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8 화물복지재단 캠페인] 혹서기 교통안전 [2018 화물복지재단 캠페인] 혹서기 교통안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연중 가장 더운 계절이 코앞이다. 최근 우리나라의 기상 상황은 한여름 더위가 열대기후에 버금갈 정도로 뜨겁다. 여기에 습기마저 드리워져 있어 사람에 따라서는 이 여름이 고통이라 할 수 있다.뜨거운 햇볕이 도심의 아스팔트에 작렬하면 도로는 그야말로 불판으로 변한다. 급상승한 아스팔트 지면의 온도가 차체에 전달돼 냉방장치조차 무용지물일 때가 많다. 이렇듯 작은 차체 안에서 아스팔트 위를 운행해야 하는 상황은 폭염의 위세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어 여간 힘든 게 아니다.폭염이 고통스러운 것은 땀을 많이 흘림으로써 수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7-13 17:20 [2018 전세버스 캠페인] 혹서기 안전관리 [2018 전세버스 캠페인] 혹서기 안전관리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6월 하순부터 30℃를 오르내리는 날씨가 사업용자동차 운전자들을 괴롭히더니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더위는 잠시 주춤하고 있다. 그러나 이내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사실은 운전자들을 힘들게 한다.장시간 일정한 노선이 없이 계약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운행을 해야 하는 전세버스 운전자들은 자주 한여름이 연중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말한다. 한여름의 폭염은 땀을 많이 흘리게 해 운전자를 쉽게 피로하게 만든다. 여름철의 습한 기운을 머금은 무더위는 불쾌지수까지 동반해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며 운전을 난폭하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7-03 16:57 [2018 버스캠페인] 폭염 시 운전자 건강관리 [2018 버스캠페인] 폭염 시 운전자 건강관리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7월이 코앞이고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본격적인 더위가 머지않았다. 근래 우리나라의 기상 상황은 한여름 더위가 열대기후에 버금갈 정도로 뜨겁다. 여기에 습도마저 높아지면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이 찾아온다. 한여름의 고온다습한 날씨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만, 직업운전자들에게는 고통이라 할 수 있다.뜨거운 햇볕이 도심의 아스팔트에 작렬하면 도로는 그야말로 불판으로 변한다. 아스팔트 지면의 온도가 70℃ 이상 올라가면 이로 인한 복사열이 차체에 전달돼 냉장장치조차 무용지물일 때가 많다.이렇듯 자동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6-22 17:00 잇따른 기사 폭행 사건으로 택시기사 안전 논의 '재점화'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택시업계가 최근 잇따른 기사 폭행 사건으로 들끓고 있다.지난 2주 동안 서울에서 기사 폭행 사고로 1명이 죽고, 1명이 의식 불명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격앙된 분위기 속 택시업계는 이번 사건을 확실한 안전 대책을 수립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어 택시기사 폭행 사고와 안전 대책에 관한 논의가 재점화될 것으로 전망된다.한 택시업계 관계자는 최근 일련의 기사 폭행 사고에 대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더라도 택시기사에 대한 열악한 사회적 인식이 이러한 폭행 사고가 끊이지 않는 배경이 아니겠냐”고 지적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8-05-15 18:00 천안 구급차 '탈취, 열약한 환경속 수난의 연속 구급대원들! 천안 구급차 '탈취, 열약한 환경속 수난의 연속 구급대원들! [교통신문 노정명 기자]충남 천안에서 20대 정신질환자가 119구급차를 훔쳐 10여 분간 몰고 가다 행인 2명에게 상처를 입힌 뒤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119 구급대원의 열약한 환경이 재조명 되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5시 30분께 A(19)군이 천안시 순천향대병원에서 응급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를 훔쳐 달아났다. 사건 당시 구급대원 3명은 응급신고를 받고 출동해 몸을 움직일 수 없는 70대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한후 차량열쇠를 꽂아 놓고 환자를 응급실로 옮기던 중이었다.그사이 구급차를 훔쳐 달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5-09 16:29 [2018 화물복지재단 캠페인] 졸음운전 [2018 화물복지재단 캠페인] 졸음운전 [교통신문] 해마다 이 시기 교통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특별히 ‘졸음운전’의 위험성이 강조돼 왔다. 통계적으로 봄철 교통사고 가운데 운전자의 운전 중 졸음으로 인한 사고가 유난히 많이 발생한 것이 이유다.졸음운전은 과학적 분석이나 경험담 등의 설명이 불필요한, 운전 중 최악의 상황이다. 자동차는 달리고 있으나 자동차를 운전해야 하는 운전자가 졸고 있는 상황은 마치 운전자 없는 자동차가 질주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 위험천만하며, 그 결과를 예측하는 일은 무의미하다. 따라서 운전 중 졸음은 어떤 경우에도 있어서는 안될 일이기에 이를 완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4-20 16:50 “차량 AVM으로 미래 교통 체계 바꿀 것” “차량 AVM으로 미래 교통 체계 바꿀 것”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오토아이티’가 차량용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AVM)’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최신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을 출시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3월부터 8채널 풀 HD급 AVM 제품을 애프터마켓을 통해 판매하고, 국산 상용차(특장 차량)에 장착되는 AVM 시스템을 특장차 업체에 공급하기 시작한 것.오토아이티는 지난 2014년 설립된 업체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차량 전장·카메라 부품은 물론 스마트팩토리와 각종 맞춤형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이번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8-04-13 17:14 품격·감성·기술 결합된 플래그십 세단 ‘K9’ 출시 품격·감성·기술 결합된 플래그십 세단 ‘K9’ 출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술을 넘어 감성으로(Technology to Emotion)’라는 중점 개발 방향 아래 기아차 전사적 역량을 총 집결해 프리미엄 가치 정수를 담았다는 플래그십 세단 ‘더 K9’이 공식 출시됐다. 기아자동차가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더 K9’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기아차를 지켜봐 준 고객이 더 K9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브랜드 가치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번 출시를 통해 K시리즈 2세대 라인업을 완성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8-04-05 14:40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현장의 혼란 [교통신문] 한국은 기적을 이뤘지만 ‘재미없는 지옥’과 같다. 서울에 살고 있는 어느 외국인의 촌평이다. ‘빨리빨리’, 경쟁, 과로, 스트레스…, 이 통렬한 표현들의 이면엔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저임금 장시간 근로의 오랜 관행이 한 몫을 해왔다.지난 2월 근로시간 단축을 내용으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1961년 근로시간 특례제도가 생겨난 지 57년만이다. 동법 개정안에 따르면 노선버스는 장시간 초과근로를 허용하는 26개 특례업종에서 제외돼 현재 주 60시간에 노사합의 시 얼마든지 연 종료연재 | 교통신문 | 2018-04-04 10:21 상품성 강화된 현대차 ‘믹서’ 모델 상품성 강화된 현대차 ‘믹서’ 모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이 크게 개선된 2018년형 믹서 차량을 출시했다. 2018년형 ‘하독스’ 믹서는 내구성을 강화하고 안전성을 크게 높인 것은 물론, 편의성과 외관을 개선하고 전기장치 등을 보완해 전체적인 차량 상품성을 높였다.신차는 기존과 달리 드럼과 셀 부위에 강도가 센 하독스 강판을 적용했다. 덤프 적재함과 같이 험한 곳에서 주로 운행되는 현장 차량 보강재로 적용 사례가 늘고 있는 소재다. 현대차는 강판 외에도 호퍼나 슈트 보강재 등급도 올려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강화시켰다고 밝혔다. 작업등과 후퇴등은 트럭&버스 | 이승한 기자 | 2018-03-26 09:27 [2018 전세버스캠페인] 3월 안전운전 요령 [2018 전세버스캠페인] 3월 안전운전 요령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몸과 마음을 움츠렸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그러나 3월은 연중 일교차가 가장 큰 시기로 교통안전에 결코 좋은 조건이라 할 수 없다.얼었던 대지가 녹고 낮의 기온은 10℃ 이상 오르지만 밤은 급속히 공기가 냉각한다. 특히 꽃샘추위라는 것이 어김없이 찾아와 느닷없이 새벽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도 한다.이 시기의 기상특징은 비와 안개, 불규칙적인 바람의 영향으로 안개가 발생하기도 하고 특히 내륙지방에는 서리가 내리는 경우도 있다. 3월은 겨울이 지나기 무섭게 갑자기 낮시간이 길어지면서 운행시간도 길어지기도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3-09 16:57 폭스바겐, 본격적인 국내 판매 재개 폭스바겐, 본격적인 국내 판매 재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디젤 배출가스 조작 파문으로 2년 가까이 국내에서 신차 판매가 중단됐던 폭스바겐이 본격적인 영업 재개에 들어간다. 폭스바겐코리아가 다음달 1일 중형세단 ‘파사트 GT’를 국내에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새롭게 출시되는 파사트 GT는 국내에 유럽형 모델이 들어온다.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유럽형 모델답게 이전 세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편의·안전사양이 업그레이드됐고, 까다로운 국내 프리미엄 세단 시장 고객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신사양으로 무장했다는 게 폭스바겐 측 설명이다.유럽 수입차 | 이승한 기자 | 2018-01-30 15:16 새로운 인피니티 시대 이끌 ‘Q 인스퍼레이션’ 공개 새로운 인피니티 시대 이끌 ‘Q 인스퍼레이션’ 공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새로운 인피니티 시대 서막을 알리는 ‘Q 인스퍼레이션’ 콘셉트카가 공개됐다. Q 인스퍼레이션은 혁신적인 VC-터보 파워트레인과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 그리고 인체공학적 내부 디자인이 적용된 미래형 자동차다. 특히 중형세단 운전자에게 더욱 풍요로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안된 다양한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인피니티 차세대 디자인을 담은 Q 인스퍼레이션은 명쾌하면서도 간결한 차체 라인에 다이내믹하고 자신감 넘치는 비율의 외부 디자인을 선보인다. 차세대 파워트레인에 걸맞은 인피니티 새로운 디자인을 보여주 수입차 | 이승한 기자 | 2018-01-19 17:18 수입 SUV 1인자 포드 ‘익스플로러’ 신형 출시 수입 SUV 1인자 포드 ‘익스플로러’ 신형 출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다양한 첨단 기능과 넓은 실내·적재 공간에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역동성을 극대화한 디자인을 갖춘 포드 ‘익스플로러’ 2018년형 모델이 공식 출시됐다. 익스플로러는 지난 1996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수입 대형 SUV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고, 2017년 수입 SUV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새롭게 선보인 2018년형은 더욱 다양해진 안전·편의사양과 첨단 기능이 적용됐다.외관은 라디에이터그릴과 포그 램프 디자인이 새롭게 변경되고 크롬 바가 추가돼 더욱 모던한 전면 디자인이 구현된 동시에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8-01-19 15:55 포드코리아, ‘#쇼미유어킥’ 소셜 캠페인 포드코리아, ‘#쇼미유어킥’ 소셜 캠페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보다 적극적이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다양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쇼미유어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포드코리아는 불투명한 미래와 많은 현실적 고민 속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지친 청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취지로 ‘#쇼미유어킥’ 소셜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언더그라운드 힙합 뮤지션과 함께한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 무료 음원 다운로드 및 포드 페이스북 팬과 참여하는 소셜 이벤트 진행 등으로 구성됐다.이번에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포드 모델 중 특히 수입차 | 이승한 기자 | 2017-10-26 09:42 [창간특집] 교통산업 ‘근로환경 개선’ 제언 [창간특집] 교통산업 ‘근로환경 개선’ 제언 <화물 물류> ▲“월수입 맞추기도 빠듯…기대감 전혀” 근로시간과 노동 강도 대비 수입은 전혀 만족스럽지 않다. 산술적으로 계산해보면 금년도 최저임금인 6470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원청과의 계약상 공급물량이 불규칙하기에 시시각각 예비일감을 수배해 놔야 월수입을 맞출 수 있다. 수요에 의해 일정이 짜이고, 차량에서의 대기와 이동을 항시 반복하기에 피동적 업무로 인한 피로도가 상당하다.이에 대한 금전적 보상이 이뤄진다면 감수할 수 있겠으나, 현실은 그렇지도 아니하다.심심치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7-10-20 10:45 서울시, 은평·마포·서대문 경유 8개 장거리노선 ‘분할·단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은평·마포·서대문을 경유하는 버스노선 중 8개 노선을 조정한다. 이달 말부터 순차 조정에 들어간다.장거리 3개 노선(703, 706, 760)은 분할하거나 단축 운행해 운수종사자의 휴게시간을 보장하고 승객의 안전을 강화하는 것이다. 또 5개 노선(704, 7019, 7714, 7723, 7733)은 과밀혼잡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조정한다.대상 노선은 스마트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승객 승·하차 수요 및 재차인원을 분석하고, 대체노선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우선 장거리를 운행하는 3개 노선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7-10-13 17:34 보쉬, 미래 모빌리티 위한 새로운 개념 제시 보쉬, 미래 모빌리티 위한 새로운 개념 제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글로벌 자동차부품 업체 보쉬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고 있는 제67회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을 선보였다.14일 로버트보쉬코리아에 따르면 모빌리티 변화(transformation) 속에서 보쉬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미래 도로교통을 위한 솔루션과 함께 보쉬는 관련 시장보다 두 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7년 보쉬 모빌리티 솔루션(Mobility Solutions) 사업 부문 매출은 7% 증가한 약 470억 유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글로벌 자동 용부품 | 이승한 기자 | 2017-09-15 17:47 [2017 전세버스캠페인] 5초의 양보가 생명을 지킵니다 [2017 전세버스캠페인] 5초의 양보가 생명을 지킵니다<운전자의 졸음운전 예방 요령>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7월 경부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을 하던 고속버스에 의한 대형 교통사고 발생으로 온 교통업계가 충격에 빠진지 불과 한달 반만에 또다시 대형 승합차에 의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망연자실한 상황이다. 특히 최근의 사고는 대형 고속버스업체와 전세버스도 포함돼 있어 사업용 승합차 교통안전과 관련한 예방 및 대응에 더욱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졸음운전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의지와 무관하게, 또 운전경력이나 사고발생 경험 유무 등과도 무관하게 발생할 수 있는 개연성이 운전자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문제라는 점에서 매우 특별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7-09-12 17:59 [2017 택시캠페인]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2017 택시캠페인]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정신적 충격 또는 과부하> # 사례1 : 택시운전자 김유동(55)씨는 지난 금요일 예기치 못한 접촉사고에 연루됐지만, 며칠이 지나 피해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의 영상을 확인하기 전까지 사고 책임이 자신에게 있는지를 인정하지 못했다.그러나 상대방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은 분명히 자신이 운전하던 택시가 도로 옆쪽 노상주차공간에서 주차했다 빠져나오는 승용차를 슬그머니 들이받은 것으로 나타나 꼼짝없이 수리비를 물어주고야 말았다.김씨 차량이 교통량이 다소 많은 방배동 카페골목에 진입한 건 오후 7시가 다돼 갈 무렵으로, 퇴근길 차량과 보행자가 제법 많았다. 김씨는 멀리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7-09-01 19: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