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노선버스 노동조합인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위원장 서종수)이 노선버스에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으면 승무 거부 등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을 22일 결의문을 통해 천명했다.재난지원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사실상 버스를 세우겠다는 의미다.이는 이미 충분히 예고된 일로, 다만 버스준공영제가 시행 중인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제주 등 7개 지역 노동조합은 연대 서명에서 빠졌고, 준공영제가 시행되지 않는 경기, 충북, 충남, 경북, 경남, 강원 등의 지역노조와 고속버스
버스 | 박종욱 기자 | 2021-02-22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