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회사 쏘카(대표 이재용)가 태풍 ‘차바’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울산, 제주지역의 원활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지원 요금제를 운영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쏘카는 오는 14일까지 울산과 제주(공항존 제외)지역 전 차종(모닝, 더 넥스트 스파크, 레이, 엑센트, 프라이드, K3, 아반떼, 말리부, K5, QM3, 티볼리, 미니쿠퍼 등)을 경차 요금으로 일괄 적용해 운영함으로써 피해 지역의 이동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 제주지역은 이번 태풍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컸던 만큼 차량 침수로 인해 이동수단 확보에 어려움을 겪
렌터카 | 곽재옥 기자 | 2016-10-11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