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4 신년특집] 운수업, 일할 사람이 없다 : 버스 [2024 신년특집] 운수업, 일할 사람이 없다 : 버스 운수업 전반이 부진의 늪에 빠진 가운데 일부 운송사업의 경우 산업의 근간이 흔들릴 정도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현재와 같은 상황이 이어진다면 산업의 소멸을 우려할 수준이라고 한다. 운송사업의 공기능 등을 이유로 일부 공적 지원이 이뤄지고는 있으나 이마저 매우 제한적이거나 들쭉날쭉해 업계의 기능과 역할을 담보하기에 턱없는 수준이다. 보다 근본적으로 사업 환경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교통서비스가 보장되도록 하기 위한 지원정책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다.그런 가운데 특히 최근 들어 운송사업을 이끄는 실질적 동력원이라 할 수 있는 인력 부족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4-01-02 17:35 [기고] 화물업의 존재 가치와 현실 [기고] 화물업의 존재 가치와 현실 우리나라의 직업에 서열 순서를 매긴다면 화물운송업은 몇 등쯤 될까.순서를 매기는 요인은 수십가지도 넘겠지만, 임금과 사회적 지명도 등을 고려하면 아마도 의사, 판검사 등 소위 ○○사 그룹이 상위일 것이고, 그렇다면 화물운송업은 어느 수준일까.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표한 직업의 종류는 1만6천여 개로, 화물운송업에 종사하고 있는 45만명 운전자의 직업 순위는 거의 최하위 그룹에 포함된다고 한다.잠시 과거를 돌아본다면, 60살 이상 연령층의 어린 시절 화물자동차는 귀한 존재였다. 운전기사가 보조원을 데리고 일하며, 대접받던 시절도 있었다.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23-04-03 15:15 ‘택시 임시 운전자격제도’ 확대 적용을 ‘택시 임시 운전자격제도’ 확대 적용을 택시업계가 태부족한 택시 운전인력의 신속하고 원활한 충원이 가능하도록 현재 규제샌드박스로 택시플랫폼 가맹사업장에 한정해 적용하고 있는 임시 택시운전자격제도를 일반 법인택시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해 줄 것을 거듭 건의했다.임시 택시운전자격제도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지원자가 범죄경력 조회 등 필요한 절차만 이행하면 즉시 택시 운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로,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0월 규제개혁을 통해 심야택시 공급 확대를 목적으로 한 취업절차 간소화 방안의 하나로 추진한 것이다.임시자격은 입사 후 3개월 이내 정식 자격을 취득하는 조건으로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3-03-10 11:38 택시 경영난과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이 있기까지···“가동률 30%대 택시 현실 반영한 결과” 택시 경영난과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이 있기까지···“가동률 30%대 택시 현실 반영한 결과” 지난 17일 오후 서울 마포의 한 택시회사에서 운전자들이 수군댔다. “택시가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네···”, “그러면 어떻게 되는거야? 수당이라도 늘어나나?”이같은 대화에도 누구 하나 나서 딱히 ‘이런 것’이라고 말해주는 이는 없었다. 뭔가 택시에 도움이 되는 조치라는 점은 분명해 보이나 구체적으로 운전자 개개인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는 상황으로 보였다. 이런 분위기는 하루이틀 지나면서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보도를 통해 특별고용지원업종에 대한 혜택이 어떤 것이며, 그럴 경우 운전자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2-03-26 09:13 車 내수시장 지각변동 시작됐다…·벤츠·BMW, 외국계 3사 ‘추월’ 車 내수시장 지각변동 시작됐다…·벤츠·BMW, 외국계 3사 ‘추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GM과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외국계 3사가 반도체 수급 차질과 경영난, 노조 리스크 등으로 고전하는 가운데 수입차 업체인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내수 시장 판매 합계가 처음으로 외국계 3사의 내수 판매 합계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수입차 시장의 판매 1, 2위를 다투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각각 외국계 3사를 제치고 내수 판매 3위를 차지한 적은 있지만, 양사의 내수 판매 합계가 외국계 3사의 합계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자동차 내수 시장의 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란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5-10 10:20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자동차부품업계도 ‘악화일로’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자동차부품업계도 ‘악화일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장기화로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기록적인 매출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완성차업체도 본격적으로 감산에 들어가면서 부품업계까지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이달부터 국내 완성차 업계가 본격적인 감산을 시작하면서 부품업체의 최근 납품량이 기존보다 10∼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차량용 반도체 가격이 20% 가량 인상되면서 부품업계의 자금 사정은 더욱 악화하고 있다.자동차산업협회가 지난 2일 1∼3차 협력업체 53개사를 대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21-04-08 09:46 [개인택시 연재3] 공제사업 위기 극복 [개인택시 연재3] 공제사업 위기 극복 글 싣는 순서① 반성과 회고② 플랫폼 택시의 성공 조건③ 공제사업 위기 극복④ 공제 도약을 위한 약속경영수지 악화 극복 위해 마침내 결단분담금 인상 단행해 ‘당기 흑자’ 실현개인택시업계의 장기불황에 따른 공제사업의 경영수지는 계속 악화됐다. 택시 차량 공급 과잉에 렌터카의 급성장, 자가용승용차 보유 보편화 등으로 택시업계는 겨우 명맥만 유지하는 상태가 됐다. 여기에다 적기 요금 인상이 이뤄지지 않아 택시업계는 적자를 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됐다. 게다가 각종 보상제도 변경, 자동차보험정비수가 조정, 노동연령 65세 연장, 대물보상기 이슈&테마 | 교통신문 | 2021-01-15 13:36 한국매매연합회 “대기업 진입 온몸으로 막겠다” 배수진 한국매매연합회 “대기업 진입 온몸으로 막겠다” 배수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생계형 지정 논란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결정이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에서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대기업은 시장 진입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사업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매매업계는 ‘진입 절대 불가’를 외치면서 시위 강도를 높이는 양상이다. 시위현장에선 단식 돌입과 함께 ‘극단적 선택’을 예고하는 발언들이 쏟아지며 분위기가 험악해지는 모습이다.한국매매연합회는 정부대전청사 앞에서 ‘자동차매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위한 시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장세명 부회장이 단식에 돌입했다고 지난 22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0-23 10:26 “금호타이어 노사 상생해 광주시민 일자리 지켜야” 이용섭 광주시장 호소 “금호타이어 노사 상생해 광주시민 일자리 지켜야” 이용섭 광주시장 호소 [교통신문] [광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사진〉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보다 지금 있는 일자리를 지켜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금호타이어 노사는 상생의 정신으로 광주시민의 일자리를 지켜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이 시장은 지난 6일 성명서를 내고 “60년 역사의 금호타이어는 광주를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큰 역할을 담당하면서 광주의 ‘자긍심’이 되었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민들은 금호타이어 발전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아왔고, 금호타이어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지역사회가 ‘내 일’처럼 전국 | 교통신문 | 2020-08-07 17:01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일로…경상 환자 한방진료 등 인적 담보 손해액 상승 주원인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일로…경상 환자 한방진료 등 인적 담보 손해액 상승 주원인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한방진료비, 공임·도장비 등의 원가 상승 요인으로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적담보(대인·자손)의 증가추세가 물적담보(대물·자차)보다 크게 나타나는 양상이 두드러진다.보험개발원이 지난 27일 발표한 보도자료, ‘2019년 자동차보험 시장동향 – 지급 및 가입특성’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1.4%로 전년보다 5.5%p 악화됐다.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사고가 난 가입자에게 지급한 보험금(발생손해액)을 손해보험사가 전체 자동차보험 가입자로부터 받은 수입보험료 공제·보험 | 유희근 기자 | 2020-04-28 17:27 어쨌든 돌아가는 시장 어쨌든 돌아가는 시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난 18일 미국 로스엔젤리스에서 현대차가 7세대 신형 ‘아반떼’를 공개하고 국내에서 사전계약을 받았다. 다음 달 출시되는 차량은 사전계약 첫날에만 1만대가 팔렸다.앞서 3월 기아차가 출시한 4세대 ‘쏘렌토’는 2월 사전계약 첫날에만 1만8800대가 팔리며 브랜드 사전계약 신기록을 세웠다. 쏘렌토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사전계약을 받은 18일 동안 2만6000대가 팔렸다. 지난해 판매량 반년 치를 넘어섰다.르노삼성차가 내놓은 ‘XM3’ 역시 출시 15일 만에 사전계약 1만6000대를 달성했다. 아 기자수첩 | 이승한 기자 | 2020-03-31 14:16 [사설]대도시권광역교통 비전 [교통신문]광역권 통행시간을 30분대로, 통행비용과 환승시간도 각각 30%씩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 대도시권광역교통 비전이 발표돼 관심을 끈다.전문가인 위원장이 진두지휘해 국가 교통망 계획의 뼈대 위에 살을 붙인 이번 계획은 한 마디로 눈부신 구상이다.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된다면 정부의 새로운 수도권 신도시 건설로 인해 발생하는 수도권 원거리 교통문제를 포함해 수도권 교통 문제 상당 부분이 해소될 전망이며, 기존 교통망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교통이 수월해지면 인구의 집중으로 인한 문제점이 크게 줄어들게 되고 주거 및 상업용 사설 | 교통신문 | 2019-11-05 19:05 [기획특집]전기차 배터리 산업 기상 전망 [기획특집]전기차 배터리 산업 기상 전망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기차가 활성화되기도 전에 전기차 인프라의 핵심 중 하나인 배터리를 두고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한 달도 채 안 돼 두 차례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각광받던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하반기 수주의 물꼬를 트기도 전에 또 다시 난항을 겪고 있고, 배터리 기술 특허 관련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소송전은 점점 갈등이 증폭되는 양상을 띠고 있다. 친환경 미래자동차의 기준이 되는 전기차 배터리의 현주소는 이렇듯 폐배터리 대책 미비와 ‘집안싸움’으로 점철돼 있다. 이런 모습이 잘 나가던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9-10-04 17:36 [2018 개인택시캠페인] 2017년 사고분석 [2018 개인택시캠페인] 2017년 사고분석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정부와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교통사고 줄이기 노력에 힘입어 주요 교통사고 지표가 완만하나마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개인택시 교통사고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사고율도 악화추세를 이어가고 있어 업계가 고민에 빠졌다.2017년 기준 전국 개인택시 15만2202대를 기준으로 모두 3만4646건이 발생(부책사고 건수)했는데 이는 2015년 14만9336대의 개인택시 보유대수 기준으로 3만2314건의 사고 발생, 2016년 15만728대에 3만3283건의 사고 발생에 비해 악화된 수치다.이로 인해 사고율은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4-10 17:20 화물운송업 정부지원 의존도 증가 화물운송업 정부지원 의존도 증가 교통硏, “요금개편 등 ‘자생’ 위한 다변화 필요”내수침체, 신보호무역주의 확대 등 대내외적 악재가 장기화되면서 화물운송시장 내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의존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화물운송차주의 순수입 증가율은 차량구입금액 등 시장진입비용의 증가율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다, 화주·물류사로부터 정산된 운송수입원 역시 차량유지비 등 지출관리비의 증가폭을 따라가지 못한 게 주원인이다.한국교통연구원이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화물차주의 운송수입은 2014년 기준 월평균 ▲일반화물 262.7만원 ▲개별화물 189.3만원 ▲용달화물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6-08-19 16:39 중고차 수출단지 갈등 ‘일단락’...불법 컨테이너 자진 철거 중고차 수출단지 갈등 ‘일단락’...불법 컨테이너 자진 철거 물리적 마찰 없이 마무리...부지 임대사업자 중재 나서 해결수출업체 90% 사무실 임시 이전...“해법은 車물류 클러스터”인천 옛 송도유원지 중고차 수출단지 내 불법 컨테이너가 모두 철거되면서 그동안 관할구청과 중고차 수출업계의 마찰이 일단락됐다.업계가 ‘생존권’을 들어 구의 행정대집행이라는 강경책에 크레인 진입 저지 등 강경 노선으로 맞대응하면서 악화일로로 치달았던 문제가 중재안을 찾은 것이다.최근 인천시 연수구는 옥련동 504의7 일대 중고차 수출단지 내 불법 컨테이너 296개가 업체들의 자발적인 철수로 모두 철거됐다고 밝혔다.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6-08-12 17:00 온라인 車 경매장 논란 ‘악화일로’ 전국매매聯, “시설 특혜 철회하라”...전방위 집단행동 예고“다른 제도권 등록기준 적용, 법 형평성 위배...세금탈루도 우려”온라인 자동차 경매장 규제 완화 논란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오프라인 중고차매매업계가 집단행동을 예고하면서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 의견수렴을 거치지 않은 채 진행된 졸속 법안 처리가 온·오프라인 업계 간 갈등만 증폭시킨 모양새다.지난해 말 온라인 중고차 경매장의 경우에도 오프라인 경매장, 매매업자 거래와 동일한 시설, 인력기준을 갖춰야 한다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이른바 O2O업계에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6-03-04 17:26 금호타이어 노조, “재파업 불사, 투쟁 수위 높인다” 해를 넘기면서도 타협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금호타이어 노사문제가 다시 한 번 파국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노조가 설 전 임단협 타결을 목표로 파업을 포함, 투쟁 수위를 높여가며 강경투쟁에 나설 뜻을 밝혔다.오는 20일까지 임단협 교섭에 뚜렷한 성과가 보이지 않으면 투쟁 강도를 높이겠다는 것이지만 사측도 물러서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호타이어 사태는 악화일로를 걷게 됐다.노조는 허용대 대표지회장 명의로 낸 특별성명서를 통해 “2015년 교섭을 마무리하기 위해 투쟁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결단을 내렸다”며 “표준작업만으로는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6-01-15 17:18 금호타이어 노조, 파업 잠정 유보...생산라인 재가동 차기 집행부 선출까지 파업 중단...사측 “일단 다행”재개 여부는 신임 집행부가 대의원대회 통해 결정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악화일로를 걷던 금호타이어 파업사태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노조가 차기 집행부 선출을 위한 선거를 위해 파업을 잠시 유보하기로 한 것. 이에 사측도 직장폐쇄 조치를 철회, 지난 21일 노조원들은 현장에 복귀해 생산라인을 모두 가동했다.지난달 17일 노조가 전면파업에 돌입한 지 36일 만이며 직장폐쇄를 단행한 지 16일 만이다. 하지만 이번 파업 중단이 파업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교섭에 성과가 없을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5-09-22 15:33 금호타이어 노조 ‘전면파업’에 회사는 ‘직장폐쇄’로 맞대응 치킨게임 양상에 역대 최장기 전면파업 한계...“불가피한 선택”섣부른 예측 힘들어 협상 재개설도...지역사회 전방위 압박금호타이어 노조의 ‘전면파업’이라는 초강수에 사측은 ‘직장폐쇄’라는 초강수로 받아쳤다. 파업사태가 ‘강대강’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채 역대 최장기간 전면파업 기간은 늘어만 가고 있다.금호타이어는 지난 6일 노조의 장기간 전면파업으로 인한 막대한 손실로 회사의 존립이 위협 받고 있어 생존을 위한 방어적 조치로 ‘직장폐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노조 파업 21일 만이다.노조는 지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5-09-08 16:30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