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버스캠페인] 보행자 안전 [버스캠페인] 보행자 안전 지난 12일부터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면서 운전자들은 횡단보도 상의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운전자는 교차로에서 전방 신호를 먼저 살핀 뒤 차량신호가 녹색이면 우회전 후 마주하는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가 횡단을 마친 뒤 서행하며 우회전할 수 있고, 차량신호가 적색이면 보행자가 없을 때 주행할 수 있다.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은 횡단보도 주변에서는 보행자 유무와 관계없이 무조건 일시정지해야 한다. 이 같은 법규를 위반하는 운전자에게는 범칙금이 부과된다.그런데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7-26 08:39 이륜차배송업 공제조합에 재정지원 법적 근거 마련 추진 생활물류서비스발전법(이하 생물법) 상 인증제로 돼 있는 소화물배송서비스업을 등록제로 전환하고, 이 사업의 공제조합에 정부가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 마련이 추진된다.장경태 의원(더불어민주, 서울동대문을)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생물법 개정 법률안을 지난 20일 대표발의했다.법안은 비대면 서비스 확산 등으로 소화물배송사업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크게 늘어난 종사자 보호가 궁극의 목적으로 보인다.장 의원은, 생물법에서 소화물배송서비스업을 인증제로 운영하고 있어 소화물배송서비스업 종사자 보호나 서비스 질 제고 등의 한계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2-07-25 08:45 [개인택시캠페인] 폭염시 졸음운전 [개인택시캠페인] 폭염시 졸음운전 여느 때 같으면 장마가 완전히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됐을 것이라고 하는데 장마비는 여전히 오락가락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변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이도 있다. 더위는 직업운전자들에게 반갑지 않은 현상이다. 땀 나고, 눈 부시고, 쉽게 피곤해지고, 느닷없이 졸음이 찾아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특별히 주의를 요하는 것은 졸음이다. 운전중 졸음이 오면 교통안전 측면에서 매우 위험한 상황이 초래된다. 이 계절 더러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했다는 뉴스가 끊이지 않는다.여름철 졸음운전은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7-19 18:07 자동차 사고 피해 지원사업 위탁사업자 보조금 지원 근거 규정 만든다 자동차 사고 피해지원기금 사용대상 사업을 수행하는 위탁 사업자에게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새로 마련될 전망이다. 홍기원 의원(더불어민주, 경기평택갑)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 법률안을 지난 15일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서는 자동차사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 보유자를 알 수 없는 자동차 운행에 따른 사고와 무보험차량에 의한 사고, 운행 중 낙하된 물체로 인해 발생한 사고 등으로 인한 피해자를 정부에서 우선 보상하고 가해자에 대해 지급된 보상금을 한도로 구상하는 한편 자동차사고로 인한 중증 장애인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2-07-19 17:34 ‘경영 리스크’ 선제 대응 방안 모색 ‘경영 리스크’ 선제 대응 방안 모색 “악재가 겹겹이 쌓인 국내외 경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자”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 지난 12일 열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논의한 행동 전략 방향이다.서울시 광진구 본점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관리자급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2년도 중점 추진과제인 ▲본업 경쟁력 강화 ▲경영 리스크 선제 대응 ▲조합원 사업지원 내실화 ▲새로운 성장 기회 모색 등 4대 부문의 상반기 주요 성과와 개선과제를 점검하고, 물가 급등 지속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을 반영해 ‘경영 리스크 선제 대응’에 초점을 맞춰 본부별 위 렌터카 | 박종욱 기자 | 2022-07-15 14:50 “대중교통 이용자 재정지원 근거 마련하자” “대중교통 이용자 재정지원 근거 마련하자” 대중교통 이용자에 대한 지자체의 재정 지원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대중교통비 절반을 환급하는 방안이 함께 추진된다.김성환 의원(더불어민주‧서울노원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2일 입법발의했다.경제 사정이 악화돼 서민 가계 소비 지출에서 교통비 비중이 11.5%를 차지하는 등 고물가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것이 법안 발의의 핵심 이유다.이에 정부도 최근 유류소비량을 줄여 유가를 안정시키고,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100만원 버스 | 박종욱 기자 | 2022-07-14 16:20 “법인택시 리스제 실증 특례 중단하라” 법인택시업계의 ‘택시 리스제 실증 특례’ 추진에 개인택시업계가 집단 반발하고 있다.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개인택시 3개 조합은 지난 1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서울택시조합에 ‘택시 리스제 특례 실증’ 추진을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다.택시리스제는 법인택시업체가 차량의 운영을 일정 자격의 운수종사자에게 소정의 계약에 따라 리스 형태로 맡기는 방식으로, 법인택시 노사가 지난 2018년 시범운영에 합의한 바 있고, 서울택시조합은 최근 규제 샌드박스를 통한 실증 특례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6월 후보자 시절 공약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2-07-13 17:34 고령운전자 빗길에 더 위험하다 고령운전자 빗길에 더 위험하다 고령운전자일수록 빗길에 더 취약한 것으로 밝혀졌다.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이 국토교통부와 함께 최근 3년간(2019~2021년) 고령운전자 빗길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5408건 교통사고가 발생해 142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기간 중 고령운전자의 빗길 교통사고 치사율(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수)는 2.63으로, 연평균 10.6% 증가했다. 이는 맑은 날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를 이룬다.빗길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고령자가 연평균 12.9%나 증가한 반면 비고령자의 경우 연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2-07-12 14:10 철도연, ‘행복실천 보고대회’ 개최 철도연, ‘행복실천 보고대회’ 개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은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행복실천 보고대회’를 지난 11일 오후 화성 롤링힐스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철도연은 지난해 4월 한 원장 취임과 함께 행복경영을 핵심경영목표로 설정하고 실천 중이다.이날 대회에서는 철도연의 38개 연구실에서 60여명의 주요 보직자가 참여해 업무, 관행, 제도, 일하는 방식, 문화 개선 등 연구실 구성원이 함께 실천한 성과를 공유했다.최우수상은 연구실 행정업무 담당 순환제, 공감 시간 및 소통 게시판 운영, 각자의 연구 포트폴리오 작성 및 공유 등의 문화를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22-07-12 14:04 “PM 대여 사업자는 대여자 자격확인 시스템 갖춰야”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격히 증가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시 이용자 자격확인을 위한 스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는 법적으로 만 16세 이상에게만 이용이 허용돼 있으나 현실적으로 제어 방법이 없어 무면허 이용자가 속출해 사고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김용판 의원(국민의힘·대구달서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안을 지난 6일 국회에 발의했다.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교통수단의 수요가 증가하고, 기존 교통수단으로는 접근이 용이하지 않았던 장소를 보다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다는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2-07-08 16:40 선거용 유세 화물차 튜닝 기준 만든다 선거 때면 항상 나타나는 유세용 화물차에 대한 튜닝 기준이 만들어질 전망이다.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경기의정부을)은 이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 법률안을 지난 7일 대표발의했다.현행법에서 자동차소유자는 자동차의 구조·장치의 일부를 변경하거나 자동차에 부착물을 추가하려는 경우에는 시장·군수·구청장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지만, 그동안 선거 유세용 소형 화물차는 사실상 예외였다. 선거운동 기간 중 공개장소에서의 연설·대담을 위해 사용하는 자동차(이하 ‘선거용 자동차’)의 경우 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거나 많은 인원이 탑승해 선거운동을 육운 | 박종욱 기자 | 2022-07-08 15:36 [택시캠페인] 혹서기 운전자 건강관리 [택시캠페인] 혹서기 운전자 건강관리 장마라고는 하나, 며칠 많은 비가 내리더니 이내 폭염이 들이닥쳤고, 또다시 비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도 머지않아 종료돼 7월 중순이면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쏟아질 것이다. 근래 우리나라의 기상 상황은 한여름 더위가 열대기후에 버금갈 정도로 뜨겁다. 여기에 습기마저 드리워져 있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한여름의 고온다습한 날씨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만, 택시 등 직업운전자들에게는 고통이라 할 수 있다. 뜨거운 햇볕이 아스팔트에 작렬하면 도로는 그야말로 불판으로 변한다. 아스팔트 지면의 온도가 70℃ 이상 올라가면 이로 인한 복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7-05 12:23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8월 발표”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8월 발표” 국토교통부는 미래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그릴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CJ 로지스 파크에서 모빌리티 혁신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주재했다.원 장관과 하헌구 인하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디지털 물류, 모빌리티 서비스 4개 분야의 27명의 전문가가 위원회에 참가했다.위원회는 약 두 달간 논의 과정을 거쳐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수립하고 8월 발표할 예정이다.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의 기본 방향을 민간 주도 자동차 | 박종욱 기자 | 2022-07-01 17:20 자배원, 자율주행차 기록장치 전문과정 교육 자배원, 자율주행차 기록장치 전문과정 교육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주현종, 이하 자배원)은 지난달 28일 6개 공제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기록장치 조사·분석 전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은 다가오는 자율주행차량 시대에 대비해 업무지식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로교통공단과의 협업으로 공단 서울지부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자율주행차 관련 법규 동향과 자율주행기록장치의 이해, 자율주행차 교통사고 분석기법 및 사례 등을 통해 자율주행 시대의 본격화에 대비하고, 자율주행기록 장치 시스템 분석을 통한 손해사정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육운 | 박종욱 기자 | 2022-07-01 16:08 “제주도 렌터카 보험사기 뿌리뽑는다” “제주도 렌터카 보험사기 뿌리뽑는다” 렌터카가 많은 관광지 제주도에서 렌터카를 이용한 보험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유관기관이 손을 잡았다.금융감독원, 제주경찰청, 제주도, 손해보험협회,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제주도렌터카조합 등 6개 기관은 지난달 28일 제주경찰청 한라상방에서 제주지역 렌터카 보험사기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여행 수요가 늘고 카셰어링 서비스가 확산하며 렌터카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특히 제주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렌터카 99만7176대 중 24.8%인 24만7338대가 몰려있는 지역이며, 등록 차량 대비 렌터카 비중이 3 렌터카 | 박종욱 기자 | 2022-07-01 16:04 “‘소정 근로시간 단축 무효' 판결 취소하라” “‘소정 근로시간 단축 무효' 판결 취소하라” 대법원 판결이 ‘택시노사 합의로 채택한 임단협’을 무효화해 법인택시업계가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며, 판결 취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파문이 예상된다.전국택시연합회와 16개 시도 택시조합, 1657개 법인택시 사업장 공동명의로 지난 27일 발표한 성명서는 같은 날 업계의 긴급회의 직후 발표됐다.업계는 그러면서 “대법원의 기울어진 결정이 바뀌지 않는다면 전국 법인택시 관계자들이 주요 법원 앞에서 동시다발로 1인 시위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사태의 발단은 2019년 4월18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대법원은 ‘(전국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2-06-28 16:43 자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할 수 있게 국민들이 필요한 경우 자신의 비용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법령 개정이 추진된다.박진 의원(국민의힘, 서울강남을)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은, 현재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률이 급증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충전시설 인프라는 이에 미치지 못해 전기차 이용에 불편이 초래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현행법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을 확충하고자 충전시설 설치에 대한 각종 지원 근 자동차 | 박종욱 기자 | 2022-06-28 13:56 [버스 교통안전 캠페인] 장마철 안전운전 [버스 교통안전 캠페인] 장마철 안전운전 맑은 날에 비해 교통사고 1.4배 많아무조건 감속하고 상황 맞춰 운행토록야간에는 눈부심 더해 더욱 집중해야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대략 2주 정도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당국도 노변의 옹벽, 절개지, 하천 주변 등 혹시 모를 도로 유실에 대비해 미리 도로 안전을 점검하고 있고 각종 교통안전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소식이다.그런가 하면 각급 사업용자동차 업계에도 장마철 교통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차량 안전 점검과 함께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등이 한창이다. 노선버스 업계는 이 시기가 유난히 신경이 쓰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6-24 16:58 김옥상 화물복지재단 이사장 재선출 김옥상 화물복지재단 이사장 재선출 (재)화물복지재단(이사장 김옥상·사진, 이하 ‘재단’)은 지난 21일 재단 회의실에서 올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4대 이사장으로 김 이사장(전국화물연합회장)을 재선출했다. 입후보 등록 결과 김 이사장이 단독 출마해 투표없이 만장일치로 연임을 확정한 것이다.김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7월 23일부터 3년간이다.김 이사장은 “그동안 화물가족 삶의 전반에 걸친 폭 넓은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런 경험을 살려 앞으로도 화물가족의 발전적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재단은 국내 유일의 화물복지 전문조직으로, 화물운전 사람&사람 | 박종욱 기자 | 2022-06-21 17:13 “초과 운송수입금, 최저임금 산입 대상에 포함을” 법인택시업계가 최대의 현안으로 돼 있는 최저임금법 일부 개정을 재차 고용노동부에 건의했다.택시 노사가 합의해 시행해온 ‘소정 근로시간 단축 적용’에 대해 2019년 4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로 무효화해 지금까지 업계 내부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 업계는 자금난으로 임금 재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대법원 판결로 상당수 업체의 임단협이 무효화되는 등 난맥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일부 지방의 택시근로자가 제기한 ‘체불임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심리 불속행 기각’ 판정을 내려 택시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2-06-21 16: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