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2년 신년특집] [운수업계 ‘탄소중립’ 대비, 어디까지 왔나 : ②택시] [2022년 신년특집] [운수업계 ‘탄소중립’ 대비, 어디까지 왔나 : ②택시] 내연기관 자동차의 배기가스로 인해 세계적으로 대기오염 문제가 대두되면서 탄소배출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구체적인 감축 목표와 방식 등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세계 주요 국가의 탄소중립 목표 수준으로 국가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하고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마련하는 등 전방위 이행에 나서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저탄소사회로의 이행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는 판단에 따라 ‘2050 탄소 중립’을 선언한데 이어, 이를 위해 민·관이 참여하는 대통령 직속 단체인 탄소중립위원회를 설치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1-12-31 11:09 [창간55주년 특집 1] 플랫폼과 교통산업 : 택시 불공정 배차·호출료 인상·수수료 등 논란 계속 [창간55주년 특집 1] 플랫폼과 교통산업 : 택시 불공정 배차·호출료 인상·수수료 등 논란 계속 택시 플랫폼을 말할 때 ‘카카오’가 압도적으로 먼저 거론된다. 플랫폼의 택시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택시업계가 지적하는 플랫폼의 문제 대부분이 거기에서 파생되는 부작용이기도 하다.카카오는 지난 9월 14일 ‘골목상권 논란 사업 철수’와 ‘혁신 사업 중심으로 재편’한다는 상생안을 내놨다. 사회적 비판 여론의 수위가 심상치 않다고 여긴데다, 국회의 국정감사에서 집중포화가 예정된 상황에서였다.카카오는, 택시업계와 관련해 스마트호출을 폐지하고 프로멤버십 가격을 낮추며, 상생 협의회를 구성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택시 | 박종욱·김덕현 기자 | 2021-10-20 14:51 카카오 '택시호출 갑질' 공정위 신고 참여연대는 지난달 29일 카카오모빌리티가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다른 가맹 택시 사업자들의 사업활동을 부당하게 방해하고 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다고 밝혔다.참여연대 등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택시 호출·중개서비스 시장점유율 80%가 넘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다른 가맹 택시에 대해 자사의 호출·중개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중단하는 행위는 시장지배적 지위남용과 불공정 거래 행위"라고 주장했다.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를 가맹점으로 확보해 유상 운송하는 '카카오T블루'와 택시 호출·중개 서비스인 '카카오T' 등을 영위하고 있다.전국택시연합 택시 | 교통신문 | 2021-10-01 17:01 택시업계, 카카오 상생안 공식 거부 카카오가 지난 14일 밝힌 ‘지역 상권 철수와 상생안’에 대해 택시노사가 공식적으로 ‘거부’ 입장을 밝히며, 카카오의 택시 호출시장 독점에 따른 불공정 행위를 철저히 조사해 엄벌하라고 주문했다.이는 전국택시연합회와 개인택시연합회,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등 택시 노사 4단체가 지난 16일 발표한 성명서의 골자다.성명서에서 4단체는 “국회에 제출된 플랫폼 공정화에 관한 여러 법률안들을 조속히 입법화해 더이상 거대 자본을 등에 업은 플랫폼 대기업이 골목상권을 좌지우지하며 이속을 챙기기 위해 서민경제의 고혈을 빨아대는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1-09-17 16:05 “전국 택시 기사 93%가 카카오T 가입” 전국 택시 기사 10명 중 9명 이상이 카카오 택시 호출 서비스에 가입하며 시장이 사실상 독점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국민의힘)이 카카오모빌리티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 초 기준 택시 호출 플랫폼 '카카오T' 가입 기사는 총 22만6154명으로 집계됐다.국토교통부(전국택시연합회 제출)가 조사한 전국 등록 택시 기사는 6월 말 기준 24만3709명이었다. 한 달여 동안 택시 기사 수에 큰 변동이 없다는 전제 아래 카카오T 가입 비율은 92.8%에 달했다.카카오T 가입 비율은 주로 수도권에서 높았다. 택시 | 교통신문 | 2021-09-14 14:22 택시업계, 자체 ‘택시 호출 앱’ 개발하기로 택시업계, 자체 ‘택시 호출 앱’ 개발하기로 법인·개인택시 양업계가 카카오에 의한 독점적 시장 지배에 반발해 자체 ‘택시 앱’을 개발하기로 했다.업계 자체 앱 개발은 우선 수도권에서 시작된다.전국택시연합회(회장 박복규)와 전국개인택시연합회(회장 박권수)는 지난 9일 오전 서울택시조합 회의실에서 서울, 인천, 경기도 법인·개인택시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대표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 업계는, 우선 수도권 지역 법인·개인택시업계가 주도하는 ‘택시 호출 앱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후 이를 단계적으로 전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또 이 앱을 통해 스마트교통 | 박종욱 기자 | 2021-09-10 16:58 “택시 경영‧근로형태 다양화해 소멸 막아야” “택시 경영‧근로형태 다양화해 소멸 막아야” 최악의 경영난으로 소멸 위기에 처한 법인택시의 사업자와 근로자를 위해 택시 경영과 근로 형태를 다양화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른바 ‘사내복지택시’ 제도를 도입, 일정 자격을 갖춘 택시사업자에게 보유 차량 중 일부를 일정 자격을 갖춘 근로자에게 임대료를 받고 영업을 하게 하자는 것이다. 이는 지난 16일 박성민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주관해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형 노사 상생 모델 제시를 위한 택시 경영 및 근로형태 다양화 토론회’에서 안기정 박사(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에 따른 것이다. 토론회는 전국택시노동조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1-06-18 15:54 “카카오는 택시업계 이간질을 멈춰라” “카카오는 택시업계 이간질을 멈춰라”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택시업계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카카오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거래행위’에 대한 신속한 조사를 촉구하는 한편, 카카오를 향해 업계 분열 조장을 멈출 것을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전국개인택시연합회·전국택시연합회 4개 단체는 지난 7일 “택시 호출 시장 독점기업 카카오 모빌리티의 갑질 횡포를 규탄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 데 이어, 주요 일간지 등을 통해 이같은 업계의 입장을 담은 광고를 게재했다.택시 4단체는 카카오가 택시기사들 사이를 이간질시키고 있다고 주장했 택시 | 홍선기 기자 | 2021-05-11 17:57 “과도한 콜 수수료는 독점적 횡포” “과도한 콜 수수료는 독점적 횡포”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9만9000원짜리 유료 멤버십을 출시한 것에 대해 택시 4개 단체가 이를 ‘부당 거래행위’에 해당하는지 조사해달라는 진정서를 지난 1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카카오는 가맹업체에게 ‘콜 몰아주기’ 논란과 ‘유료 멤버십’ 출시로 택시업계 큰 반발을 촉발했고, 이에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전국개인택시연합회·전국택시연합회가 공정위 제소에 이르게 된 것이다.4개 단체는 “카카오가 원래 무료로 제공되던 호출(콜)에 대해 유료화하고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하는 건,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택시 | 홍선기 기자 | 2021-04-23 18:15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저’ 박복규 택시연합회장 참여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저’ 박복규 택시연합회장 참여 [교통신문] 전국택시연합회 박복규 회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현대자동차 유원하 부사장의 추천으로 지난 29일 참여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박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피켓을 들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박 회장은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택시업계도 교통안전 수칙을 잘 준수해 선진 교통문화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1-03-30 18:29 “일반회원 무료콜 중단 계획 취소하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택시업계가 카카오에 단단히 화가 났다. 카카오가 일반회원들에게 그동안 무료로 제공해왔던 콜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중단할 것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업계는 이 같은 카카오의 계획을 비난하고 무료콜 서비스 중단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최악의 경우 카카오 호출 거부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한다는 배수진을 쳤다.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과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택시연합회, 전국개인택시조합 등 택시 노사 4단체는 지난 1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카카오모빌리티의 독점적 시장 지배 지위를 악용한 택시 시장 교란 행위를 즉각 중단하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1-03-16 18:03 대구택시조합 정기총회···유공자 표창 대구택시조합 정기총회···유공자 표창 [교통신문] [대구] 대구법인택시조합은 지난 8일 ‘2021년 제40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원사 유공자 표창식을 조합사무실에서 가졌다〈사진〉.이철규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조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수상자들의 노고가 있기 때문에 대구택시산업은 희망이 보인다”며 “승객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로 승차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유공자 표창 수여자는 다음과 같다. ▲대구시장표창=김병호(금옥운수대표), 김영오(달구벌협동조합택시 이사장), 고장희(동영산업 대표), 이수홍(선진택시 이사), 이만 전국 | 교통신문 | 2021-03-13 17:58 법인택시 노사, 4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 “법인택시 근로자 반드시 포함해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국의 법인택시 노사가 한 목소리로 정부에 법인택시를 4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 포함시켜줄 것을 촉구했다.전국택시노조연맹(위원장 강신표)과 민주택시노조(위원장 구수영), 전국택시연합회(회장 박복규) 등 법인택시 노사 3단체는 지난 2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법인택시 근로자들이 생존의 위기에 내몰려 있다며 지원을 호소했다.특히 이들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 동종 업종 간 형평성을 반드시 보장하라고도 했다. 지난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때와 같이 동종업종인 개인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1-02-26 15:25 [2021 신년특집] [2021년 교통단체장 신년사] “다가 올 ‘포스트코로나 시대 불안 떨치고 미래 대비하자” [2021 신년특집] [2021년 교통단체장 신년사] “다가 올 ‘포스트코로나 시대 불안 떨치고 미래 대비하자” 지난해가 ‘온통 코로나19로 얼룩졌던 시간’이었다고 한다면, 2021년은 어떤 모습일까. 새해를 맞는 교통산업 각 분야마다 긴장감이 감돈다.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지난해 겪어야 했던 고통과 혼란이 이어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는 일, 불안을 떨치고 일어나고자 하는 의지가 확연하다. 그리고 ‘터널의 끝’에서는 어떻게 달라진 세상과 만나게 될까.업계는 2021년 당면한 과제로 ‘코로나19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꼽고 있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된다 해도 과거로 완벽하게 복귀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 따라서 육운 | 교통신문 | 2020-12-31 10:26 제34회 육운의 날 ‘비대면’ 기념식···황의종 씨 금탑산업훈장 수상 제34회 육운의 날 ‘비대면’ 기념식···황의종 씨 금탑산업훈장 수상 [교통신문] 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육상운송 산업의 발전을 모색하는 제34회 육운(陸運)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행사 참석자들은 종사자 117만 명을 대표해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 코로나19 방역수칙 철저 이행 등에 대한 업계의 의지를 다졌다.전국택시연합회와 전국개인택시연합회, 한국렌터카연합회가 공동주관한 이 날 행사에서는 황의종 전북고속 대표이사가 금탑훈장을 받는 등 총 12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사진〉.손명수 국토부 제2차관은 이날 행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육운 | 교통신문 | 2020-11-20 14:10 택시노사 ‘택시리스제 도입 추진’ 천명 택시노사 ‘택시리스제 도입 추진’ 천명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국택시연합회(회장 박복규)와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위원장 강신표)이 한계에 봉착한 택시운송사업과 택시운수종사자의 근로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마침내 택시 근로 형태의 다양화를 핵심 내용으로 하는 ‘사내개인택시제(리스제) 도입 추진’을 천명했다.택시노사 양 기관은 지난 22일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 호텔에서 택시중앙노사협의회〈사진〉를 열어 이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에는 사내개인택시제 도입 외 택시대중교통육성법 개정을 추진하는 내용도 포함됐다.택시노사는 사내개인택시제와 관련해 그동안 정부가 추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10-23 15:17 “‘사면초가’ 택시에 긴급 경영자금 지원을” “‘사면초가’ 택시에 긴급 경영자금 지원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국 택시업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영난으로 한계 상황에 직면했음을 선언하고 정부의 지원을 호소했다.전국택시연합회(회장 박복규)는 지난 4일 공개한 대정부·대국회 건의서에서 "근로자들은 사업장을 떠나고 경영진은 사업을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노사 공멸 위기에 처해 있는 실정"이라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호소했다. 수신처는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기재부, 국토부, 노동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 힘 등 총 7곳이다.택시업계가 요청한 지원의 핵심은 ▲긴급 경영안정자금과 중소기업 특별금융지원 규모 확대 등 각종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09-08 16:23 “정부는 ‘택시 사회적 대타협’ 지켜라” “정부는 ‘택시 사회적 대타협’ 지켜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택시업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3월 사회적 대타협으로 마련된 플랫폼 운송사업 허가 등을 담은 법률의 하위법령으로 규정할 사항과 관련해 대타협 당시의 합의 내용과 다른 방안들이 잇따라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기 때문이다.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택시연합회, 전국개인택시연합회 등 택시 4단체는 지난달 28일 성명을 내고 “정부는 대타협 합의 내용을 준수하라”고 지적했다. 사회적 대타협은 택시노사와 플랫폼사업자, 정부, 국회가 타다 등에 의한 불법 택시 영업으로 촉발된 갈등을 합리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09-01 17:21 ‘5030'으로 영업수입 감소한 택시 "저속 시 ‘안전운행 할증’ 적용하자" ‘5030'으로 영업수입 감소한 택시 "저속 시 ‘안전운행 할증’ 적용하자"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속도를 줄이면 안전한 것은 당연하지만, 우리 같은 택시는 마냥 좋을 수 없어요. 요령껏 달리면서 더 많은 승객을 태워야 하는데, 무작정 속도를 줄이라고만 하면 어쩔 것인지 답답합니다.” 서울에서 17년째 택시 운수종사자로 근무하고 있는 J씨의 말이다.최근 정부의 ’도심 제한속도 5030 하향조정 프로젝트’와 스쿨존에서의 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에 들어간 민식이법 등으로 택시 운송 현장에서도 뚜렷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자칫 속도를 높였다가는 딱지를 떼이거나 사고 때 가중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평균 영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08-21 13:43 “수소·전기택시 부제 해제 방침 철회를" “수소·전기택시 부제 해제 방침 철회를" 법인택시 노사가 정부의 ‘수소·전기택시에 대한 택시부제 면제 방침’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철회를 요구했다.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택시연합회 등 법인택시 노사 3단체는 지난 20일 성명서를 통해 “수소·전기차 확대와 아무 상관이 없는 택시부제 해제를 밀어붙이는 것은 택시 정책의 일관성·실효성 차원에서 중대한 문제가 있다”며, ‘택시부제 제도를 계속 무력화하려고 할 때’는 강력한 대정부 투쟁에 돌입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이같은 입장 표명은 지난 15일 국토부가 수소차 확산을 위해 수소차에 2022년부터 연료 보 스마트교통 | 박종욱 기자 | 2020-07-21 14: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