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운행중단 90%...전세버스, 깊은 신음 운행중단 90%...전세버스, 깊은 신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다중교통수단인 전세버스가 코로나19로 인한 혹독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정부에 2차 재난지원금 대상으로 지정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노선버스, 택시 등 주요 교통수단에 쏠렸던 코로나19 피해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킨 것이다.전세버스연합회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 3월 이후 전체 차량 운행률은 지난해와 비교해 82%가 감소한 것으로 운행기록증 발급시스템 통계로 확인됐다.그러나 여기에 휴지신청을 하지 않고 대기 중인 차량까지 고려하면 실제 미운행 차량 대수는 더 늘어난다. 코로나19 확 버스 | 박종욱 기자 | 2020-09-11 08:30 “‘사면초가’ 택시에 긴급 경영자금 지원을” “‘사면초가’ 택시에 긴급 경영자금 지원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국 택시업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영난으로 한계 상황에 직면했음을 선언하고 정부의 지원을 호소했다.전국택시연합회(회장 박복규)는 지난 4일 공개한 대정부·대국회 건의서에서 "근로자들은 사업장을 떠나고 경영진은 사업을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노사 공멸 위기에 처해 있는 실정"이라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호소했다. 수신처는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기재부, 국토부, 노동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 힘 등 총 7곳이다.택시업계가 요청한 지원의 핵심은 ▲긴급 경영안정자금과 중소기업 특별금융지원 규모 확대 등 각종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09-08 16:23 “4차 추경에는 반드시 버스 재정지원 반영을” “4차 추경에는 반드시 버스 재정지원 반영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노선버스업계 노사가 지난 7일 정부의 4차 추경 편성에 지원대책을 반드시 반영해줄 것을 긴급히 탄원했다. 지난 3일 지원대책을 건의한지 불과 4일 만의 일이다.4차 추경의 움직임이 시작된 이후 계속된 건의에 특별한 반응이 없던 상황에서 정부가 4차 추경의 세부 계획안 마련에 착수하자 곧바로 의견을 낸 것이다. 그만큼 사정이 절박하다는 의미다.탄원서는 대통령비서실, 국무총리실, 국토부, 기재부, 고용노동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예산결산위원장과 양대 정당으로 갔다.전국버스연합회(회장 김기성)와 전국자동차노동조 버스 | 박종욱 기자 | 2020-09-07 17:03 렌터카 등록대수 100만대 돌파 렌터카 등록대수 100만대 돌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내 렌터카 등록대수가 마침내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운수업계 최초의 기록이다.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101만여대가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연합회에 따르면, 렌터카는 2010년 말 25만7000대에서 10년 만에 약 4배가 증가했다. 이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가 차량 관리비용 절감 등을 위해 업무용 차량을 렌터카로 대체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히며, 일반인들도 차량 소유보다는 편의를 위해 렌터카를 이용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이같은 시장 변화에 대응해 롯데, SK렌터카 자동차 | 박종욱 기자 | 2020-09-04 16:51 “정부는 ‘택시 사회적 대타협’ 지켜라” “정부는 ‘택시 사회적 대타협’ 지켜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택시업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3월 사회적 대타협으로 마련된 플랫폼 운송사업 허가 등을 담은 법률의 하위법령으로 규정할 사항과 관련해 대타협 당시의 합의 내용과 다른 방안들이 잇따라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기 때문이다.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택시연합회, 전국개인택시연합회 등 택시 4단체는 지난달 28일 성명을 내고 “정부는 대타협 합의 내용을 준수하라”고 지적했다. 사회적 대타협은 택시노사와 플랫폼사업자, 정부, 국회가 타다 등에 의한 불법 택시 영업으로 촉발된 갈등을 합리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09-01 17:21 경찰·소방·구급차 ‘민식이법’ 면제 추진 경찰·소방·구급차 ‘민식이법’ 면제 추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경찰·소방·구급·혈액공급용 차량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낼 경우 이른바 '민식이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다.교육부는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함께 제13차 사회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긴급자동차 활동 지원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긴급자동차는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 등을 위해 긴급한 용도로 사용 중인 자동차로,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 혈액 공급차량, 수사기관용·호송용·경호용 차량 등을 포함한다. 정부는 긴급자동차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0-08-28 17:44 트램 도입 본격화 길 열렸다 트램 도입 본격화 길 열렸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흔히 노면전차로 불리는 트램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길이 열렸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이하 대광위) 트램 노선의 계획·설계 시 활용할 수 있는 ‘노면전차(트램) 시설 설계 가이드 라인’(이하 설계 가이드 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설계 가이드 라인은 권고안의 성격이며, 각 지자체에서 트램 노선의 계획·설계 시 도입 초기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활용 가능한 실무 지침이다. 대광위는 지난 2년간 철도기술연구원,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기관과 협업, 내용을 구성하고 올해 수차례에 걸쳐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20-08-25 15:05 ‘5030'으로 영업수입 감소한 택시 "저속 시 ‘안전운행 할증’ 적용하자" ‘5030'으로 영업수입 감소한 택시 "저속 시 ‘안전운행 할증’ 적용하자"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속도를 줄이면 안전한 것은 당연하지만, 우리 같은 택시는 마냥 좋을 수 없어요. 요령껏 달리면서 더 많은 승객을 태워야 하는데, 무작정 속도를 줄이라고만 하면 어쩔 것인지 답답합니다.” 서울에서 17년째 택시 운수종사자로 근무하고 있는 J씨의 말이다.최근 정부의 ’도심 제한속도 5030 하향조정 프로젝트’와 스쿨존에서의 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에 들어간 민식이법 등으로 택시 운송 현장에서도 뚜렷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자칫 속도를 높였다가는 딱지를 떼이거나 사고 때 가중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평균 영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08-21 13:43 운송업계, “전동킥보드, 너무 위험하다” 운송업계, “전동킥보드, 너무 위험하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그게 구조적으로 매우 위험해 보여 함부로 탈 수 있게 하면 안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결국 문제가 됐어. 동료 개인택시 운전자 1명이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보고 진행하는데 좌측에서 뭔가 순식간에 달려와 차에 부딪치는 바람에 사고에 엮였다고 하고, 나도 한번 큰일 날 뻔했다니까...”서울 개인택시사업자 C씨는 전동킥보드에 대해 손사래를 치며 말했다. 위험한 운송 수단이라 안전대책을 확실히 했어야 했다는 게 그의 의견이다. 이는 비단 C씨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운전 시간이 길고, 이면도로를 자주 운행하면서 보행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8-18 18:57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 10% 감소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 10% 감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1∼6월) 전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459명으로 1년 전(1621명)보다 162명(10.0%) 줄었다.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5년 4621명에서 2016년 4292명, 2017년 4185명, 2018년 3781명, 2019년 3349명으로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항목별로 보면 보행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515명)은 지난해 상반기(612명)보다 15.8% 감소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8-17 09:44 과도한 ‘외산차 수리비’ 적극 대응한다 과도한 ‘외산차 수리비’ 적극 대응한다 대물수리비의 지속적 증가를 가져온 자동차공제조합의 외산차 사고에 대한 보상업무가 개선된다.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하 진흥원·원장 박종화)은, 각 공제조합이 외산차 수리 증가로 전체 보상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관련 보상업무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공제조합의 보상실무자 회의를 통해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한편 ‘보상선진화 TF’를 정기적으로 운영, 구체적인 대응 체계를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공제조합보다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앞선 손해보험업계의 외산차 보상시스템을 벤치마킹,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0-08-12 08:39 "국내 휴가 늘어나 교통사고 증가 우려“ "국내 휴가 늘어나 교통사고 증가 우려“ [교통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내 휴가가 늘면서 휴가철 자동차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운전자들이 특히 주의해야 한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17년부터 작년까지 3년간 휴가철(7월 15일∼8월 15일) 하루 평균 자동차 사고는 1만1605건으로 나머지 기간보다 4.5%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하루 평균 자동차 사고 피해자 수는 5천78명으로 나머지 기간보다 4.3%가 많다. 휴가철 수도권의 하루 평균 자동차 사고는 평소보다 1.7% 늘지만 피해자는 0.1% 감소했다. 비수도권 지역은 사고 건수가 종합 | 교통신문 | 2020-08-03 14:35 “‘세금 낭비’ 용인 경전철 사업 손해배상 책임 다시 판결하라” “‘세금 낭비’ 용인 경전철 사업 손해배상 책임 다시 판결하라” [교통신문] 세금 낭비 논란을 빚었던 용인 경전철 사업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당시 용인시장 등 사업관계자들에게 물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용인경전철 손해배상 청구를 위한 주민소송단'이 김학규 씨 등 전직 용인시장 3명과 관련자들을 상대로 낸 주민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소송단이 제기한 주민소송이 적법하지 않다며 청구 자체를 인정하지 않은 원심을 대부분 취소하고 주민소송으로 손해배상 책임을 다시 판단하라는 취지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0-07-30 15:35 “교통사고 환자 한방 치료비 지나치다” “교통사고 환자 한방 치료비 지나치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지난 2017년 5월 A씨가 타고 가던 렌터카가 앞서가던 벤츠 승용차의 후미를 추돌해 발생한 사고로 렌터카공제조합은 차량 수리비로 180만원을 지급한 것과는 별도로 벤츠 승용차 운전자 B씨로부터 1692만원의 한방 치료비 지급을 요구받고 아연실색했다. 통상의 후미 추돌사고 피해자의 치료비 치고는 지나치게 높은 금액이었으며, 그것도 다수의 한의원을 무려 358회나 방문,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정상적인 치료 수준을 넘은 것으로 판단하고 소송을 제기했다. 그 결과 합의금 500만원으로 민사 조정돼 사건은 종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0-07-28 17:21 전기차 5년 안에 113만대 보급한다 전기차 5년 안에 113만대 보급한다 [교통신문] 전기차 보급을 5년 안에 10배로 늘리는 등 자동차 부문의 국가·산업 경쟁력을 높여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견인하는 다양한 정책이 시행된다.환경부는 22일 그린뉴딜 주관부처로서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한 재정투자와 제도 개선을 통해 자동차 부문의 녹색 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확대는 이달 14일 발표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10대 대표과제이자 그린뉴딜 8대 추진과제 중 하나다. 환경부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해 2025년까지 총 20조 3000억원가량을 종합 | 교통신문 | 2020-07-24 14:52 “수소·전기택시 부제 해제 방침 철회를" “수소·전기택시 부제 해제 방침 철회를" 법인택시 노사가 정부의 ‘수소·전기택시에 대한 택시부제 면제 방침’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철회를 요구했다.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택시연합회 등 법인택시 노사 3단체는 지난 20일 성명서를 통해 “수소·전기차 확대와 아무 상관이 없는 택시부제 해제를 밀어붙이는 것은 택시 정책의 일관성·실효성 차원에서 중대한 문제가 있다”며, ‘택시부제 제도를 계속 무력화하려고 할 때’는 강력한 대정부 투쟁에 돌입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이같은 입장 표명은 지난 15일 국토부가 수소차 확산을 위해 수소차에 2022년부터 연료 보 스마트교통 | 박종욱 기자 | 2020-07-21 14:02 공제사고 ‘민원 처리만족도’ 크게 개선 공제사고 ‘민원 처리만족도’ 크게 개선 자동차공제조합 계약 차량의 교통사고에서 주로 피해자 등이 제기하는 민원의 처리 만족도가 최근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박종화·이하 진흥원)에 따르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자동차공제 관련 ‘민원 처리 만족도’는 지난 2018년 44.4%였으나, 2019년 58.9%, 올 1분기에는 60.9%로 급상승했다.이는 택시, 화물차, 버스, 개인택시, 전세버스, 렌터카 등 자동차공제조합(설립 순)의 교통사고 관련 민원 처리가 포괄적으로 개선됐음을 의미하며, 이를 통합관리하는 진흥원의 역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7-17 14:51 “‘친환경 화물차 보조금’ 정책 철회하라” “‘친환경 화물차 보조금’ 정책 철회하라” 용달화물업계의 분노가 마침내 정부 청사 앞 시위로 발전했다.서울용달화물협회 소속 사업자들은 지난 10일 오전 세종시 정부청사의 환경부 건물 입구에서 환경부의 ‘친환경 소형 화물차 보조금 제도’ 철회를 요구하며 1인 릴레이 시위에 돌입했다. 용달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시위는 ‘업계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종료시한을 정하지 않고 있다.환경부의 친환경 소형 화물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 사업은 ‘무제한 차량 공급’으로 작용해 시장 황폐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지적이 이미 제기돼 왔다. 친환경 소형 화물차에 대해서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화물 | 박종욱 기자 | 2020-07-10 16:04 “스마트·녹색 기반 공유교통 뜬다” “스마트·녹색 기반 공유교통 뜬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기존 사업과 혁신 사업의 조화가 필요하며, 교통 분야에서는 디지털·녹색 기반 스마트 공유교통의 위상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이는, 황기연 홍익대 교수가 최근 스마트공유교통포럼에서 제기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와 교통의 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발표에 따른 것이다. 황 교수는 코로나19에 의한 우리 사회의 주요 변화로 언택트 문화로의 전환, 오프라인 소비 감소와 온라인 소비 증가, 재택 근무 증가 등을 꼽았으며, 교통부문에서는 지역간 교통량 감소, 대중교통 이용 감소, 자전거·PM(Personal 스마트교통 | 박종욱 기자 | 2020-07-07 16:29 10년 내 수소차 85만대까지 늘린다 10년 내 수소차 85만대까지 늘린다 정부가 수소경제를 앞당기기 위해 2040년까지 1000개 수소 전문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향후 10년 내 수소차는 85만대, 수소충전기는 660기까지 확충하고, 3기 신도시 5곳 중 2곳 안팎은 수소도시로 조성한다.정부는 지난 1일 수소경제위원회를 출범하고,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일산 킨텍스에서 제1차 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6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국무총리가 위원장인 수소경제위는 산업부, 기재부, 행안부 등 8개 관계부처와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수소경제 컨트롤 타워다. 지난 2월 자동차 | 교통신문 | 2020-07-04 12: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