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로공사 김천 이전청사 착공 - 혁신도시내 지상 25층 규모...경북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도로공사의 이전청사 착공식이 지난 25일 개최됐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장광근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 김희국 국토해양부 제2차관을 비롯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철우 국회의원, 김성조 국회의원,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치사를 통해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약속했으며,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개 이전공공기관 기관장들도 희망다짐 서약을 통해 혁신도시의 성공적 추진 의지를 밝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8-26 10:29 “모텔 고객차량 번호판 가려도 처벌 못해“ - 대법원...사생활 보호 등을 이유로 러브호텔이나 모텔 등 숙박업소에 주차된 고객 차량의 번호판을 식별하지 못하도록 가려도 이는 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25일 호텔 주차장에 주차된 고객 차량의 번호판을 알아보지 못하게 가린 혐의(자동차관리법 위반)로 기소된 호텔종업원 이모(35)씨에게 벌금 5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무죄 취지로 서울중앙지법 합의부로 돌려보냈다.재판부는 "차 번호판을 가린 것은 이용객의 요청에 따라 사생활 노출 방지를 위한 것이었고 자동차의 효율적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8-26 10:32 ‘제3회 서울 자전거버스’ 신규 노선 추가 오는 30일 제 3회 ‘서울 자전거버스’가 실시된다.서울시는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매달 22일을 ‘서울 자전거버스의 날’로 지정,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도시 직장인)의 안전을 도모하겠다는 입장이다.서울시는 금년 서울지역에 발생한 폭우피해에 대한 수해복구 작업과 을지훈련 등으로 불가피하게 30일로 행사가 연기됐고 행사는 출근시간인 7시20~30분에 1, 2, 3코스 각 노선 출발지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이번 ‘서울 자전거버스’는 기존의 ▲1노선(아차산 코스 12.44㎞) ▲3노선 (한강로 코스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26 18:15 복수노조 허용, 임금교섭타결률 높였다 1-7월까지 100인이상사업장 타결률 작년보다 20.5%높아복수노조 허용때문에 운수사업장 등 일선 단위사업장의 임금교섭 타결률이 지난해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7월말까지 임금교섭을 끝낸 100인이상 사업장은 43.0%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5%보다 무려 20.5%포인트가 높았다.이는 올해 7월부터 복수노조 제도가 시행됨으로써 노사가 조기에 교섭을 타결한 영향이 큰 때문으로, 사측은 신생 노조와의 협상에 부담을 가졌고 기존 노조 측은 신규 노조설립에 대비해 주도권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8-26 17:30 도로교통공단, ‘도로시설물 안전점검 차량’ 운행 도로교통공단, 24시간 실시간 점검 가능도로시설물 점검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증대하기 위해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차량’이 운행된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도로시설 점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점검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 시스템을 차량에 부착, 운행함으로써 점검의 신속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차량은 ▲도로기하구조 조사 모듈 ▲도로안전시설 조사 모듈 ▲도로포장상태 조사 모듈이 설치돼 있고 차량에 광성항법장치, 레이저 센서, 영상센서, 회전레이저 센서가 부착돼 있어 도로 시설물의 진단이 가능하다. 공단은 레이저 센서를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24 08:43 복수노조허용후, 신규노조 설립사업장 버스와 택시가 절반 지난 7월부터 복수노조가 허용된 이후 신규로 설립신고를 한 노조의 10개 중 8개는 상급단체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신규노조의 절반가까이가 택시와 버스 사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2일까지 총 377개 노조가 설립 신고를 했고 신규 노조의 86.2%(325개)가 상급단체를 선택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노조가 상급단체에 가입하지 않는 양상은 복수노조 도입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분석했다.반면 상급단체에 가입한 52개 노조는 민주노총 소속 20개, 한국노총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8-24 09:09 시민들이 신고하는 가장 큰 교통불편은 택시는 승차거부, 버스는 승·하차전출발 등불친절’이 택시와 버스 민원 공동 2위에 올라올해 1월부터 6월까지 120교통불편신고현황서울시 120전화 등에 접수되는 교통불편신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택시가 ‘승차거부’이고 버스가 ‘승하차전 출발과 무정차통과’인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120교통불편신고 사례집’ 3000부를 발간해 시와 자치구을 비롯 개인과 법인택시조합 등 운수업체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례집에 수록된 올 상반기 120교통불편신고 현황에 따르면, 택시는 1만9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8-24 09:16 포스코ICT, 국내외 철도사업에 적극나서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사업 참여브라질 지하철 이어 동남아신도시 지하철구축사업 참여추진포스코ICT(대표 허남석)가 국내외 철도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 회사는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전력공급 시스템 구축 사업을 최근 수주하고 이에 대한 실용화 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를 상용화하기 위해 국책과제로 추진되는 것으로 공항에서 용유무 관광단지까지 약 6.6km의 구간에 건설될 예정이며, 포스코ICT는 열차에 전력을 공급하는 제3궤조 전차선로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제3궤조는 열차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8-24 09:19 올 여름 폭우로 車 2만대 침수 손해율 올라 보험료 인하 가능성 사라져올여름 계속된 폭우로 모두 2만대에 달하는 자동차가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됐다.이같은 사상 최악의 침수 피해로 올해 하반기 자동차보험료 인하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7월에 1만1362대의 자동차 침수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이는 종전 최고기록인 지난해 9월(1만1198대)을 웃도는 수치다.금감원의 통계는 자기 차량 손해 담보에 가입한 차량만 대상으로 파악된 것이어서, 국내 자차 담보 가입률(56%)을 고려하면 실제 침수피해는 2만대에 달할 것으로 파악됐다.이로 인한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8-24 09:58 교통상황 한눈에 볼수있는 "지능형 교통전광판" 설치 서울시는 29일부터 서울시내 21곳에 도로 소통상황과 행사 집회로 인한 도로통제상황, 관광버스 주차장 여유면수, 횡단보도 예고, 버스 전용차로 이용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지능형 교통전광판" 설치 운영에 들어가며 시내에서 일어나는 각종 교통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며 도심 진입 교통량 2~3% 감소, 혼잡비용 30억원 이상 절감 효과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8-23 10:39 자동차관리법 내용‧체계 재구성 - 자동차정책기본법‧자동차안전법 제정안 입법예고 ...중고차 매장에 평균시세표 비치관리업 공제조합 설립근거 마련사업용 車 점검‧검사 통합 시행 자동차 2000만대 시대에 걸맞는 자동차 행정서비스 개선, 소비자 보호 강화, 자동차산업의 발전 기반 조성 등을 위해 기존의 자동차관리법이 자동차정책기본법과 자동차안전법으로 분법, 제정된다.국토해양부는 이같은 취지에 따라 자동차의 제작부터 폐차까지의 생애주기에 맞게 법률 체계와 내용을 전반적으로 재구성한 법령 제정안을 22일 입법예고했다. 먼저 자동차정책기본법 제정안의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8-22 08:38 서울시교통카드 "서울시 운영이냐 경쟁체제 도입이냐" 서울시 교통카드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최웅식)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중구 태평로 서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교통카드 업무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조명래 단국대 교수의 ‘서울시 교통카드 업무의 공공성 확보방안’을 주제로 발표가 있는 뒤, 신용목 서울시 교통기획관과 오성수 한국스마트카드 상무 등 이해관계자를 포함 관련 분야 전문가 8명이 토론에 나선다.최 위원장은 “구체적으로 서울시 대중교통체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교통카드 업무의 공공성 강화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8-21 20:36 경인아라뱃길에 어린 이야기들… - 스토리텔링북 발간‧배포...“퇴계 이황이 마지막까지 후학을 가르친 도산서원에는 유난히 매화나무가 많고, 그의 마지막 유언도 ‘매화에 물을 주어라’였다고 해요. (중략) 또 매화는 추위를 이겨내고 이른 봄에 피어나 맑고 청아한 자태를 뿜는 꽃이라 해서 군자, 이상세계의 도를 상징합니다. 그래서 매화는 예로부터 절개 있는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답니다. (중략) 아라뱃길 시천교 남단에 조성된 매화동산에는 매화나무 약 180그루가 심어져 있어요...”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런 이야기는 때론 전살처럼, 때론 신화처럼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8-19 09:44 렌터카 프랜차이즈제 도입 - 국토부‧경쟁력위, 일차리 창출 규제개선 추진... 위그선 면허 기준 낮추기로 내항여객운송 면허기준 완화 자동차대여(렌터카)사업에 프랜차이즈제도가 도입되고, 위그선 면허기준이 완화된다.국토해양부는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와 공동으로 일자리 창출 및 기업투자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융합․신산업 및 물류․운송 분야 등 6개 과제의 규제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체적인 추진과제를 보면, 우선 운송산업분야에서 자동차대여사업에서 가맹사업을 허용키로 했다.이 경우 기존 중소업체의 전산시스템 구축, 사업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8-19 09:48 자동차부품 자기인증제 도입 - 국토부, 관련 법령 개정안 입법예고...CNG버스 재검사비용 국가가 일부 지원 자동차핵심 부품에 대한 자기인증제가 도입된다. 또 압축천연가스(CNG) 버스의 재검사 비용을 국가가 일부 지원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자동차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지난 18일 입법예고했다.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책임을 강화하고 핵심 부품에 대한 국가 감독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브레이크호스, 좌석안전띠, 등화장치, 후부반사기, 후부안전판 등 안전과 직결된 부품에 대한 자기인증제를 도입한다. 그동안 부품은 자동차제작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8-19 09:46 "노인 교통안전교육 의무화해야" 도로교통공단, 사고 해마다 증가…안전교육 시급만 65세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교육이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노인인구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노인 교통사고도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강조, 이를 예방키 위해 노인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단에 따르면 해마다 노인교통사고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교통안전교육의 필요성을 노인층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고 일부 65세이상 운전자 경우 고령층임을 부정하는 등 교육을 회피하고 있다.또 교육이 선택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참여율이 저조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19 17:51 서울시내 교통전광판 지능형으로 진화 소통→소통과 도로통제 등 맞춤정보 제공연말까지 통일의주로 등 중앙차로 4곳 추가설치서울시내 교통전광판이 소통상황 전달 위주에서 소통은 물론 도로통제와 전방도로, 횡단보도 예고와 실시간 관광버스 주차장 여유 면수까지 안내하는 등 여러가지 교통정보가 맞춤식으로 제공된다.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종로, 새문안로 등 서울 시내 주요길목 총 21개소에 새 교통전광판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29일(월)부터 ‘지능형 실시간 소통안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새 교통전광판은 이 외에도 운전자에게 필요한 U턴 금지와 P턴 지점, 버스전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8-18 10:31 강남터미널 지하상가, 내년 5월 백화점처럼 바뀐다. 서울시, 쇼핑몰과 휴게공간을 겸하는 곳으로 리모델링30년이 지나 노후화된 서울 반포동 강남 터미널 지하도상가가 내년 5월까지 백화점처럼 리모델링된다. 터미널과 인접한 지하도 상가가 단장돼 쇼핑객이 기존보다 많아지면 인접한 서울고속터미널과 센트럴시티 상가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시는 지난 10일 개최한 제57차 서울디자인위원회에서 강남터미널 지하도상가 리모델링 디자인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 산하 시설관리공단과 상인 및 서울디자인위원회는 이번 이번 디자인안에서 지하상가를 최신식 쇼핑몰에다 휴식공간까지 겸하는 공간으로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8-18 10:29 수도권 대기환경 좋아졌다 - 미세먼지 등 기준치 이하로 낮아져...미세먼지(PM-10)와 이산화질소(NO2) 등이 감소하면서 수도권 대기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지난해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49㎍/㎥로 국내 대기환경 기준(연평균 50㎍/㎥)을 충족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54㎍/㎥)에 비해 ㎥당 5㎍ 가량 낮아진 것으로, 대기오염도를 측정하기 시작한 199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환경부는 수도권 대기환경개선대책이 본격 추진된 2005년 이후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2006년 ㎥당 60㎍에서 2007년 61㎍, 2008년 55㎍,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8-16 09:14 유가 상승세 불구 주유소 수 감소세 - 전국 1만2917개…무폴 주유소는 계속 증가...유가의 상승세에 따라 꾸준히 증가해 한때 1만3천개를 넘어섰던 전국 주유소 수가 올해 들어 줄곧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으로 전국에서 영업하는 주유소는 5월(1만2933개)보다 16개 줄어든 1만2917개를 기록했다.전국 주유소 수는 지난해 7월(1만2927개) 부터 8월(1만2923개)까지 다소 줄어들었다가 이후 9월(1만2955개), 10월(1만2958개), 11월(1만2970개), 12월(1만303개) 4개월 연속 증가했다.주유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8-16 09: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