파리∙런던∙베를린 등 유럽 주요도시 행정당국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확인한 결과, 도심을 중심으로 국산차 | 이승한 기자 | 2015-03-18 19:50 사업용 화물차 DTG 정보제출 또 다시 ‘삐걱’ 사업용 화물차 DTG 정보제출 또 다시 ‘삐걱’ 내달 31일까지로 정해진 사업용 화물자동차 디지털운행기록계(이하 DTG) 계측정보 제출 업무가 대상자인 화물운송업 종사자의 반발에 부딪혀 심각한 국면을 맞고 있다.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행 목적으로 지난해 7월 사업용 화물차에 DTG 의무부착 사업이 시행됐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기기장착과 관련 보조금 지급이 지연되는가 하면 시일내 주문량이 제작․보급되지 못하면서 기기설치뿐만 아니라 장착했다하더라도 정보수집과 제출방법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까지도 안내가 늦어지면서 일선 현장에서는 혼선이 빚어져 왔다.이와 중에 정부는 기한내 운행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5-02-10 17:37 [신춘대담] 이병철 전세버스연합회장 [신춘대담] 이병철 전세버스연합회장 - 지입제 해소 못하면 총량제 무의미- 협동조합은 지입업체 갈등해소 장치- 사업조합 아닌 단일 업체 자격 부여- 공제 흑자기조 이어가 내실 다질 것 차량 과잉공급으로 지리멸렬하던 업계를 회생시키기 위한 근본적 대책으로 차량 수급 조절을 위한 총량제 도입에서부터, 시장 건전화를 저해하고 대형 교통사고 유발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던 지입제 해소를 위한 노력 등 전세버스업계의 지난 2년은 이른바 ‘거대한 변혁의 시간’이었다.거의 불가능 할 것으로 여겼던 사업 환경 개선이 눈 앞의 현실로 다가오면서 업계는 이를 주도해온 이병철 연합회장의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5-02-06 16:44 2015년 한국관광에 거는 기대 청양의 해라는 올 한해는 관광에서도 많은 의미를 가진 해이다. 일제로부터 해방된 지 70주년이면서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이기도 하다. 한·중 정상이 합의·시행키로 한 한·중 관광의 해이면서 한·러 상호방문의 해이자 한·불 상호 교류의 해이기도 한 것이다.이에 따라 지난달 말 정부는 금년도 관광정책 목표로 ‘국민이 관광하기 좋은 여건조성’과 한국관광의 매력을 재발견 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핵심관광콘텐츠를 집중 육성’할 것으로 외국인 관광객 1550만 명 유치를 제시한 바 있다. 일단 계량 목표인 1550만 명은 지난해 우리나라 종료연재 | 교통신문 | 2015-02-06 16:41 불스원 미러, 산업부 주관 NEP인증 획득 불스원 미러, 산업부 주관 NEP인증 획득 불스원이 차량 운전자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 기술을 적용한 제품 ‘불스원 미러’가 산업통상자원부의 NEP(신제품인증)를 획득했다고 밝혔다.NEP 인증은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이에 준하는 대체기술을 적용한 신 개발제품에 부여하는 것으로 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가 크고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기술을 정부가 평가·인증함으로써 판로 확대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불스원 미러는 국토교통부 지정 교통 신기술 1호로 지정된 특허 제품으로 일반 사이드미러로 운전자가 확인할 수 없는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5-01-30 15:46 경북전문정비조합 이사장선거 27일 실시 【경북】경북전문정비조합 제7대 이사장 선거가 오는 27일 임시총회에서 실시된다.조합은 최근 2015년도 이사회를 개최, 조합원 가입신청의 건과 조합원징계에 관한 건, 이사장선출에 관한 건 등에 대해 심의·가결했다.특히 조합원 징계에 관한 건에서는, 지난해 조합비 미납 등으로 3개월간 자격정지된 4개 지회 가운데 2개 지회가 지난해 말 미납된 조합비를 완납한 것에 대해 자격회복을 표결했으나 자격정지를 유지키로 가결했다.또한 자격정지 3개월이 확정된 전임 이사장에 대해서는 "복수조합추진 등으로 조합의 화합을 저해하고, 사실을 왜곡, 전국 | 교통신문 | 2015-01-11 20:06 직접운송·실적신고의무 선진화법은 불합리한 법령 향후 법 적법성 놓고 중앙정부·지자체 충돌 조짐【부산】올해부터 직접운송·실적신고의무 등 화물운송시장의 '선진화법'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 화물운송·주선업계가 현실성이 떨어지는 불합리한 법령이라며 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관련 법령이 개정·공포된데 따른 벌칙규정을 마련하는 등 하위법령이 확정돼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 화물운송·주선업계는 물류시장을 혼란에 빠뜨릴 우려를 제기하며 준비보다는 관망하면서 제도 개선에 주력하는 분위기다.이에 따라 향후 선진화법의 적법성을 놓고 중앙정부, 지자체와 업계간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5-01-05 11:08 [신년 사설] "시대의 변화를 직시하자" 새해가 밝았다. 을미(乙未)년 어진 양의 기운이 2015년 내내 교통신문 독자여러분과 교통가족 모든 분들께 가득하기를 소망한다.밀레니엄의 환호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5년째를 맞고 있다. 시간의 수레바퀴는 느린 듯 부단하여 그 속도를 가늠하기 어렵기만 하다. 한 해, 또 한 해, 돌이켜보면 아득하지만 그 속에서 하루도 영일이 없었으니 지난 2014년 역시 참으로 다사다난했다.미국 발 금융 위기가 가라앉을 무렵 엔저의 공세가 우리 경제를 힘들게 했고 그 위협은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으며, 하반기 불어닥친 국제 유가 폭락세는 세계 경제에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4-12-30 17:40 정비 KOS vs 보험 AOS '1라운드 돌입' 정비 KOS vs 보험 AOS '1라운드 돌입' KOS(정비견적프로그램) VS AOS(수리비전산견적시스템)보험사 관행에 따른 불만 표출...일선 정비공장 협력·지지 관건자체 제작에 현장 기술 실시간 업데이트 장점,...대항마적 성격“보험업계와 균형추 맞추려면 시스템 보완 필요성 있어” 지적현재 대부분 정비공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자동차수리비전산견적시스템(AOS)’의 객관성과 공정성에 대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자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정비업계가 독자 개발한 ‘자동차정비견적프로그램(KOS)’을 내놨다.내년 표준정비시간 의무게시를 앞두고 개발된 KOS는 전국검사정비연합회가 별도의 전산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4-12-26 16:45 국산 SUV 판매 30만대 돌파, “정말 맞아?” 국산 SUV 판매 30만대 돌파, “정말 맞아?” QM3 국산차 통계 진입 놓고 논란 일어“향후 문제 늘 수 있어 통계 정리 필요”국산 스포츠다목적차량(SUV)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30만대를 돌파하며 최다 판매 기록을 수립한 가운데, 업계 일각에서 차종 국적 논란을 이유로 “통계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국내 5개 국산차 업체가 11월까지 판매한 SUV는 15종 30만4587대로, 전년 동기(26만4594대) 대비 15.1% 증가했다. 지금까지 한 해 최대 판매 기록은 지난 2002년 거둔 29만7594대였다.국적 논란 주인공은 르노삼성 QM3. 르노그룹 스페인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4-12-15 15:38 광주광역시, 제2순환도로 보조금 중지처분 행정심판 승소 【광주】광주광역시가 지난 9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서 심리한 ‘보조금(재정지원금) 지급 중지처분 무효확인 등 청구’ 사건에서 승소했다.이에 따라 시는 제2순환도로 1구간 민간사업자가 자본구조를 시정할 때까지 지난 2012년부터 밀려있는 재정지원금(414억원)과 앞으로 발생할 재정지원금(5038억원)의 지급을 중지하겠다고 밝혔다.제2순환도로 1구간 민간사업자인 맥쿼리는 지난 6월 광주시가 처분한 보조금(재정지원금) 지급 중지처분이 부당하다며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처분 무효확인을 청구한 바 있다.이날 구술심리로 진행된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4-12-11 07: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