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정비업계, 보험정비요금 ‘사전 계약’ 적극 나서 【부산】 부산지역 정비업계가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에서 확정한 올해 보험정비요금 인상률이 계약기간에 맞춰 적용될 수 있도록 손해보험업계와 ‘사전 계약’을 서두르고 있다.계약기간이 만료되기 전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늦어지는 기간만큼 고스란히 해당업체로 전가되는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부산검사정비조합은 2024년도 보험정비요금(시간당 공임) 인상률이 손해보험회사와 계약기간에 맞춰 적용될 수 있도록 사전 계약을 체결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전 조합원사에 ‘안내’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앞서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는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4-02-22 14:49 음주측정 불응자에 보험금 구상 가능해진다 음주측정 불응자에 보험금 구상 가능해진다 자배법 개정법률안, 1일 국회 본회의 통과 교통사고 후 음주측정 불응자에게도 음주운전 사고자와 동일하게 피해자에게 지급한 보험금 등의 상당금액을 사고부담금으로 구상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또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방지하고, 자동차사고 피해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정부 업무의 위탁기관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으로 바뀐다.국회는 지난 1일 본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개정 법령은 6개월 후 시행된다.개정법률안의 음주측정 불응자에 대한 사고 부담금 구상 규정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4-02-02 16:49 보험수리 '先 손해사정서 제공' 추진 보험수리 '先 손해사정서 제공' 추진 한국검사정비연합회가 올해 중점 사업계획으로 자동차 보험수리 시 ‘선 손해사정 내역서 제공’과 수리비 지불보증 제도화 등을 추진한다.아울러 도장료 현실화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력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연합회는 ‘2024년 사업계획서(안)’을 통해 올해 사업 추진사항을 ▲자동차보험분과 ▲IT분과 ▲자동차검사·환경분과 ▲자동차정비·튜닝분과 ▲자동차정책·기획분과 등 5개 분과로 나눠 22개 세부 항목을 정리했다.이 중 자동차보험분과 분야를 살펴보면 연합회는 올해 보험정비요금 시간당 공임 산출산식 연구용역 마무리와 함께 보험수리 손해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4-01-19 12:14 렌터카 '보험대차협의회' 법제화 추진 서울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이 2024년 중점 과제로 ‘보험대차협의회 법제화’를 추진한다.이와 함께 중소기업 입찰제도 문제점 개선 등 합리적 대여요금 산출과 산하연구소 설립을 검토할 계획이다.서울대여조합에 따르면 렌터카업계는 교통사고 발생 시 배기량을 기준으로 손해배상 지급을 받기 때문에 교통사고 피해자의 권익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서울대여조합 관계자는 “보험대차는 자동차보험사의 우월적 지위로 자동차재여사업자들에게 40% 이상 할인한 대차료를 사실상 강요받고 있다”며 “할인 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보험사의 사고 대차 물량을 인위적 렌터카 | 김덕현 기자 | 2024-01-09 15:13 부산정비업계, 보험정비요금 3.5% 인상에 ‘아쉬움’ 【부산】 내년 한 해 동안 적용되는 보험정비요금(시간당 공임) 인상률에 대해 부산지역 정비업계가 다소 아쉬워하면서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인상된 시간당 공임이 본격 적용되면 팬데믹 여파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정비물량이 줄어들어 겪는 정비업계 경영난에 다소나마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부산정비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보험정비협의회)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고차량에 적용하는 시간당 공임 인상률을 3.5%로 조정한 데 대해 아쉬워하면서도 선방했다는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3-12-28 15:52 내년 보험정비요금 인상률 ‘3.5%’ 합의 2024년도 자동차보험 정비공임수가 인상률이 ‘3.5%’로 결정됐다.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는 향후 도장재료비 인상분과 표준작업시간 등 AOS 프로그램 문제에 대한 현안을 논의할 전망이다.검사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용산구 게이트웨이타워 DB손해보험 중회의실에서 ‘제20차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가 열렸다.정비업계는 지난 회의에서 제시했던 4.5% 인상보다 0.5 낮춘 4.0%를 제시했고, 손해보험업계는 입장 차이로 인해 합의안을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결국 공익위원 측에서 적극적으로 중재한 끝에 양 업계는 ‘3.5%’의 인상으로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3-12-27 09:02 내년 보험정비 공임 결정 늦어질 듯 내년 보험정비 공임 결정 늦어질 듯 2024년도 자동차보험 정비공임 수가 인상률 결정 시기가 늦어질 전망이다.검사정비업계는 당초 6%대의 인상에서 4.5%대까지 물러섰다.그러나 손해보험업계는 자동차보험료 인하 요구 때문에 동결에서 ‘1.7%’ 인상안을 제시하는 등 양쪽의 입장 차가 쉽사리 좁혀지지 않고 있다.검사정비업계에 따르면 정비업계와 손보업계는 지난 24일 손해보험협회 회의실에서 ‘제18차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를 열고 24년도 시간당 공임 조정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손보업계는 최근 5년간 평균 인상률을 고려해 1.7%를 제시했다.정비업계는 임금 임상률 60%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3-11-28 14:02 [창간 57주년 특집 2-운수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 검사정비 : 시간당 공임 [창간 57주년 특집 2-운수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 검사정비 : 시간당 공임 연구용역·내년도 공임 인상률에 촉각 표준계약서 적용 법적 근거 마련 성과일부 시도 조합 탈퇴 움직임에 우려도전문정비업 “전기차 보급에 물량 감소” 자동차 검사정비업계는 다른 자동차관리업보다 해결해야 할 현안이 유독 많다.단기적으로는 시간당 공임 인상률과 장기 미수금, AOS(자동차수리비 전산견적 시스템) 독과점 논란, 재료비와 도장비 인상분 공임비 반영 등의 과제가 산적해 있다.장기적으로는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미래차에 대응한 정비 환경을 갖춰야 하지만, 현실은 정비물량 감소와 인력난 및 고령화가 발목을 붙잡고 있다.그럼에도 불구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3-10-26 15:55 “시간당 공임 산출산식 용역에 중·하위업체 대책 필요” 【부산】 보험정비요금 인상 등을 결정하는 자동차보험협의회가 막바지 진행 중인 ‘시간당 공임 산출산식 연구용역’에 시간당 공임 중·하위권 업체들이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 마련을 요구하는 부산지역 정비업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부산정비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가 시행하고 있는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시간당 공임 산출산식 연구용역’에 시간당 공임 중·하위권 업체들에 대한 후속 대책이 강구되지 않고 있는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비업계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이들 업체에 기회가 주어지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지 않으면 향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3-10-26 15:28 내년 '자보 정비공임 인상률' 결정 방식 종전대로 2024년도 자동차보험 정비공임 수가 인상률 결정 방식을 종전대로 정비업계와 손해보험업계가 협상해 결정하기로 했다.이는 시간당 공임 산출산식 연구용역 결과가 늦어지면서 나온 조치다.검사정비업계에 따르면 정비업계와 손해보험업계는 최근 ‘제15차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시간당 공임 조정비율 산출산식 및 매년 조정방법 연구용역’ 결과 제출을 11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연구용역 기관이 산출산식에 쓰일 데이터를 ‘교통사고 발생 건수’에서 ‘자동차보험 처리 건수’로 바꾸는 작업을 진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3-10-17 17:00 양 정비업계 “自保분쟁조정협의회 구성 현실성 떨어져” 지난달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경기고양을)이 대표발의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이하 자배법) 일부 개정법률안 중 ‘자동차보험분쟁조정협의회’를 구성하자는 방안에 검사정비업계가 반대 의견을 밝혔다.정비업계와 대여업계의 관련 법령과 업무가 다를 뿐 아니라, 통합 협의회 구성이 오히려 혼란만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8일 검사정비업계에 따르면 전국검사정비연합회와 한국검사정비연합회는 자배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각각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개정안의 요지는 법 원칙 위반과 자동차 대여제도의 불공정 재정립 등을 해소하기 위해 현행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3-08-08 16:42 “自保정비협의회→분쟁조정협의회로 확대해 피해자 권익 보호해야” “自保정비협의회→분쟁조정협의회로 확대해 피해자 권익 보호해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를 자동차보험분쟁조정협의회로 확대 구성해 교통사고 피해자의 권익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분쟁을 해소토록 하는 법 개정 작업이 추진된다.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경기고양을)은 이 내용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법률안을 마련, 지난 5일 국회에 제출했다.한 의원에 따르면, 현재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 피해자는 손해배상의 원칙에 따라 자동차보험사로부터 적정한 배상을 받아야 하나 자동차보험회사는 자동차를 배기량으로만 평가하는 등 부적정한 손해배상 지급기준을 마련해 일방적으로 적용함으로써 교통사고 피해자의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3-07-07 17:03 부산정비업계, 정비물량 감소로 휴·폐업 속출 【부산】 정비물량 감소와 보험정비요금 비현실화,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휴·폐업 업체가 속출할 정도로 부산지역 정비업계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10일 부산정비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이날 현재 가중되는 경영난을 견디지 못해 휴업 또는 폐업한 업체는 3개 업체, 양도·양수는 4개 업체에 달하고 있다.정비업계는 엔데믹을 맞아서도 정비물량이 코로나19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고 있는 점을 경영난 심화의 가장 큰 요인으로 꼽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또는 완화가 반복될 당시 한때 과거 대비 30~35%가량 급감했던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3-05-08 15:14 [기고] 5년간 밀린 보험정비요금 제대로 주기 바란다 [기고] 5년간 밀린 보험정비요금 제대로 주기 바란다 2018년 9월 탈것자동차서비스센터를 개업한 후, 5년이 지난 지금까지 보험회사들과 보험정비요금 계약을 하지 못했다.정비공장을 개업하면서 투자대비 정비요금의 기본이 되는 시간당 공임을 계산해보니, 우리 정비공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간당 공임이 4만8천원이 돼야 적자를 안 볼 것 같아 계속 시간당 공임 4만8천원을 고수했으나, 모든 손보사들이 보험정비요금 계약을 거부해 지금까지 보험정비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고 있다.메리츠화재를 비롯한 하위 손보사들은 보험계약을 하지 못해 개별 건수별로 협상해서 시간당 공임을 4만8천원에 준해 수령했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23-04-03 15:26 올해 시간당 자보 정비공임 ‘2.4%' 인상 올해 시간당 자보 정비공임 ‘2.4%' 인상 2023년도 자동차보험 정비공임 수가 인상률이 2.4%로 결정됐다.검사정비업계에 따르면 정비업계와 손해보험업계는 최근 서울비즈센터에서 ‘제11차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회의 개최 전 정비업계가 사전 조율해 2.4% 인상안을 제출했으며, 협의회에서 그대로 통과됐다.이와 함께 ‘시간당 공임 산출산식 연구용역’의 연구 기간을 오는 5월 18일까지로 연장했다.연구용역 기관인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은 샘플조사 업체자료 등 기초자료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며 연구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시간당 공임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3-03-17 13:58 부산정비업계, 보험정비요금 2.4% 인상에 크게 실망 【부산】 올해 적용하는 보험정비요금 인상률이 뒤늦게 결정되고 인상률도 지역 정비업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소폭에 그친 데 대해 부산지역 정비업계가 크게 아쉬워하고 있다.부산정비업계는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보험정비협의회)가 올해 정비업계에 적용되는 보험정비요금(시간당 공임) 인상률을 2.4%로 조정한데 대해 인상률이 너무 낮아 당면한 경영난이 해소되지 않는다며 특단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앞서 지난 10일 보험정비협의회는 올해 전국 정비업계에 적용할 시간당 공임 조정률을 2.4% 인상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3-03-16 14:17 “다양한 목소리 통합 '업계 발전' 이바지할 것” “다양한 목소리 통합 '업계 발전' 이바지할 것” 해가 바뀌어도 자동차 검사정비업계는 풀어야 할 숙제가 여전히 산더미다. 당장 올해 시간당 공임 인상률을 두고 다시 협상을 이어가야 한다. 오는 5월은 시간당 공임 산출산식 연구용역 결과가 나온다. 자동차 기술은 발전해 친환경차 시대로 바뀌고 있지만, 현장에 투입할 인력은 항시 부족하다. 양분된 업계의 목소리를 통합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검사정비업계의 한 축을 맡고 있는 한국검사정비연합회의 양승용 회장은 지난해 말 연임에 성공했다. 양 회장을 만나 지난 4년간의 소회와 함께 향후 4년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들어봤다.▲최근 파 교통人사이드 | 김덕현 기자 | 2023-02-17 16:27 '올해 자보 시간당 공임 인상률’ 가닥 잡아가나 '올해 자보 시간당 공임 인상률’ 가닥 잡아가나 파행으로 끝난 ‘2023년도 자동차보험 정비공임 수가 인상률’에 대한 논의가 다시 시작되고 있다.검사정비업계에 따르면 전국검사정비연합회와 한국검사정비연합회는 지난 16일 국토교통부에 ‘국토부와 공익위원 측에서 현실을 반영한 인상률 중재안을 내 달라’는 의견서를 전달했다.정비업계가 제출한 의견서의 요지는 시간당 공임 산출산식 연구용역 결과를 올해 인상률에 적용하든가, 물가상승과 임금인상률, 부품가격 인상 등을 반영한 공임비 인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이 가운데 시간당 공임 산출산식 연구용역 결과 적용은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보인다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3-01-20 14:33 검사정비聯 새 회장에 곽영철씨 검사정비聯 새 회장에 곽영철씨 전국검사정비연합회 제16대 회장에 곽영철 울산조합 이사장이 당선됐다.양분된 검사정비업계를 통합하고, 보험정비수가 결정방식에 어떠한 변화를 불러올지 관심이 쏠린다.연합회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연합회 회의실에서 제16대 회장 선거를 개최했다.이번 선거에는 투표권을 갖고 있는 연합회장과 12개 지역조합 이사장이 모두 참여했다. 그동안 ‘조합 회비 미납’으로 논란이 돼 왔던 대구조합도 지난 3일 긴급총회에서 선거권을 부여받아 투표에 참여했다.16대 연합회장 선거에는 기호 1번 강태식 제주조합 이사장과 기호 2번 곽영철 울산조합 이사장이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3-01-10 16:29 올해 '시간당 공임 인상률 논의' 파행 올해 '시간당 공임 인상률 논의' 파행 2023년도 자동차보험 정비공임 수가 인상률에 대한 협상이 결렬되며 해를 넘기게 됐다.현재로서는 언제 다시 논의하게 될지도 알 수 없다.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손해보험협회에서 열린 ‘제10차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에서 2023년도 시간당 공임비 인상률을 논의하는 협상이 무산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공익위원 측이 ‘안건 3가지를 선정해 손해보험업계와 정비업계, 공익위원 등 15명이 무기명 투표를 통해 차례로 결정하자’는 안을 제시했다.첫 번째 안건은 ‘시간당 공임 산출산식 연구용역 결과를 올해 시간당 공임비 인상률에 적용하자’는 안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2-12-29 16:50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