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택시운수종사자단체도 지원·육성 받아야” 택시운수종사자단체도 법률이 명시하는 지원·육성 범위 안에 포함시키고, 개인·사업자 등으로부터 자금을 출연받아 복지기금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문진국 의원(새누리당)은 이 같은 내용의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3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택시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해 택시운수종사자들의 복지증진과 국민의 교통편의 제고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에도 운송사업자에 대한 지원만을 규정하고 있을 뿐 운수종사자 단체에 대한 지원 근거가 마련돼 있지 못한 실정이다.이와 관련해 문 의원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7-01-17 11:31 ‘따릉이’ 대여소 설치 확대…시민의견 조사 서울 전역에 설치 위한 신규 대여소 후보지 620개소 선정후보지에 대한 시민 의견 조사…설치 희망 장소 제안 접수서울시가 올해 서울시 전역에 ‘따릉이’를 설치하기 위해 대여소 설치장소에 대한 시민의견 조사를 실시한다.서울시는 기존 따릉이가 구축된 11개 자치구를 제외하고 올해 새롭게 ‘따릉이’가 설치되는 14개 자치구에 대한 대여소 후보지 620개소를 선정했으며, 이에 대한 사전 안내 및 시민 의견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620개 대여소 후보지에 대한 선호도 등 의견 제시뿐 아니라 현재 선정된 후보지 외에 서울시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7-01-17 11:29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 황덕규)가 지난 13일 교육부로부터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유공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서울지부는 청소년들을 위한 재미있고 효율적인 프로그램 개발로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통안전 조기교육에 앞장서며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끼를 펼칠 수 있는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서울지부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단 견학을 통한 진로체험 교육, 첨단 차량 시뮬레이터 및 교통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7-01-17 11:26 외제차 수리비로 허리 휘는 공제, 분담금 인상·제도 혁신 ‘몸부림’ 외제차 수리비로 허리 휘는 공제, 분담금 인상·제도 혁신 ‘몸부림’ 대물·외제차 교통사고 증가…경영수지 악화공제분담금 인상 불가피…11.6% 인상 계획‘200만원 현장합의’ 등 대책 ‘경영개선 기대’최근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율 증가 및 외제차 증가로 인해 손해보험사는 물론 자동차공제조합의 사업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손해율에 따라 분담금(보험료)이 책정되는 만큼 공제 가입자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서울지부는 올해 소폭 분담금 인상을 결정한 가운데 손해율을 낮추기 위한 다각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서울지부의 상황을 지면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7-01-17 11:01 “첨단안전장치 단 자동차 보험료 내린다” 올해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한 자동차에 대해 보험료를 내리고, 경미한 손상 수리 시 기준이 되는 대상부품도 확대하는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보험개발원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7년 주요 사업목표를 지난 12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발표했다.개발원은 올해 자동차보험 안정화를 위해 요율합리화 및 제도개선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먼저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에 대비한 첨단안전장치의 위험도 산출체계 구축, 한방진료비에 대한 개선방안, 차량다수보유자에 대한 할인할증 등급 승계제도 개선을 추진키도 했다. 보급이 확 공제·보험 | 곽재옥 기자 | 2017-01-13 17:08 서울렌터카조합 이사장선거 2월23일 실시 서울렌터카조합이 올해 치러질 제9대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주요 일정을 확정했다.지난달 14일 치러진 조합 이사회에서는 다음달 23일을 총회 및 선거일로 정하고, 후보자 등록기간을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으로 정했다.입후보 등록을 확실시한 후보자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으나 최소 3명 이상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김주평 현 이사장(65, 에스에스오토랜드 대표이사)은 지난 2011년 2월 이사회를 통해 합의 추대된 이후 3년 임기를 연임 중이다. 지난 2015년에는 공석 중이던 한국렌터카연합회장직에 추대돼 직무를 렌터카 | 곽재옥 기자 | 2017-01-13 17:08 서울택시조합 이사장선거 3파전 서울택시조합 제28대 이사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조합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이사장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현 오광원 이사장(한미산업운수 대표)을 비롯해 문충석 대덕교통·대덕운수·의성운수 대표, 신재천 중동산업·중동실업 대표 3명이 등록을 완료했다.조합은 오는 23일 교통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8대 이사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7-01-13 17:07 2017년 강화되는 도로교통환경 올해는 도로교통법 개정 등을 통해 여러 면에서 교통환경이 바뀔 전망이어서 특히 육상운송업 종사자들 숙지가 요구된다. 이미 잘 알려진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와 함께 올해 각 시점별로 달라지는 내용들을 점검해 두자.▲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일반 도로에서 운전자와 조수석 동승자에게만 적용됐던 안전띠 착용 의무가 6월부터 뒷자석 동승자에게까지 확대된다. 그동안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에서만 의무화됐던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일반 도로까지 확대되는 것이다.교통사고 발생 시 보통 합의금을 결정하는 기준은 교통사고 피해자의 나이, 소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7-01-13 17:05 ‘불법유상운송행위’ 신고포상금 하향 추진 서울지역에서 불법유상운송행위 신고 시 지급됐던 포상금액이 하향 조정될 전망이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지난 12일 입법예고했다.이는 해당 조례에서 신고포상금액을 규칙으로 정하도록 규정된 사항을 일부 개정해 타 법령의 유상운송 금지 신고포상금액과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개정안은 자가용 및 대여사업용 차량(렌터카)를 활용한 불법유상운송행위에 대해 처분 건당 지급하던 종전 100만원 신고포상금을 20만원으로 변경했다.한편 서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7-01-13 16:46 쏘카,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쏘카,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쏘카가 지난 12월22일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CCM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제도다. CCM 인증을 받은 기업은 소비자 지향적 경영 문화의 확산과 소비자 권익 증진에 나서게 된다.쏘카는 지난해 8월 고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을 전담하는 CCM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7-01-13 16:44 도로교통공단 신임 교육본부장에 박길수 씨 도로교통공단 신임 교육본부장에 박길수 씨 도로교통공단이 신임 교육본부장에 박길수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장(58)을 선임하면서 첫 내부인사를 발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공단에서 신입으로 입사해 상임이사까지 오른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박 신임 교육본부장은 박사학위 및 교통기술사를 취득한 교통 관련 전문가다. 1984년 공단에 입사해 32년간 재직해오며 무인교통 단속장비 표준화, 교통정보시스템 및 무인단속장비 검사시스템(KORAS) 최초 구축 등 공단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공단 내부에서는 전례 없는 이번 내부 발탁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공단 측은 “이번 인사는 공단 직원 사람&사람 | 곽재옥 기자 | 2017-01-13 16:38 국내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드론’ 1시간 체공 성공 국내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드론’ 1시간 체공 성공 장기 체공 드론을 개발 중인 자이언트드론이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한 드론을 1시간 이상 비행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비행에 성공한 드론은 ‘알바트로스p1200’ 모델로, PEMFC 연료전지와 4개의 모터로 구동되는 회전익 타입이다.지금까지의 드론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20분 내외의 짧은 비행시간 때문에 장거리 비행이 힘들고 용도가 제한적이었다. 자이언트드론은 수소연료전지로 이러한 짧은 비행시간 문제를 해결했다.차세대 신에너지로 꼽히는 수소연료전지는 이미 자동차 및 항공업계의 중요한 동력원으로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7-01-10 17:54 ‘65세 자격유지검사’ 정부 방침에 개인택시업계 ‘발끈’ 고령자 교통사고 증가에 따른 정부의 규제강화 정책이 차례로 예고된 가운데 직접적 타격을 받게 된 택시업계의 반발이 거세다.먼저 국민안전처는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갱신주기를 단축하는 방안을 포함한 ‘노인 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해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갱신주기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갱신 때마다 의무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받도록 한다는 내용이다.이어 국토부는 연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을 개정해 운전적성정밀검사 중 자격유지검사를 택시까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7-01-10 17:53 서울 택시카드결제기 계약조건 ‘완화’ 서울개인택시 카드결제기 설치 시 약정기간을 8년으로 정하고 기대수익에 대한 손해배상액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계약내용이 불공정 거래에 해당한다는 결론이 나왔다.서울개인택시조합은 카드결제기 교체 시 (주)한국스마트카드사가 제시하고 있는 해당 내용에 대해 지난해 12월2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질의한 결과 최근 이 같은 회신을 받았다.한국스마트카드는 서울지역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IC카드 결제기능을 탑재한 새 카드결제기 교체 작업을 계약만료 및 고장차량을 우선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계약상에는 ▲해지 시 ‘잔여 계약 기간 동안 취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7-01-10 17:53 도로교통공단, 신규 직원 임용식 개최 도로교통공단, 신규 직원 임용식 개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지난 9일 도로교통공단 본부에서 신규 직원 41명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임용된 직원은 지난해 8월 직무능력기반 채용시스템(NCS) 기반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인턴 기간 동안 근무평가, 전환평가까지 6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신용선 공단 이사장은 “생명 존중을 기본으로 마음을 열고 온 힘을 다해 창의와 열정을 쏟아 도로교통공단이라는 넓은 들판을 그 동안 키워왔던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인생 최고의 무대로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7-01-10 17:52 서울시, 전국 최초 ‘택시운송비용 전가 금지’ 위반업체 행정처분 ‘운송비용 전가 신고센터’ 운영…현장조사 실시택시 ‘운송비용 전가 금지’ 제도가 시행된 지 석달여 만에 첫 행정처분 사례가 나왔다.서울시는 택시구입비와 유류비를 운수종사자에게 부담시킨 서울시내 A업체에 대해 지난 3일 ‘경고 및 과태료 500만원 부과’ 행정처분을 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행정처분을 받은 택시운송사업자는 1개 업체로, 택시구입비와 유류비를 운수종사자에게 전가한 사실이 확인됐다.해당 택시운송사업자는 출고 4~6년의 오래된 차량을 기준으로 일일 납입기준금을 산정한 후 출고 1~3년의 신규 차량을 택시운수종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7-01-10 17:50 ‘자율주행차’ 관련법, 어떻게 바뀔까 ‘자율주행차’ 관련법, 어떻게 바뀔까 자율주행차 개발이 빠른 속도를 내고 있지만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에 대비한 법제 정비는 아직 걸음마 단계다. 자율주행차가 도로 위를 자유롭게 누비기 위해서는 과학·기술, 도시, 도로, 노동, 육운, 정보통신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법제 개선이 포괄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논의는 무엇이며, 앞으로 필요한 논의는 무엇인지 알아본다.▲국내외 법제화 동향=자율주행차 법적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는 나라는 자율주행차 개발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미국이다. 2011년 6월 네바다주가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차 주 기획특집 | 곽재옥 기자 | 2017-01-10 17:40 지난해 서울 교통사고 사망자 ‘최저치 기록’ 택시·버스 업체평가 시 교통안전점수 상향키로“총량 관리 탈피…목표치·부서책임제 도입할 것”지난해 서울지역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343명으로, 일평균 0.94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교통사고 집계를 시작한 1970년 이후 최초 수치다.서울시는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선진국 주요 도시 수준으로 줄이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종합대책을 추진해온 가운데 지난해 비로소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서울지역은 2004년 연간 교통사고사망자수가 500명 이하를 기록한 이후 약 10년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7-01-06 17:28 車보험약관 개정 9개월째…대차업체 ‘줄도산 위기’ ‘렌트기간 단축’ 피해는 업체·소비자 모두에"보험료 부담은 외제차주 몫" 목소리 높아져외제차 사고 시 ‘동급’의 국산차를 기준으로 렌트비를 지급토록 자동차보험표준약관이 개정·시행된 지 9개월여가 흐른 가운데 종전 외제차 보험대차 전문 렌터카업체들이 줄줄이 도산 위기에 처해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서울에서 외제차 렌탈을 전문으로 취급하던 A업체는 지난해 중반부터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매출로 인해 결국 최근 자진 폐업신고를 하기에 이르렀다. 그동안 인건비와 유동지출을 줄이는 긴축경영을 거듭했지만 매출이 반토막 난 이후로는 더 이상 버틸 렌터카 | 곽재옥 기자 | 2017-01-06 16:52 "‘자차보험 미가입’ 렌터카 고객, 천재지변 손상 시 배상" 법원, BMW 빌린 운전자에 ‘50% 책임’ 판결천재지변인 집중호우로 렌터카 차량이 침수된 경우라도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렌터카 업체에 손해를 물어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22단독 이진성 판사는 렌터카업체 R사가 박모씨를 상대로 낸 차량수리비 청구 소송에서 박씨가 1100여만원을 물어주라고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박씨는 지난해 8월 제주도에서 R사로부터 BMW 차량을 빌렸다. 운전자 과실로 발생한 차량 손해를 보상해주는 이른바 자차보험은 가입하지 않았다.차량 주행 중 때마침 내린 집중호우로 도로가 침수되면서 렌터카 | 곽재옥 기자 | 2017-01-03 16: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