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택시 신규운전자 교육 강화 서울시가 택시서비스 향상을 위해 신규 운전자에 대한 서비스 교육을 강화한다.서울시는 양질의 운수종사자를 양성하고 우수 인력수급으로 택시경쟁력을 확보코자 오는 14일부터 택시 신규 운수종사자 강화교육을 서울 남현동 소재 교통문화교육원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시가 교육비를 전액 부담하는 이번 교육은 개인택시는 올해 면허 양수자 전원이며, 법인택시는 신규 면허시험합격자 중 지원자에 한해 실시된다.교통문화교육원 관계자는 "1기수 당 160명의 소수정예 인원으로 편성해 교육효과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드라이빙 테크닉과 가요로 배우는 택시 | 교통신문 | 2005-03-09 08:22 택시서비스 개선 적극 추진 서울시 택시업계가 경기침체와 다른 교통수단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비스 개선에 적극 나선다.서울택시조합 및 개인택시조합은 지난 2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양 조합 이사장 및 택시기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 '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운수종사자 다짐대회'를 열고, 택시서비스 개선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이날 대회에서 업계는 ▲웃는 얼굴로 반갑게 인사하기 ▲택시를 항상 깨끗하게 하기 ▲안전하고 편안하게 승객 모시기 등을 담은 '택시서비스 헌장'을 발표했다.택시업계는 또 '많이 힘드시죠?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등의 홍보 택시 | 교통신문 | 2005-03-07 08:09 DMB 활용 택시 모바일 광고 기술 개발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승객 이용률이 저하돼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를 활용한 택시 모바일광고 기술이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택시 외부광고 제작업체인 모텍코리아는 최근 DMB를 활용해 택시 상단 캡에 부착할 모바일 광고기술을 개발, 이를 상용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업체가 개발한 모바일 광고는 현재 일률적으로 돼 있는 택시 상단 캡에 특수 제작한 모니터를 설치, DMB 기술을 활용해 인공위성에서 실시간으 택시 | 교통신문 | 2005-03-02 09:00 택시표시등 광고 허용 건의 일반·개인택시聯, "외국도 일반화돼 있다"택시업계가 택시차량 외부 광고의 범위와 방법을 개선해줄 것을 건의하고 나섰다.일반·개인택시연합회는 최근 택시 외부광고 요령을 규정하고 있는 옥외광고물관리법 시행령이 택시차량의 창문 부분을 제외한 차체 측면에만 표시토록 제한하고 있어 원활한 광고 유치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광고영업의 효율성을 위해 택시 표시등에도 광고를 허용토록 관련 규정 개정을 건의했다.업계가 제안한 관계 법령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교통수단 이용광고물의 표시방법이 "자동차 외부의 창문 부분을 제외한 차제 측면에 표시해 택시 | 박종욱 | 2005-02-26 08:30 "택시업 전액관리제 전제돼야" 택시업계가 전액관리제를 도입하면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지난 21일 재정경제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택시종합대책을 건설교통부 등과 협의하고 있으며 이달 중 결론을 낼 것이지만, 다소 늦어질 수도 있다"며, "다만 택시업계 지원을 위해서는 전액관리제가 전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어 "지난 재경위에서 약속한 대로 택시업에 대한 지원 보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혀 전액관리제가 도입되면 LPG관련 세율 인하도 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지난해말 이 부총리는 택시 | 교통신문 | 2005-02-23 08:48 택시문제 일단 수면 아래로 여객법 개정안 국회 계류…연구용역 지켜보기로 빠르면 연내 교통연 용역 완료…향배는 불투명택시업계 최대 현안으로 부각됐던 여객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계류됐다.국회 건설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지난 22일 상임위에서 넘어온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을 심의한 결과 택시제도 전반을 다루는 노사정 공동 연구용역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 연구용역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법안 심의를 중단키로 했다.이에따라 개정 법률안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23일 열리는 상임위에서 공식 계류될 전망이다.개정법률안은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의 택시 | 박종욱 | 2005-02-23 10:28 서울 택시요금 인상 '진통' 오는 4월로 예정된 서울시의 택시요금 인상방침에 대해 노조가 강력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진통이 예상된다.서울시는 최근 택시 기본요금을 오는 4월 일반 중형은 19.52%, 모범은 23.80% 각각 인상하는 내용의 택시요금 조정계획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이 같은 계획안은 21일 상임위를 거쳐 내달 또는 4월중 물가대책위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시는 택시요금이 지난 2001년 9월 이후 3년6개월여간 동결된 반면, 물가는 해마다 3% 이상 오른데다 최근의 유가급등으로 택시업계가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택시 | 교통신문 | 2005-02-21 08:36 '택시 부가세 면제해야' 택시사업자에 대한 부가세를 감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서울택시조합(이사장 이강덕)은 최근 택시운임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세를 요구를 담은 청원소개의견서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 제출했다.택시조합은 의견서를 통해 "현재 일반택시운송사업자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50% 경감해 주고는 있으나 마을버스 확충, 심야시간대 버스운행, 대리운전, 렌트카 등의 성업으로 택시업계가 현재 심각한 경영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택시는 버스와 같이 대중교통수단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조세형평성 차원에서 버스와 같이 부가가치세를 면제해 줘야 택시 | 교통신문 | 2005-02-16 15:55 택시문제 2월국회 대회전 이호웅의원 발의 여객운수사업법 18∼24일 심의국회·건교부 모두 부담감…심의 결과 예측 불허연초부터 택시업계에 비상이 걸렸다.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국회 상임위 활동기간중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지난해 제출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심의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지난해 11월 15일 이호웅 의원등 61명의 의원이 발의해 12월 정기국회에 상정됐다 올 임시국회로 넘겨진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은 송영길 의원 등이 발의한 개정안보다 더욱 광범위한 택시 현안을 포함하고 있어 택시노사 모두에 최대의 이슈로 부각돼 있는 택시 | 박종욱 | 2005-02-14 09:00 “인천공항 택시 공차 귀로시 통행료 계속 면제를” 법인·개인택시업계, 관계기관에 건의택시업계가 한 목소리로 인천국제공항으로 승객을 태우고 간 택시가 공차로 돌아올 때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통행료를 지금과 같이 계속 면제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현재의 귀로시 공차운행 통행료 면제 조치는 오는 6월 19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고 있다.법인 및 개인택시연합회는 지난 2001년 3월 29일 인천공항 개항 당시 공차로 운행하는 택시에 대해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 조치한 이래 모두 3차에 걸쳐 1년씩 면제조치를 연장해왔으나 오는 6월 19일로 면제 기한이 종료됨에 따라 택시운 택시 | 박종욱 | 2005-02-02 08:25 “현안 해결 위해 2월 총력투쟁” 민택노련, 정기대의원대회 결의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위원장 구수영)이 2월을 택시현안 해결을 위한 총력투쟁의 달로 설정, 연초 택시업계에 긴장감을 던져주고 있다.민택은 지난달 26∼28일 충남 부여에서 개최된 전국대표자수련회 및 제8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2007년 복수노조, 2006년 운수대투쟁을 준비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올 사업계획을 확정, 특히 택시현안이 집중된 2월에 총력투쟁을 전개키로 결의했다.민택은 2월 총력 투쟁 결의의 배경으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른 작년 2분기 부가세 경감분 전액 쟁취 ▲2월 임시국회 택시 | 박종욱 | 2005-02-02 08:16 서울택시조합, 이강덕 이사장 재선 제24대 서울택시사업조합 이사장에 이강덕 현 이사장이 재선됐다.지난 21일 서울 신천동 교통회관 2층 대강당에서 치러진 이사장 선거에서 이강덕씨는 전체 유효투표수 243표 중 125표를 얻어 118표를 획득한 김재옥씨를 7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이강덕 이사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여러 회원들이 다시 한번 저를 신임해 준 것은 지난 3년간 추진해 왔던 사업을 확실하게 마무리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지금까지보다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사심없이 업계 발전을 위해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이사장은 이어 “선거 유세기간동안 회원들 택시 | 교통신문 | 2005-01-24 08:35 택시제도 개혁 총력투쟁 선언 전택노련, 19일 2005 대의원대회 개최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이 2005년을 택시제도 개혁 및 생존권 사수투쟁의 완전승리의 해로 설정, 총력투쟁을 선언했다.연맹은 지난 1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강성천 자노련 위원장 등 내외 귀빈 30여명과 대의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올 사업계획 및 예산 확정, 중앙위원 및 한국노총 파견 대의원을 선출했다. 대회에서 권오만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해 최선을 다한 택시운수근로자 권익 향상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쉬움이 택시 | 박종욱 | 2005-01-22 09:14 택시차령, 상반기중 다시 만진다 건교부, 타 여객자동차와 병행 개선검토 방침정부가 택시차령제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국무조정실 기업애로해소센터는 최근 전국택시연합회에 택시차령제도 개선과 관련한 공문을 통해 “관계기관의 의견을 조회한 결과 일반택시에 대한 차령제도 폐지는 곤란하나, 차령을 연장하는 방안을 금년 상반기중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용자동차 전반에 대한 차령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이와 관련, 이 문제에 관한 추진상황 및 이행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건설교통부는 택시 | 박종욱 | 2005-01-19 08:52 서울개인택시조합, 정기총회 개최 서울개인택시조합(이사장 차순선)이 지난 10일 서울 신천동 교통회관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이날 총회에서 부이사장에 이용제 동작구 대의원을, 전무이사에는 문영황 기획실장을 각각 임명했다.또 감사에는 이춘호씨, 신만식씨 등 2명이 선출됐으며, 임원선출권은 차순선 신임 이사장에 위임했다. 택시 | 교통신문 | 2005-01-12 08:50 "시민이 만족할 때까지 서비스 혁신"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지난 22일 '택시서비스 개선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대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섰다.서울시 교통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 이강덕 조합 이사장 등 서울시내 527개 택시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다짐대회에서 이강덕 이사장은 개회인사를 통해 "현재 서울택시업계는 외환위기때 보다 더한 경기침체로 승객이 크게 준데 반해 연료비 등 운송원가가 급격히 상승해 전례없는 경영위기를 겪고 있다"며, "업계가 단결해 시민이 만족할 때까지 서비스를 혁신해 경영난을 타개해 나갈 것 택시 | 교통신문 | 2004-12-24 08:47 대당 감가상각 손실만도 연 140만원 개인택시 7년과는 3년이나 차이어려운 업계 숨통 털어막아서야강원도내 택시의 사정은 다른 지역과는 뚜렷히 구분된다. 택시영업이 잘되는 지역과 잘 안되는 지역의 구분이 확연하다. 이는 택시차량의 1일 주행거리를 보면 금새 드러난다.연중 타 지역으로부터 찾아드는 관광객이 많이 찾아드는 속초시의 경우 지역 택시의 하루평균 운행거리가 492㎞에 이르고 있고 동해시도 453㎞수준으로 조사돼 있다.하지만 산악지역에다 별다른 산업이나 관광자원이 없는 평창군이나 인제군, 철원군, 횡성군 등의 지역에 위치한 택시의 하루평균 운행거리는 320∼370㎞ 택시 | 박종욱 | 2004-12-24 08:27 (2004년 택시결산)LPG요금·전액제 등 난제 많아 사업영역 갈수록 축소…위기감 고조2004년 택시운송사업은 한 마디로 고난과 역경의 해로 요약된다.계속돼온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택시 이용승객 자체가 줄어든 탓에 법인·개인 할 것 없이 공히 채산성 악화가 두드러진 한 해였다. 이 와중에 택시 연료인 LPG가격이 정부의 에너지세제 개편작업에 의해 지속적으로 인상, 연초 ℓ당 450원에서 연말 760원까지 인상됐다.이같은 연료비 인상은 내년까지 이어져 개편작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인 내년 상반기에는 대략 ℓ당 850원선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에너지당국은 LPG가격 인상분 전액을 택시업계가 택시 | 박종욱 | 2004-12-22 09:04 대도시 중심 차령제, 지역엔 안맞아 제도 폐지후 업계 자율에 맞겨야차선책으로 2년 정도 연장 바람직“뒤늦게 사업에 손을 댄다는 게 택시에 뛰어들었고, 이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앉아 한숨만 쉬고 있지요”경상남도에서도 비교적 외진 지역으로 특별한 관광자원이나 인구유발 산업이 없는 의령읍은 한 낮에도 다소 을씨년스럽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번화가의 분위기가 한산했다. 의령택시 김홍철 사장의 푸념은 이어졌다.“면허대수 21대중 실제 운행은 9대뿐입니다. 일단은 기사가 부족한 상황이고 다음으로는 승객이 없어요. 같은 얘기지만 그러니 근로자나 업주 모두가 견디지를 못하는 거 택시 | 박종욱 | 2004-12-22 08:59 "택시 휴지기간 규정 폐지해야" 현재 택시에 적용되고 있는 차량 운휴기간(휴지기간)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서울택시조합(이사장 이강덕)은 최근 택시에 적용되고 있는 휴지기간 규정을 폐지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택시조합은 최근 건의서를 통해 "최근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택시업계를 떠나는 운전기사들이 증가해 운행을 중단하고 있는 택시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현행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여객수송용 차량에 대한 휴지기간 설정 규정을 폐지해야 한다"고 건교부에 요청했다. 현행법은 여객수송용 차량의 휴지기간(일 택시 | 교통신문 | 2004-12-22 08: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