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6 개인택시캠페인] 배려와 양보, 생명을 지킵니다 [2016 개인택시캠페인] 배려와 양보, 생명을 지킵니다<속도관리> 앞서 달려야 직성 풀린다는 사람도습관화된 과속운전, 사고위험 높여고령자 많은 개인택시 감각 떨어져대부분의 자가용 승용차 운전자들은 '도심에서 택시보다 빨리 달릴수 있는 자동차는 없다‘ 말한다. 어쩌다 급한 일이 있어 자신도 모르게 속도를 높여 달리다 보면 어느 샌가 내 차를 추월해, 앞서 달려나가는 택시를 자주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그와 같은 현상에 대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택시는 바쁜 사람들이 타는 교통수단'이라거나 '빨리 달려야만 영업수익을 유지할 것'이라며 막연하나마 택시의 입장을 이해하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6-05-20 16:09 도로는 공짜가 아니다 영문 관용구에 ‘침실 안 코끼리’(Elephant in the bedroom) 또는 ‘침대가 불탄다’(Bed is burning)라는 비유적 표현이 있다. 문제점을 쉽게 해결할 수 있거나 다 알고 있지만 당장의 편리함을 위해 무시하거나 모르는 체한다는 의미다.우리는 자동차를 끌고서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교통체증에 교통사고의 위험, 주차문제와 대기오염, 소음 등과 직면한다. 그리고 이 문제는 앞으로 획기적인 변화가 없는 한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게 우선은 편리하기 때문에 내 눈앞에 당면한 문제 종료연재 | 교통신문 | 2016-04-27 15:10 쉐보레 ‘임팔라’ 국내 생산 “없던 이야기” 쉐보레 ‘임팔라’ 국내 생산 “없던 이야기” 사측 “수입․판매 지속” 공식 선언노조 “노사 합의 깨는 처사” 반발준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가 한국GM 노사관계를 악화시킬 악재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생산 여부 문제를 놓고 회사와 노동조합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어 올해 벌어질 ‘임금단체교섭(임단협)’이 험난한 길을 걸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한국GM 노사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인천 부평 본사에서 개최된 미래발전위원회에서 사측이 임팔라 국내 생산을 하지 않고 현재와 같이 수입 판매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사측은 같은 날 내놓은 성명서를 통해 “임팔라 국내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6-04-15 16:29 "등록제로의 전환은 용달업 와해나 마찬가지" "등록제로의 전환은 용달업 와해나 마찬가지" 증차된 택배차 관리 부재부터 개선을업종 재편 주장도 현실 모르는 소리 지난 달 초 경선을 통해 용달화물업계 대표자 자리에 오른 전영승 회장이 취임 한달을 맞았다. 택배업계와의 증차 문제로 인한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정부의 ‘화물운송사업 발전방안 검토’라는 방침이 알려지면서 업계가 또다른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그를 만나 이런저런 현황을 물어봤다. “취임 직후 정부의 ‘화물업 발전방안 검토’ 이야기가 나왔고, 그 안에 특히 진입제도 개선이라는 과제가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업계가 혼란을 겪고 있는데?”▲알려진 대로 사람&사람 | 박종욱 기자 | 2016-04-01 14:04 車관리업, 규제개혁은 만능열쇠가 아니다 車관리업, 규제개혁은 만능열쇠가 아니다 “신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로 의심이 되면 정부 입맛에 맞게 골라서 없애는 것이 아니라 일단 모두 물에 빠뜨려놓고 꼭 살려내야만 할 규제만 살려두도록 전면 재검토하겠다”,“규제개혁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는 것이 19대 국회의 마지막 소임이다.”그야말로 규제가 국가 성장을 가로막는 고질적 병폐의 주범이 됐다. 대통령이 연일 주요 회의석상에서 규제개혁 관련 발언을 쏟아내면서다. 그 말에 동의하든 않든 ‘규제’는 대한민국 자유시장경제의 ‘자유’라는 방점에 반해서인지 인기가 없다. “뭐라도 하려면 각종 규제에 묶여 할 수 있는 게 없다 기자수첩 | 김정규 기자 | 2016-03-08 17:28 [제언]자동차 분야, 창조경제의 영역은 남아있는가 [제언]자동차 분야, 창조경제의 영역은 남아있는가 국내 자동차 산업은 국가경제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핵심 산업이라 할 수 있다. 완성차 메이커 산하에는 1천개가 넘는 부품사가 산재해 있고 2차, 3차 기업으로 넘어가면서 더욱 확대되는 기초산업이라 할 수 있다. 즉 자동차 산업은 국가적인 기반을 이루고 있는 확대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지난 40여년 동안 유일하게 선진국 수준으로 올라선 우리나라는 다른 후진 개발도상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그러나 어느 국가도 우리 외에는 성공한 국가는 아직 없다고 할 수 있다.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는 뜻이다.최근 관심사가 커지고 있는 자율주행이나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16-03-04 17:19 “택시노무관리, 노무사례집으로 해결한다” “택시노무관리, 노무사례집으로 해결한다” 임금·퇴직금·취업규칙·노조 등 내용 수록…실무서 역할 기대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오광원)이 택시회사에서 자주 물어보는 노무상담 내용을 정리해 최근 ‘노무사례 100선’을 펴냈다.이번에 발간한 노무사례집은 그동안 택시회사들이 조합에 상담해 온 노무사례 가운데 약 100여개의 사례를 골라 실제 사례에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책은 4×6배판에 500쪽에 이르며, 각 택시회사를 비롯해 관련기관, 단체에 배포할 예정이다.오광원 이사장은 “최근에는 근로자의 권리의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6-02-23 16:17 [2016년 신년특집] 교통산업 블루오션<고속버스 外> "최고급 버스 수요층을 찾아라"우등버스는 시시해졌다. 더 빠르고, 더 쾌적하고, 더 편안한 버스가 필요하다. 우등버스는 지난 1992년에 도입됐다. 24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오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버스라는 이미지를 얻었다.그러나 지금은 공항버스, 시외버스, 전세버스들도 동일 모델 즉 2인승 우등버스를 투입하고 있다.국민의 머릿속에서 ‘고급’이라는 이미지가 지워지고 있다.우등버스는 더 이상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하는 버스가 아니라 보편적인 서비스의 버스가 됐다.특히, 같은 노선사업자인 시외버스가 서비스 차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5-12-30 10:01 트랜센드, 영업용 차량 전용 ‘블랙박스’ 출시 트랜센드, 영업용 차량 전용 ‘블랙박스’ 출시 저장장치 및 멀티미디어 제품의 글로벌 브랜드인 트랜센드가 택시 등 영업용 차량 전용 블랙박스 ‘DrivePro 520’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DP520은 전방과 후방(실내)을 동시에 촬영하는 2채널 일체형으로 제작됐다. 실내 렌즈는 빛이 없는 곳에서 4개의 적외선 LED가 자동으로 작동해 어두운 차량 내부를 선명하게 담아내고, 풀HD급 전방 렌즈는 DSLR급 대형 F/18 조리개와 130° 화각으로 선명하고 왜곡 없이 촬영한다.또한 이 제품은 GPS 수신기가 기본 내정돼 있으며 Wi-Fi 기능도 지원한다. 시동이 갑자기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5-12-11 17:28 화물운송업계, “연말 특별단속 불법영업 일망타진 최적기” 화물운송업계, “연말 특별단속 불법영업 일망타진 최적기” “불법영업 물량폭증세 비례…택배 비상운영기간 잡아야”솜방망이 처벌 시장붕괴 ‘독(毒)’ 화물운송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화물운송업계가 보다 강도 높은 조치를 요구하며 시장질서 확립과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연말연시 택배 비상체제 운영안에 따라 화물운송사업 허가 없이 일감을 주선하거나 비사업용 화물차주를 수배해 택배사와 하청운송사로 공급하는 중간 브로커들 간의 암시장 불법거래를 일망타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점에서다.이런 이유로 이번 특별단속은 보다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11-20 16:56 “경유차 배출가스 관리할 ‘컨트롤타워’ 필요” “경유차 배출가스 관리할 ‘컨트롤타워’ 필요” “경유차 배출관리제, 협약·조례 기준 해결책은 한계” 지적정기·정밀검사시 PN개수 측정제 도입...징벌적 규제, 환경주권 언급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사태 여파가 가라앉지 않은 가운데 경유차의 관리감독을 전면 재고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이번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책에 문제가 제기되면서 클린디젤 정책의 역할도 도마 위에 올랐다.최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우원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서울 노원을)은 국회의원회관 제9 간담회실에서 ‘폭스바겐 사태로 본 경유차 배출가스 관리정책과 정부대응의 문제점’을 알아보는 토론회를 개최했다.우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5-11-06 17:17 부산지역 지정정비업체 크게 증가 “과당경쟁 벌어지면 하위업체들 경영난 더욱 심화” 우려도【부산】자동차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지정정비업체가 70개사를 넘는 등 부산지역 지정정비업체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올들어 신규로 ‘지정’에 참여했거나 참여를 준비 중인 기존 정비업체들은 대부분 도심권 또는 자가용승용차 밀집지역 소재 업체들이어서 지정정비업계 판도에 부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을 뿐 아니라 자동차검사의 또 다른 한 축을 맡고 있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와 벌인 그동안의 경쟁구도가 점차 지정정비업체 간 경쟁체제로 전환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4일 부산정비업계에 따르면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5-11-02 11:02 [창간특집]국민소득 4만불시대로 [창간특집]국민소득 4만불시대로<완성차> 움직이는 생활공간 … 소비자 중심 문화 창출해야2000년대 이후 단순 운송수단 개념 탈피 경향차종 다양화∙튜닝 등 능동적 車 선택 추세 확산#1. 현재 국립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모(49)씨는 오랜 기간 중형급 세단 승용차와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두 대를 몰고 있다. 줄곧 세단을 이용해 오다가 지난 2003년 처음 SUV를 구입했는데, 김씨는 현재 서울 강남 자택에서 학교 연구실까지 거의 매일 SUV를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다.김씨는 성격이 전혀 다른 차량 두 대를 소유하고 있는 이유에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5-10-20 16:47 전세버스 등록대수 극적으로 감소세로 돌아서 전세버스 등록대수 극적으로 감소세로 돌아서 협동조합 등록 등 직영화 속도 내교통사고 사망자수 감소추세 뚜렷“2017년 이후 효과 본격화 할 것” 지난달 30일로 ‘전세버스 수급조절 정책 고시’에 따른 지입 차량의 협동조합 설립 전환 시한이 종료됐다. 이는 정부의 전세버스 총량제 시행의 구체적인 방안중 하나로, 2014년 12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2년간 신규등록 및 증차를 제한(수급조절)하면서 동시에 추진된 지입제 대책의 일환이다. 전세버스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직영화가 필연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지입을 척결하되, 그 이전에 영세 지입차주의 권익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5-10-08 16:52 루카스 블랙박스, 최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 ‘ADAS’ 탑재 ‘LK-9190 AD' 출시 루카스 블랙박스, 최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 ‘ADAS’ 탑재 ‘LK-9190 AD' 출시 루카스 블랙박스가 일반인들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차량용 블랙박스에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적용한 신제품 ‘LK-9190 AD’를 출시했다.가장 큰 특징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을 적용했다는 것. 대표적인 기능은 전방추돌 경보기능(FCWS)과 차선이탈 경보기능(LDWS), 앞차출발 알림기능(FVSA) 등이다. 이 세 가지 대표 기능들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위험 상황을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또한 ‘전, 후방 모두 1920x1080p의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5-10-08 15:22 車가격 기준 자동차세 부과 “문제 있다” 개정안 발의 추진 소식에 업계∙소비자 비판“조세형평 무색케 한 이중 과세 불과” 주장지난 21일 국회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현행 배기량 기준으로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자동차 가액으로 바꾸겠다고 밝히면서 자동차 업계와 시장에 논란이 일고 있다.향후 심 의원이 발의할 개정안에는 자동차 가액에 따라 1500만원 이하일 경우 1000분의 8, 1500만원 초과 3000만원 이하는 12만원+(15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14분의 1), 3000만원 초과 시에는 33만원+(3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20분의 1) 방식으로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5-08-27 07:04 광주 제2순환도로 보조금 중지 행정소송 1심서 원고 청구 각하 【광주】광주광역시가 제2순환도로 1구간 재정지원금 지급 중지처분과 관련해 민자사업자와의 1심 소송이 각하됐다고 밝혔다.서울행정법원 1부(주심 이승택 부장판사)는 지난 21일 광주순환도로투자(주)가 광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보조금 지급 중지처분 무효’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각하한다고 판결했다.이날 재판부는 피고의 처분성이 없는 소에 대해 원고가 무효 등을 구하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각하 판결했다.제2순환도로 1구간 민자사업자 측(맥쿼리)은 광주시가 처분한 보조금 지급 중지처분이 부당하다며 지난해 6월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보조금지급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5-08-23 11:41 루카스 블랙박스, LCD․WI-FI 탑재 ‘LK-9170 WD’ 출시 루카스 블랙박스, LCD․WI-FI 탑재 ‘LK-9170 WD’ 출시 루카스 블랙박스가 LCD와 Wi-Fi를 모두 탑재한 신제품 블랙박스 ‘LK-9170 WD'를 출시했다.그동안 Wi-Fi 기능을 탑재한 제품 중에는 LCD 액정이 없는 제품이 많아서 평소 제대로 촬영이 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매번 스마트폰에 접속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한 제품이다.이 제품은 전방에 Full Touch 3.5인치 LCD가 탑재, 실시간 촬영 및 녹화된 영상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알아보기 쉬운 직관적 UI를 통해 블랙박스의 모든 기능을 쉽고 빠르게 조작할 수 있다. 동시에 Wi-Fi 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에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5-08-21 15:33 택배 물류 ‘공동화’ 테마로 탈바꿈 택배 물류 ‘공동화’ 테마로 탈바꿈 업계, “벽지노선, 노인·여성 1인가구 등 서비스 형평성 위한 솔루션” 생활 밀착형 서비스 상품인 택배가 아파트와 오피스텔, 도서·산간지역별 맞춤형 시스템으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안전상 문제로 아파트단지 내 택배차 진입을 통제하는 곳이 늘면서부터 길가에 차량을 세워두고 손수레로 배달해야 하는가 하면, 서비스 공급자와 이용자간 갑․을 관계처럼 비춰지고 있는 왜곡된 현실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면서 정부가 대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우선 논란이 되고 있는 아파트 단지내 택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8-18 17:02 “수입차, 스치기만 해도 가계 경제 휘청”...수리비-렌트비 ‘과하다’ “현행 사고처리 과정 보험소비자 형평성 왜곡”대물보상 가입한도 올려서라도 경제적 위험 해소해야지난해 싼타페 운전자가 수입차인 벤틀리를 상대로 자기과실 100%인 교통사고를 내 자비로 1억원을 추가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차량가 약 3억원인 벤틀리 수리비로 1억5천만원, 수리기간 한 달 동안 동종 차량 렌트비로 드는 비용만 하루 150만원. 싼타페 운전자가 물어줘야 할 돈만 약 2억원이 됐다. 하지만 싼타페 운전자는 자동차보험 대물배상 한도가 최대 1억원 밖에 되지 않아 추가로 1억원을 더 내야 하는 상황이 돼버렸다.수입차와 공제·보험 | 김정규 기자 | 2015-07-31 17: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