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 영업용 화물차 불법 밤샘주차 집중단속 [대구] 대구시는 영업용 화물자동차 불법 밤샘주차 집중단속 구역을 설정하고 단속을 강화해 대시민 교통안전 확보에 나선다.시는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영업용 화물차 불법 밤샘주차에 대해 구·군별 집중단속 구역을 설정하고 26일부터 3월 8일(2주간)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규정된 밤샘주차는 0시~4시에 지정된 차고지 외 1시간 이상 주택가 도로 등에 주차하는 행위로, 지난 2023년 총 817건의 불법 밤샘주차를 적발하고 계도 및 행정처분 조치했으나 여전히 학교 인근 또는 주택 밀집지역 등 불법 밤샘주차가 전국 | 교통신문 | 2024-02-22 14:45 “유가연동보조금제 부활해야” “유가연동보조금제 부활해야” 김옥상 전국화물연합회장이 국토교통부에 ‘규제 위주’의 특정 이해관계자에 편중된 정책이 아닌 합리적이고 공정한 정책을 주문했다. 지난 22일 구헌상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1일 취임한 구 정책관이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관련 업계와의 상견례 등이 미뤄진 끝에 이날 화물연합회를 찾아 이뤄졌다.연합회장 집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화물연합회는 최근의 고유가로 인한 운송원가 급증으로 업계가 심각한 경영 압박을 받고 있다며 이의 해소를 위해 ‘유가연동보조금제’의 부활을 건의했다. 유가연동보 화물 | 박종욱 기자 | 2022-03-26 09:44 서울화물협회, 2021년도 정기총회…“사업용 화물차 사후관리 강화”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서울화물협회가 사업용 화물차에 의무 부착토록 돼 있는 디지털 운행기록장치의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택배용 화물자동차로 등록된 허가 넘버(배 번호판)의 관리체계를 보다 구체화하기로 했다.또 업종개편(법인, 개인)과 관련해서는 위수탁 차주에게 일부(1대) 양도 허용 및 개인화물운송사업자로 전환이 가능토록 돼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 법인(일반화물) 대수에 포함하는 방안을 주요 추진과제로 확정했다.협회는 지난달 26일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회는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1-03-02 16:50 [개인택시 연재2] 플랫폼 택시의 성공 조건 [개인택시 연재2] 플랫폼 택시의 성공 조건 글 싣는 순서① 반성과 회고② 플랫폼 택시의 성공 조건③ 공제사업 위기 극복④ 공제 도약을 위한 약속플랫폼 택시 허가는 ‘택시총량 범위 내’에서택시업계엔 자체 플랫폼 구축 재정 지원을개인택시업계는 올해 무엇보다 플랫폼 혁신택시로 고객 만족을 지향하는 개인택시서비스 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각오다.택시업계의 사정은 국토교통부의 ‘택시제도 개편방안’의 입법화 시점이나 현재나 더 나아진 것이 없다. 여전히 정부는 과잉공급된 택시의 숫자를 줄이는 감차 노력을 거듭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택시 부제 운행’이 시행되고 있다.그렇다면 이슈&테마 | 교통신문 | 2021-01-12 14:14 [창간 54주년 특집 교통산업 현안과 과제] 플랫폼 택시 [창간 54주년 특집 교통산업 현안과 과제] 플랫폼 택시 ‘택시 총량 유지’가 플랫폼 택시 성공의 열쇠“‘기여금 면제’는 법률 위반하자는 주장”현재와 같이 사업구역 엄격히 준수해야택시 운영 주체와의 관계가 성패의 관건티원·온다·마카롱 등 유력 플랫폼 부상최근 택시업계에는 긴장감이 역력하다. 코로나19로 인한 승객 감소 때문에 경영 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플랫폼 운송사업에 관한 하위법령 제정을 위해 정부가 구성한 모빌리티 혁신위원회가 플랫폼업계의 의견을 수용해 총량규제 완화, 기여금 일부 면제 등을 추진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면서다. 그렇지 않아도 새로운 사업 환경에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0-10-20 17:45 노후 화물차 탈압박, 친환경 화물차 제자리걸음 노후 화물차 탈압박, 친환경 화물차 제자리걸음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화석연료로 운행되는 화물자동차의 대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전기와 수소를 연료로 하는 화물차로 전환된 허가대수의 증가세가 미미한 점을 감안하면, 경기악화로 폐업 수순을 밟은 화물차가 늘었거나, 노후 화물차 관련 정부의 압박 수위가 높아진데 따른 대폐차 등과 같은 후속조치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지난달 기준 경유차 등록대수는 996만대로, 전체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의 42.1%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경유차의 점유율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자동차 말소 등록은 134만대로 이전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0-01-21 17:59 대구개별협회 ‘대폐차 신고수리처분 소송’서 패소 [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개별화물협회가 지난 3월20일 대구화물협회를 상대로 제기한 ‘대폐차 신고수리처분 취소 소송’에서 패소했다.대구지방법원 제2행정부는 지난달 24일 대구개별화물협회가 낸 ‘대폐차 신고수리처분 취소’ 소송을 기각함으로써 협회측의 소송은 각하, 회원 이상탁씨의 청구는 기각됐다.이로써 대구개별화물협회는 현재 직무정지중인 정찬표 전 이사장과 이상탁씨가 제기한 소송으로 인해 수천만원 이상의 재정적 손실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판결문에 따르면,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이하 화물자동차법) 제48조에 따라 개별화물자동 전국 | 서철석 기자 | 2019-11-04 22:39 시험대 오른 ‘사업용 화물차 대폐차’ 시험대 오른 ‘사업용 화물차 대폐차’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사업용 화물차의 대폐차 범위와 유형을 재조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제시한 방법으로는 결과적으로 화물운송시장 내 매매를 위축시키고, 현 정부의 핵심과제인 친환경 정책시행과 경기 활성화에 역행할 소지가 다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전 차종에 한해 대폐차를 승인하는 등 변경 범위를 제한한다는 게 정부 구상안인데, 이 내용이 시행되면 경유 화물차를 전기·수소 연료의 운송수단으로 전환하는 친환경 정책의 영속성을 답보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정부 시나리오를 보면, 다른 차량으로 교체하는 원칙은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9-07-09 17:50 화물업종 개편 ‘윤곽’ 마련·안전운임제 행정사항 규정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화물운송 안전운임제 도입, 화물업종 개편 등을 담아 지난 4월 개정한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의 하위법령 개정안이 지난 20일 입법예고됐다.개정안에서는 최소운송의무제의 처분기준 완화, 화물운송가맹사업의 허가 및 위소 등에 관한 권한 등을 시도지사에 위임하는 내용도 포함됐다.법안 주요내용에 따르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설치 대상 공공기관으로 인천국제종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항만공사로 정했다.업종 개편과 관련해 일반화물운송사업의 최소 허가대수를 20대로 하고, 개인화물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8-12-21 17:36 부산 화물차 공T/E 충당 ‘본격화’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지역에서 발생한 화물자동차 공 허가대수(공T/E)에 대한 충당이 본격화될 전망이다.하지만 충당이 본격화되더라도 계절적으로 물동량이 줄어드는 비수기에 접어든데다 위수탁 차주난이 겹치면서 충당이 장기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부산시는 국토교통부의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공급기준 고시’에 따른 공T/E 충당과 관련해 공T/E 보유 화물운송사업자에 대한 대차를 추진하도록 16개 구·군에 공T/E 충당 가능 시기를 안내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시가 구·군과 화물관련 단체를 통해 2015년 7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8-11-26 15:15 부산지역 화물차 공T/E 994대 달해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지역에서 발생한 화물자동차 공 허가대수(공T/E)는 994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시는 국토교통부의 ‘공T/E 충당 업무 처리 기준’에 따라 16개 구·군과 관련화물 단체를 통해 2015년 7월1일부터 지난 7월16일까지 발생한 공T/E를 조사한 결과, 모두 994대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이 중 이 기간 발생한 공T/E는 983대, 불법증차 피해차주는 11대로 나타났다.시는 그동안 ‘공T/E 충당 업무 처리 기준’에 근거해 구·군과 관련화물 및 차주단체를 통해 공T/E 현황을 파악하고 관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8-08-30 15:45 불법증차 피해신고 24일까지 접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운송사업자의 불법증차로 억울한 피해를 본 지입 화물차주에 대한 구제방안이 마련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부터 24일 운송사업자단체와 차주단체,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시·도별 협의체에서 불법증차 피해 차주에 대한 신고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화물차는 화물차주가 운행하지만 허가권은 운송사업자가 갖고 있다. 화물차주는 권리금과 지입료를 운송사업자에 내며 영업하는데, 이 허가권이 불법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결국 화물차주가 피해를 보게 된다.신고 접수된 불법증차 피해차주에 대해서는 기존 운송사업자들이 보유한 공(空)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8-08-10 18:00 ‘불법증차 공T/E’ 증차 초읽기…단계별 이행절차 확정 ‘불법증차 공T/E’ 증차 초읽기…단계별 이행절차 확정 [교통신문 이재인] 임의변경된 사업용 화물차로 피해 입은 위수탁 지입차주를 상대로 한 금년도 공(公)허가대수(이하 공T/E) 증차 작업이 초읽기에 들어간다.불법증차 행정처분 차량의 위수탁차주에 대한 공T/E 배정기준과 허가 방법 시기 등 단계별 이행절차를 담은 충당 업무처리 세부안(2018.7.26.)이 확정되면서, 전국적으로 지역별 공T/E 현황과 불법증차 행정처분 차량의 위·수탁차주 현황조사가 진행 중이다.관련 데이터는 오는 30일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 보고될 예정이다.불법증차로 홍역을 치렀던 서울의 경우, 관내 25개 자치구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8-08-10 10:33 서울 공T/E 현황 착수…3년치 대상 1000여대 추산 서울 공T/E 현황 착수…3년치 대상 1000여대 추산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위수탁 차주와의 계약을 해지하면서 발생한 사업용 화물차의 보유허가대수 공T/E에 대한 전수조사가 서울에서 실시된다.조사대상은 금년도 화물자동차 운수사업공급기준(2018.7.17. 고시)에 명시된 ‘2015년 7월1일부터 2018년 7월16일’까지 발생한 '일반형·밴형·덤프형·특수용도형·견인형' 넘버이며, 변경허가의 검증과정을 거쳐 증차 승인을 받게 된다.이는 지자체장(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이 별도의 배정기준과 대차순서, 대차시기 등의 세부절차를 정해 공T/E 충당 관련 대폐차 업무를 시행하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8-07-27 16:38 서울 2699대 택배 ‘배 번호판’ 신규넘버 배정 서울 2699대 택배 ‘배 번호판’ 신규넘버 배정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서울에서 허가·공급될 택배전용넘버(배 번호판)가 관내 25개 자치구로 배정됐다.금년도 택배증차사업으로 서울에 할당된 신규허가 대수는 2699대다.지난 3일 서울시는 올해 택배용 화물자동차 신규허가 관련 허가대수를 확정, 자치구별로 배당된 영업용 등록번호를 통보했다.신규넘버는 ‘서울80’에 뒷자리 7301에서 9999까지다.배정내역을 보면 ▲종로 20대 ▲중구 30대 ▲용산 70대 ▲성동 50대 ▲광진 100대 ▲동대문 100대 ▲중랑 180대 ▲성북 120대 ▲강북 130대 ▲도봉 140대 ▲노원 160대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8-07-06 17:00 7월 ‘화물차 신규넘버’ 풀린다 7월 ‘화물차 신규넘버’ 풀린다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7월1일부터 위·수탁계약이 종료되거나, 계약해지에 대한 민사소송의 재판·결정이 확정된 지입차주는, 현행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서 정한 공급기준과 무관하게 영업용 넘버를 받을 수 있게 된다.또 위·수탁차주와의 계약을 해지한 화물운송·물류사는, 보유허가대수(T/E)에서 분리해 위·수탁차량 관리대장에 별도 기록·관리해야 하며, 해당 넘버에 대해서는 대·폐차할 수 없게 된다.‘2004년 12월31일’부터 당해 명의신탁 및 위·수탁계약이 해지된 해당 차량으로 화물운송사업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운송사업 허가를 부여하는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8-06-22 16:49 택배차량 5월부터 ‘신규 허가’ 추진 택배차량 5월부터 ‘신규 허가’ 추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택배차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5월부터 1.5t 미만 소형 택배용 화물차에 대한 신규 허가가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택배용 화물자동차 신규 허가를 위한 '택배용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요령'을 12일 확정, 고시했다.그동안 영업용 택배차량의 허가가 제한돼 차량을 확보하지 못한 종사자는 불법으로 자가용 화물자동차를 이용해 상시 단속 위험에 노출돼 왔다. 자가용 불법 영업 단속 건수는 2015년 407건에서 2016년 655건, 2017년 762건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정부는 택배 차량 부족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4-13 17:05 영업용 화물차 넘버 개편, 정부가 인정 영업용 화물차 넘버 개편, 정부가 인정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지난달 23일, 택배전용차량(배 번호판)의 관리운영 체계를 손질하는 개편방안이 공개되면서 이를 추진한 정부의 궁극적 목표와 제도개선을 통해 화물운송·물류시장에서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를 놓고 갑론을박이 뜨겁다.최근 친환경 전기화물차에 영업용 넘버를 부여하는 방안이 국회 문턱을 넘은 만큼, 이변이 없는 한 ‘배 번호판’ 관련 ‘화물의 집화·배송 관련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공급기준 및 허가요령’개정안의 시행 가능성은 상당한 것으로 진단되고 있다.네거티브 규제를 적용, 허용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공유경제 기반의 신 기자수첩 | 이재인 기자 | 2018-03-13 17:31 화물법 개정안 및 위‧수탁 화물차 허가업무 처리지침 폐지를 촉구한다 화물법 개정안 및 위‧수탁 화물차 허가업무 처리지침 폐지를 촉구한다 [교통신문] 2016년 11월4일 최인호 의원이 대표발의 한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법률 개정안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이 법안이 과연 화물운송사업의 발전을 위한 취지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이유는 개정안의 주요 내용 중 ‘모든 위‧수탁계약을 체결한 차주에게 특례허가를 부여하고, 기존 운송사업자의 허가대수를 제외한다’는 규정이 운송사업자의 재산권을 부당히 침해하는 위헌적 법률규정이며 화물자동차운송사업의 현실과 괴리돼 있기 때문이다.현재 국토교통부는 화물운송 종사자의 보호와 근로 여건 개선을 목표로 2018년 화물자동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7-11-21 18:23 2개의 화물법 개정안 국회서 표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화물업계의 초미의 관심사인 화물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쟁점 법안에 대한 여야간 입장 차이로 지난 달 22일 개최된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 심의에서 이헌승 법안과 최인호 법안의 심의를 보류한 채 화물운수사업법의 비쟁점 사안이 담긴 법안을 위원회 대안으로 확정했고, 국토교통위원회는 28일 이를 확정, 지난 2일 본화의에서 최종 의결했다.이날 국회를 통과한 화물운수사업법은 화물운수사업 관련 신고민원의 통지기간 및 신고수리 간주 규정을 신설한 것으로, 신고기관의 적극적인 행정을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7-03-03 16:11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