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청신호 켜졌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청신호 켜졌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영동대로 경기고 앞부터 동부간선도로 월릉교까지의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이번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시가 동북권을 변방에서 경제발전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평소 상습정체가 발생하고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가 빈번했던 ‘동부간선도로’를 기존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해 지하화하는 사업이다.이번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구간은 동부간선도로 월릉IC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8-14 10:13 서울시, 도로 온도 6.4℃ 낮춘다…‘물 청소차’ 운영 서울시, 도로 온도 6.4℃ 낮춘다…‘물 청소차’ 운영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는 다음 달까지 오후 12시부터 4시 사이에 도심 주요간선도로와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중심으로 물청소차 160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25개 자치구에 ‘도로청소 작업 매뉴얼’를 배포하고, 자치구에서 탄력적으로 도로에 물 뿌리기를 실시토록 해 폭염에 대비하고 있다. 도로 물 뿌리기 집중 시행은 도로는 물론 주변 온도까지 낮춰 폭염으로 인한 도심의 열섬현상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낮 최고 온도시간에 도로에 물을 뿌릴 경우, 버스중앙차선의 승강장 기온은 0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8-13 17:16 서울시, ‘서울숲~응봉역'에 350m 공중 보행교 놓는다 서울시, ‘서울숲~응봉역'에 350m 공중 보행교 놓는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간선도로와 중랑천으로 단절된 서울숲과 지하철 경의선 응봉역 사이를 연결하는 공중 보행교를 놓는다. 길이 350m, 폭 10m의 보행 및 자전거 겸용도로로, 오는 2024년 12월 준공 목표다.시는 이 보행교를 각종 콘텐츠와 전망,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이용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현재 도로, 중랑천, 철도 같은 물리적 단절로 파편화 된 서울숲을 응봉역, 응봉산과 연결해 일대를 통합, 공원‧녹지축을 확장하고, 보행과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인다.이번 보행교 건립은 미완의 서울숲을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8-13 17:16 내년부터 '차로이탈경고장치' 미장착 버스·트럭에 과태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내년부터 '차로이탈경고장치'(LDWS)를 장착하지 않은 버스·화물차 등 대형 사업용 차량 소유주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교통안전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5일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에 따라 LDWS 미장착 차량에는 1차 적발시 50만원, 2차 적발시 100만원, 3차 적발시 1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정부는 2016년 8월 버스 운전자 졸음운전 사고 관련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내놓으면서 길이 11m 초과 버스에 대해 LDWS 장착을 의무화했다.그러나 이듬해 7월 경부고속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08-09 18:24 강서구 마을주차장 조성, ‘10분 동네 생활SOC 사업’ 선정 강서구 마을주차장 조성, ‘10분 동네 생활SOC 사업’ 선정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강서구 마을주차장 조성사업이 서울시 ‘10분 동네 생활SOC 사업’으로 시범 선정됨에 따라 주택밀집지역인 화곡동 일대 주차난이 숨통을 트일 전망이다.10분 동네 생활 SOC 사업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기반시설을 걸어서 10분 거리 안에 누릴 수 있도록 주민편의를 제공하는 마을단위 도시재생사업이다. 시는 지난 5월, 2022년까지 총 3753억 원을 투입해 시 전역에 180여 개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지난 7월, 시는 선정위원회를 열어 올해 13개소 시범사업을 확정했다. 심각한 주차난을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8-09 17:40 노들섬~용산 ‘한강대교 북단 보행교’ 아이디어 공모 노들섬~용산 ‘한강대교 북단 보행교’ 아이디어 공모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한강대교북단에 신설하는 보행 전용교를 위한 '노들에서 용산까지 잇는 한강보행길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노량진 방향으로 연결되는 노들고가차도가 있는 남단과 달리 용산 방향으로 연결되는 시설물이 없어 보행길을 조성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시민들의 상상력과 전문가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기본구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총 상금 1억원 규모로 전문가, 일반시민 누구나 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이번 한강대교 북단 보행교 설치는 한강대교 남단 쌍둥이 아치교 사이에 보행자 전용 공중보행교를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8-09 16:45 서울시, 디지털단지오거리 보도 확장·개통 서울시, 디지털단지오거리 보도 확장·개통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시민편의를 위해 구로고가차도 주변 보도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1일 전면 개통했다. 앞서 시는 구로고가차도를 철거하고 지난 4월 도로를 개통한 바 있다.구로고가차도는 노후화, 도시미관 저해, 주변상권 침체 등을 이로 인근 주민들이 철거를 요구해 온 곳으로, 주변 보도는 고가차도 옹벽 구조물로 인해 보도 폭이 1~1.5m로 협소해 주민들 보행에 불편이 따랐다.보행공간 확보를 위해 디지털단지오거리 주변 연장 1000m 구간 보행로가 폭 3m 이상으로 확장·정비됐고, 가리봉사거리 횡단보도 1개소가 신설됐다.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8-01 17:14 서울시, 한강 공중보행교 ‘백년다리’ 설계안 공개 서울시, 한강 공중보행교 ‘백년다리’ 설계안 공개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최근 한강대교 남단에 개통될 보행자 전용 공중보행교 '백년다리'의 밑그림에 해당하는 국제현상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 공개했다.시는 국내‧외 총 27:1의 경쟁을 뚫고 국내 건축사인 권순엽 SOAP 대표의 ‘투영된 풍경(REFLECTIVE SCAPE)’ 설계안이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선 팀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당선작에 따르면 ‘백년다리’는 조선 정조시대 ‘배다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길이 500m, 폭 10.5m의 보행자 전용교로 조성되며 2021년 6월 개통된다. 배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8-01 17:04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40개소 전면 정비 나선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해 2014년~2017년 어린이 보행사고가 2건 이상 발생한 어린이 보호구역 40개소에 57억원을 들여 연내에 전면 정비한다. 시는 설계가 완료된 순서대로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현재 시 어린이보호구역 1730개소에는 총 3217개의 CCTV가 설치돼 있으나 대부분이 불법주정차 단속용이거나 방범용으로, 과속‧신호단속용은 270개에 불과했다.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제한속도 30km/h가 준수되고 신호가 지켜질 수 있도록 학교 정·후문,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7-30 17:46 “신내IC 주변 도로 확장·램프 신설해 교통정체 해소해야”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묵동IC~구리IC 구간 4.79km를 왕복 4~6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하고, 신내IC 램프 2개소를 추가로 신설해야 한다”최근 신내3지구 등 주택공급 확대로 인해 발생한 신내IC 주변 교통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및 중랑구 관계자가 참석한 회의에서 서울시의회 전석기(더불어민주당·중랑4) 의원은 이같은 목소리를 냈다.전 의원은 “신내IC 주변의 교통정체는 전형적인 도시계획 시행 절차의 오류”라며 “주택공급을 위한 택지개발 이전에 도로 등 교통 기반시설을 구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교통용량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7-30 17:32 스마트주차앱 ‘아이파킹’, 주차 할인 이벤트 진행 스마트주차앱 ‘아이파킹’, 주차 할인 이벤트 진행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스마트주차 솔루션 전문기업 파킹클라우드의 모바일 앱 서비스 ‘아이파킹’이 여름철 실내 이색 액티비티 추천과 함께 주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아이파킹 회원 대상 주차 할인 쿠폰,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 카페, 실내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 등을 제안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한 주변 주차장을 소개한다.추천 주차장으로 소개한 가로수길 ‘파티오나인’ 및 홍대 ‘노벨리아서교’ 주차장을 특별 혜택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논현동 ‘뉴힐탑호텔’, 건대 ‘몰오브케이’, 강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7-30 17:26 추석 열차표 8월20∼21일 예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코레일이 올 추석 승차권을 8월20일과 21일 이틀간 온라인(PC·모바일)과 지정된 역 창구 및 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예매한다.20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 21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한다.홈페이지와 모바일 등 온라인 예매는 종전과 같이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예매를 위해 새벽부터 기다리는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역과 승차권 판매대리점의 예매 시작 시각을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겼다.예매 대상은 9월11∼15일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07-26 18:56 '드론 택시·배달' 상용화 대비 벤처형 전담부서 신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정부가 드론 택시, 드론 배달 서비스 상용화 등 미래 드론 정책을 준비하기 위해 '벤처형 조직'을 신설한다.국토부는 최근 2차관 산하에 '미래드론교통과'를 설치하는 내용의 직제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5일 밝혔다.우버가 내년에 하늘을 나는 드론 택시(플라잉 카)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세계적으로 드론 서비스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데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국토부는 지난달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벤처형 조직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드론 택시를 실현하는 교통관리체계 구축' 아이디어를 냈으며 우수과제로 선정돼 조직을 신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07-26 17:35 서울 상암·양재 수소충전 능력 2배 이상 확대 된다 서울 상암·양재 수소충전 능력 2배 이상 확대 된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수소차 보급 증가 추세에 맞춰 상암·양재 수소충전소에서 충전 가능 차량을 하루 35대에서 85대로, 약 2.4배 늘린다고 밝혔다.시는 수도권 중 유일한 수소충전 인프라인 상암‧양재 소재 수소충전소의 수소 생산량을 늘리고, 충전압력을 조정해 수소 충전 가능 대상을 확대한다.시가 운영하는 상암수소스테이션은 지난 15일부터 근무인력을 늘리는 방식으로 수소 생산량을 늘렸다. 그간 주 1회 48시간 동안 62kg의 수소를 생산했지만, 현재는 주중 매일 120시간 동안 총 315kg를 생산해 보다 많은 차량을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7-26 17:38 서울시, 친환경차에 거주자우선주차 배정 시 가점 준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거주자 우선주차 배정 시 1등급 친환경차량에는 가점, 5등급 차량에는 감점을 주는 제도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이는 환경부가 실시한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분류를 기준으로 하며, 서울시내 1등급 차량 22만6000여대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거주자 우선주차 배정 혜택은 1등급 차량을 우선 배정하는 배정순위 상향방식과 전체 평가점수에서 가‧감점을 부여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시행되고, 25개 자치구별로 형편에 맞게 운용된다.현재 주차장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하거나 관련 방침을 수립한 용산‧노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7-24 09:50 휴가철 얌체운전 '드론·암행순찰차' 단속 휴가철 얌체운전 '드론·암행순찰차' 단속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여름휴가 극성수기인 '7말8초'에 경찰이 암행순찰차·드론 등을 활용해 얌체 운전자를 단속하는 '고속도로 합동 단속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암행순찰대 10대, 드론 7대, 교통안전공단 단속 차량 5대와 인원 200여명을 투입해 정체 구간 얌체운전과 음주운전을 단속하고, 졸음운전으로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했던 졸음운전 취약구간을 집중적으로 순찰할 방침이다.합동 단속팀 운영 구간은 경부·영동·서울양양·동해·서해안고속도로 등이다.경찰은 피서지 주변에서도 신호 위반 등을 단속할 종합 | 교통신문 | 2019-07-23 17:18 서울시 ‘차량 운행제한 콜센터’ 연말까지 운영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차량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시행하고 있는 서울시가 ’운행제한 콜센터’를 연말까지 운영한다.콜센터는 노후공해차량 운행제한과 과태료, 저공해사업 내용과 신청방법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상담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간 콜센터는 3만 7천여건에 대한 민원상담을 실시했다.가장 많은 문의사항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가능 관련 문의(46%)였으며, 조기폐차(22.7%), 운행제한(18.5%)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7-23 17:13 여름휴가 7월말∼8월초 가장 붐빈다 여름휴가 7월말∼8월초 가장 붐빈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올여름 휴가철에는 7월말∼8월초(7월27일∼8월9일)에 전체 휴가객의 절반이 몰릴 예정이다.고속도로는 수도권에서 출발할 경우 7월31일∼8월1일, 수도권으로 돌아올 때는 8월3∼4일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국토교통부는 이달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8일간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혼잡 예상 구간은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갓길 차로를 운영하는 한편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해 교통량을 분산을 유도할 예정이다.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 종합 | 교통신문 | 2019-07-23 17:08 서울로 2017-메트로타워 간 연결통로 만들어진다 서울로 2017-메트로타워 간 연결통로 만들어진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안다자산운용과 ‘서울로 7017-메트로타워 간 연결통로 설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 개장한다.이번 협약으로 민간주체인 건물주와 협력해 서울로 7017과 메트로타워 간 연결통로를 설치, 도심 곳곳을 보행로로 연결하고 서울역 일대와 ‘서울로 7017’ 활성화에 나선다.시는 연결통로 공사 관련 행정지원과 설계·시공에 관한 협의, 시설물의 안전·유지관리를 한다. 또한 연결통로 준공 후 시민들의 이용관리와 운영관련 프로그램 추진업무를 맡는다. 안다자산운용은 연결통로 전체 설계 및 시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7-19 17:09 서울시, ‘클린로드’ 하루 3번 확대 가동 서울시, ‘클린로드’ 하루 3번 확대 가동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도로 청소를 위해 야간시간에만 작동하던 세종대로 중앙선에 설치된 클린로드를 주간시간에도 확대 가동한다.클린로드는 지하철 광화문역의 지하수를 활용해 도로상 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시설로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서울광장 340m구간 중앙선에 작은 사각형 모양의 135개 분사구로 설치돼 있다.그간 도로 청소용으로 이용되면서 6월15일부터 9월15일까지 3개월간 야간에 한번만 작동했으나 22일부터는 여름 폭염에 대비해 오전 4·11시, 오후 2시 하루 3번, 5분간 가동될 예정이다도로중앙 분사구에서 물이 분사돼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7-19 16: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