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로 수원 주요도로 교통량 ‘감소’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경기 수원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주요 도로의 주말·평일·야간 교통량이 감소했다고 밝혔다.2월 마지막 주(24∼3월1일) 주말 낮 시간대(오후 1∼2시) 교통량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1월 둘째 주(6∼12일)보다 21.9% 감소했다.평일 낮 시간대(오후 1∼2시) 교통량도 10.7% 줄었고, 평일 야간(오후 9∼10시) 교통량도 16.1% 감소했다그러나 평일 출근 시간(오전 7∼8시)과 퇴근 시간(오후 6∼7시) 교통량은 3.6%와 2.8% 각각 증가했는데, 이는 대중교통을 꺼리면서 자신의 차량으 전국 | 임영일 기자 | 2020-03-13 13:24 코로나로 서울 대중교통 승객 평시 대비 ‘31%’ 감소 코로나로 서울 대중교통 승객 평시 대비 ‘31%’ 감소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서울 대중교통 승객이 평시 대비 대폭 감소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특히 지난달 정부가 코로나 관련한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한 후인 평일 닷새간은 평시 대비 30.9%로 줄었다. 이는 1월 중 눈·비 영향이 있거나 설연휴 전후인 날짜를 뺀 경우의 평균을 '평시'로 놓되 평일, 토요일, 일·공휴일 등 3가지로 구분해 따진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지난달 24∼28일의 택시 영업 건수도 평상시 대비 29.2% 줄었고, 자동차 통행량은 7.5% 감소했고, 65세 이상 노인 등 무임 지하철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04 17:23 코로나 ‘심각’ 단계 격상…대중교통 혼잡도 줄여 밀접접촉 방지 코로나 ‘심각’ 단계 격상…대중교통 혼잡도 줄여 밀접접촉 방지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코로나19의 주된 감염경로가 비말감염으로 확인되고 있어 서울시가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시설의 혼잡도를 최소화해 밀접접촉을 줄이고, 광화문광장 등 도심집회를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한다.시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이 같은 밀접접촉 최소화를 위한 긴급조치 등 대응책을 지난 24일 발표했다. 우선 시는 공무원을 필두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 대중교통 혼잡도를 낮추기로 했다.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발병 이후 대중교통 이용승객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 주말에는 10% 이상 감소해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2-25 18:20 수도권 전철 1호선 열차 출퇴근시간 운행 일부 변경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24일부터 수도권 전철 1호선 열차 운행 시간을 일부 조정한다.출퇴근 시간대 이용객 편의를 위해 경부선 신창∼청량리 급행열차 2회를 일반 열차로 전환한다. 퇴근 시간대 구로→동두천 일반 열차를 1회 증편한다. 상습지연이 발생하는 65개 열차의 운행 시간과 구간도 조정한다. 변경된 시간표는 각 역, 한국철도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열차 운임/시간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20-02-21 17:03 광주∼혁신도시 출퇴근 편해진다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 광주광역시에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버스를 이용하는 출·퇴근길이 편해질 전망이다.광주시는 17일부터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를 오가는 좌석 02번 버스의 운행간격을 단축하고 집중배차에 들어갔다.출근시간대인 오전 6시40분∼7시55분에는 기존 6~16분 간격을 5~10분 간격으로, 퇴근시간대인 오후 5시52분~7시58분에는 기존 12~18분 간격을 10~13분 간격으로 단축한다. 출근시간대에는 2대, 퇴근시간대에는 4대 등 총 6대의 버스가 더 운행하게 된다.이번 운행시간 조정은 출퇴근시간에 이용승객이 많아 전국 | 박정주 기자 | 2020-02-17 16:35 르노삼성차, 부산청춘드림카사업 지원 확대 르노삼성차, 부산청춘드림카사업 지원 확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시와 함께 시행하고 있는 ‘부산청춘드림카사업’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매년 100명이었던 지원 대상자를 늘려 올해는 청년 취업자 130명에게 전기차 ‘SM3 Z.E.’를 제공한다.부산청춘드림카사업은 대중교통이 취약한 동·서부산권 산업단지에 신규 취업한 청년에게 최대 3년간 전기차를 제공하고 임대료를 지원한다. 산업단지 청년 취업을 촉진하고 퇴사를 방지해 지역 청년 취업난과 중소·중견기업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도 실현하는 등 일석삼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국산차 | 이승한 기자 | 2020-02-14 09:40 [2020 신년특집] 미리보는 ‘2030 교통지도’-부산 [2020 신년특집] 미리보는 ‘2030 교통지도’-부산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 부산진구 부전역을 기점으로 경남 창원시 마산과 울산(태화강)을 잇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동해선(부전~울산) 복선전철’ 건설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두 개의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부산을 중심으로 울산과 경남 간 광역철도망 구축으로 부산시민은 물론 양 지역 주민의 이동거리 단축으로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대도시권을 철도망으로 연결함으로써 지역 간 인적·문화교류 촉진에 따른 사회적 통합 역할 뿐 아니라 동남권 광역경제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부산~마산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0-01-03 09:46 전주시 ‘교통사고 3대 위험지역 개선사업’ 완료 [교통신문]【전북】전주시가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았던 위험도로를 안전하게 정비했다.시는 올해 국비 1억4500만원 등 총 3억원을 투입해 ▲서신동 유연로(KEB하나은행~부킹나이트 구간) ▲한국은행 전북본부 인근 기린대로 4가 ▲서부신시가지 우정청 사거리의 3개 구간에서 실시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대표적으로 시는 최근 출퇴근시간 좌회전 신호를 대기하는 차량으로 인해 차량정체가 심각하고 사고 위험이 높았던 전북우정청네거리 이동교에서 전북도교육청 방면 자회전 대기차로를 늘리는 도로개선 공사를 전국 | 교통신문 | 2019-12-16 17:44 점핑‧3도어 버스 등 ‘출퇴근전용버스’ 도입 점핑‧3도어 버스 등 ‘출퇴근전용버스’ 도입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 출퇴근 시간대 이용자들이 일시에 몰려 제때에 버스를 타지 못하는 병목정류소에 점핑버스 또는 3-Door 출퇴근 전용버스가 추가 투입된다.또한 노폭이 좁고 이용 수요가 적은 노선에는 준중형버스가 투입되며, 노선신설이 필요한 경우 노선입찰제 도입이 우선 검토된다.광주광역시는 16일 준공영제 혁신 TF회의를 열고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개선계획’을 확정 발표했다.이번 개선계획은 지난 2006년 준공영제 도입 후 다양한 조치에도 불구, 재정지원 부담이 증가하고 시민 요구에 못 미치는 서비스, 운송업체의 소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9-12-16 15:00 광주광역시, 내년 버스전용차로 3개 구간 확대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 광주광역시는 시내버스의 정시성 확보로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에 버스전용차로 3개 구간 20.2㎞를 추가로 확대 설치하고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버스전용차로는 교통정체가 심한 출퇴근시간대에 시내버스, 어린이통학버스 등이 신속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승용차나 일반승합차의 통행을 제한하는 제도다.광주 버스전용차로는 1994년에 최초 시행돼 현재 상무로 등 8개 구간 47.2㎞가 운영되고 있다.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출퇴근 전국 | 교통신문 | 2019-12-02 16:16 [2019 화물캠페인] 심야 안전운전요령 [2019 화물캠페인] 심야 안전운전요령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자동차를 운전할 때 외부가 캄캄한 밤이라면, 특히 자동차들이 속도를 높여 달리는 고속도로를 심야에 달린다면 운전자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오를 수밖에 없다.심야는 모든 운전자들이 교통안전에 가장 민감해지는 시간대다. 주위가 어두워 시야가 제한되고, 마주 오는 자동차들의 전조등 불빛이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가 하면, 교통량이 적음에 따라 운행속도는 높아지므로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화물차의 경우도 이와 같은 일반적인 심야시간대의 교통안전 문제가 예외가 아니어서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11-05 17:19 ‘따릉이’ 대여 건수 3000만 건 돌파했다 ‘따릉이’ 대여 건수 3000만 건 돌파했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4년 만에 누적 대여 건수 3천만건을 돌파했다.이용 건수의 절반이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돼 따릉이가 틈새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시는 설명했다.시가 최근 4년간 따릉이 운영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자는 작년까지 매년 배증 이상을 거듭했으며, 올해는 1∼9월에 하루 평균 5만1929명이 이용하는 등 연말이면 작년의 2배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누적 대여 건수는 3천만건을 돌파해 이는 서울시민 한 명당 평균 3회 이상에 해당하고, 회원 수는 총 16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1-05 17:17 "지하철 정차 패턴만 달리해도 급행화 효과…신호시스템 개량으로 통행시간 절감 가능” "지하철 정차 패턴만 달리해도 급행화 효과…신호시스템 개량으로 통행시간 절감 가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재 지하철 노선에 별도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고도 역 정차 패턴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지하철 출퇴근 시간을 10% 이상 단축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이 집중된다.대피선 신설이 필요 없어 예산이 추가로 들지 않고 신호 시스템만 개량해 통행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노선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고, 출퇴근 시간대 일부 혼잡노선의 승객 편의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석문 책임연구원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철도 급행화 연구 추진성과 확산 및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9-10-25 16:19 [2019 창간특집] 공제조합 예산, ‘장관 승인’은 지나쳐 [2019 창간특집] 공제조합 예산, ‘장관 승인’은 지나쳐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6개 자동차공제조합(택시·화물·버스·개인택시·전세버스·렌터카공제조합)은 설립 허가에서부터 예산, 분담금요율, 보상기준, 부대사업 각 분야에 걸쳐 정부의 허가 또는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어 공공성과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이지만 역설적으로 정부의 간섭과 행정적 개입이 과도해 ▲불필요한 행정비용 발생 ▲공제조합의 자율성 저해 ▲의사결정의 지연 ▲현실성 반영에의 한계 등이 노정되기도 했다.이같은 문제점에 대해서 그동안 정부와 공제조합 간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 특히 자동차손해배상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10-22 17:05 [2019 택시캠페인] 무모한 끼어들기 [2019 택시캠페인] 무모한 끼어들기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매일같이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부주의하게 끼어들기를 시도한 자동차와 관련된 사고가 의외로 많다. 급차선 변경이나 끼어들기, 무리한 지그재그운전도 따지고 보면 무모한 끼어들기 또는 그 변형된 시도라는 점에서 위험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다.택시의 경우 주행 중 차로 변경이 잦은 이유는 명백하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움직이기 위해서 도로의 빈 공간을 찾아 차 머리를 밀어넣는 것이며, 그렇게 부단히 차로를 바꿔가며 운행함으로써 일정한 시간에 더 많은 승객을 실어나를 수 있다는 것이다.이론적으로 잦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10-01 18:39 올림픽대로 하행선→노들로 연결 ‘여의중류램프’ 개통 올림픽대로 하행선→노들로 연결 ‘여의중류램프’ 개통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올림픽대로 하행선 여의교~서울교 구간에서 남단 노들로로 진입하는 ‘여의중류램프’를 개통했다.그간 출퇴근시간에 올림픽대로에서 여의도로 진입하는 차량으로 인해 여의상류IC의 교통량이 집중, 대기행렬이 올림픽대로 한 차선을 차지하고 길게 늘어져 교통정체가 이어져 왔다. ‘여의중류램프’는 올림픽대로 상행선을 횡단해 서울교 남단 노들로와 접속하는 램프로 폭 6.4m, 연장 712m이며, 사업비는 교통개선분담금을 포함해 총 202억 원이 투입됐다.이 램프를 이용하면 서울교를 통해 여의도 중심 업무지구로 바로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0-01 17:53 “2층 광역버스 입석 제로화 할 것” “2층 광역버스 입석 제로화 할 것”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경기도가 도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2층 광역버스 이용을 위해 차량 확충, 신규노선 개설 등 ‘입석 제로화’에 나선다.아울러 차량 내 전방높이 경보장치 설치를 통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해 나가기로 했다.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층 광역버스 안전강화 대책’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출퇴근시간대(오전 6~9시, 오후 5~8시) 27개 노선의 2층 광역버스에서 총 94회의 입석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총 입석인원은 941명이었으며, 김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9-09-25 16:13 경부선 북구미 하이패스IC 8월1일 착공 경부선 북구미 하이패스IC 8월1일 착공 [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구미시는 구미시 북부권(선주원남동, 도량동, 지산동 일대)의 고속도로 접근성 및 이동성 개선을 위한 경부고속도로 북구미 하이패스IC 건설공사가 8월 1일 착공된다고 밝혔다.북구미 하이패스IC는 2015년 10월 구미시와 한국도로공사가 상호간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78억원(도공 100억원, 구미시 178억원)을 투입해 고속도로 본선에 하이패스 전용 연결로를 설치해 건설 중인 북구미IC 진입도로에 접속 연결한다.공사는 다음달 1일 착공해 2021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며, 공사 전국 | 이성일 기자 | 2019-07-25 15:34 [칼럼]출근시간 평균 90분, 더 이상 줄일 수 없나? [칼럼]출근시간 평균 90분, 더 이상 줄일 수 없나? [교통신문]올해 3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발족됐다. 문재인 정부 공약이다. 대도시권 시민의 출퇴근 시간을 줄여 삶의 질을 높이자는 공약이다. 현재 수도권 시민의 출근시간은 평균 90분이다. OECD국가 중 꼴찌수준이다. 출퇴근시간 평균 3시간을 평균 2시간 이내로 줄여서 저녁이 있는 삶을 만들어보자는 좋은 취지이다. 우선 왜 출퇴근시간이 이렇게 증가했는지 이유부터 살펴보고 그 해법을 알아보자.수도권을 예시로 설명해보자. 출퇴근 시간이 길어진 이유는 차량 증가로 인한 교통 혼잡도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과거에 비하여 통행거리 종료연재 | 교통신문 | 2019-07-16 19:18 [2019 택시캠페인] 운전 스트레스 [2019 택시캠페인] 운전 스트레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요즘 택시운전자들은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이미 한차례 폭풍 같은 ‘카카오 카풀’이라는 파도를 넘어섰다고는 하나 그것이 실제 종료된 상황은 아니기에 택시업에 종사하는 일 자체의 불안감이 적지 않다고 한다. 현재 진행형인 ‘타다’ 관련 시시비비도 마찬가지다.그런 상황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보도되고 있는 ‘자율주행자동차’ 뉴스나 공유경제 관련 뉴스는 그야말로 택시산업의 미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직업에 대한 근본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그런데 바야흐로 여름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9-07-02 19: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